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돌이야기

 손**
등록하기
글자수 :

 최**   2022-05-26 오전 9:41:
오늘 제가 은혜 받은 말씀은 ~
욥기 2:3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주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가 세상에 없느니라 네가 나를 충동하여 까닭 없이 그를 치게 하였어도 그가 여전히 자기의 온전함을 굳게 지켰느니라"

하나님께서 욥을 자랑하자
사탄이 소유물을 치면 욕할것이라며 자녀와 모든 소유물을 칩니다.
그래도 욥은 "주신 이도 여호와시요 거두신 이도 여호와이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하며 원망하지 않습니다.
2장에서 다시 하나님이 욥을 자랑하시는 말씀입니다.
물질이 없어도, 자녀의 죽음에서도 나는 과연 믿음을 지킬 수 있을까? 도저히 답을 할 수 없는 제 모습을 봅니다.
그런 저를 오늘도 붙드시고,
용납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며, 부족하지만 하나님의 자랑이 되는 삶이 되기를 힘쓰며 살아가겠습니다.
 최**   2022-05-25 오전 8:18:
오늘 제가 은혜 받은 말씀은 ~
에스더 8:1
"그 날 아하수에로 왕이 유다인의 대적 하만의 집을 왕후 에스더에게 주니라"
8:8
"너희는 왕의 명의로 유다인에게 조서를 뜻대로 쓰고 왕의 반지로 인을 칠지어다 왕의 이름을 쓰고 왕의 반지로 인친 조서는 누구든지 철회할 수 없음이니라 하니라"

하만은 모르드개만 죽이려한 것이 아닌 유다인의 대적으로,
조서를 내려 유다인을 진멸하려 했습니다.
하만은 죽었지만 왕이 내린 조서는 철회할 수 없는 상황이라, 다시 조서를 써서 유다인들은 스스로 생명을 보호하여 도륙하고 진멸하여 싸울 수 있도록 합니다.
로마서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처음 내린 조서처럼 우리는 죄로 인해 죽을 수 밖에 없었는데, 다시 내린 조서처럼 예수님의 죽으심으로 영생을 얻게 됩니다.
저의 죄를 주님의 피로 덮으시고, 영생주신 은혜에 감사드리며, 그 은혜를 삶으로 입으로 전하는 자 되기를 힘쓰겠습니다.
 최**   2022-05-24 오전 8:51:
오늘 제가 은혜 받은 말씀은 ~
에스더 6:1
"그 날 밤에 왕이 잠이 오지 아니하므로 명령하여 역대 일기를 가져다가 자기 앞에서 읽히더니"

왕이 잠이 오지 않는 것도,
역대기를 읽다가 암살하려는 자의 손에서 왕의 죽음을 막은 모르드개의 공로를 알게 된 것도,
믿지 않는 자들은 우연이라고 볼 수 있지만, 믿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일하심이며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금식하며 기도하고, "죽으면 죽으리이다"며 결단하고 나갈 때 하나님이 이미 일하고 계심을 봅니다.
모든 형편과 상황을 아시는 주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주님 의지하며 기도로, 말씀대로 살아가기를 결단하며 나아갑니다.
 심**   2022-05-24 오전 8:28:
에제 말씀인데요, 간단히 기록되었지만 엄청난 비사를 알게하시는 하나님의 물밑작업의 실례입니다: 수산궁에서 왕비 후보로 들어간 에스더가 걱정되어 날마다 살폈을 모르드개의 마음과 뜻을 넘어 큰일을 알게하십니다. 모르드개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개입 사건입니다.
이런 하나님의 계획이 우리 인생에도 있을거니 믿음으로 기도합니다. 우리 시가 가족들과 내 자녀들에게도 구원계획이 이루어 질 때 까지 지겨주세요.
에2:21
모르드개가 대궐 문에 앉았을 때에 문을 지키던 왕의 내시 빅단과 데레스 두 사람이 원한을 품고 아하수에로 왕을 암살하려는 음모를 꾸미는 것을
에 2:22
모르드개가 알고 왕후 에스더에게 알리니 에스더가 모르드개의 이름으로 왕에게 아뢴지라
에 2:23
조사하여 실증을 얻었으므로 두 사람을 나무에 달고 그 일을 왕 앞에서 궁중 일기에 기록하니라
 최**   2022-05-23 오전 6:26:
오늘 제가 은혜 받은 말씀은 ~
에스더 4:14~16
"네가 왕후의 자리를 얻은 것이 이 때를 위함이 아닌지 누가 알겠느냐 하니
에스더가 모르드개에게 회답하여 이르되
당신은 가서 수산에 있는 유다인을 다 모으고 나를 위하여 금식하되 밤낮 삼 일을 먹지도 말고 마시지도 마소서 나도 나의 시녀와 더불어 이렇게 금식한 후에 규례를 어기고 왕에게 나아가리니 죽으면 죽으리이다 하니라"

죽음은 히브리어로 번역하면 "멸절"로 해석되며 죽음보다 강한 멸망, 저주입니다.
"멸절되면 멸절되리이다"는 각오로 나아가는 에스더의 모습은, 십자가에서 하나님께 외면 당하고 끊어지는 멸망을 감당하심으로써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과 사랑으로 이어집니다.
오늘도 그 희생과 사랑의 은혜에 힘 입어 살아가며, 저도 그 사랑을 흘려보내는 날 되기를 힘쓰겠습니다.
 심**   2022-05-22 오후 11:58
느1343
예루살렘에 남았던 자들어 방해로 칼을 차고 일해야 할만큼 어렵게 성벽을 보수했는데 결국 완성합니다.
우리인생도 비슷한것 같아요. 내속에 남았던 죄성들 때문에 늘 말씀듣고 읽고 기도하고 하지않으면 온전히 성화의 길을 가기가 어려운것죠. 성령하나님의 이끄심이 있기에 그래도 살아내는것 같아요. 하나님을 무서워해서가 아니고 감사하고 사랑하니 즐거이 살아내렵니다.
느 13:43
이 날에 무리가 큰 제사를 드리고 심히 즐거워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이 크게 즐거워하게 하셨음이라 부녀와 어린 아이도 즐거워하였으므로 예루살렘이 즐거워하는 소리가 멀리 들렸느니라
 최**   2022-05-22 오전 6:21:
제가 오늘 은혜 받은 말씀은 ~
느헤미야 12:30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몸을 정결하게 하고 또 백성과 성문과 성벽을 정결하게 하니라"
12:43
"이 날에 무리가 큰 제사를 드리고 심히 즐거워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이 크게 즐거워하게 하셨음이라 부녀와 어린 아이도 즐거워하였으므로 예루살렘이 즐거워하는 소리가 멀리 들렸느니라"

성전과 예루살렘과 백성이 모두 하나가 되어, 온 백성이 성벽위를 걸으며 찬양하는 행사를 통해서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예배하며 즐거운 잔치를 벌입니다.
하나님은 건물 자체보다 사람들이 성전되어 하나님께 봉헌되는 것을 원하십니다.
이스라엘 지도자들이 꿈꿨던 성전공동체의 완전한 회복과 안식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이루셨습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마음에 품은 성도들이 서로 연결하여 성전되고, 성령안에서 함께 지어져가기를~그런 교회, 가정, 셀이 되기를 기도하며,
거룩한 주일 우리의 찬양과 감사가 멀리 퍼져 믿지 않는 자들의 영혼을 깨우기를 기도합니다.
 심**   2022-05-21 오후 10:33
하나님의 오래 참으시고 긍휼히 여기시는 은혜를 누리며 사는 저 입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회복시키시고 남은 인생 감사하며 살라고 하십니다. 사울이 다메섹으로 가던길에 예수님을 만난 엄청난 경험은 평생을 그 길에서 떠나지 않게할 많큼 강렬한 것 이었겠죠? 나는 성경을 읽으며 간접경험하고 성령하나님께서 내가 듣고 깨닫게하시고요. 주의 말씀이 내 입에 송이 꿀 보다 달다는 것이 조금 이해가 갑니다.
느9:30
그러나 주께서 그들을 여러 해 동안 참으시고 또 주의 선지자들을 통하여 주의 영으로 그들을 경계하시되 그들이 듣지 아니하므로 열방 사람들의 손에 넘기시고도
느 9:31
주의 크신 긍휼로 그들을 아주 멸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도 아니하셨사오니 주는 은혜로우시고 불쌍히 여기~~
 최**   2022-05-21 오전 6:45:
오늘 제가 은혜 받은 말씀은 ~
느헤미야 9:30~31
"그러나 주께서 그들을 여러 해 동안 참으시고 또 주의 선지자들을 통하여 주의 영으로 그들을 경계하시되 그들이 듣지 아니하므로 열방 사람들의 손에 넘기시고도
주의 크신 긍휼로 그들을 아주 멸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도 아니하셨사오니 주는 은혜로우시고 불쌍히 여기시는 하나님이심이니이다"

반복되는 죄가운데도 하나님은 다시 용서하시고, 참으시며 긍휼을 베푸십니다.
이스라엘의 모습보다 더한 제 모습을 봅니다.
겸손과 믿음을 지켜나가야 되는데, 고작 하루동안도 믿음의 기복이 오르락 내리락 하니, 연약한 저를 또 참으시는 은혜에 그저 감사할 뿐 입니다.
목을 굳게하는 교만한 마음을 갖지 않도록,
평강을 얻은 후에 악을 행함같이 안일함에 빠지지 않도록 믿음 붙잡고 나가는 날 되겠습니다.
 심**   2022-05-20 오후 10:32
총독 느혜미야와 학사 에스라가 만나다!
성벽 재건 위한 지도자 느혜미야와 율법학사 에스라가 만났겠죠? 회중앞에서 대표로 성경을 읽는 장면을 상상해봅니다.
처음엔 울었지만 말씀을 듣고 배우고 깨달으며 그 즐거움을 누립니다. 지금 우리교회가 이런 즐거움을 온 교인이 누리고 있으면 좋겠습니다.
느8:12
모든 백성이 곧 가서 먹고 마시며 나누어 주고 크게 즐거워하니 이는 그들이 그 읽어 들려 준 말을 밝히 앎이라

맨앞이전181/182/183/184/185/186/187/188/189/190다음맨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