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돌이야기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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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2024-01-16 오전 10:02
내가 너로 생육하고 번성하게 하여 네게서 많은 백성이 나게 하고 내가 이땅을 네 후손에게 주어 영원한소유
 심**   2024-01-15 오후 7:36:
창43:1 그 땅에 기근이 심한지라~~중략
창 43:34
요셉이 자기 음식을 그들에게 주되 베냐민에게는 다른 사람보다 다섯 배나 주매 그들이 마시며 요셉과 함께 즐거워하였더라
ㅡ기근으로 인해 형제가 만나고 식사하는 상황인데요,
큰 병으로 인해 누군가 예수님을 믿게 된다면 그것도 감사할만한 일인 것 같아요. 이런 때는 고난이 유익이라 말해도 되겠죠?
 최**   2024-01-15 오전 8:42:
하나님 께서 큰구원 으로 당신들의 생명을 보전하고 당신들의 후손을 세상에 두시려고 나를 먼저 보내셨나니
 노**   2024-01-13 오후 10:47
창세기 39:23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하심이라'
24년 신년부흥회 주제 '잘 살고 계십니까?'
"어떻게 살아내는 것이 잘 살아내는 걸까!"
내 인생은 항상 질그릇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내 질그릇에 무엇이 담겨있었는지 생각해보았습니다!
아무것도 담기지 않은 빈 그릇, 그 모양 자체만 있었습니다!
담임목사님께서 언젠가 올해는 용서의 해로 작은 목표를 갖기를 소망해보신다고 하셨을 때 저와는 무관한 소망이 될거라 포기하며 관심조차 외면했었습니다!
제게 주어지는 '용서' 라는 단어가 깨어지며 다가와 나의 마음을 두드렸습니다! 용서를 품고 그 용서가 나를 용서하신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기억하며 감히 내가 누구를 용서한다고 말할 수 있을까! 생각해보며 하나님이 채워주신 사랑이 헛되지 않도록 그 사랑으로 덮여지는 용서에 사랑을 희석시키며 한 걸음 더 나아가길 소망해보았습니다!
그 사랑의 능력으로 할 수 있는 것이 너무 많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견딘다는 것은 흔들리고 흔들려도 꺾이지 않는 것,
결국 있어야 할 자리로 돌아오게 되는 것을 발견합니다!
하나님이 부르신 자리로,
하나님이 기다리시는 자리로 돌아오는 것이 견디는 것인 듯 싶습니다!
그 사랑을 깨닫기까지 혹독한 시련과 아픔을 주시고 견디게 하시며 혼자 감당할 수 없기에 하나님이 함께해주신다고 약속하셨나 봅니다!
어떤 마음으로 사랑해야 하는지 그 마음을 알게 하셨으니 하나님 주신 그 소중한 사랑을 기억하며 내가 사랑한 사람들이 주님의 시선이 향한곳이 되게 하시며 내 사랑을 받는 자들을 축복하사 복을 누리게 하시길, 사랑하는 그 마음을 가지고 요셉의 형제사랑이 되게 하시며, 이웃을 사랑과 섬김으로 하나님이 채워주신 그 사랑을 지켜내며 살아내고 살아나게 하시길 원합니다!
하나님은 독생자 아들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시어 십자가에 희생시키시면서까지 우리에게 사랑이라는 커다란 선물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그 사랑은 예수님의 삶 이었습니다!
저는 아이들을 안아주면서 제 얼굴과 머리를 아이 가슴에 기대어 묻곤합니다!
아이의 소중한 심장소리에서 생명을 느낍니다!
그리고 스치듯 속삭입니다!
하나님! 이 생명이 나의 생명이 되게 해달라고, 아이들의 미래를 생각하면 내가 어떻게 살아내야 하는지, 아이들의 이 생명을 어떻게 살아 숨쉬게 할 수 있는지 나를 깨우곤 합니다!
질그릇 안에 예수님을 담는다는 것은 한번도 생각을 못했습니다!
질그릇 그 차체만 보면서 틀어지고 찌그러지고 깨지고 부스러뜨릴 수 밖에 없는 생명 없는 물체에 그냥 버려질 수 밖에 없는 그릇일 뿐이라고, 왜 내 인생은 끊이지 않는 시련의 연속이냐고, 죽고싶을 정도로 싫고, 그냥 모든걸 포기하고 도망칠 궁리만 하며 나만 돌연변이가 아니라 저에게는 하나님도 돌연변이 같으시다고,, 차라리 하나님을 몰랐었으면 좋았겠다고 원망도 해보지만 이제 제 질그릇 안에 예수님을 담아놓아 봅니다!
내가 살아낼 때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살아날 수 있음을 발견하게 하시길 원합니다!
신년부흥회를 통해 한 해를 시작하며 이미 50%는 살아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중요한 출발시점이 되는 것 같습니다!
여기에는 항상 성도들을 말씀밥으로 먹여 살리시느라 고군분투하시는 담임목사님의 강사초빙에 센스있으시고 탁월하신 안목으로 심혈을 기울여 주신 덕분이기도 합니다!
99% 다 먹여주고 1%만 잘 살아내라 해도 살아낼까 말까한 우리의 연약한 믿음생활이지만 그럼에도 가다 실패하고, 좌절하고, 무너지고, 체념하고 포기하면서도 소망의 끈을 붙잡고 하나님을 향한 계속되는 매일매일의 말씀에 쉼이 있을 수 없고, 기도에 멈춤이 있을 수 없듯이 말씀으로 새힘 받아 하나님 안으로 한 발을 내딛는 우리의 모습을 기뻐 받으시는 하나님으로 인해 살아내고 살아나길 소망합니다!
또 한 번의 시련과 고난을 주셨지만 주님이 끝까지 함께해주신다고 약속하셨으니 이겨내고 살아나게 도우시리라 믿고 주님만 따라갑니다!
때로는 혼자 이겨내야하는 두려움 앞에서 외로운 싸움이 되겠지만 주님이 허락하신 그 길에 주님의 이끄심이 있음을 기억할 것입니다!
내 생각이 앞서 나의 상황들을 피하지 않도록, 살아내야 할 삶을 살아내며 주님께 붙잡힌 삶을 살아내도록 이끌어주시길 원합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허락하신 상황들을 피해 도망친다면 하나님을 떠난 삶이 될 것입니다!
누군가가 살아나야 내가 살 수 있음을 하나님은 알게 해주셨습니다!
부딪혀 견뎌 낸 만큼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기쁨이 되길 소망합니다!
이제 나의 두려움은 내 질그릇 안에 담겨진 주께서 나와 함께하심이라! 그 믿음 붙잡고 그 능력의 사랑으로 버티고 이겨내며 살아내고 살아나길 소망합니다!
저는 기차여행을 좋아합니다!
어느 종착지에 닿으면 다시 또 기차에 오릅니다! 때론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지구 끝에 내려졌으면 좋겠다는 마음도 있지만, 기차 안에 머무르면서 휙휙 지나치는 운치있는 풍경들을 담으며 멍 때리고 생각하다 보면 어느새 나를 정화시켜 줍니다!
24년도 나를 나름 정화시키고 마음을 다듬어 24년 기댈 수 있는 주님과 동행의 걸음으로 하나님의 꿈을 꾸며 24년 끝자락에 "하나님이 불러주신 하나님의 일꾼으로 잘 살아냈습니다!" 라고 고백할 수 있기를 소망해봅니다!
 김**   2024-01-12 오전 10:16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생육하며 번성하라 한 백성과 백성들의 총회가 네게서 나오고 왕들이 네 허리에서나오리라
 최**   2024-01-11 오후 1:08:
주께서 말씀하시를 내가 반드시 네게 은혜를 베풀어 네 씨로
셀수없는 모래와 같이 많게
하라라 하셨나이다
 최**   2024-01-09 오전 7:44:
이삭이 그곳에 제단을 쌓고 여호와 의 이름을 부르며 거기 장막을 쳤더니 이삭의 종들이 거기서도 우물을 팟더라
 이**   2024-01-07 오후 9:32:
내가 받은 달란트는 '셀리더로 섬길 수 있는 특권'이었습니다. 달란트는 내가 벌어 가진 것이 아니듯 셀리더가 된 것은 주님이 세워주신 것이라 깨달았습니다. 나의 달란트로 오늘 실천할 수 있는 것은 셀원분들을 위해 오늘 밤 지나기 전에 기도하는 것입니다. 셀리더로 셀원을 찾아갈 수 있고 연락할 수 있고 기도할 수 있는 특권이 있었는데, 그동안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주님이 정산하실 때 무어라 하실까요...
 노**   2024-01-06 오후 9:21:
창세기 17:1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완전하라'
십자가 앞에 온전히 내 삶을 내어드려 거룩한 자녀로 훈련되기 원하시는 하나님을 또 한번 발견합니다!
위급한 상황에 맞딱뜨리면 "하나님, 왜요!!" 라고 묻게됩니다!
하지만 나에겐 주님밖에 없으니 간절히 구하고 매달리다가도 "지금 죽어야 한다면 어떻게 할까! 아냐,, 아직은 이 세상에서 주님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라고 말할 것입니다!
내가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깨끗하게 죽어갈 수 있을까! 너무 아프면 아픈 상황에만 매몰돼서 "차라리 그냥 저 데려가주세요!" 합니다,,
하나님은 그냥 살아있으라고 생명을 주신게 아니라 행함으로 영혼을 살리게 하신다는 것을,
하나님은 제게 신호라도 주시듯 혹독한 아픔을 통해 감사한 은혜를 담아주셨습니다!
"24년은 산돌에서 주시는 은혜 한줄의 말씀들만 담겠습니다!" 하고 성경통독은 좀 쉬자^;;했는데ㅠㅠ
방향을 내 중심으로 틀때면 살아내게 도우시는 주님의 손길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회개하며 하나님 주시는 마음 따라 은혜의 한 줄 나눌 수 있기를 소망해봅니다!
준비된 자를 부르시지 않는 하나님으로 인해 또 한번 용기를 내봅니다!
여전히 부족하고 연약하기에 말씀 앞에 살아나도록 하나님이 부르셨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행함이 있는 자로 살아가길 원합니다!
하나님의 신실하심 앞에 내가 변해야만 하는 것,
십자가 앞에 깨어지고 변해야만 하는 내 모습은 여전히 하나님의 긍휼하심 안에 나 스스로를 책망하며 감사의 은혜를 담아 변화의 삶을 소망해봅니다!
'하나님의 손의 아름다운 왕관' 을 바라보시며 하나님의 빈 손 위에 올려두시고 너무 좋아서 기뻐하신다는 하나님을 생각하며, 커다란 벽을 아름답게 완성한 '담쟁이' 의 수고와 헌신은 결국 손잡은 아름다운 손에 손을 잡고 함께 세워져 갈 때,
'성령이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는 자' 로 '하나됨' 을 소망하며 24년 새해 원로목사님과 담임목사님, 그리고 교구 목사님께서 주신 말씀들을 마음에 담아 24년을 살아내고 살아나기를 소망해보았습니다!
24년 저에게 주신 말씀은
골로새서 3:15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
"셀원들과 감사하는 삶을 만들어가며 살아내자!"
24년 셀원들과 나아 갈 방향을 나누며 감사하는 생활을 하고 싶은 소망으로 수첩에 메모했는데 받은 말씀이 '감사하는 자가 되라' 고 말씀하십니다!
교구 목사님께서 어느 셀리더의 고백 이야기를 들려주시며 부끄러웠다고 고백하시는 모습에 저는 어디 구멍이라도 있으면 들어가고 싶었습니다,,
그 셀리더가 저 같은 사람 만났으면 두번 죽어졌을거라는 생각에 참 많이 부족한 저가 부끄러웠습니다,,
여전히 때로는 부끄러운 모습으로, 때론 헐크같은 모습이 될 수도 있겠지만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자로 서로의 손을 잡고 성령이 하나되게 하신 것을 지키며, 내가 해야하는 일에는 하나님께서 특별히 나에게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은혜로 감사하며 살아내기 위해 노력할 수 있기를 다짐해봅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셨기에, 하나님이 부르셨기에 행함으로 순종하며 주님과 동행할 때 나를 만들어가시며 변화시키시는 주님으로 인해 감사한 삶을 만들어 살아내고 살아나길 소망합니다!
 오**   2024-01-03 오전 7:05:
창 7:1
여호와께서 노아에게 이르시되 너와 네 온 집은 방주로 들어가라 이 세대에서 네가 내 앞에 의로움을 내가 보았음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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