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돌이야기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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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2024-02-08 오전 7:59:
우리의 하나님이 되기 위하여 민족들이 보는 앞에서 애굽 땅으로부터 우리를 인도하여 낸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최**   2024-02-08 오전 7:54:
내가 너희를 돌보아 너희를 번성하게 하고 너희를 창대하게 할 것이며 내가 너희와 함께 한
내 언약을 이행하리라
주님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심에
감사 드립니다
 김**   2024-02-05 오전 9:02:
이 날에 너희를 위하여 속죄하여 너희를 정결하게 하리니 너희의 모든 죄에서 너희가 여호와앞에 정결하리라
 오**   2024-02-05 오전 6:15:
레 18:30
그러므로 너희는 내 명령을 지키고 너희가 들어가기 전에 행하던 가증한 풍속을 하나라도 따름으로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노**   2024-02-03 오후 10:13
레위기 10:1
'여호와께서 명령하시지 아니하신 불을 담아'
나답과 아비후는 하나님의 명령에 불순종하여 하나님의 거룩과 영광을 훼손했습니다!
신년부흥회 박형은 목사님께서 '단순한 믿음' 은 주님 말씀을 행동으로 옮겨 순종하며 믿고 따르는 것이라고 하신 말씀이 기억납니다!
나의 마음을,
나의 행동을 움직이는 것이 나의 주인 되신 하나님 이심을 고백하며 나의 생각이 아닌, 나의 감정보다, 나의 자존심보다 하나님 말씀따라 다스림받아 순종하는 믿음을 선택하기를 원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 말씀이 나의 삶의 기준이 되고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갈 때, 나의 인격이 갖추어지도록 내 안에 계신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을 기억하기를 원합니다!
깨닫기만 하는 말씀이 아니라 행함으로 지키는 자가 되기를,
말씀대로 살아내고 순종함으로 믿음이 자라가도록 나의 삶 곳곳이 말씀으로 살아 숨쉬기를 소망합니다!
말씀 자체로만 살아내지 못하는 나의 연약함들을 고백하며,
어떤 상황이나 문제에서도 말씀자체만 받아들이고 따라야 하는데 항상 말씀에 뭔가를 추가해서 정당화시키고 합리화시키면서 내게 유리한 쪽으로 해석해 갈 때가 있습니다,,
상황을 모면하기 위한 말씀 해석보다 현실을 자각하고 생각하게 만들어주시는 말씀의 능력을 붙잡기를 원합니다!
산돌은혜 어느 분의 말씀 나눔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 나의 삶의 태도가 되게 해달라고 하시는 말씀이 와닿았습니다!
하나님이 생각하시는 단순한 말씀속에 서 있는 모습이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모습들로 보여질때면 단순한 믿음이 말씀속에 그 말씀을 지켜행하는 것임을 알아갑니다!
아이들의 단순함은
그 상황에 있는그대로 행동합니다!
아이들의 생각은 단순하고 거짓말을 안합니다!
주는대로 심겨지고 자라갑니다!
단순한 믿음도 하나님 말씀만 그대로 따라가면 되는데 왜 이렇게 샛길로 삐죽삐죽, 들쑥날쑥 변형되어지는지,,
하나님 말씀이 아닌것들로 자꾸 말씀틈에 다른걸 붙여놓고, 다른 무엇인가 가져다 끼워놓고 하나님 말씀을 밀어냈다! 함께 섞었다! 하는 상황들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 말씀으로 나를 만들어가야 하는데 내가 나를 만들어가려고 할 때가 있습니다!
내가 자랄때는 나에게 맞춤식 이었던것 같습니다!
지나친 과잉보호에 뭔 문제만 있으면 즉시 다 해결이 되어져 버리니까 생각주머니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하나님 말씀으로 생각을 키워가며 다듬어져가고 만들어지면서 많은 변화들로 하나님의 손길을 많이 경험합니다!
지금도 문제만 생기면 생각없이 즉각적으로 반응하며 하나님께 "그래서 뭘 어떻게 하라고요,," 짜증으로 표현할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도 아무런 답을 안주시니까 조용히 생각을 하면서 생각하는 힘이 자라는것 같습니다^^
친구가 저를 볼때마다 '얘! 너 너무 달라지는거 아니니^^ 완전까칠이 까탈스런 까칠이공주 어디갔냐?,, 말끝마다 톡톡쏘아대는 말버릇은 어떻고,, 사람이 이렇게 달라지기도 하는구나! 싶다ㅎㅎ, 그런데 너 지금도 그렇게 빵빵 터트리는건 여전하구나!' 라는 친구 말에 최근에 있었던 일이 생각났습니다,,
기도중에 있었던 이야기를 해주었더니 '너는 싫어하는 생선가시 때문에 생선구이가게에 웃음이 빵! 터져(직장에서 싫어하는 생선가시 제거 해준다고 있었던 일이 생각나서,,) 그 사람은 자기를 무시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는 친구 말에 공감을 했습니다!
웃음이 빵! 터진 상황에서는 마의 구간을 못 넘기는 웃픈 현실에 당황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참으려고 입술을 너무 깨물어서 다 상처투성이가 되도록 노력을 하는데도 잘 안됩니다 ㅠㅠ
하나님께서 깜빡?하시고 명령하시지 아니한 결점들이 제게 있는것 같습니다 ㅠ,,
하나님의 영광이 한순간에 사라져버릴것 같은 가장 힘겨운 순간에 하나님의 명령을 기억했더라면 거룩함이 드러나야 할 자리에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상황이 되지 않았을거라는 무거운 마음에 오직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룩하게 살아나길 소망해봅니다!
담임목사님께서 '사오정' 이라고 고백해주셔서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제가 말귀를 잘 못알아들어서 놀림도 많이 받습니다,,
오늘 셀리더 영성집회 역시 마음을 대변해주시는 담임목사님 말씀으로 리더들을 살려내고 살아나게 하심이 함께 기도하며 새힘을 받고 은혜로 다시한 번 도전받는 시간이었습니다!
나를 사랑하시는 예수님 사랑 때문에 영혼을 섬기는 자리에 롤러코스터를 타는 긴장과 두려움보다는 설레임을 즐기는 은혜로 채워가길 소망해봅니다!
'나는 너를 사랑하는데
너는 나를 사랑하느냐!'
예수님의 음성을 기억하며 베드로를 일으켜 거룩하게 만들어가신 예수님 사랑으로 누군가가 살아나고 내가 살아나길 소망합니다!
'내 양을 먹이라' 요한복음 21:17
섬김을 맡겨주심은 나를 사랑하신 예수님 사랑 때문임을 고백하며 영혼들을 잊지 않고 기도하며 살아날 때 공공체를 통해 거룩하게 만들어가실 줄 믿습니다!
'내가 주의 말씀을 얻어먹었사오니 주의 말씀은 내게 기쁨과 내 마음의 즐거움이오나' 예레미야 15:16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할 때 하나님이 맡겨주신 섬김의 자리에 지혜의 말씀을 누리며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으로 거룩함이 하나님의 마음에 기쁨과 즐거움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김**   2024-02-03 오전 9:29: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심**   2024-02-03 오전 4:08:
아론의 두 아들이 다른 불을 드리다가 사망하는 사건에 이은 말씀인데요, 학창시절 술마시고 예배당 들어가려는 형제를 막아섰던 일이 기억납니다. 물론 나도 그날 예배는 못드리고 그 친구 돌아갈때까지 지켰답니다. 성도의 음주논란은 아래 말씀이 답인것 같아요.
레10:8
여호와께서 아론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레 10:9
너와 네 자손들이 회막에 들어갈 때에는 포도주나 독주를 마시지 말라 그리하여 너희 죽음을 면하라 이는 너희 대대로 지킬 영영한 규례라
레 10:10
그리하여야 너희가 거룩하고 속된 것을 분별하며 부정하고 정한 것을 분별하고
 오**   2024-01-30 오전 7:34:
출 40:38
낮에는 여호와의 구름이 성막 위에 있고 밤에는 불이 그 구름 가운데에 있음을 이스라엘의 온 족속이 그 모든 행진하는 길에서 그들의 눈으로 보았더라
 오**   2024-01-28 오전 7:10:
출 34:24
내가 이방 나라들을 네 앞에서 쫓아내고 네 지경을 넓히리니 네가 매년 세 번씩 여호와 네 하나님을 뵈려고 올 때에 아무도 네 땅을 탐내지 못하리라
 노**   2024-01-27 오후 8:15:
출애굽기 29:42
'너희가 대대로 여호와 앞 회막 문에서 늘 드릴 번제라 내가 거기서 너희와 만나고 네게 말하리라'

매일 드리는 회막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만나고 말씀하시겠다고 하십니다!
회막에서 하나님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거룩하게 되고 매일 드리는 제사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 거하시고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구원하신 하나님을 알게 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매일매일 하나님과 함께함으로 내 삶의 모든 곳곳이 거룩한 곳으로 구별된 삶과 모습속에 하나님의 영광이 머물기를 소망합니다!
담임목사님 설교말씀에서 '주님이 내 마음을 찌르니까 순종하는것이다' 라고 말씀하셨을 때 "아! 그랬구나!!" 마음에 크게 다가왔습니다!
하나님이 마음을 주시는데 외면해버리면 계속해서 생각나게 하시고 할때까지 마음에 헤집고 들어와서 다른 일에 집중을 할 수가 없을 정도로 고민하게 되는 경험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 중 정말 긴 시간을 나 자신과 실랑이를 했던 일을 접하게 된 건 어느 날 지역장님의 단톡방에 올려진 요청사항 이었습니다!
'교구 수요예배 모습을 사진찍어 교구 밴드에 올리는 일을 우리 셀리더들 중에서 했으면 좋겠다' 라고 권면해주셨습니다!
나와는 상관없는 일이니까 그냥 아무반응 없이 무관심했습니다! 그런데 자꾸 머리속에서 떠나지를 않고 틈만나면 생각이나고 조금있다 또 그 생각나고,, 다른 사람들도 반응이 없어서 "제발 빨리들 반응좀 해라~!!" 마음으로 압박하며 자꾸 신경쓰이게 되고 "내가 왜 신경쓰고 그래, 그냥 가만히 있어! 그래, 난 할 수 없어, 못하니까 그냥 모른척해!" 외면하려 해도 다른 일에 집중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결국 며칠을 고민하다 지역장님께 제가 해보겠다고 말씀드리고도 염려와 걱정으로 "어떻게 하지!, 어떻게 하지,, 아, 몰라 그냥 사진만 찍어 올린다고해!" 순종하기로 했지만, 제가 사람들 앞에 나서서 사진찍는 것도 상상 할 수 없을 정도로 사람들 앞에 제 모습을 드러내는 것도 싫고 데면데면 해서 어려움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일을 통해서 하나님은 제게 많은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주시고 그들 속으로 저를 넣어 주셨습니다!
생각조차 할 수 없는 일을 하게하시고, 그 다음부터는 하나님이 제 손을 붙잡고 해주셨습니다!
지금은 수요일이 지나야 일주일을 마무리 한 것 같을 정도로 힘들기도 하지만, 수요일만 되면 "오늘도 하나님께서 말씀해주셔서 교구 가족들에게 주님의 말씀을 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라고 기도하는 제게 하나님은 마치 제 옆에 계신 듯 해낼 수 있도록 도우시는 그 손길을 경험하며 마무리를 하곤 합니다!
'우리를 위해서 싸우시는 주의 손을 보라~' 찬양가사를 읊조리며 하나님의 사랑에 먹먹해지는 뜨거움이 항상 저를 깨웁니다!
전혀 자격없는 저에게 찾아와주시는 하나님의 손길로 목사님 설교말씀을 제가 감히 조금이나마 교구 가족들에게 전해드릴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 과정에서도 제 생각과는 다르게 다른사람에게는 불편하게 다가갈 수도 있다는 것을 알고 마음에 받는 어려움으로 한 동안 멈춤이 있기도 했지만 하나님이 조율해주시고 붙들어주셔서 지금까지 용기를 내볼 수 있었습니다!
목사님 말씀을 잘못 해석해서 하나님 말씀이 잘못 전달되면 어쩌지! 라는 늘 부족함 가운데에도 하나님 의지하면서 말씀을 되짚어보며 자라고, 배우게 하시는 하나님이 제게 주신 기회이기에 순종합니다!
제가 할 수 있어서가 아니라 하나님 주시는 마음에 순종할 때 그 마음가운데 하나님이 임재하셔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며 하나님의 구별된 자녀로 거룩하게 살아가도록 만들어가시는 것 같습니다!
교구목사님께서 하나님의 일을 하는 예수님의 삶을 사는 자녀들에게 갈 만한 가치가 있는 곳에 지름길이 없다면 천천히라도 옳은길로 가면 된다는 말씀이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뭘 그렇게 힘들게 열심히 하냐고, 적당히 하고 내려놓으라고 말하는 사람들을 대할 때면 내가 너무 성장을 못하고 있어서 그런건지! 나를 위해서 내려 놓으라는건지! 그만 내려놓을 때 됐으니까 내려 놓으라는건지!? 나를 생각해서 해주는 말인것 같은데 그렇게 들리지 않는 이 불편한 마음은 뭐지?! 라는 생각이 들때도 있지만 부족함가운데서 분명히 일하시고 채우시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저 같이 틈만 주어지면 기회다 싶어 내빼려 할 때 , 아직은 때가 아닌 듯 하나님의 마음이 더 크게 다가올 때 다시 순종하는 마음으로 돌아서기도 합니다!
예수님을 따라 순종하며 살아가는 주님의 자녀들에게 분명 쉬운 길은 없는것 같습니다!
우리 안에 주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더 다가오기에 그 하나님의 사랑을 포기할 수 없어 힘을 내고 용기를 내는것 같습니다!
서로에게 해줄 수 있는 말은 격려와 힘을 실어주며 조금 더디더라도 함께 손잡고 가줄 수 있는, 서로를 품을 때 우리 안에서 일하고 계신 하나님으로 인해 또 한 걸음의 용기를 내딛게 해주는 길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어느 권사님께서 다른 지인분 이야기를 들려주시며 섬김을 하는 과정에서 그만 두어야 하는 상황이 생겼지만 하나님의 일을 더 하고 싶은데 주위 사람들에게 폐끼치는 것 같아 고민을 하고 있다고, 누군가 응원해주며 격려해주고 그 상황의 이야기를 진지하게 물어보고 들어주어 하나님의 일을 끝까지 함께하고싶어 하는그 마음을 전해들었을 때 그 마음이 부럽기도 하고, 틈만나면 핑계삼아 내빼려는 나 자신이 부끄럽기도 했습니다!
올해는 우리 셀가족 톡방이 블링블링 거품방울이 방울방울 예쁘게 조금씩 날리고 있습니다^^
올해는 셀톡에 말씀 올려주는 바통을 다른 셀원에게 터치해주고 저는 그 말씀을 붙잡고 셀원들을 위해 기도해주며 함께 살아나고 있습니다!
말씀에 아멘!으로 화답하며 말씀 속에서 감사의 고백을 표현합니다♡
하나님의 임재속에 성령님의 인도하심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며 감사를 만들어가길 소망합니다!
'말씀을 왜 묵상해야 하는지!' 셀 양육 담임목사님 동영상 강의로 셀모임에도 풍성한 말씀나눔이 뜨겁게 이루어지며 모두가 하나님을 많이 사랑하고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매번 셀 양육 동영상 강의는 우리에게 새힘을 주시고 도전의 한 걸음을 내딛게 해줍니다!
셀 양육 동영상 강의를 통해 언제나 나를 한 걸음 성장시키고 변화시키는 새로움의 힐링^^입니다!
셀 말씀통독 진행중인데 끝까지 말씀으로 내 안에 살아계신 하나님과 교제하며 오직 말씀을 통해 내 안에 거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고 나를 인도하시는 그 하나님 사랑으로 살아낼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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