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돌이야기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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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   2023-10-30 오전 8:00:
모든것를 버리고 예수님 을 따르는 베드로와 같이 감히
우리가족 주님을 모르는
식구들 주님 의지 하며
주님 따라 살길 원합니다
 최**   2023-10-29 오후 7:34: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누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오**   2023-10-29 오전 9:54:
막2:17 예수께서 들으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데없고 병든자에게라야 쓸데 있느니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느니라
 최**   2023-10-29 오전 8:15:
오늘 제가 은혜 받은 말씀은 ~
누가복음 2:7
"7.첫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이는 여관에 있을 곳이 없음이러라"

예수님은 온 세상의 왕 되시며 하나님의 아들이시면서도 베들레헴 한 민가의 축사에서 태어나셨습니다.
가난하고 연약한 백성과 똑같이 태어나셔서 낮은 사람들을 찾아오신 예수님은 겸손히 십자가 고난과 죽음을 받으심으로 우리의 죄와 아픔을 씻으시고 하나님과 영원히 살 수 있는 평화를 주셨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사랑으로 섬기는 사람들을 통해
이 땅에서 부터 하나님 나라를 이뤄가시는 하나님의 사역에 믿음으로 순종하며 나아가는 자 되기를 힘쓰겠습니다.
 노**   2023-10-28 오전 7:57:
마가복음 15:24
'십자가에 못 박고 그 옷을 나눌새 누가 어느 것을 가질까 하여 제비를 뽑더라'

자색 옷을 입히고 가시관을 엮어 씌우고, 갈대로 그의 머리를 치고, 침을 뱉고 자색 옷을 벗기고 도로 그의 옷을 입히고, 무거운 십자가를 끌고 골고다 언덕을 오르고,,
" 이 모든 모욕과 고통과 조롱을 어떻게 견디셨습니까!!,," 묻고 싶습니다 ㅠ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기억하며 그 고통을 온전히 느끼며 예수님의 삶을 대신 살아가고 있는지 저 자신에게 묻고 싶습니다!
교구 특새를 통해 한주 동안 주어지는 고난을 다시 바라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왜 고생을 사서하냐고 말합니다!
저들의 말이 제 귓가에서 맴돌고 있을 때가 있습니다,,
세상적인 삶에 마음이 흔들릴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 품에서 도망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만 의지하며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믿음으로 붙잡으며 애쓰고 기도하며, 결단하며 살아내보지만 오늘을 살아가는 내 모습을 보면 잘 살아내고 있는 건지 모르겠다는 생각, 내가 지금 걸어가는 이 길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길인지 확신이 들지 않을 때는 "하나님 저 잘 살아내고 있는 건가요?" 물어볼 때 하나님께서 속 시원하게 답좀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간절한 마음이 있을 때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이 아니면 안되겠고 하나님 사랑이 좋고 하나님을 경외합니다!
어느 글에서 보니까 호랑이 그림을 볼때는 두려움 없이 편안하게 바라볼 수 있지만 호랑이가 바로 옆에 있다면 그림을 보듯 아무런 두려움 없이 호랑이 옆에 있을 수 있을까!
하나님을 바라보는 마음을, 하나님을 대하는 태도를 돌아보게 했습니다!
하나님은 말씀만 주시고, 하나님을 피부로 느끼지 못할 때 마음으로 그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하고 너무 멀리 떨어진 곳에 계신듯 그림을 보듯하는 것 같았습니다,,
하나님이 실제로 제 옆에 계시다고 생각하면 경외하는 눈빛으로 하나님 시선 안에서 하나님께 집중하지 않을 수 없을거라는 생각을 해보면 지금의 제 모습은 너무 부끄러운 모습입니다,,
하나님은 나에게 너무나 인자하신 사랑의 하나님 이시지만 너무 가볍게 스치듯 바라본다면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을 놓칠 수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조금만 힘들고 어려움에 맞닥뜨리면 마음대로 생각하고 판단하면서 하나님께 따지고, 묻고 원망하며 당장 해결받는 것에만 초점을 맞출 때가 있습니다,,
고난은 믿음과 함께 그리스도인에게만 주어지는 특권이라는 말씀을 통해 오히려 기쁨과 감사로 감당해야 할 고난이라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고난을 통해 나와 함께하시는 예수님이 계심에 감사하고 하나님과 함께하게 하시기 위해 고난을 다 아시면서도 주어지는 고난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 이라는 마음을 알아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고난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음을, 계획하심을 믿기에 믿음으로 붙잡아봅니다!
고난을 통해서 더 간절히 주님을 찾고 더 바라보며 하나님 껌딱지처럼 하나님 옆에 붙어있을 수 밖에 없음을 고백합니다!
고난은 하나님과 함께하게 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이 담긴 하나님이 주시는 또 다른 사랑임을 알아갑니다!
고난속에서도 힘듦과 아픔보다 행복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은 하나님 사랑의 은혜인것 같습니다!
하나님 사랑으로 견딜 수 있고 하나님을 더 바라보며 또 다른 사랑을 채워 사랑을 이어지고 연결되게 만들어가시는 하나님 방식의 사랑인가봅니다!
예수님의 우리를 향하신 사랑 때문에 모욕과 조롱과 고통을 인내하며 참으시고 홀로 사랑을 이루어가신 고난의 그 십자가 사랑을 느끼고 기억하며 예수님의 그 사랑을 이루어가길 소망해봅니다!
고난을 거부하고 외면하며 도망치려했던 삶이 변화되어져 감사와 기쁨으로 마주하며 감당해야 할 하나님 사랑이 담긴 특권의 축복이라고 고백할 수 있기를 소망해봅니다!
주님의 계획을 믿기에 주님의 십자가 사랑을 느끼고 기억하며 온 세상 구주이신 주님이 이 땅 가운데 다시오실 그날까지 십자가 사랑을 붙잡고 고난을 감사로 살아내는 삶 되기를, 고난이 기쁨이 되는 삶으로 사랑이 회복되어지고 하나님의 위로 속에 위로하며 소망을 전하며 한 걸음 한 걸음 끝까지 견디는 믿음의 길 되기를 소망합니다!
 최**   2023-10-28 오전 7:54:
오늘 제가 은혜 받은 말씀은 ~
마가복음 16:15~20
"15.또 이르시되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16.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17.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18.뱀을 집어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19.주 예수께서 말씀을 마치신 후에 하늘로 올려지사 하나님 우편에 앉으시니라
20.제자들이 나가 두루 전파할새 주께서 함께 역사하사 그 따르는 표적으로 말씀을 확실히 증언하시니라"

마가복음은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로 시작해서 마지막은 부활하신 후 제자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주심으로 끝납니다.
"복음을 전파하라" 는 사명을 감당할 때 우리 가운데 역사 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리라 믿으며, 날마다 주어진 사명 감당하기를 힘쓰며 나가기를 소망합니다.
 최**   2023-10-27 오전 8:16:
오늘 제가 은혜 받은 말씀은 ~
마가복음 12:30~31
"30.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31.둘째는 이것이니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라 이보다 더 큰 계명이 없느니라"

두 가지 계명은 결국 하나로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경외하는 사람이 이웃도 사랑할 수 있는 겁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값없이 받았기 때문에 나도 이웃에게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값 없이 베풀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그 중심에서 모든 것이 흘러 나온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고, 오늘 우리의 하루의 삶이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면서 주님과 함께 걸어가는 날 되기를 소망합니다.
 오**   2023-10-27 오전 7:57:
막 12:33
또 마음을 다하고 지혜를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또 이웃을 자기 자신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전체로 드리는 모든 번제물과 기타 제물보다 나으니이다
 최**   2023-10-26 오전 7:11:
오늘 제가 은혜 받은 말씀은 ~
마가복음 9:28~29
"28.집에 들어가시매 제자들이 조용히 묻자오되 우리는 어찌하여 능히 그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였나이까
29.이르시되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종류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

제자들의 실패와 그들의 부족함 이후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으로 제자들 뿐 아니라 우리들에게도 필요한 것은 능력이 아니라, 기도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도 많은 실수를 하고 있는 모습이 우리들에게 그나마 위안이 됩니다.
주님! 우리는 많이 부족하며, 말씀대로 살아갈 수 있는 능력도 없지만 그런 우리에게 용기주십니다.
"기도 외에는 이런 종류가 나갈 수 없느니라"
기도하며 주님 바라보며
믿음으로 끝까지 달려가는 자 되기를 소망합니다.
 최**   2023-10-25 오전 8:09:
주님 저희 아들이 뇌경색 으로 눈이잘 보이지 않아요

주님이 맹인에 눈에 안수 하시매 모든것를 보게 하신 주님 저희 아들도
보게 하시고 영안에 눈으로
주님에 말씀 보게 하옵소서

그리하시면 보게될줄 믿습니다
믿음을 통하여 주님에 일꾼
되게 하옵소서
아버지께 영광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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