산돌이야기

 손**
등록하기
글자수 :

 최**   2023-11-17 오전 7:27:
장로들이 작정한 규레를 그들에게 주어 지키게 하니 여러
교회가 믿음이 더 굳건해지고
수가 날마다 늘어가니라
사도행전 16:5~6
 최**   2023-11-15 오전 8:13:
오늘 제가 은혜 받은 말씀은 ~
사도행전 10:2,4,24,44~45
"2.그가 경건하여 온 집안과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며 백성을 많이 구제하고 하나님께 항상 기도하더니
4.고넬료가 주목하여 보고 두려워 이르되 주여 무슨 일이니이까 천사가 이르되 네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 앞에 상달되어 기억하신 바가 되었으니
24.이튿날 가이사랴에 들어가니 고넬료가 그의 친척과 가까운 친구들을 모아 기다리더니
44.베드로가 이 말을 할 때에 성령이 말씀 듣는 모든 사람에게 내려오시니
45.베드로와 함께 온 할례 받은 신자들이 이방인들에게도 성령 부어 주심으로 말미암아 놀라니"

고넬료의 믿음 처럼 하나님을 경외하며, 구제에 힘쓰며 항상 기도하는 자 되어 하나님이 주목하시며 그 기도가 상달되어 기억되기를 소망합니다.
은혜의 자리에 친척과 가까운 친구들을 모두 모아 사모하고 기다릴 때 성령이 부어짐과 같이 주변의 믿지 않는 자들을 은혜의 자리로 인도하여 함께 성령 받기를 힘쓰겠습니다.
 최**   2023-11-15 오전 7:00:
베드로가 애니아야 예수 그리스도 께서 너를 낫게 하시니 일어나 네 자리를
정돈하라 한대 곧 일어나니
 최**   2023-11-14 오전 7:56:
오늘 제가 은혜 받은 말씀은 ~
사도행전 7:55
"55.스데반이 성령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고
사도행전 7:59~60
59.그들이 돌로 스데반을 치니 스데반이 부르짖어 이르되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하고
60.무릎을 꿇고 크게 불러 이르되 주여 이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니라"

초대교회에서 사도들이 말씀에 전념하기 위해 따로 일곱 집사를 세우는데 그 중 스데반은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 입니다.
성령충만 할 때 영의 눈이 열려
예수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게 되며, 담대히 복음전하다가 순교하면서도 그들을 용서할 수 있으며, 그 영혼이 죽은것이 아니라 잔다고 표현함 같이 예수님 품에 안기게 됩니다.
아무리 신앙생활 잘 해도
잔잔한 순풍과 광풍이 닥칠 수 있으나 성령충만 함으로
승리하여 사도행전 마지막 절 말씀처럼 거침없이 나아가는 믿음 가지기를 소망합니다.
 김**   2023-11-13 오전 9:06: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일이 없음이라
 최**   2023-11-13 오전 8:14:
하나님께서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권하여 이르시되 이패역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라 하니 그말을 받은 사람들은 세레를 받으매 이날에 신도의 수가 삼천명이나 더하더라~
 최**   2023-11-12 오전 9:56:
너희 에게 평강이 있을 찌어다
아버지 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리라
요한복음 20;21
 최**   2023-11-12 오전 3:32:
오늘 제가 은혜 받은 말씀은 ~
사도행전 1:8
"8.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사도행전 1:14
"14.여자들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과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

기도에 힘쓰더라는 아빠에게
코알라처럼 메달리는 아이처럼 마음껏 아버지에게 메달리는 것으로, 내가 먼저 앞서 판단하기 전에 먼저 하나님께 기대며, 기도하며 감사하며 하나님과의 관계를 누리는
아버지와 자녀의 사랑을 누리는 것 입니다.
마음을 같이하여는
예배시 각양각색의 삶으로 마음이 다르게 모였지만
같은 찬양, 말씀 들으며 다양한 마음이 예수님의 사랑으로 모임같이 함께 공동체로 모여 하나님께 조율되어 가는 것 입니다.
말씀대로 이루시길 기다리며
오늘 우리의 믿음의 행보가 불안해도 완전하신 하나님 의지하고 말씀에 반응하며 순종의 한 걸음씩 나아가겠습니다.
 노**   2023-11-11 오전 9:56:
호세아 6:3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6:6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요한복음 17:25 '의로우신 아버지여 세상이 아버지를 알지 못하여도 나는 아버지를 알았사옵고'
17:26 '내가 아버지의 이름을 그들에게 알게 하였고 또 알게 하리니'

예수님은 하나님을 알리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하나님을 알 수 있다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통해서 우리 안에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님의 임재를 누릴 수 있다는 것을 말씀합니다!
하나님과 인격적인 사랑을 누릴 때 그 사랑을 통해 우리도 하나님 사랑을 나타낼 수 있음을 봅니다!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고 볼 수 있지만 가끔은 눈앞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 때문에 현실적으로 와닿지 않아 하나님을 느끼는 것이 데면데면해지고 대충 넘어가도 될것 같은 연약함이 하나님 시선에서 멀어질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시선을 의식하지 못한채 제 생각이 앞서고 제 중심적 판단으로 어그러질 때면 정당화시켜버리고 얼렁뚱땅 하나님의 이해를 요구할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섬긴다는 것은 사랑의 표현을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을 향한 사랑의 마음 가운데 나의 일상적인 삶에서 그 하나님을 기억하며 섬기게 하는것 같습니다!
하나님을 알아가는 과정가운데 계속해서 주시는 말씀이 사랑과 용서라는 하나님과 분리할 수 없는 말씀인것 같습니다!
주일학교에서 부자와 나사로 인형극을 보는데 갑자기 지옥의 모습이 너무 아팠고, 부자의 간절함이 남은 가족들을 걱정하며 전도해달라고 부탁하는 모습을 보며 오빠들과의 어릴때의 그 모습들이 보여지며
하나님 나라가 저들가운데도 있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올해는 유난히 용서라는 말씀이 저 자신에게 많이 들려진 만큼 찔림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나는 끊임없이 용서를 받고 있는데 용서를 못하고 있는 저 자신의 모습을 보며 하나님 옆에 있을 자격없는 용서 못하는 죄인이라는 사실에 마음이 많이 짓눌렸습니다!
용서는 마치 나와는 상관없는 듯 밀어놓고, 방치해둔 채 무시해버리고 주님을 바라보기만 했던것 같습니다!
그렇게 마음 한켠에 박혀있는 흔들리지 않는 그 돌덩이가 나쁜 돌이란걸 알면서도 뽑아낼 생각이 없었습니다!
뽑아내고 싶지 않다는 마음이 저의 솔직한 심정일것입니다!
그 돌덩이가 언제부턴가 흔들리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계속해서 주어지는 말씀에 저를 압박하듯 "올해는 용서 캠페인이 이루어지고 있는가!!!" 라고 생각할 정도로 무관심하게 그냥 지나칠 수 만은 없는 저의 마음을 발견합니다!
오늘 교사 새벽기도회에서 담임목사님께서 주신 말씀을 통해 저 역시도 오빠들을 향한 긍휼의 마음이 없었음을 고백합니다!
주님과 함께한다는 믿음으로 늘상 가까이 접하게 되는 말씀이었지만 제 머리속에는 계속 뭔가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은것 같은 마음에 짓눌리고 있었습니다!
어느때 부턴가 한켠에 깊숙히 박혀있는 용서라는 돌덩이가 조금씩 흔들거리고 있었지만 그냥 당연히 있어야하는 돌 인듯 무관심하게 방치해 두었습니다!
내가 그토록 따르고 함께하며 사랑한다는 하나님은 누구고, 예수님은 누구인것인지!
내가 더 위선자인것 같고 무슨 자격으로 하나님의 자녀라고 말할 수 있는지,,
나는 예수님을 왜, 무엇 때문에 그토록 함께하고 싶어하는지, 모두가 겉포장된 위선이었는지,,
마음이 너무 혼란스럽고 세상 사람들과 무엇이 구별되어 있는지,,
예수님의 삶은 보이는데 옆에서 그냥 구경하고 있는건가!
나는 여전히 내 이기심 때문에, 내 자존심 때문에 내 생각, 내 판단으로 꺾일줄도 모르면서
하나님을 안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인지, 예수님과 함께한다면 사랑과 용서에 관대해야 하는데 사랑은 한다고 말하면서 용서가 없는건 뭔가 어패가 있는것 같고 하나님 앞에, 예수님 앞에 언제나 자격없는 용서를 이루지 못한 여전히 죄인이라는 사실에 저 자신조차 용서할 수 없는 아픔에 많이 짓눌리는것 같습니다!
하나님 앞에 예수님 앞에 하나님의 자녀라는 이유로 용서해야 한다는 마음보다 예수님의 그 긍휼의 마음을 발견하지 못했음을 고백하며 용서의 한 걸음 또한 긍휼의 마음으로 한 발짝 나아가는 길이 되길 소망해봅니다!
용서가 왜 이렇게 힘든지 여전히 연약함에 용서의 돌덩어리를 뽑아내는게 쉽지 않겠지만 예수님의 긍휼의 마음을 담아봅니다!
말씀을 통하여 집중적으로 제 마음을 공략받을 때가 있습니다!
나는 수도없이 용서함 받고 있는데 나는 용서하지 못한다!!
부자와 나사로 인형극을 보고 난 후 아이들과 공과를 하는데 아이들에게 용서라는 말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사랑과 용서는 별개의 문제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사랑과 용서는 불가항력인듯 합니다!
하나님 사랑을 포기할 수 없다면, 하나님과 영원히 함께하기 위함은 용서의 변화가 있어야 함을 깨닫게 됩니다!
담임목사님께서 오늘 교사 새벽기도회에서 주신 말씀처럼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긍휼의 마음으로 한 걸음 순종 할 때 변화와 구원, 회복의 기적이 일어나길 소망해봅니다!
어릴때 한번은 나무를 자르던 아저씨가 나무를 잘못 잘랐다고 아버지한테 혼나는 모습을 보며 "아저씨가 나무야? 잘라진 나무가 자랄때까지 기다려야지!" 하며 아버지에게 반박하던 생각이 납니다,,
느리고 더디지만 인내로 나를 품고 만들어오신 그 하나님이 제가 자라기를 기다리고 계실거라는 생각을 해보며 주님 주시는 그 마음을 잘 붙잡아서 끝까지 순종의 믿음으로 나아가길 기도합니다!
나만 이상하게 생긴 돌연변이가 아니라 하나님 계획가운데 나를 만드셨음을 믿고 믿음으로 하나님 마음을 붙잡아봅니다!
내가 그리스도인이기에 용서해야 한다는 마음보다 하나님을 알아가며 주님의 긍휼하신 그 마음으로 한 걸음씩 천천히 '용서의 물결' 에 채득하며 다가갈 수 있기를 소망해봅니다!
하나님 사랑을 채득하며 알아가고 하나님을 알리는 또 한 걸음의 시작이 되길 소망합니다!
 오**   2023-11-11 오전 9:04:
17:10
내 것은 다 아버지의 것이요 아버지의 것은 내 것이온데 내가 그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았나이다 아멘

맨앞1/2/3/4/5/6/7/8/9/10다음맨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