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돌이야기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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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   2024-04-25 오전 12:21
주님 듣지못하고 말못하고 보지못 하는사람 마가 복음에서
오늘 은혜를받았어요 우리아 들도말씀보게하시고듣게하시고 말할수있도록모든질병떠
나가고 은혜충만케 하옵소서 이루실 주님 감사합니다



 최**   2024-04-24 오전 7:09:
좋으신 주님 오래 동안 팔 때문에 기도하며 주님에 때에 이루실 것을 믿으며 기도 하던중 어제 깨끗게 하신 주님 감사드리며 찬양 드립니다
 노**   2024-04-20 오후 10:25
열왕기하 17:18
'~남은 자가 없으니라'
하나님께 등을 돌리고 우상을 숭배하고 이방인들의 제사 방식을 따라하며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신 하나님께 범죄했습니다!

그리스도인으로 여전히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믿지 않는 세상 사람들과 똑같은 모습으로 하나님을 등지는 일이 있음을 보며 회개합니다!
하나님 앞에 여전히 죄인입니다!
하나님을 떠날 수는 없으니 할 수만 있다면 하나님 뜻에 온전히 사용되어지고 하나님 앞에 남은 자로 선한 뜻가운데 인도해주시길 원합니다!
'믿는다' 는 것은 믿음의 대상을 '아는 것' 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을 믿고 신뢰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믿을 수 있고 신뢰할 수 있는 분임을 알아가며 하나님을 섬기는 일과 고난을 어떻게 이해하고 반응해야 하는지, 고통과 아픔을 묵묵히 견디며 이겨내신 예수님 십자가 사랑을 기억하며 강해지는 자로 남길 원합니다!
인내와 참음으로 내가 죽어지고 누군가가 살아날 수 있다면 고통 중에도 아픔을 품으며 예수님 안에서 살아낼 때 하나님 앞에 남은 자로 서길 원합니다!
하나님의 은혜 앞에!
하나님의 사랑 앞에!
하나님의 신실하신 사랑으로 나를 붙들어주시고 절대로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나를 거듭나게 만들어가실 줄 믿습니다!
떠나느냐! 하나님의 사람으로 남느냐! 를 놓고 갈등하고 많은 고민들을 할 때가 있습니다!
공동체 안에서 함께 나아가야 할 방향으로 서로 사랑하며 내가 있어야 할 곳에서 하나님을 붙잡고 나아가야 함을 깨닫게 하시는 하나님을 발견하며 상황으로부터 도망치고 싶을 때, 나 한 사람 빠져나가면 되는 문제가 아님을 알게 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생각해봅니다!
힘들다고 도망치려 하면 하나님이 기억나고 연결되어진 하나님의 사람들이 떠오르며 복잡하게 제 머리속을 헤집고 들어오는 마음들이 저를 옴짝달싹 못하게 하는 모습을 보게됩니다!
하나님도 지쳐서 이제 그만 떠나라는 그 마음을 받는게 맞을거 같은데,, 그럼에도 하나님 손길에 의해 나의 마음을 다듬으시며
하나님이 붙여주신 하나님의 사람들과 함께 공동체에 복잡하게 얽혀지고 연결된 하나님의 사람들을 보게하십니다!
함께 서로를 지켜낼 수 있는 것은 내가 죽어지고 공동체 안에서 함께 사랑하며 섬기며 하나님 안에 남은 자로 함께 살아낼 때 하나님의 구원의 영광을 보게하실 줄 믿습니다!
하나님의 처음 사랑이 공동체 안에서 서로를 사랑함으로 시작되었음을 알게 하신 하나님이 공동체 안에서 내가 있어야 할 그 곳에서 서로를 사랑하고 섬기며 함께 살아낼 때 하나님의 사랑이 공동체 안에서 회복되어져 가길 소망해봅니다!
나에게 고난과 광야를 걷게 하셨다면 그 고난과 광야를 거쳐 회복의 은혜를 주셔서 하나님의 처음 사랑을 기억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는 그 마음이 어떠하셨는지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수고와 인내로 끝까지 그 아픔을 포기하지 않으시는 사랑으로 나를 만들어 오셨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그 사랑을 기억하며 그 마음을 담아 수고와 인내와 사랑으로 하나님의 사랑이 담긴 그 마음으로 섬길 수 있기를 원합니다!
무엇을 하든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 되길 소망해봅니다!
하나님 처음 사랑을 버렸다는 에베소교회를 향한 주님의 강력한 책망의 메시지를 수요설교말씀을 통해 들으며 땅이라도 꺼져서 그 속으로 들어가고 싶었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며 일하면서도 하나님의 사랑은 잃어버리고 내 할 일만 열심히 하면서 힘들다고 도망치려하고 반응도, 응답도 안해주시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원망하며 하나님이 내 옆에 계시다는 것을 생각하지 못하고 내 생각대로 내 마음대로 투정부리느라 하나님 사랑은 버려진 채 내 중심적인 이기심으로 하나님 앞에 있었음을 회개합니다!
그 은혜 안에서 주님을 더욱 더 의지하며 주님께 붙잡힌 합당한 삶을 살아낼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시는 그 하나님을 붙잡고 나아갑니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무수히 물어오시는 하나님께 "제가 하나님 앞에 있잖아요!" 툭 던져지는 내 모습은 마음도 무뎌져버린 아무 감정없는 형식적인 말 뿐이었다는 것을, 하나님이 물어오시는 그 마음에 "하나님 사랑합니다!" 라고 진심으로 하나님 마음을 제대로 들여다 볼 생각조차 안했던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마음이 어떠한지 알게 하시기 위해 내 마음에 사랑을 깨워주셨습니다!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찬양을 부르며 하나님 사랑을 기억하면서 하나님께 "하나님 사랑합니다!" 아픔과 고통속에서 나를 바라보시며 헤아릴 수도 없이 눈물을 흘리셨을 하나님께 제대로 마음을 담아 사랑을 고백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하나님을 만났을 때 내 옆에 계셔서 나와 소통해주시는 하나님이 좋아서 "하나님이 좋아요 , 하나님 사랑합니다!"라는 고백을 한적이 있습니다!
이제는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는 그 마음이 어떠한 사랑인지 알것 같기에 "하나님 사랑합니다!" 라는 고백이 마음을 울리며 간절해집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음으로 깨닫게 하시는 하나님을 보며 하나님은 나와 함께 거니시며 알고 계시고 버려지지 않게 사랑으로 깨닫게 하시는구나! 알아가게 됩니다!
유치부에서 하는 찬양 중에 '하나님 저 왔어요!~' 찬양을 부르는데 제 마음속에 "하나님 저 왔어요!" 라고 제가 손을 들면 저한테 너무 지쳐서 쳐다도 안보실거라는 마음의 소리를 들으며 제가 얼마나 하나님을 힘들게 하며 살아가고 있는지 생각해보았습니다!
이렇게 계속 하나님을 힘들게 하고 아프게 하면 하나님 앞에 남은 자가 될 수 없겠구나! 회개하며 하나님 처음 사랑을 붙잡고 그 받은 은혜대로 살아내고 하나님 앞에 연합하여 떠나지 아니하고 끝까지 남은 자가 되길 소망합니다!
 최**   2024-04-18 오전 8:41:
사울에 눈에서 비늘 같은것이
벗어져 다시보게 하신 하나님
우리 아들도 뇌경 색으로 눈이
잘보이질 안아요 사울과 같이
하나님 말씀 보길원 합니다
속히 이루워 주시옵소서
간절히 기도합니다 주님
 김**   2024-04-18 오전 6:45:
여호와께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으로 더불어 세우신 언약을 인하여 이스라엘에게 은혜를 베풀어 긍휼이 여기시며 권고하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최**   2024-04-15 오후 9:31:
여호와께서 말씀 하셨음이니라 내가 이물을 고쳤놓았다 하심 이니라 이루 부터 다시 죽음이나 열매 맺지 못할 사람이
없음이니라 열왕기 2;21
 노**   2024-04-14 오전 12:28
열왕기상 18:37
'여호와여 내게 응답하옵소서
내게 응답하옵소서'

엘리야는 주 여호와는 하나님이신 것을 알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은 여호와 하나님 되심을 분명히 드러내셨습니다!

수 많은 영적 싸움에서 하나님이 하나님 되심이 맞냐고, 보여달라고, 말씀좀 해달라는 간절함이 있었습니다!
침묵하시는 하나님이 미웠습니다,,
말씀속에만 계신 하나님이 무엇을 하실 수 있냐고 원망했습니다,,
그럼에도 어김없이 새벽마다 기도의 자리에 일으켜 앉혀 놓으시는 하나님 손길에 있는 모습을 발견하곤 합니다!
하나님은 나에게 광야를 걷게 하시고 고난을 만나게 하시며 영적으로 더 깊이 들어가 나를 깨뜨리고 단단해지길 원하셨지만 내가 왜 광야를 걸어야 하고 고난을 만나야 하냐고 반항하며 궤도를 이탈해버리곤 했습니다,,
이렇게 다 뜯어고칠거면 처음부터 잘좀 만들어놓으시지 그러셨냐고, 언제까지 훈련되어야 하냐고 나는 그만하고 싶다고 합니다,,
하나님을 이탈한 삶이 어떻게 연결되어지고 어떤 실수로 넘어지는지, 그 속에서 하나님은 나를 붙잡아주시고 하나님의 사랑의 끈을 놓지 않으셨습니다!
아픔은 또 다른이의 아픔을 이해하는 도구로,
눈물은 하나님의 사랑을 노래하는 기쁨의 찬송으로,
고난은 하나님의 선하심과 신실하심을 자랑으로,
기도하면 사랑하게 된다는 것을,
아무리 힘들고 피곤해도 기도를 쉬지 않을 때, 기도는 사랑을 표현하는 하나님이 가르쳐주시는 사랑임을 알게 하십니다!
누구를 위해 기도할 때 기도로 채워지는 감사를 담아가며 내 안에 하나님의 사랑이 풍성히 담겨져 있는 마음을 보게됩니다!
힘든 상황에서도 평안함을 유지하며 내 삶에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통하여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드러내며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심을 감사로 고백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주도적인 사랑으로, 하나님의 신실하심으로 나를 붙들어주시고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이셨습니다!
하나님의 그 사랑이 나를 기도의 자리에 앉혀놓으시는 그 은혜로 내가 살아나고 있음을, 내 마음에 포근히 담아주시는 그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이라는 것을, 하나님이 나에게 응답하시는 방법임을 깨닫습니다!
한 때 웃음을 잃어버린 채 내 모습은 마비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기도의 문을 열고 하나님의 사람들을 만나며 웃을 수 있다는 것, 또 하나의 축복이었습니다!
하나님이 기도의 끈으로 연결시켜주신 기도의 자리를 되찾기 위해 노력하며 하나님 앞에 다시 기도로 나아가기 시작했습니다!
내 삶 곳곳에서 내 모습을 통해 응답하시고 내 마음을 통해 응답하시며 내가 순종할 때 응답해주시는 하나님을 발견합니다!
내 모습이 아닌, 내 생각과 내 마음에 상관없이 다른 부캐의 모습일지라도 그 순간만큼은 하나님이 내게 오셔서 나를 그렇게 만들어주시는 순간임을 깨닫습니다!
하나님이 내 손을 잡아주시는 기도의 자리에 새벽을 깨우며 말씀이 안들어오면 찬양을 하고 비몽사몽 기도가 안될때는 머리쳐박고 "하나님이 말씀해주세요!" 하나님 음성에 귀 기울이며 하나님께 맡기곤합니다!
한없이 작아지는 흔들림에도 버틸 수 있는건 그래도! 그럼에도! 감사입니다!
제가 주님 앞에 설 수 있는 이유를 알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교회학교 교사대학이 있었습니다!
늘 하나님을 알아가는 배움에는 들음에서 숨을 쉬고 아는 만큼 믿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을 아는 바 대로 실천하며 살아내고 흔들림속에서도 어떻게 붙잡아야 하는지, 믿는 도리의 소망을 굳게 붙잡고 하나님을 아는 신앙인으로 성숙되어져가길 소망해보았습니다!
아무리 수많은 밤을 지새우며 내 삶을 만들어본다고 한들 하나님께 속한 족한 은혜의 소중한 삶은 그 아무것도 될 수 없음을 깨닫습니다!
많은 시간과 세월 앞에 얼마나 깎이고 다듬어졌으면 거칠었던 돌맹이가 매끄럽게 되었을까요!
수없이 흔들어지는 흔들림에 꺾이지 않도록 나를 붙들어주시는 하나님 손에 살아나는 은혜를 망각하고 원망할 때가 더 많음을 보게됩니다!
마음에 어려움이 찾아오면 상황에 파묻혀 밤을 놓치거나 내 생각따라 마음가는대로 휙휙 지나가는 기찻길 따라 마음을 다듬고 정화시킵니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 정리한 문제들을 하나하나 풀어놓으며 걸러내고 걸러내다 보면 남는게 없이 다 버려집니다!
내 기준에서 정한 것들을 버리고 하나님 기준으로 돌아옵니다!
왜 이렇게까지 되어야 하냐고 원망도 해보지만 하나님이 아니면 아닌 것이 됩니다!
어디에 초점을 맞춰야할지 혼란스러울 때 방황하며 잠시 중심을 잃어버리기도 하지만 그 중심에 하나님이 계심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사람은 내 삶이 아니라 하나님의 삶이 되는 것인가 봅니다!
내 삶을 내 뜻과 계획에 따라 마음대로 조절하고 싶은 내 욕심을 버리고 하나님의 완전하신 계획 가운데로 인도 되어지길 원합니다!
나는 모르지만 나를 아시는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내가 세울 수 있는 것으로 좌지우지 흔들지 않기를 원합니다!
감당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무력함과 무가치함이 드러날 때 마음이 많이 힘들어지고 내가 걷고 있는 과정가운데 상황으로부터 도망치고 싶어질 때가 하나님 품에 머물러 있어야 할 때임을, 또 다른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발견하길 원합니다!
그래서 오늘도, 내일도 멈춤이 없는 기도의 자리에서 하나님을 부르며 내게 응답하시는 하나님의 소리에 귀 기울입니다!
 최**   2024-04-07 오전 10:38
다윗이 주님 내가 미련하여 주께 죄를 지었나이다 회개하오니 나을 용서 하여 주옵소서
우리는 날마다 죄을짖나이다
주님 날개 안에 있어 세상바람에 흔들이지 않고 주님 말씀 꼭잡고 끝까지 가길원합니다
 노**   2024-04-06 오후 9:41:
사무엘하 23:4
'그는 돋는 해의 아침 빛 같고 구름 없는 아침 같고 비 내린 후의 광선으로 땅에서 움이 돋는 새 풀 같으니라'

다윗은 이스라엘 왕은 사람을 공의로 다스리고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다스리라고 말합니다!
하나님과의 언약 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회복을 위한 하나님의 사랑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썩은 나무를 잘라내고 그루터기를 남기셔서 새로운 싹으로 회복되어 자라게 하시고, 공의와 정의가 없는 부패하고 사악한 자를 심판하시며 남은 자들로 구원의 회복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사랑이라고 합니다!
바이블칼리지 성경 공부를 하며,
이스라엘을 심판하시는 하나님이 잔인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말씀에 찔림을 받으며 내가 그렇게 생각했던 것을 고백하며 회개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이루기 위한 과정들을 들여다보면 그 사랑이 얼마나 값지고 소중한지 발견하게 됩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십자가의 그 모진 고통을 참으시면서 죽음으로 하나님과 회복을 연결시킨 사랑이라는 구원의 새 싹을 우리에게 안겨주셨음을 깨닫게 됩니다!
우리가 서로 사랑안에서 공동체로 함께 자라가기 위해 하나님 사랑을, 예수님 사랑을 어떻게 배우고 실천하며 살아내야 하는지, 뽀록뽀록 올라오고 퍼져가는 봄의 풍경의 모습처럼 내 마음 안에 꽃들을 한가득 담을 사랑의 풍성함이 자라가길 소망해봅니다!
예수님이 보여주신 십자가의 희생과 사랑을 통하여 내 마음 안에 움이 돋는 새 싹으로 살아나게 하신 채움받은 사랑이었음을 알아갑니다!
나를 끊임없이 단련시키시고 만들어 가시는 과정들을 힘겨워 하며 하나님을 향해 너무 힘들다고 원망했던 저의 마음들을 회개합니다!
내 마음 안에 사랑이 담겨질 수 있음은 나를 힘겹게 잘라내시고 그루터기에 새 싹을 돋아나게 하신 하나님의 큰 축복의 선물인 것 같습니다!
그 사랑 때문에 우리는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고 서로를 사랑으로 품을 수 있음을 알아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내가 너를 사랑한단다!
너도 나를 사랑해줄 수 있겠니?
하나님의 마음을,
예수님의 마음을,
담아봅니다!
굳은 땅에 힘겹게 올라와 꽃을 틔운 하나님의 섭리에 "하나님, 싹이 살아서 올라와 꽃을 틔우네요!" 얼었던 땅을 헤집고 수줍게 쏙 올라오는 새싹 하나에도, 꽃을 피우기 위해 웅크린 꽃봉오리 하나에도 하나님이 먼저 생각나고, 하나님을 감동으로 부를 수 있는, 그래서 감사로 튀어나오는 입술의 고백을 발견하게 됩니다!
누군가를 사랑하는 것이 절대로 내 힘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배우게 되는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사랑을 할 수 없어요!' 가 아니라 사랑의 마음을 주시는 분이 하나님 이시기에 하나님의 마음이, 예수님의 마음이 왜 사랑으로 이루어져야 하는지 알게 해주시며 서로 사랑 안에서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가시는 것 같습니다!
오직 참 진리 되신 예수님께로 부터 받은 사랑을 배우며 그 사랑의 마음을 실천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심판하시고 쳐내야 하셨던 하나님!
구원의 회복을 위한 하나님의 울부짖음 이라는 목사님 말씀이 마음을 울렸습니다!
아버지 역시 나를 쳐서라도 돌아오길 바라셨던 그 마음에 순종하지 못했습니다,,
사랑의 마음이 어떠한지! 또, 어떠해야 하는지 가르쳐주신 하나님, 예수님 생각하며 움이 돋아나는 사랑을 조금씩 흘려보내며 살아갈 수 있기를 원합니다! 또, 왜! 많은 사람들 속으로 밀어 넣어주셨는지 조금씩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가며 나를 살려내시기 위한 하나님의 끊임없는 인내심의 사랑이었음을 알아갑니다!
너무 우물안 개구리로 살았기에 알아가는 것도 많고 깨닫게 되는 것도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두렵기도 합니다,,
세상적인 말에 혹하기도 합니다,,
그냥 아무것도 모르는 곳에서 살까! 갈등이 생길 때도 있지만 나에게 사랑을 주신 하나님, 예수님 생각이 납니다!
이 다음에 하나님을 마주하게 되는 자리에 사랑과 감사를 담아다 드리고 싶습니다!
나에게 사랑을 주신 사랑과 감사의 선물을!
나를 사랑해주신 사랑과 감사의 선물을! 하나님께 드리고 싶습니다!
나를 포기하지도 버리지도 않으시는 하나님의
그 사랑이
넘어지지 않도록, 무너지지 않도록, 포기하지 않도록, 내 마음을 다듬도록 만져주시며 강하게 붙잡은 손, 기도로 비 온 뒤의 하늘을 보게 하시며 말씀으로 새 싹을 돋을 아침을 열어 주시는 하나님!
툭툭 튀어나오는 마음의 소리에도
마음으로 보게 하시는 것들,
힘들 때마다 조율해주시며 버티게 하시는 것들,
포기를 앞세울 때면 내 사랑을 기억하라며 믿음으로 멈추지 않게 하시는 것들,
감사로 다가오는 것들,
감정이 살아나고 감성이 깨어나고 사람들이 보여지고 이해하게 되면서 내 이기심은 조금씩 배려와 사랑으로 자라가고 있는 모습을 종종 발견하게 됩니다!
사무엘하 23:5
'하나님이 나와 더불어 영원한 언약을 세우사 만사에 구비하고 견고하게 하셨으니 나의 모든 구원과 나의 모든 소원을 어찌 이루지 아니하시랴'
하나님 안에서 혼자가 아닌 연결된 끈으로 버티게 하시며 감사를 만들어내는, 언약의 말씀을 붙잡고 그 사랑을 실천하며 하나님 나라를 소망가운데 움이 돋아나는 사랑의 새 싹으로 살아나기를 소망합니다!
 최**   2024-04-04 오전 8:45:
압살롬과 이스라엘 백성들이
다 그말을 옮게 여기더라 주님이 주시는 말씀을 잘받아 아름다운 성전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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