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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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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9 오후 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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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독 하기2독 하기그림성경말씀길잡이오늘의 QT
욥은 현자였음이 틀림없어요. 욥의 하소연이 우리들의 것과 별반 다르지 않아요. 그러나 선을 넘지않는 조심스러움이 곳곳에 보입니다. 오느른 빌닷과의 설전이 오가는데요, 12장으로 가면 하나님의 창조주 되심을 이야기해서 깜놀했어요. 자신의 고통에 매몰되지 않고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말하거든요. 뜯어서 읽으면서 점점 하나님이 사람됨을, 하나님께서 칭찬하신 이유를 조금씩 파악하고 있어요.
욥 10:1
내 영혼이 살기에 곤비하니 내 불평을 토로하고 내 마음이 괴로운 대로 말하리라
욥 10:2
내가 하나님께 아뢰오리니 나를 정죄하~~~
욥 10:5
주의 날이 어찌 사람의 날과 같으며 주의 해가 어찌 인생의 해와 같기로~~
욥 12:10
모든 생물의 생명과 모든 사람의 육신의 목숨이 다 그의 손에 있느니라
욥 12:11
입이 음식의 맛을 구별함 같이 귀가 말을 분간하지 아니하느냐
욥 12:12
늙은 자에게는 지혜가 있고 장수하는 자에게는 명철이 있느니라
욥 12:13
지혜와 권능이 하나님께 있고 계략과 명철도 그에게 속하였나니
욥 12:14
그가 헐으신즉 다시 세울 수 없고 사람을 가두신즉 놓아주지 못하느니라
욥 12:15
그가 물을 막으신즉 곧 마르고 물을 보내신즉 곧 땅을 뒤집나니
욥 12:16
능력과 지혜과 그에게 있고 속은 자와 속이는 자가 다 그에게 속하였으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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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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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9 오후 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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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절 주님은 악한일은 상관하지 않으시는듯하나 다보시느니라 악한일에 물들지 않게하시고 주님만 보길소망 하며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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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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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9 오전 6: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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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가 은혜 받은 말씀은 ~
욥기 10:2
"내가 하나님께 아뢰오리니 나를 정죄하지 마시옵고 무슨 까닭으로 나와 더불어 변론 하시는지 내게 알게 하옵소서"
12:13~14
"지혜와 권능이 하나님께 있고 계략과 명철도 그에게 속하였나니
그가 헐으신즉 다시 세울 수 없고 사람을 가두신즉 놓아주지 못하느니라"
하나님의 일하심 가운데 때때로 의인이 고통받기도 하므로, 욥은 치유가 아니라 답을 구하며 부르짖습니다. 또한,
다 안다고 단정 지어 말하면서 고통받는 자들을 더 괴롭히는 교만을 저지르지 말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코로나시기를 지나며 예기치 못 한 일들, 자녀문제, 부부문제, 경제문제 등 수많은 갈등 속에서 욥 처럼 하나님의
뜻을 알기를 구해야겠습니다.
서로가 붙들어서 쓰러지지 않도록 아픔을 공감하고, 같이 기도함으로 이겨내는 가족, 셀 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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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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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8 오후 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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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빌닷이란 사람이 나와서 욥을 괴롭힙니다.
죽을 만큼 힘들어하는 욥에게 자녀들의 죽음이 그들의 죄때문이라는 '인과응보'의 설을 풀어냅니다. 실제 하나님과 사탄의 이야기는 숨겨져 있으므로 타당한 것 같아보이지요? 우리가 배운것이 권선징악, 인과응보의 논리를 학습해와서 거리낌이 없어요,그런데 진짜 하나님의 긍휼하심은 온 인류가 구원받기를 바라는 마음이잖아요. 보시기에 좋았던 에덴의 회복! 저는 감사함으로 축복의 말만 해주고 싶어요. 힘내세요 여러분, 주님이 계시잖아요! 손 내밀어 잡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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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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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8 오전 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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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말씀입니다. 금요일은 셀예배 준비하는라 좀 늦어요.
욥을 위로하러온 데만 사람엘리바스의 말이 4장부터 이어집니다. 그런데 그럴 듯한 말인데, 우리 하나님은 의인의 간구를 들으시고 응답하시잖아요. 우리가 의롭다함은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이루어진 놀라운 은혜이니 감사할 따름이지요. 나는 위로의말, 격려의 말, 축복의 말을 성경말씅에 의거해서 해주는 어른이 되고싶어요.
욥5:1~
너는 부르짖어 보라 네게 응답할 자가 있겠느냐 거룩한 자 중에 네가 누구에게로 향하겠느냐
욥 5:2
분노가 미련한 자를 죽이고 시기가 어리석은 자를 멸하느니라
욥 5:3
내가 미련한 자가 뿌리 내리는 것을 보고 그의 집을 당장에 저주하였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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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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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8 오전 6: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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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가 은혜 받은 말씀은 ~
욥기 8:4
"네 자녀들이 주께 죄를 지었으므로 주께서 그들을 그 죄에 버려두셨나니"
9:2~3
"진실로 내가 이 일이 그런 줄을 알거니와 인생이 어찌 하나님 앞에 의로우랴
사람이 하나님께 변론하기를 좋아할지라도 천 마디에 한 마디도 대답하지 못하리라"
빌닷은 고통으로 괴로워하는 욥에게 함께 아파하기 보다는 정죄합니다.
욥은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 그 어떤 인간도 감히 의인이라고 주장할 수 없다하며, 자신이 죄를 지어서 고난 받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이 자신을 쳤다고 합니다.
믿는 자의 불행이나 고통을 인간인 우리가 어찌 정죄하겠습니까? 하나님앞에 누가 의롭다고 변론할 수 있겠습니까?
그저 고통받고 힘들어하는 믿음의 지체들과 같이 아파하고, 기도하며 믿음잃치 않고 끝까지 나가기를 서로 격려하고 도우는 것 뿐 이라 봅니다.
말이나 일에나 온전하신 예수님을 힘입어 오직 하나님께로만 감사하며, 서로 격려하여 승리하는 삶이 되기를 힘쓰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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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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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7 오전 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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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가 은혜 받은 말씀은 ~
욥기 6:10
"그러할지라도 내가 오히려 위로를 받고 그 칠 줄 모르는 고통 가운데서도 기뻐하는 것은 내가 거룩하신 이의 말씀을 거역하지 아니하였음이라"
욥은 하나님이 내리신 고난에 힘들어할지언정 하나님이 허락하신 고난을 피하지 않고 감당한 순종이 자신에게 위로이고 기쁨이라 고백합니다.
왜 나를 버리셨습니까? 외칠지언정 십자가 고난을 죄 없이 순종하며 감당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생각하게 된다는 목사님의 도움 말씀을 묵상해봅니다.
"그러할지라도" 라는 욥의 고백처럼, 고통 가운데서도 기뻐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과 믿음으로 나갈 수 있기를 기도하며 나아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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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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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6 오후 10: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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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말씀을 인용하면 '믿음의 씨름하는 욥'의 이야기가 천상회의 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여기저기 먹이 감을 찾아다니는 사탄과 하나님의 대화는 장차 예수님이 이땅에 왔을 때를 미리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지금은 결말을 아니까 덜 불 편하지만 처음 완독할 때는 저는 욥기는 빼놓고 읽었답니다. 근데 여기서 예수님이 보이는 겁니다. 힘드셔도 천천히 목사님따라서 읽어가 보아요.
욥1:12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모든 소유물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틀림없이 주를 향하여 욕하지 않겠나이까
욥 1:12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내가 그의 소유물을 다 네 손에 맡기노라 다만 그의 몸에는 네 손을 대지 말지니라 사탄이 곧 여호와 앞에서 물러가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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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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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6 오후 10: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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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지금도 지키는 부림절에 관한이야기 마무리 입니다. 본토로 귀국한 이스라엘 백성과 별개로 어스더와 모르두개를 중심으로 페르시아에 남아있던 이스라엘 백성들의 이야기가 기록으로 남았다는것이죠. 그리고는 아하수에로왕이 주변국을 정복한 이야기로 이어지는데요, 안정기였다는 뜻 같아요.
정체성을 지킨 사람들을 지켜주시는 하나님의 도우심이 오늘 날 신앙의 지조를지키는 성도들을 지키심으로 이어질 것 같습니다.
에9:31
정한 기간에 이 부림일을 지키게 하였으니 이는 유다인 모르드개와 왕후 에스더가 명령한 바와 유다인이 금식하며 부르짖은 것으로 말미암아 자기와 자기 자손을 위하여 정한 바가 있음이더라
에 9:32
에스더의 명령이 이 부림에 대한 일을 견고하게 하였고 그 일이 책에 기록되었더라
에 10:1
아하수에로 왕이 그의 본토와 바다 섬들로 하여금 조공을 바치게 하였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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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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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6 오전 11: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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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는 모듣것이 부유했고 가진것도 많았지만
악에서 떠났고 믿음으로만 살았던 욥
자녀들도 믿음으로 잘관리하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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