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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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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8 오후 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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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주님 말씀 대로 삶을
산다고 다짐 하지만 그렇게 행하지 못 하는 저를 회계 하게 하신 주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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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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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7 오전 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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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25:11
'내 노를 돌이켜서 내 질투심으로 그들을 소멸하지 않게 하였도다'
25:12
'내가 그에게 내 평화의 언약을 주리니'
25:13
'영원한 제사장 직분의 언약이라 그가 그의 하나님을 위하여 질투하여 이스라엘 자손을 속죄하였음이니라'
하나님은 하나님을 위해 질투하여 죄인을 죽인 비느하스와 평화의 언약을 맺었습니다!
그 언약은 하나님을 위하는 영원한 제사장 직분입니다!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은 백성의 우상숭배를 막아야 했고, 방관하지 말아야 했습니다!
이번 설 연휴를 마주하면서 나 개인만을 위해 나를 묶어 놓았던 생각과 감정들을 돌아보며 하나님은 왜 자꾸 사람들 속으로 넣어주셨는지! 갈등과 고민을 반복하며 한 번은 막힌벽을 헐어보아야겠다! 라는 생각에 내가 하는게 아니라 "하나님이 하시는거다, 한 번 해보자!"
나에게 소중한 사랑을 선물해주신 하나님 그 사랑이면 그걸로 충분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미리 연락도 안하고 중간에 마음이 바뀌어 되돌아올까봐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오빠들한테 갔습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먼저 불러주신 것 뿐이라는 사실을 되짚어 보며
'나의 모든것 변하고 그 피로 구속받았네~'
찬양가사가 갑자기 떠오르며 내가 오빠들에게 향할 수
있었던 것은 지금까지 나를 지켜주고 계신 하나님 사랑 때문이었음을 알아갑니다!
아버지에 대한 마음이 회복되어지는 중에 아버지가 나를 하나님 손에 맡겨주신것 같아 감사한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오빠들에게도 원인 제공한 것은 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지금은 미워하고 원망하는 마음보다는 그들도 힘들었을 거라는 생각을 해보게되었습니다!
그런 마음이 들게 하시기까지 나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다듬으며 내 마음안에 사랑을 담아주신 하나님이 나를 오빠들에게 향하도록 내 마음을 변화시켜 주셨다는 생각을 해보며 나를 인도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시기를 고백해 보았습니다!
나는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이 순간들이 전에는 느껴보지 못한 알 수 없는 좋은 느낌들로 우물안 개구리가 아니라 내가 내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것에 대한 만족감과 행복할 수 있음에 세상적인 만족은 무조건 'no!' 이길 원합니다!
아버지 엄마 산소에 갔다가 미끄러져 넘어지면서 발을 다치는 바람에 오빠 등에 업혀진 상황이 상상하기도 싫은 불편함과 무거운 마음들로 나를 짓누르고 "하나님, 이게 뭐에요,, 수요예배도 못가잖아요,," 나를 왜 여기로 오게하셨냐는 하나님을 원망함이 앞섰습니다,,
하나님은 여전히 나를 힘들게 하시는 하나님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아프니까 포기하고 나의 마음들을 내려놓으며 마주한 그 상황을 붙잡고 하나님의 마음을 생각도 해보지만 "하나님은 왜 자꾸 나한테,," 라는 원망만 들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하나님과 함께하며 어느 때 부터인가 말씀으로 찔림받는 내 안에 무거운 과제가 주어졌습니다!
나에겐 하나님의 백성으로 복음을 전해야 할 사명이 있기에, 내가 하나님을 알았기에 오빠들에게도 전해야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이거다' 라고 판단하고 결정해버려서는 안될것 같은, 정답을 단정지어 내 생각이 앞서 판단하지 않기를, 내 삶에서 끊임없이 하나님의 지혜를 구해야 할 부분들인것 같습니다!
설날 차례상 앞에 섰는데 교회 다니고 있는 둘째오빠가 절을 하고 있어서 "오빠 교회 다니는거 맞아!!" 하며 오빠를 뒤로 잡아당겨 절을 못하게 막았습니다!
오빠는 아쉬운듯 '그래도 부모님께는 해야지!' 라고 말하길래 "안돼! 그 어떤것도 안돼, 하지마!"
여기서부터 말이 터지기 시작해서 함께 앉아 소통하며 그 동안 힘들었던 마음, 오빠들에 대한 감정들을 나누게 되었습니다!
말씀으로 인도하신 하나님만 생각하며 내가 생각할 수 있다는건 하나님이 주신 마음일것이니 행동으로 옮기자!
내 마음속에서 잠자고 있던 사랑을 깨워주시고 그 사랑이 어떤것인지 알게 해주셔서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그토록 미워하고 원망했던 오빠들에게 조금이나마 마음을 열고 저들도 연약한 사람들에 불과하다는 사실과 함께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나를 깨워주신 하나님 사랑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제게 사랑이라는 소중한 선물을 주셨습니다!
그 사랑이 얼마나 아픈지 알 것 같기에, 아프니까 사랑인것 같습니다!
마음이 힘들어도 사랑할 수 있다는 것이 더 크게 다가오기에 견딜 수 있는것 같습니다!
사랑은 그 어떤것도 다 품을수 있는 그 어떤힘이 있는것 같습니다!
오빠들에게 복음을 전하게 된다면 어떻게 전할까! 생각하다 유치부에서 사용했던 복음딱지를 가지고 가서 그동안 내가 살아올 수 있었던 삶을 나누며 복음딱지로 오빠들 3명 다 예수님 영접하고 가까운 교회로 다니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할수 있고 없음을 내가 판단하고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하나님이 업어서 장애물을 통과시켜주신다는 것을 발견하게 하셨습니다!
내가 통과 못하는 장애물을 예수님이 업어서 통과시켜주셨음을 고백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으로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내 안에만 품고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랑을 흘려보내며 복음을 흘려보내기 위해 삶으로 살아내길 소망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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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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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5 오전 7: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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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여호께 부르짖었더니
우리 소리를 들으시고 천사를
보내사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
허여 내신 여호와 하나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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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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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5 오전 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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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21:3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그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그와 그의 백성과 그의 땅을 네 손에 넘겼나니 너는 헤스본에 거주하던 아모리인의 왕 시혼에게 행한 것 같이 그에게도 행할지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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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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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3 오전 9: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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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내 종 갈렙은 그 마음이 그들과 달라서 나를 온전히 따랐은즉 그가 갔던 땅으로 내가 그를 인도하여 들이리니 그의 자손이 그 땅을 차지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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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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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3 오전 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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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15:41
나는 여호와 너의 하나님이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해 내었느니라 나는 여호와 너희의 하나님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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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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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1 오후 5: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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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 를 원하시는 여호와 주님 때문에 광야 같는 이땅
감사 하며 살게 하심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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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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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1 오전 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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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그들이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진을 치며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행진하고 또 모세를 통하여 이르신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여오화의 직임을 지켰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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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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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1 오전 7: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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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과 멈춤은 하나님의 이끄심을 따른다는 것인데요 기도하며 응답을 기다림도 이와 비슷한것 같아요.
여기는 눈에 보이는 구름과 불이 있지만 기도 응답은 그렇지 않은 때가 많아서 어러운 것 같아요.
민 9:15
성막을 세운 날에 구름이 성막 곧 증거의 성막을 덮었고 저녁이 되면 성막 위에 불 모양 같은 것이 나타나서 아침까지 이르렀으되
민 9:16
항상 그러하여 낮에는 구름이 그것을 덮었고 밤이면 불 모양이 있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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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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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9 오전 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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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처음 태여난 자는 거룩하게 구별 하였으니 그들은 내것이 될 것임 이니라 나는
여호와 이니라 우리를 구별 하여 주님에 자녀 되게하신
하나님을 감사하며 찬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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