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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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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3 오전 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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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우리을 지키심 으로
어떤 일에든지 두려워 말라
하셨기에 두려워 않읍니다
주님 감사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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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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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3 오전 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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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이 그이에게 이르되 무서워 하지말라 내가 반드시 네
아버지께 요단으로 말미암아
네게 은총을 베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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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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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3 오전 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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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이 그이에게 이르되 무서워 하지말라 내가 반드시 네
아버지께 요단으로 말미암아
네게 은총을 베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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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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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30 오후 10: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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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하 2:1
'올라가리이까, 올라가라
어디로 가리이까, 갈지니라'
다윗은 매사에 스스로 결정하지 않고 하나님 뜻을 구하며 여쭈었습니다!
하나님은 다윗을 인도하셨습니다!
시도 때도 없이 하나님께 묻지만 멀게만 느껴지는 하나님의 답을 기다리기도 전에 내 생각대로 내 마음가는 대로 행동이 먼저 앞설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보여지지 않는 답답함에 말씀으로 채워보지만 마주하는 현실을 다 메울 수는 없었습니다,,
하나님은 계신건가! 답답한 마음에 질문을 던져보지만 멀게만 느껴지는 하나님의 존재에 확신을 갖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하나님은 말씀 속에서만 비추어지는 추상적인 존재로 그냥 형식적인 모습으로 하나님을 바라본건 아니었는지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어렸을 때 티비에서 사람들이 나오는 것을 보고 저 티비속에 어떻게 사람들이 들어가 있는지 티비 뒤로가서 사람들이 어디로 들어갔을까! 궁금증을 가졌던 생각이 납니다,,
항상 보여지는 것들이 다가 아님을 놓치고 지나쳤던 것 같습니다!
고난주간 특새를 통해 '믿음으로' 라는 주제로 다시한 번 믿음의 눈을 열어가며 살아계신 하나님을 바라보는 확실한 믿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믿음의 조상 선진들이 살아냈던 희생과 섬김은 분명 하나님의 존재를 확인시켜주며 하나님의 존재를 드러내는 행함으로 실천에 옮긴 믿음의 모습이었음을,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으로 하나님과 연결된 회복의 사랑이었음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마음이 안개속에 가려진 마음이 아니라 내 마음 중심에 살아계신 하나님을 마음으로 느끼고 경외하며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는 일상이 예배자의 삶이 되길 소망합니다!
하나님께 묻고 구하는 것들에 반응이 없으신 하나님 앞에 삐딱선도 타보고, 답이 없으신 하나님 앞에 "무슨 답을 주시겠어! 하나님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에만 답을 주시겠지! 어떻게 다 기억하시고 어떻게 다 보실 수 있으시겠어!" 포기해버릴 때면 종종 목사님 설교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이 말씀해주시는 듯 깨닫게 하시고 나아갈 방향을 인도해주셨습니다!
한계에 부딪힐 때마다 거기까지가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믿음의 조상 선진들의 희생과 섬김도,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의 희생과 헌신의 섬김도 이루지 못하고 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내 안에서 그치면 하나님의 구원의 사랑을 이루어갈 수 없음을 알게 되는것 같습니다!
오직 믿음으로 살아계신 하나님의 회복의 은혜를 바라보며 무너진 곳이 있다면 이제는 무너진 그곳이 하나님이 찾으시는 에덴동산임을, 그 에덴동산의 회복을 찾을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찬송가사 중에 '천국 문에 이르도록 나와 동행하소서' 마음이 시리도록 아픈 현실에서 천국문을 열어서 나좀 데려가 달라고 입에 달고 부르던 찬양이었다면 지금은 예수님의 부활생명을 통해 새 생명을 얻은 하나님의 자녀로 하나님이 일하시는 곳에서 합당한 삶을 살아내며 삶 가운데 주님이 동행해주심으로 천국문을 열어가는 하늘소망을 바라보게 하셨습니다!
하나님 나라 소망들이 다음세대를 또 다음세대를 이어가고, 이어져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고 있구나! 생각해 보았습니다!
나는 다음세대를 위해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돌아보며 또 다음세대를 위해 어떻게 살아내야 하는지 생각해봅니다!
믿음의 조상 선진들도,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도 희생과 섬김의 헌신으로 모두가 하나로 완전하게 회복되어질 때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가는 것임을 알아가게 됩니다!
하나님이 보이지 않아도 하나님은 항상 내 옆에 살아계시다!
하나님이 반응을 안하셔도 하나님은 항상 내 옆에서 듣고 계시다!
하나님이 응답하지 않으셔도 하나님은 항상 내 옆에서 할 일을 하고 계시다!
이제는 추상적이지도, 하나님은 계신건지 긴가민가! 의심하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시다!! 믿음으로 고백합니다!
사랑으로 구원해주신 그 사랑은 축복의 사랑입니다!
사랑이라는 자체만으로도 모든 것이 덮혀지고 감싸안아 채워지는 무엇으로도 대체할 수 없는 힘들고도 어려운 일이지만 어떤 알 수 없는 힘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사랑의 마음으로 하나님을 바라보며
하나님은 항상 내 옆에 살아계심을 믿고 말씀으로 하나님과 교제하며 의지하고 하나님이 일하시는 곳에 순종하며 섬김으로 나아가길 원합니다!
담임목사님의 새벽을 깨운 고난주간 특새의 설교말씀들이 말씀으로 잔잔하게 깨우쳐 주시며 위로와 새 힘으로 채워지는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시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할 일을 하신다!'
나는 하나님의 일을 쫓아 오직 믿음으로 나의 할 일에 순종하면 된다!
'불완전해도 순종하는 것이 믿음이다'
부족한 모습들은 믿음으로 채워보며 소망을 갖게 해주셨습니다!
믿음으로 어떻게 홍해를 건널 수 있을까! 그 상황을 상상해보면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현실이지만 순종했을 때 믿음이 완전해짐을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이 인도하시고 하나님 말씀을 따르는 자리마다 하나님께 묻고 구하며 오직 믿음의 순종으로 섬김의 자리에서 행함으로 살아계신 하나님을 발견할 수 있는 말씀을 놓치지 않길 소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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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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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5 오전 7: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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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와 함께 하시기를 원하시는 주님 이번고난주간을 통하여 아들 영안에 눈으로 주님에
말씀 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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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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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3 오후 1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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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12:24
'너희는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행하신 그 큰 일을 생각하여 오직 그를 경외하며 너희의 마음을 다하여 진실히 섬기라'
사무엘은 하나님을 오직 마음을 다하여 경외함으로 섬기라고 권면합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넘어질 때마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기억하며 제자리로 돌아오지만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불안정한 모습이 더 많음을 봅니다!
그럼에도 주님의 빛이 내 마음가운데 스며들어 나의 마음을 다듬게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내 마음을 덮어줍니다!
홀로 지치지 않도록 나를 사랑으로 채워주신 그 사랑 때문에 살아납니다!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의 힘으로
한 사람 한 사람 택하시고 부르셔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만들어가시는 하나님의 부르심에는 후회가 없으시고 실수가 없으시다는 말씀이 무거운 마음에도 위안이 되었습니다!
저의 모습들 속에서 삐죽삐죽 튀어져나올 때면 하나님도 실수를 하실 때가 있구나!, 하나님은 분명히 후회하실거야! 나 같은 사람을 만들어가시다 지치셔서 나를 부르신걸 포기하고 싶어지실거야! 부정적인 마음들이 요즘은 많이 긍정적으로 회개하며 하나님은 나를 부르셨고 사용하시기 위해 만들어가는 과정가운데 내가 있는 것이라고 소망을 가져보게 됩니다!
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에 숱한 질문을 안고 살아가게 되는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싶고, 때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위해 필사적으로 하나님을 바라보고 인내하며 기다리는 대신 스스로 애쓰다 혼란스런 상태에 빠질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나의 삶을 위한 계획이 있으실까?
하나님이 나를 어떤 사람이 되도록 계획하셨는지, 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 무엇인지!
하나님의 음성을 놓치고 있지는 않는지, 하나님은 왜 말씀하지 않으시는건지!
하나님의 계획은 속삭임보다 더 조용히, 더 작은 세미한 손길로 찾아올 때가 있는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볼 때마다 하나님을 향한 마음이 더 깊어져서 하나님의 마음을 만나길 원합니다!
하나님과 교제할 때 나의 내면에 주시는 하나님의 작고 세미한 음성을 놓치지 않길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어떤 존재로 지으셨는지 알지 못합니다!
하나님께서 내게 무엇을 원하시는가! 가 아닌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내가 어떻게 할 것인가! 깨닫길 원합니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게 하심으로 하나님의 구원의 방법을 위한 최선의 선택이셨다면 나를 사용하시는 방법이 어떠하든 나를 사용하시기 위해서 택하고 부르신 하나님의 최선의 방법이길 소망합니다!
하나님이 이루어가시는 일이 하나님의 영광임을 기뻐 감사하며 순종으로 나아가길 원합니다!
주님의 일을 행하게 하시는 그 사명이 나를 살아나게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임이 고백되어지길 원합니다!
상황에 맞추어 하나님의 방법을 사용하셔서 하나님의 일을 만들어가시는 하나님의 일하심이 발견되어지길 원합니다!
하나님이 어떤 방법으로 사용하시든 그것은 하나님의 최선의 선택이고 최선의 방법이었다고 믿음으로 고백되어지길 원합니다!
오래 전 제가 사람들로부터 저를 가둬 두고 있을 때 김인중원로목사님 설교말씀을 들을 때면 다 저한테 하는 말씀인 것 같아 김인중 원로목사님이 무척 무서웠습니다,,
그때 당시 저는 하나님하고만 소통하고 있었지만 늘 현실과는 거리가 멀게만 느껴졌고 "말씀이 그러니까 그런거야!" 정도로 마음에 현실적으로 크게 와닿지 않았습니다! 아니, 어쩌면 내가 세상에 내밀 수 있는 곳이 교회라는 곳이었고 마음으로 소통할 수 있는 통로가 유일한 하나님 이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그나마 현실적으로 의지할 수 있었던 것은 목사님이 하나님 대신해서 말씀을 전해주시니까 목사님이 하나님 대신이었습니다!
하나님 말씀으로 저를 일으키려고 강하게 채찍질하고 있는것 같았습니다!
이상하게 꼼짝할 수 없이 말씀에 자꾸 끌리고 사모하게 되면서 마음에 변화가 오고 기지개를 켜며 몸의 세포들이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이 변화의 움직임이 있기까지 나를 가두고 열려지지 않는 마음에 말씀으로 조금씩 살아 숨쉬고 있었지만 제 마음은 꽁꽁 얼어버린 살얼음판 이었습니다!
사는 자체가 무의미했으니까 죽음에도 선택할 기회라는 것이 있다면 1초의 망설임도 없었을정도로 하나님 옆으로 빨리가고 싶었습니다!
그러다 어느 순간 제가 교회는 열심히 다니는 것을 알고 교회를 다니지도 않던 언니가 동산교회를 추천해주며 권유해 주었습니다!
내가 경험할 수 있었던 일들을 돌아보면 가끔 하나님도 실수를 하시는걸까!, 나 좋자고 내 이기주의로 받는 은혜로 착각하는건 아닌지! 하나님이 내게 허락하신 은혜로 받는게 맞는걸까?
내가 분명하게 느낄 수 있는건 경험들을 통해 하나님께 전심을 다해 나아가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을 붙잡으며 내 마음을 다 뒤집어 하나님과의 교제로 내 마음이 다듬어지는 변화의 모습들이 내 삶 구석구석에 스며들어오는 하나님의 존재를 기억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이었습니다!
가끔은 "하나님 어디좀 잠깐 다녀오세요! 지금은 혼자 있고 싶어요!" 라고 할 정도로 내 옆에 계신 하나님의 존재였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을 경외해야 함을 잘 망각하고,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적극적이지도 못하고 겨우겨우 이끌려가듯 순종하며 따라가는 모습들을 회개하며 다시 하나님을 바라보곤 했습니다!
하나님이 맞냐고 화내고 신경질부리고 떼쓰고 투정부리며 원망하고 반항하다가 마음이 잠잠해지면 "하나님 속상하셨겠다!, 그대로 계실까!" 다시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 아니면 안 되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참 많은 일들을 통해 주님을 바라볼 수 있었던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일들로 내 마음을 안아 보호하시고 지켜주신 하나님의 은혜라고 고백할 수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연약함으로 넘어질 수는 있지만 적어도 하나님의 마음을 외면하지 않고 주님 말씀에 순종하며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섬기는 일에는 흔들림 없이 최선을 다해 무너지지 않기를,
하나님의 계획가운데 겸손과 낮아짐의 합당한 삶을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날마다 성령님의 조명으로 하나님의 구원하심의 사랑을 기억하며 하나님을 경외하고 섬기는 일에 최선을 다하며 겸손히 섬길 수 있길 원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시며 하나님이 마음껏 일하실 수 있는 자리, 하나님의 영광이 되는 자리, 하나님의 기쁨의 자리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적절한 때에 적절한 방법으로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섬김의 자리가 되길 소망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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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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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0 오후 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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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나와 함께 하시며 구원으로 인하여 기쁨을 주신 하나님
께 날마다 주님께 기쁨이 되는
자녀 되길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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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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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6 오후 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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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 13:17
'당신의 말씀이 이루어질 때에 우리가 당신을 존귀히 여기리이다'
말씀이 이루어지는 결과에 따라 행해지는 마노아의 마음을 읽으며 공감을 하면서도 마음이 무거운 것은
나에게 유익이 되는 것들을 계산하며 할 것인지, 말 것인지를 두고 정하게 되는 모습들이 주님의 일을 계산적으로 하지 말아야 함을 알기 때문일 것입니다!
때론 내가 손해보더라도, 내가 지더라도 결과가 어떠하든 예수님의 삶을 먼저 생각하며 하나님을 드러내야 하는 삶이 우선되어야 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가끔은 하나님이 나에게 주시는 말씀들을 마주할 때 나 하고싶은 대로 해보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걸로 이끌어가시는 이기주의 하나님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용서하고 사랑하라고 하시면서 하나님도 하나님 말씀에 따르지 않을 때 무섭게 치시고 벌하시고 죽이기까지 하시는 잔인하신 하나님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자기 형상대로 모든 사람을 창조하셨는데 하나님을 거역할 때 용서하지 않으시고 잔인하게 벌하시는 하나님이 이해가 되지 않을때가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목적은 심판이 아니라 은혜로 말미암은 구원임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람을 창조하셨음을 알아가게 되었습니다!
나의 판단과 행동은 부족하지만 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과 은혜에는 부족함이나 실수가 없으심을 믿음으로 고백합니다!
나의 죄보다 더 나쁜것은 내가 그리스도임을 믿지 못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 어떤 것도 하나님으로부터 끊을 수 없음을 봅니다!
나에게 주어진 시험들이 있다면 하나님을 더욱 더 사랑하고 신뢰하는 과정가운데 나의 어떠함과 상관없이 하나님을 누릴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한 번씩 내 마음을 가두는 문제들과 마주할 때면 "그래, 이제 다 끝났다!, 이제 내가 원하는대로 하면돼!" 놓아버리게 되는 모습을 볼 때면 이래서 한 순간에 하나님과 멀어질 수도 있겠구나! 싶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하나님을 거스르며 돌아서려할 때 그냥 내버려두지 않으신다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하나님이 이끌어가시는 것은 하나님의 이미 계획된 것이기에 하나님 뜻에 따라 이끌어가시는 것 같습니다!
삐딱선을 탈 때마다 하나님이 즉각적으로 반응하시며 개입하셔서 내 생각과 내 마음에 신호를 보내시듯 하나님께 불합한 사람임에도, 자격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원하는 방향이 아닌 하나님이 이끄시는 방향으로 틀어가시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래, 맞다! 자격이 없으니 주님이 은혜를 채워주시며 주님이 일하시는 것이지!"
자격 없는데 하나님 옆에 있을 수 있다는 것은 온전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깎이게 하시고 다듬게 하시며 수도없이 인내하시며 나를 만들어가시는 하나님을 발견하며 하나님께 시선을 맞추어 따라가고 순종하는 모습을 보이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은 왜 사람을 붙여주시고 사랑하게 하시는지 조금씩 알아가게 되며 하나님의 일하심을 발견하게 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보여주심으로 사랑하게 하시고 고통중에도 우리를 사랑하신 주님의 그 마음을 알게 하시며 내가 할 수 있음이 아니라 사람을 통해 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발견하곤 합니다!
내 마음대로 가고 싶을 때면 잠시 멈추어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향은 어떤 방향일까! 그것을 제대로 쫓지 못하면 결국 하나님을 잃어버리는 길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을 부르며 살아간다는 것은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나의 모든 일들을 맡겨드릴 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임을 알아갑니다!
하나님께서는 준비된 자를 부르시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부르셨기 때문에 내가 준비되어 가는 것임을 발견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이심을 전적으로 믿고 약속을 이루실 하나님의 때와 방법을 전적으로 신뢰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나의 뜻이나 방법, 나의 때와는 다를지라도 결과가 어떠하든 하나님의 일하심이 하나님의 약속을 신실하게 이루어가실 것을 믿음으로 붙잡고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하나님이 명령하신 것은 하나님 뜻에 따라 이루어가시며 나를 통해 하나님을 위한 영광을 드러낼 것입니다!
결과가 어떠하든 하나님께 대한 반응은 하나님의 영광이 되어지길 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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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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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5 오전 8: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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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말씀을 가까히 하지 못하고 게으러던 것를 회개 합니다
주님 나에 삶이 말씀에 기준이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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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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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9 오후 10: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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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18:3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신 땅을 점령하러 가기를 어느 때까지 지체하겠느냐'
여호수아는 하나님이 주신 땅조차 취하지 못하는 불순종의 이스라엘 자손에게 하나님의 약속을 일깨우며 사명을 회복하도록 감당할 사명을 부여해줍니다!
내 삶에도 이미 하나님이 부여해주신 삶을 지체하고 때론 망각한 채 하나님 주신 사명들을 순종으로 즉각 반응하기 보다는 이리저리 내 머리를 굴리며 뜸들일 때가 더 많음을 봅니다!
당장 눈에 보이는 것에 더 집중하며 해결되지 않는 한계에 부딪혀 답답할 때가 있었습니다!
내 힘으로 해결할 수 없음에 하나님을 의지하고 싶었고 하나님을 알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갈급함으로 찾아올 때 구멍을 채워주시곤 하셨습니다!
하나님 주시는 마음들을 놓치지 않으려 하나님께 더 다가갔고 제 마음을 속속히 아뢸 수 밖에 없는 간절함이 하나님 아니면 안되었습니다!
요일 1:7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가길 원합니다!
나의 마음 상황에 따라 하나님께 나아가야 하는 일에 지체하고 그냥 외면해버리고, "내가 왜!" 라는 무책임한 모습들이 나의 행함들을 가로막고 나를 가둬버릴 때가 있습니다!
힘들다고 투정부릴 때면 조용히 다가와 회복시켜주시며 선한 길로 이끌어가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항상 나를 다시 일으켜주시곤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나한테 왜?"
하나님께서 주시는 명령들을 할 수 있느냐, 할 수 없느냐로 논쟁하며 순종해야 함에 있어 나의 기준을 더 앞세워 즉각적으로 반응하지 못하는 모습들이 하나님께 기쁨이 되는 일을 놓치는 것임을 깨닫길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내게 명령하시는 것들은 나에게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 사랑이심을 깨달아 알기 원합니다!
하나님 말씀에 순종했을 때 누리는 그 기쁨들을 기억하며 순종하는 일에 지체하지 않기를, 그것이 하나님께 기쁨이 됨을 알게 하시길 원합니다!
하나님 주시는 마음에 순종하다보면 계속적으로 순종을 이어가야하는 하나님의 방법이 내 생각과 다르게 방향을 틀어가실 때 방향이 다름을 인정하지 못하고 하나님의 계획은 무엇인지, "왜, 또!" 라는 원망으로 반항하게 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생각해보았습니다!
그 십자가 사랑을 이루시기 까지 지나온 시간과 과정들이 떠올려질 때면 마음이 너무 아파 외면해버리고 싶습니다!
십자가 그 방법밖에 없었는지,
구겨지고 짓밟혀진 얼룩으로 덮혀진 그 고통속에서 '사랑' 이라는 보물이 나온다는 것이 참으로 신기하고 경이롭고 놀랍습니다!
감히 흉내조차 낼 수 없는 나의 연약함과 무지함!
예수님이 걸어가신 그 시간, 과정들을 지워버릴 수가 없습니다!
그 상황에서는 그만 포기하시라고 뜯어 말리고 싶었을 것입니다!
포기하지 못하시는 예수님의 그 사랑의 마음을 감히 조금은 느낄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래서 예수님 걸어가신 그 발자취를 더듬으며 조심스럽게 그 길을 걸어도 보고 예수님 그 자취를 밟아보길 원합니다!
'내가 행한 것 같이 너희도 행하려 하게 본을 보인것' 이라는 예수님의 그 사랑의 발자취를 더듬어봅니다!
삐딱선 타다가도 예수님 십자가 사랑을 떠올리면 주님께 지체없이 돌아와 주님 주신 사명에 순종해야 함에 내 마음을 다듬어보곤 합니다!
무엇을 주저하며, 무엇이 두려워 지체하느냐고 질책하시는 주님의 마음을 읽는것 같아 마음이 무겁습니다!
두려움에 나를 가둬두지 않기를,
낙담하고 절망함에 무너지지 않기를,
걱정과 염려로 포기하지 않기를,
트라우마에 도망치지 않기를,
긴 터널에 지쳐 주저앉지 않기를,
주님이 나와 함께해주시기 위한 과정들에 묵묵히 순종함으로 더욱 간절히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을 사랑하며 하나님 주시는 마음에
머뭇거리지 않고 순종할 수 있는 마음을 주시길 소망합니다!
누군가를 살리고 내가 살아날 수 있는것은 오직 주님 명령에 지체하지 않고 순종하는 것임을 알게 하시길 원합니다!
오늘은 성경학교가 진행되었습니다!
하나님을 드러내는 일에 지체없이 달려나와 하나님의 질서를 지키며 즉각적으로 반응하고 순종하는 모습들 속에서 하나님 사랑이 발견되어지고 이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모습이겠구나! 생각해보았습니다!
아이를 바라보는 부모님의 모습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한 아이가 뭔가 불만을 터트리며 바닥에 엎드려 나름 반항하고 있는듯 했습니다!
그 상황에 대부분의 부모님들은 그 아이의 감정이나 마음은 아랑곳 없이 강제로 잡아 일으키거나 부모생각 기준으로 달래고 어르며 번쩍안아 사람들을 피해 자리를 이동했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 부모님은 아무말도 없이 아이를 계속 지켜보며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아이는 스스로 포기한듯 지체없이 일어나서 부모님을 바라보며 손잡고 평화롭게 걸어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나의 모습이 어떠하든 상관없이 넘어지고 넘어져도 나를 지탱케 해주시는 하나님이 바라봐주시고 기다려주시는 사랑에 덮혀진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고 지체없이 순종할 수 있는 한 걸음의 행함으로 나아가게 하시는것 같습니다!
나를 또 한번 살아나게 도우시는 주님이 채워주신 사랑의 힘으로 주시는 말씀에 머뭇거리지 않고 지체없이 순종하며 나아갈 수 있는 마음을 주시길 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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