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돌이야기

 손**
등록하기
글자수 :

 최**   2022-04-07 오전 8:21:
오늘 제가 은혜 받은 말씀은~
사무엘하 24:9~10
"요압이 백성의 수를 왕께 보고하니 곧 이스라엘에서 칼을 빼는 담대한 자가 팔십만 명이요 유다 사람이 오십만 명이었더라
다윗이 백성을 조사한 후에 그의 마음에 자책하고 다윗이 여호와께 아뢰되 내가 이 일을 행함으로 큰 죄를 범하였나이다 여호와여 이제 간구하옵나니 종의 죄를 사하여주옵소서 내가 심히 미련하게 행하였나이다 하니라"

인구조사는 출애굽기에도 민수기에도 나오는데
다윗은 교만과 욕심으로 군사력을 조사함으로써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기 보다는 자신의 힘을 드려내려 함으로써 죄를 범합니다.
비록 죄를 범했지만, 바로 뉘우치고 회개하는 다윗의 모습도 보입니다.
삶 가운데 늘 죄의 길과 하나님의 인도하심의 길 사이에서 올바른 선택을 해야 겠으며, 죄의 길로 들어갈 땐 즉시 돌이키고 회개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내 안에 온전히 주님 모시고 살아야겠다고 묵상해봅니다.
 심**   2022-04-06 오후 10:32
오늘은 다윗의 시가 올라왔어요. 인생 말기에 이 시들을 다시 읖조리며 지내다가 주님께가고싶어요.
인자를 베푸심이 영원하리라고 한다.
삼하22:50
이러므로 여호와여 내가 모든 민족 중에서 주께 감사하며 주의 이름을 찬양하리이다
삼하 22:51
여호와께서 그의 왕에게 큰 구원을 주시며 기름 부음 받은 자에게 인자를 베푸심이여 영원하도록 다윗과 그 후손에게로다 하였더라
 함**   2022-04-06 오후 6:16:
삼하22:29 여호와여 주는 나의 등불이시니 여호와께서 나의 어둠을 밝히시리이다

다윗왕이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시로 고백하시듯이
저도 하나님의 은혜와 보호하심과 감사함을 늘 찬양하게 하소서

 최**   2022-04-06 오전 7:57:
오늘 제가 은혜 받은 말씀은 ~
사무엘하 22:2~3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위하여 나를 건지시는 자시요
내가 피할 나의 반석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높은 망대시요 그에게 피할 나의 피난처시요 나의 구원자시라 나를 폭력에서 구원하셨도다"

평생 전사였던 다윗은 전쟁터에서 늘 접했던 반석, 요새, 방패, 뿔을 접할 때 마다 생활하는 모든 곳에서 온통 하나님을 향한 생각, 마음, 노래, 하나님의 말씀으로 가득한 삶을 삽니다.
도움 말씀에 "오늘 여러분은 일상 가운데서 얼마나 하나님을 생각하며 살고 있습니까?" 질문 주셨습니다.
다윗처럼 익숙한 공간, 장소, 평범한 상황 속에서 하나님을 생각하고, 은혜를 발견하며 다윗처럼 찬양의 노래를 드리는 삶이 되기를 바라며 나아갑니다.
 심**   2022-04-05 오후 10:11
오늘의 주인공은 피난처의 친구 바르실래입니다.
아들의 반란으로 피란온 다윗 왕을 섬긴 노인 바르실래는 마하나임에 남겠다고 하네요. 논공행상이 당연한 것 같은데 정중히 거절하는 현명함이 돋보입니다. 보은을 바라지 않는 섬김이 교회를 아름답게 세워가는 하나님의 법칙 인가봅니다.
삼하 19:32
바르실래는 매우 늙어 나이가 팔십 세라 그는 큰 부자이므로 왕이 마하나임에 머물 때에 그가 왕을 공궤하였더라
삼하 19:33
왕이 바르실래에게 이르되 너는 나와 함께 건너가자 예루살렘에서 내가 너를 공궤하리라
삼하 19:34
바르실래가 왕께 아뢰되 내 생명의 날이 얼마나 있사옵겠기에 어찌 왕과 함께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리이까
 최**   2022-04-05 오후 5:55:
다윗 아들의 죽음를 슬퍼하며 내가이렇게
했으면 좋았을걸 후예합니다
후예하지 않도록 주님께 묻고사은삶되길
아멘~~
 최**   2022-04-05 오전 6:50:
오늘 제가 은혜 받은 말씀은~
사무엘하 18:9
"압살롬이 다윗의 부하들과 마주치니라 압살롬이 노새를 탔는데 그 노새가 큰 상수리나무 번성한 가지 아래로 지날 때에 압살롬의 머리가 그 상수리나무에 걸리매 그가 공중과 그 땅 사이에 달리고 그가 탔던 노새는 그 아래로 빠져나간지라"

풍성한 머리털이 자랑이였는데, 이제는 치명적인 약점이 되어 상수리나무에 걸려 죽게 됩니다.
창세기 35장의 상수리나무는 야곱이 집안에 모든 우상을 모아 묻음으로, 우상숭배하며 교만하던 과거의 야곱의 죽음을 상징하나, 압살롬의 상수리나무는 교만한 압살롬을 그의 자랑거리인 머리털을 낚아채어 심판하는 곳이 됩니다.
성공을 맛본 압살롬의 교만과 허세가 결국에는 멸망의 길이 됨을 봅니다.
하나님 앞에 자랑할 것이 없는 우리는 사는 날 동안, 구원하심의 은혜에 감사하며, 날마다 매일의 순간을 겸손히 나아가는 자 되야 겠습니다.
 신**   2022-04-04 오후 2:08:
삼하14~16장
15:30
30 ○다윗이 감람 산 길로 올라갈 때에 그의 머리를 그가 가리고 맨발로 울며 가고 그와 함께 가는 모든 백성들도 각각 자기의 머리를 가리고 울며 올라가니라

*하나님의 뜻에 온전히 순종하겠음을 결단하고서
흐르는 눈물은 앞으로의 자신을 향한 날카로운 인생의 칼바람을 감당해 내야만 한다는 다윗의 마음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까지의 순종이 어떤 의미인지를 묵상하며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내가 순종하겠다고 결단한 모든 일들에는 눈물 날일 많지만
예수님께서 순종하셨던 그 사랑으로 승리할 수 있을 것을 믿습니다.
 심**   2022-04-04 오전 8:26:
오늘은 슬프지고 괴롭지만 나단선지자의 예언이 땅에서 이루어지는 사건입니다.
압살롬의 반란과 성을 비우고 도망 나간 다윗, 남겨진 10명의 후궁들이야기지요. 입에담기 어려우니 나단선지자의 예언만 생각해봅니다.여성은 한없는 약자로 기록되는데 압살롬여동생 다말, 우리야의 아내 밧세바도 포함될 것 같아요. 왜 성경은 이런 부조리한 일들을 기록해놨을까요? 죄를 보게하시려는 것 같아서 나는 혹시 하나님앞에 징계 받을 죄들이 있나 또 돌아봅니다.
주여, 주님의 보혈로 날 덮으셔서 잘 살아내게 해 주세요.

삼하 12:12
너는 은밀히 행하였으나 나는 온 이스라엘 앞에서 백주에 이 일을 행하리라 하셨나이다 하니
 최**   2022-04-04 오전 8:03:
오늘 제가 은혜 받은 말씀은 ~
사무엘하 15:30
"다윗이 감람 산 길로 올라갈 때에 그의 머리를 그가 가리고 맨발로 울며 가고 그와 함께 가는 모든 백성들도 가각 자기의 머리를 가리고 울며 올라가니라"

아들 압살롬에게 반역당한 슬픔도 있지만, 하나님의 임재와 예배가 있는 성소를 떠나는 것에 대한 슬픔이 더 컸으며, 자신의 생명을 주님께
맡기고, 겸손히 근신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눈물의 행진입니다.
훗날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날 밤 모든 죄를 짊어 지시기위해 오르셨던 길이라고 도움말씀 주셨습니다.
감람산으로 나가며 흘린 다윗의 눈물과 예수님의 눈물처럼, 아직도 주님을 모르고 믿지 않는 세상을 향해 저도 눈물로 기도하고 나아가야 겠습니다.

맨앞이전191/192/193/194/195/196/197/198/199/200다음맨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