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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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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3 오후 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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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11:4
'무릎을 꿇지 아니한 사람'
이스라엘이 타락하고 불순종하는 모습을 보며 하나님은 왜 그들을 그토록 혹독하게 버려두셨을까! 하나님의 사랑을 불신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끝없는 사랑으로 하나님의 백성을 붙들고 계셨음을 알아가게 됩니다!
하나님이 택하신 백성의 실패가 파멸이 아닌, 넘어짐이 세상의 풍성함이 되고, 실패가 이방인의 풍성함으로 회복의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께 내가 순종으로 나아갈 때 채워질 충만함을 소망해봅니다!
나를 향한 주님의 사랑은 여전한데 내가 바울과 같이 나의 모습이 어떠하다고 , 이스라엘과 같이 순종하지 않았다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자격이 없다고 나를 가두어버리는 것은 끝없는 하나님의 사랑을 부정하게 되는 것임을 생각해봅니다!
나 자신에게서 하나님을 향한 신뢰가 보이지 않고 불순종한 모습들이 나를 무너뜨릴 때 하나님은 넘어짐이 세상의 풍성함이 되고 실패가 풍성함으로 나의 넘어짐조차 풍성함이 있음을 말씀하시는 하나님께 순종함으로 나아가길 원합니다!
나의 불순종마저도 사용하시는 하나님께 믿음으로 반응하며 순종으로 나아갈 때 하나님은 나를 또 어떻게 사용하실지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게 됩니다!
구원에 이르도록 회복의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은 끝없는 사랑으로 오늘도 내가 주저앉을지라도 결코 쓰러지지 않도록 붙들고 계시는 하나님의 힘으로 마음을 열고 들어와 감사의 은혜를 채워주시곤 합니다!
나를 필연적으로 불순종할 수밖에 없는 현실에 가두어 두신 까닭은 긍휼함을 베풀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깊은 뜻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풍성함, 하나님의 판단, 하나님의 길은 깊고 깊어서 헤아리지 못하며 찾지 못할 것이라고 합니다!
불순종할 수밖에 없는 내가 하나님 아버지의 긍휼함을 입어 하나님을 만날 때에 오직 하나님께만 겸손히 무릎꿇고 감사 기도하며 하나님 은혜로 택함받은 자로 기뻐 찬양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을 만났기에, 예수님을 만났기에 하나님의 은혜와 예수님의 사랑은 결코 취소되지 않음을 알아가며 은혜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다고 고백되어지길 원합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나를 접붙이실 능력이 하나님께 있음을 믿음으로 고백합니다!
그 뿌리의 진액을 함께 받아 구원의 은혜를 누리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 앞에 하나님 사랑도 배신할 수 없고, 나의 사랑도 배신할 수 없습니다!
누군가로 인해, 서로로 인해 만들어져가는 하나님의 합작품이 하나님의 공동체 안에서 만들어지고 연결되어 있음을 늘 발견하게 되는 감사가 있습니다!
나에게 큰 힘이 되어주고 감사를 만들어준 말이 있습니다!
나의 어떠함과 상관없이, 떠나지 않고 자리를 지켜줘서 감사하다는 말에 나를 감싸고 품어주었던 묵직한 위로의 고마움이 고스란히 담겨지는 울림의 힘이 되고 위로를 받았습니다!
나도 누군가를 품어줄 수 있도록 마음을 다듬으며, 배우며 만들어가려고 합니다!
내가 아무리 구멍나고 삐뚤빼뚤 모가 나고 부족하지만 그럼에도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으로 만들어내는 예수님이 부탁하신 일을 할 수 있음이 은혜 아니면 감히 해낼 수 없는 사랑의 힘이 참으로 감사하고 마음에 위로를 꽉 채워주는 말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일하시는 자리에 온전히 있을 때 하나님이 하나님의 방법으로 조율해가시는 하나님의 손길의 은혜를 경험하곤 합니다!
나를 그토록 사랑해주었던 아버지의 사랑이 무너졌을 때, 내 마음이 파도에 휩쓸려가버린듯 늘 언제나 내 마음가운데에는 사랑을 배신한 아버지로 기억되고 있었습니다!
더듬어보면 나 역시도
아버지 사랑이 나를 배신한 것 보다 내가 아버지를 더 배신했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자리하면서 파도에 휩쓸려간 마음속의 기능들이 돌아와 하나하나 자리를 채워가고 있음을 보게됩니다!
아버지는 이미 내곁을 떠났는데 무엇으로 사랑을 다시 찾아갈 수 있을까!
어느 글에
'내가 너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너는 몰라도 된다
너를 좋아하는 마음은 오로지 나의 것이요
나의 그리움은 나 혼자만의 것으로도 차고 넘치니까
나는 이제 너 없이도 너를 좋아할 수 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 사랑도 마음으로 담으며,
그 사랑의 힘으로
아버지의 사랑이 나의 사랑으로 회복되어지길 기도해봅니다!
끝없을 것 같은 버거운 삶들에 주님의 은혜 속에 살고 있었음을, 주님 앞에 나아가기 위해 내 삶은 매 순간 주님의 은혜가 필요함을 고백하며 구하고 또 구하며
하나님 앞에 언제나 무릎꿇은 자로 나아갈 수밖에 없음을 고백하게 됩니다!
사랑에는 거짓이 없으니, 나에게 진짜 사랑으로 오셨던 그 예수님의 사랑이 나의 사랑이 되어 서로 사랑하고, 섬기기를 서로 먼저하고 열심을 품고 하나님을 섬기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써 소망 가운데 하나님을 의지하고, 내 힘으로 무엇하나 이룰 수 없지만 그럼에도 나를 향한 하나님의 긍휼하심과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기억하며 나는 그저 소망 중에, 환난 중에, 기도 중에 하나님을 만날 수 있음을 믿음으로 하나님께만 무릎꿇고 엎드리어 하나님의 은혜로 택함 받은 남은 자의 사랑이길 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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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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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1 오후 1: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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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힘든일이 있어도 실망하지 않고 주님이 계시기에 가숨 속에 채워지는 사랑과 우리에 모듣것 해결자 되시는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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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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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0 오전 7: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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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죄 없음을 선고받는 것은 우리의 선한
행실에 의해서가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일을 믿는 믿음에 근거하고 있기 때문 입니다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만 가능한
것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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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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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8 오전 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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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말씀 듣고
배우며 말씀 대로 행하며 말과
행동이 주님 과
모든 사람 앞에
본이 되길 아낌없이 힘쓰나이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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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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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6 오후 1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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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이 그들의
머리에 손을 얹자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셔서
그들은 방언과
예언을 하기하기 시작 하였다
이 소문은 순식
간에 에배소에
잇는 유대인과헬라 사람에게
퍼져 온 시내는
두려움 속에 주
예수의 이름을
높이 찬양하였다 마술을 써오던 많은 사람들은 지금 까지
행한 일들을 고
백하며 주문 외는 책이나 부적들을 가지고 나와서 산더미처럼 쌓아 놓고 사람이 보는 앞에서 불살라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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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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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5 오전 5: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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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과 바나바는 헛된 일을 버리고 살아 계신 하나님께 돌아 오게 하려고전도
하나님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안에 있는 모든 것를 만드신 분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 주시고 제자가 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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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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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1 오전 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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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성령이 임하시면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사마리아
땅끝 까지 이르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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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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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0 오후 4: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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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구화꽃이 피었습니다.무구화꽃이 피었습니다.무구화꽃이 피었습니다.무구화꽃이 피었습니다.무구화꽃이 피었습니다.무구화꽃이 피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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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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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오전 4: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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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는 우리를 위하여 날마다 열매맺게 하기 위하여 불처주야 일하시는
아버지로 하여금 기쁨이 충만
하여 주님이 원하시는 일들로
열정으로 살아가며
기도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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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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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5 오전 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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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주추 없이
흙 위에 집 지은 사람과 같으니 탁류가 부딪치매 집이 곧 무너져 파괴됨이 심하니라 하시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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