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돌이야기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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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   2022-04-30 오전 10:51
오늘 제가 은혜 받은 말씀은 ~
역대상 21:1~4상반절
"사탄이 일어나 이스라엘을 대적하고 다윗을 충동하여 이스라엘을 계수하게 하니라
다윗이 요압과 백성의 지도자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가서 브엘세바에서부터 단까지 이스라엘을 계수하고 돌아와 내게 보고하여 그 수효를 알게 하라 하니
요압이 아뢰되 여호와께서 그 백성을 지금 보다 백 배나 더하시기를 원하나이다 내 주 왕이여 이 백성이 다 내 주의 종이 아니니이까 내 주께서 어찌하여 이 일을 명령하시나이까 어찌하여 이스라엘이 범죄하게 하시나이까 하나
왕의 명령이 요압을 재촉한지라"

하나님이 다윗을 죄 짓게 한 것이 아니라, 다윗은 율법에 의거한 인구조사가 아닌, 군사적인 힘을 확인하고 자랑하고 싶은 교만이 있어서 그 교만안에 사탄의 활동이 있었음을 보여줍니다.
그 교만으로
요압의 바른 훈계도 듣지 못하고 재촉하여 죄를 짓게 됩니다.
내 안에 사탄이 틈을 탈수 있는 기회를 주지 말고, 마음 중심에 주님 모시고 살아가기를 힘쓰겠습니다.
 강**   2022-04-30 오전 9:40:
저는 안산동산교회 22교구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저희교구는 특별새벽기도회 후 헌금의 쓰임에 대한 논의를 여러 차례 하였습니다. 소중하게 모아진 헌금인지라 하나님의 뜻에 맞게 쓰여지길 원해서 였습니다. 논의 후 저희 교구는 안산시 드림스타트 기관을 통해 저희 교구가 소속된 사이동 가정의 아동들을 위해 헌금을 흘려보내기로 하였습니다.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기관입니다.
드림스타트 사회복지사 분들께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사이동 아동들에게 운동화를 선물하였으면 좋겠다고 하였습니다. 기쁜 마음으로 상설매장을 몇 차례 방문하여 아동들의 운동화 사이즈와 개수에 맞추어 준비를 하였습니다. 모든게 완벽하다라고 생각하며 마지막 날 계산을 하던 중 매장 매니저의 착오로 상당한 금액이 부족하였음을 발견하였습니다. 약10초 정도의 정적이 흘렀습니다. 금액에 맞춰서 운동화를 적게 사면 아동들이 운동화를 받지 못하게 될 상황이라 난감한 상황 이였습니다.
이때 정적을 깨고 매장의 사장님께서 모자란 운동화 값은 본인이 지불하시겠다고 하였습니다. 동산교회에서 좋은 일을 하시는데 본인도 동참하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감사하다는 말밖에는 할 말이 없었습니다. 헌금을 통해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게 되고 하나님의 자녀들의 마음과 마음이 연결이 되는 것을 경험하는 순간 이였습니다.
사이동 아동들이 메이커 운동화를 신으며 즐거워할 생각에 웃음이 저절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상설매장의 뉴발** 사장님께 감사드리고 마지막으로 하나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최**   2022-04-29 오전 6:27:
오늘 제가 은혜 받은 말씀은 ~
역대상 19:13
"너는 힘을 내라 우리가 우리 백성과 우리 하나님의 성읍들을 위하여 힘을 내자 여호와께서 선히 여기시는 대로 행하시기를 원하노라 하고"

요압이 아비새에게 힘을 북돋는 말로, 가나안 정복을 눈 앞에 둔 여호수아에게 힘을 주신 격려의 말씀인 "강하고 담대하라"는 말씀과 같은 말씀으로, 단지 싸움에 임하는 용기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삶에 힘을 내는 용기를 포괄적으로 담고 있다고 도움 말씀 주십니다.
주변의 상황이 변함이 없음에 기도하는 것에 지쳐갈 때, 과연 내가 말씀데로 살고 있는 가에 자신이 없을 때 하나님은 주의 종을 통해 말씀을 통해 오늘도 힘 주십니다.
"힘을 내자"고, "여호와께서 선히 여기시는 대로 행하시리라"고~
부족하고 연약하지만 오늘도 말씀 붙잡고 힘내는 삶이 되기를 기도하며 나아갑니다.
 심**   2022-04-28 오후 12:03
오늘은 대조적인 장면을 생각합니다.
언약궤가 들어온날ㅡ소외된듯한 미갈의 모습과,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던 날 모친과 따르던 여인들ㅡ무덤에 맨 먼저간 여인들도 좋아요ㅡ의 모습입니다.
나는 어디에 속할지 자명합니다.
그러나 미갈의 모습이 좋지는 않지만 그녀도 하나님의 은혜아래 들어오게 위해서 기도해 줘야겠지요...

대상15:29
여호와의 언약궤가 다윗 성으로 들어올 때에 사울의 딸 미갈이 창으로 내다보다가 다윗 왕이 춤추며 뛰노는 것을 보고 그 마음에 업신여겼더라
 최**   2022-04-28 오전 6:58:
오늘 제가 은혜 받은 말씀은 ~
역대상 16:30~34
"온 땅이여 그 앞에서 떨지어다 세계가 굳게 서고 흔들리지 아니하는도다
하늘은 기뻐하고 땅은 즐거워하며 모든 나라 중에서는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통치 하신다 할지로다
바다와 거기 충만한 것이 외치며 밭과 그 가운데 모든 것은 즐거워할지로다
그리 할 때에 숲 속의 나무들이 여호와 앞에서 즐거이 노래하리니 주께서 땅을 심판하러 오실 것임이로다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다웟이 쓴 시편 96편과 거의 같은 내용입니다.
모든 만물이 하나님을 즐거이 하며 찬양하는데,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어진 저 또한 하나님으로 인해 즐거워하며, 찬양과 감사 드리는 날 보내겠습니다.
 최**   2022-04-27 오후 7:35:
블레셋 사람들이 처들러와 다윗이 하나님께 묻고 하나님에 명령대로 하매 모든이방 민족이 그를두려워함~
 최**   2022-04-27 오전 7:37:
오늘 제가 은혜 받은 말씀은~
역대상 12:26~28
"레위 자손 중에서 사천육백 명이요
아론의 집 우두머리 여호야다와 그와 함께 있는 자가 삼천칠백 명이요
또 젊은 용사 사독과 그의 가문의 지휘관이 이십이 명이요"

다윗 앞에 나온 용사들 목록의 한 가운데에 레위지파 용사들이 나옵니다.
레위지파는 제사장으로 봉사 하든지, 성전을 섬기는 역할만 하는 줄 알았는데 용사가 있다는 새로운 사실을 보게 됩니다.
사독은 다윗 왕 시절 제사장의 이름과 같아서 동명이인인지 가름하기 어렵지만, 다윗이 예표하는 메시아의 권위는 군대를 이끄는 왕과 예배를 인도하는 제사장이 함께 결합된 것으로 제사장 나라가 되는 것임을 보여줍니다.
군사적 힘도 중요하지만 온전한 제사장 나라를 추구한 다윗왕의 모습처럼, 세상의 권력, 지식, 명예도 중요하지만 하나님 앞에 바르게 서며, 삶이 예배가 되도록 날마다 주님과 함께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
 심**   2022-04-26 오후 10:36
다윗의 충신들을 열거하는데 그 중 우물물을 길어온 사람들이야기입니다. 무의식 중에 고향땅의 음식을 먹고싶다고 하듯 베들레헴의 우물물 이야기 했을것 같아요. 그런데 그 물을 떠온 세명을 어찌 잊겠어요. 다윗왕도 그들이 떠온 물을 마시지 않고
여호와 하나님께 부어드립니다. 예수님의 죽으심으로 내가 구원받았고 그 은혜의 빚은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마음에 새겨두는것 같아요.

대상11:16
그 때에 다윗은 산성에 있고 블레셋 사람들의 진영은 베들레헴에 있느니라
대상 11:17
다윗이 갈망하여 이르되 베들레헴 성문 곁 우물 물을 누가 내게 마시게 할꼬 하매
대상 11:18
이 세 사람이 블레셋 사람들의 군대를 돌파하고 지나가서 베들레헴 성문 곁 우물 물을 길어가지고 다윗에게로 왔으나 다윗이 마시기를 기뻐하지 아니하고 그 물을 여호와께 부어드리고
 최**   2022-04-26 오전 8:12:
오늘 제가 은혜 받은 말씀은 ~
역대상 11:2
"네가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며 내 백성 이스라엘의 주권자가 되리라 하셨나이다 하니라"

목자는 양 떼 주인이 고용한 목자 일꾼으로 주인은 아니며, 주권자는 히브리어로 "나기드"로 주인을 의미하지 않고 대신 책임지고 지휘하는 지휘관을 가리킨다고 합니다.
곧 주인 되시는 분은 하나님 이시며, 장차 오실 메시아는 목자시며, 지휘관이시며 동시에 주인되신 예수님을 가리킨다고 하십니다.
말씀을 읽을 수록 구약과 신약이 연결되며, 하나님은 끊임없이 죄인 된 자를 구원하시기 위해 길을 열어 주시고 기다리심을 보게 됩니다.
그저 온전한 믿음으로 주만 보고 따르기를 원하시는데, 자꾸 주변을 둘러보고, 제가 처한 상황을 보고 제 스스로가 쓰러졌다 일어났다 하는 연약한 자 임을 보게 됩니다.
목자되시고, 주권자 되시고, 주인 되신 주님만을 바라보며 나가기를 결단하며 오늘도 살아가겠습니다.
 심**   2022-04-26 오전 5:52:
어제는 월요일이라 퇴근 후 이것저것 하느라 바빴네요. -바빠도 말씀 묶상은 해야되는데요, 아래 말씀처럼 언약궤가 평안을 얻었을 때 ㅡ즉 평안 할 때 ㅡ 찬송할 수 있나 봐요. 주님, 고난 중에라도 위로와격려의 찬송을 입에 넣어주셔서 잘 겪어내게 지켜주세요.
대상 6:31
언약궤가 평안을 얻었을 때에 다윗이 여호와의 성전에서 찬송하는 직분을 맡긴 자들은 아래와 같았더라
대상 6:32
솔로몬이 예루살렘에서 여호와의 성전을 세울 때까지 그들이 회막 앞에서 찬송하는 일을 행하되 그 계열대로 직무를 행하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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