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돌이야기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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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   2022-05-15 오전 12:39
오늘은 성전 청소하면서 발견한 율법책을 읽게하고 그 법을 지키기로한 요시아왕이 주인공 입니다. 지금 율법대로 살라고 하면 안되겠지만, 우리교회에서 말씀에 집중하게 하시는걸 되새겨봅니다. 교호가는걸 제일 좋아했던 나의 유년기가 이젠 노년기를 바라봅니다. 끝까지 내 영혼이 늘 주를 바라보며 아름답고 정결하게 살아가게 이끌어 주시길 기도합니다.
대하 34:31
왕이 자기 처소에 서서 여호와 앞에서 언약을 세우되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여호와를 순종하고 그의 계명과 법도와 율레를 지켜 이 책에 기록된 언약의 말씀을 이루리라 하고
대하 34:32
예루살렘과 베냐민에 있는 자들이 다 여기에 참여하게 하매 예루살렘 주민이 하나님 곧 그의 조상들의 하나님의 언약을 따르니라
 최**   2022-05-14 오전 10:50
요즘산돌이 매일기다려 지기도 하며
너무 삶이 힘들러서 어찌할바를 모르는 친구에게 말씀전하며 기도하며 반응있음~



 임**   2022-05-14 오전 10:44
두달여 동안 조증 증세로 망해가는 남편과 그것을 함께 다 겪어 내면서 옷이 닳듯 닳아져 가는 제 심령에 매일 아침 은혜의 한 줄이 생명줄 같이 저를 살게 하였습니다.말씀은 힘이요 능력임을 삶으로 배웁니다.이제는 다니던 아주대 병원에 입원하여 치료 중에 있습니다.
주께서 남편을 가장 안전한 곳으로 옮겨 보호하심에 감사가 됩니다.그가 벌여 놓고 수습하지 못한 많은 일들과 그로 인해 벌어진 많은 재정의 손실과 깨어진 관계들이 숙제 처럼 제 앞에 있습니다.처음 겪는 일도 아닌데 매번 이렇게 힘이 듭니다.그러나 그럴 수록 눈물나도록 주님이 보고싶고 그 분만 의지하게 되니 이 또한 감사할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생각해 보니 성도는 고난으로는 망하지 않는것 같습니다...동산교회 성도로 김성겸 목사님이 우리 목사님이라서 너무 감사하고 좋습니다.
목사님! 힘 내세요
이 말씀 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긴 글을 올립니다.은혜의 한 줄! 그것은 참으로 제게 생명줄 입니다.
 최**   2022-05-14 오전 9:20:
오늘 제가 은혜 받은 말씀은 ~
역대하 35:21~22
"느고가 요시야에게 사신을 보내어 이르되 유다 왕이여 내가 그대와 무슨 관계가 있느냐 내가 오늘 그대를 치려는 것이 아니요 나와 더불어 싸우는 족속을 치려는 것이라 하나님이 나에게 명령하사 속히 하라 하셨은즉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니 그대는 하나님을 거스르지 말라 그대를 멸하실까 하노라 하나
요시야가 몸을 돌이켜 떠나기를 싫어하고 오히려 변장하고 그와 싸우고자 하여 하나님의 입에서 나온 느고의 말을 듣지 아니하고 므깃도 골짜기에 이르러 싸울 때에"

선지자가 아닌 애굽왕의 입에서 하나님의 메세지가 나오리라 생각하지 못 합니다.
도움말씀을 통해 성도는 누구와 이야기를 하든, 심지어 원수같은 사람이라도 열마디 중, 혹 한 마디라도 동의가 되고 생각해 볼 내용이 있다면 하나님이 내게 가르쳐 주시는게 무엇인지 분별하는 지혜를 가지라 하십니다.
항상 듣는 자세와 열린 마음을 갖고, 하나님께 믿음과 겸손으로 나아가기를 힘쓰겠습니다.
 심**   2022-05-14 오전 7:35:
히스기야 임금시절에 우물길 돌려 예르살렘 성안으로 파놓은 이야기는 유명한데요, 그 히스기야 임금과 이사야 선지자가 함께 기도합니다.
우리도 나라와 민족위해 이렇게 항상 기도해야겠지요.
온 세계의 하나님의 다스림을 위해 기도하는데 전쟁이나버리니 한참 힘들고 걱정되었어요. 아직 하나님의 깊은 뜻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어요.그냥 주님의 뜻을 구합니다.

대하 32:19
그들이 예루살렘의 하나님을 비방하기를 사람의 손으로 지은 세상 사람의 신들을 비방하듯 하였더라
대하 32:20
이러므로 히스기야 왕이 아모스의 아들 선지자 이사야와 더불어 하늘을 향하여 부르짖어 기도하였더니
 최**   2022-05-13 오전 8:27:
오늘 제가 은혜 받은 말씀은 ~
역대하 32:20~21
"이러므로 히스기야 왕이 아모스의 아들 선지자 이사야와 더불어 하늘을 향하여 부르짖어 기도하였더니
여호와께서 한 천사를 보내어 앗수르 왕의 진영에서 모든 큰 용사와 대장과 지휘관들을 멸하신지라"

앗수르의 신하는 히스기야 왕이 한 말과 신앙개혁에 대해서 잘 알고 있으며, 그런 모든 수고가 소용없고, 하나님이 도울 수 없다며 유다백성에게 의심과 절망을 심으려 합니다.
오늘도 마귀는 성도가 반박할 수 없는 옳게 들리는 그럴듯한 말로 공격하며, 우리의 죄와 실수를 들추며 말씀을 순종해도, 열심히 봉사해도 삶의 형편이 나아진게 뭐냐고 공격합니다.
히스기야가 하늘을 향해 부르짖어 기도한 것 처럼, 고통스럽고 절망적인 상황 가운데도 눈물로 고백하면 성령님이 함께 하셔서 능히 마귀의 유혹을 이기고, 믿음으로 나아가리라 믿습니다.
산돌성경을 통해 코로나로 어려운 이 시기를 말씀으로, 믿음으로 넉넉히 통과해 나가리라 믿습니다.
 최**   2022-05-12 오전 11:04
오늘 제가 은혜 받은 말씀은 ~
역대하 30:25~27
"유다 온 회중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이스라엘에서 온 모든 회중과 이스라엘 땅에서 나온 나그네들과 유다에 사는 나그네들이 다 즐거워하였으므로
예루살렘에 큰 기쁨이 있었으니 이스라엘 왕 다윗의 아들 솔로몬 때로부터 이러한 기쁨이 예루살렘에 없었더라
그 때에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일어나서 백성을 위하여 축복하였으니 그 소리가 하늘에 들리고 그 기도가 여호와의 거룩한 처소 하늘에 이르렀더라"

이스라엘이 남북으로 분단 된 이후 처음으로 유월절을 통해 하나된 기쁨을 누리게 됨은, 그리스도의 십자가 희생을 통해 예수 안에서 유대인이든 이방인 나그네든,
출신배경이나 신분이 무엇이든 모두 함께 하나님의 죄 사함과 거룩한 사랑과 새 생명을 누릴 수 있는 하나님의 가족이 됨을 봅니다.
이 복된 복음의 소식을 전해서 그 기쁨이 하늘에 들리고, 기도가 상달 되도록 살기를 소망하며 오늘도 믿음으로 살아가기를 힘쓰겠습니다.
 최**   2022-05-11 오전 8:13:
오늘 제가 은혜 받은 말씀은 ~
역대하 26:5
"하나님의 묵시를 밝히 아는 스가랴가 사는 날에 하나님을 찾았고 그가 여호와를 찾을 동안에는 하나님이 형통하게 하셨더라"
27:16
"그가 강성하여지매 그의 마음이 교만하여 악을 행하여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범죄하되 곧 여호와의 성전에 들어가서 향단에 분향하려 한지라"

스가랴 선지자가 사는 날 동안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을 찾는 동안 형통하였으나, 교만이 들어감으로 스스로 제사장직 까지 하려하고, 만류하는 제사장들에게 화를 내자 그 즉시 나병이 생겨서 죽는 날까지 나병이 걸리고, 왕들의 묘실에도 묻히지 못 하는 최후를 맞이하게 됩니다.
하나님 앞에 아무것도 자랑할 것이 없는 자로써 그저 하나님을 찾고 그 앞에 겸손히 나아가면 하나님도 만나주시고 형통케하십니다.
그 진리를 자꾸 잊어버리는 것이 나의 자아가, 나의 욕심이, 교만인것 같습니다.
오직 겸손과 믿음으로 나아가기를, 주님 곁에 가까이 있는 자 되기를 힘쓰겠습니다.
 심**   2022-05-10 오후 10:53
오늘은 배은망덕한 요아스왕의 만행입니다.
예수님도 언급한 '선지자 사가랴의 죽음'입니다.
성전보수도 했던 요아스가 우상숭배에 빠지니 여호와의전에서 선지자를 죽이는 악행을 저지르는 겁니다.

대하24:20
이에 하나님의 영이 제사장 여호야다의 아들 스가랴를 감동시키시매 그가 백성 앞에 높이 서서 그들에게 이르되 하나님이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의 명령을 거역하여 스스로 형통하지 못하게 하느냐 하셨나니 너희가 여호와를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너희를 버리셨느니라 하나
대하 24:21
무리가 함께 꾀하고 왕의 명령을 따라 그를 여호와의 전 뜰 안에서 돌로 쳐죽였더라
 최**   2022-05-10 오전 6:41:
오늘 제가 은혜 받은 말씀은 ~
역대하 24:2
"제사장 여호야다가 세상에 사는 모든 날에 요아스가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였으며"
24:17~18
"여호야다가 죽은 후에 유다 방백들이 와서 왕에게 절하매 왕이 그들의 말을 듣고
그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의 전을 버리고 아세라 목상과 우상을 섬겼으므로"
24:22
"요아스 왕이 이와 같이 스가랴의 아버지 여호야다가 베푼 은혜를 기억하지 아니하고 그의 아들을 죽이니"

제사장 여호야다가 살아 있을 때는 믿음의 길로 행하다가 죽은 후에는 다시 우상을 섬기고, 베푼 은혜도 잊고 그의 아들 스가랴를 죽입니다.
하나님 앞에 신실하면 좋을 텐데 왜 이렇게 반복되는 죄를 지을까 생각들다가도, 그것이 곧 저의 모습임을 고백합니다.
말씀이 진리이고, 십자가만이 죄 사함 받는 길 임을 알면서도
고작, 하루에도 수십 번씩 말씀안과 밖을 오가는 저의 모습에 회개합니다.
오늘도 말씀안에, 주님 안에 거하는 삶이 되기를 기도하며 살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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