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돌이야기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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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2024-01-26 오전 8:49:
너는 그것으로 네 형 아론과 그와 함께 한 그의 아들들에게 입히고 그들에게 기름을 부어 위임하고 거룩하게하여 그들이 제사장직분을 내게 행하게할지며
 최**   2024-01-23 오전 11:35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소유가 되리라
 오**   2024-01-22 오전 7:26:
출 15:2
여호와는 나의 힘이요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시로다 그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찬송할 것이요 내 아버지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높이리로다
 오**   2024-01-21 오전 5:59:
출 13:21
여호와께서 그들 앞에서 가시며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그들의 길을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 기둥을 그들에게 비추사 낮이나 밤이나 진행하게 하시니
 노**   2024-01-20 오후 4:40:
출애굽기 8:23
'내가 내 백성과 네 백성 사이를 구별하리니 내일 이 표징이 있으리라 하셨다 하라 하시고'

바로가 재앙을 겪으면서도 하나님께 즉각 순종하지 않은 것은 의지할 만한 대상이 주변에 많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주변에 요술사들을 두어 불안할 때마다 요술사를 믿고 미래를 예측했지만, 절대 권력과 부귀와 영화는 마음의 공허함과 상실의 슬픔만 줄 뿐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믿으며 경외하는 삶을 살아가라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백성을 구별하여 전적으로 보호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봅니다!
모든 것을 하실 수 있음과 더불어 절대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소음을 방출하며 중앙선을 넘어 앞차를 추월해 신호를 무시하고 질주하는 차를 보며 마음의 욕이 터져나왔습니다!
1차선 도로임에도 불구하고 앞차 왼쪽으로 추월해 중앙선을 넘나들며 아침 이른 시간을 이용해 자유함을 누비듯 도로가 자기 놀이터인양 날뛰는 모습에 아침부터 눈과 입을 흐려 놓았습니다,,
"가다 팍 꼬라져라!"
저들 때문에 어린 생명들이 희생당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마음의 욕도 부족해 'ㅁ'을 남발하고 듣도보도 못한 이상한 말들이 쏟아져 나와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을 망각한 채 항상 놓치지 말아야 할 겸손을 놓치고 이성을 잃으며 내뱉지 말아야 할 말로 진심의 말이 될까 두려움에 마음이 불편하기도 했습니다!
"저 인간도 하나님이 창조하셨나요?
저 안간은 아침부터 뭘 믿고 저렇게 활보를 하는지,, 아침부터 눈살 찌뿌리게 만들고,,,
아이들이 등교시간 전이니까 그나마 천만다행이지! 생각하면서도 아이들 풍경을 상상하면 심장이 쪼그라드는 아찔함에 조마조마합니다,,
나 역시도 돌발상황에 대처하지 못하는 미숙함으로 실수하는 모습을 보며 다른사람에게 불편함을 줄 수 있음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언제부턴가 모든 생활가운데 하나님과 연결되어져 하나님을 기억하게 하셔서 나의 삶을 조율해주시는 하나님 덕분에 하나님 빽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믿고 의지할 수 있는 그 하나님의 구별된 자녀로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교만함과 겸손함이 나의 삶에 일상이 되어야 함을 알아갑니다!
시시때때로 내 뜻과는 거리가 멀게 흘러갈 때면 삐딱선도 타는 미운오리새끼지만 그럼에도
나를 지켜주고 계신 하나님으로 인해 그냥 하나님이 항상 함께해주신다는 그 든든함이 좋아 의기양양할 때가 있습니다!
주어지는 고난들을 맞닥뜨릴 때마다 나를 훈련시키시듯 계속 끌고가는 느낌을 받을때면 힘들어 지쳐 쓰러질것 같은데도 헐떡거리며 따라가고 있는 모습을 발견합니다!
그런데 힘들게 따라가는 그 모습이 정말 싫고 짜증나는 그런 마음이 아니라 산에 올라가다보면 힘들어 숨이 차는데도 계속 올라가면서 느껴지는 기분좋은 그 상쾌하고 확 트이듯 내 마음에 산을 품은 행복함, 그 마음을 느낍니다!
수요예배 설교말씀 중에 경험담을 들려주시며 보이스피싱이냐, 아니냐를 놓고 금전적인 관계를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오래 전 조카를 사칭해 어느 날 갑자기 톡으로 '이모 나 ㅇㅇㅇ야' 로 조카 이름까지 말하면서 마치 조카가 이야기하듯 해서 의심할 여지가 없었습니다!
외국에 나가 있는 상태라 필요할 수도 있겠다 싶어 "왜, 용돈 필요해? 내가 해줄께!" 하면서 대화를 하는데 용돈 치고는 좀 큰돈이라 "뭔 용돈을 이렇게 많이씩 써?" 했더니 그냥 조용히 합의하려고 한다고 해서 "사고쳤냐?" 하면서 그런가보다 하고 힘들어질까봐 서둘러 이체해 주었습니다!
몇번 반복을 하던 중 언니와 이야기하다 조카 용돈 이야기를 하게 되었는데 '왜, 너한테 용돈달라고 해?' "응!" 순간적으로 대답이 튀어나와 언니가 바로 조카에게 전화해서 이야기했더니 그런적없다고,,
저는 사기라는걸 그 때 처음 알았습니다!
이런저런 경험이 떠올려지며 이번에 설교말씀을 통해서 도움을 청한 가난한 형제를 자비와 긍휼의 마음으로 외면하지 말라는 하나님 말씀에 '내가 그 은혜를 흘려보냈다' 라는 그 마음으로, 내가 다시 받지 않아도 된다는 그 선에서 성경의 원리에 근거해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보이는 것으로 판단하고 정죄하지 않기를, 나를 믿는게 아니라 하나님을 믿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구별된 자녀로 하나님의 말씀을 나의 삶의 기준으로 지키며 하나님께 구별된 삶을 살아가길 원합니다!
하나님 말씀 안에서 하나님 시선을 쫓아 베풀고 나누며,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향으로 순종할 때 하나님께서 조율해주시고 인도해주시길 소망하며 하나님께 구별되어지는 하나님 백성으로 택함받아 하나님 사랑을 이루어가며, 하나님 사랑을 흘려보내기를 소망합니다!
 최**   2024-01-20 오전 6:57:
그가 바로 에게서 나가서여호와께 구하매 여호와께서 돌이켜
애굽 온 땅에 메뚜기가 하나도남지 아니하니라
 최**   2024-01-20 오전 6:56:
그가 바로 에게서 나가서여호와께 구하매 여호와께서 돌이켜
애굽 온 땅에 메뚜기가 하나도남지 아니하니라
 김**   2024-01-19 오전 7:56:
너희를 내 백성으로 삼고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리니 나는 애굽 사람의 무거운 짐 밑에서 너희를 빼낸 너희의 하나님 여호화인 줄 너희가 알지라
 최**   2024-01-18 오전 8:46: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있으리라 이제
가라 네 입과 함께 있어서 할말을 가르치리라
 오**   2024-01-16 오후 3:54:
창46:3
하나님이 이르시되 나는 하나님이라 네 아버지의 하나님이니 애굽으로 내려가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거기서 너로 큰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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