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돌이야기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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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   2023-12-26 오전 6:19:
오늘 제가 은혜 받은 말씀은 ~
요한계시록 3:17~20
"17.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18.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19.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20.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라오디아교회는 위치적으로 부유하고, 능력도 많은 교회였으나 뜨겁지도 차지도 않은 믿음으로 책망을 받습니다.
말씀의 눈약을 발라서
죄된 모습을 회개하며,
문 밖에서 두드리시는 주의 음성에 문을 활짝 열고 주님과 더불어 먹는 친밀한 교제를 하여 매일의 삶이 주님과 더불어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최**   2023-12-25 오전 7:49:
오늘 제가 은혜 받은 말씀은 ~
유다서 1:20~23
"20.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너희의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자신을 세우며 성령으로 기도하며
21.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신을 지키며 영생에 이르도록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라
22.어떤 의심하는 자들을 긍휼히 여기라
23.또 어떤 자를 불에서 끌어내어 구원하라 또 어떤 자를 그 육체로 더럽힌 옷까지도 미워하되 두려움으로 긍휼히 여기라"

성도 공동체가 성전으로 세워져가는 모습으로, 성전의 기초는 지극히 거룩한 믿음, 즉 복음이며 건물에 두 기둥이 있는데 성령으로 기도하는 생활, 하나님 사랑 안에서 자기를 지키는 순종이라 하겠습니다.
의심하거나, 죄 짓는 자도 회개하고 구원 받을 수 있도록 도우며 성전의 사명을 다하는 교회공동체로 살아가라 하십니다.
연약한 지체지만 사랑으로 연결되어 성령안에서 믿음과 기도로 나아가며 서로 격려하며 도와서 성전 공동체로 세워져 가기를 소망합니다.
 최**   2023-12-25 오전 7:40:
우리 구주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광과 위험과 권력과 권세가 영원 전부터 이제와
영원토록 있을지어다
 심**   2023-12-24 오후 2:39:
그가 (예수님께서) 약속하신 것은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라. . .
이 세상의 어떤 이도 영생을 약속한 사람이 없지요?
제자들은 그걸 주님과 동고 동락하면서 듣고 배웠지만 예수님의 승천 후에야, 성령께서 강림하신 후에야 알아챈 것 같아요...
우리도 마찬가지로 지금은 말씀을 들어도 잊어버리고, 어떤 때는 이해도 안되지만(심지어는 처음 듣는 것처럼 생소하지만) 어느 순간 그것이 알아지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됩니다. 그런 경험이 누적되어 신앙의 선을 지켜가는 것 같습니다.
우리 집 남편과 자녀들에게 이런 은혜가 빨리 임하기를 소원하면 기도하고 있답니다.
오늘도 교회 갈 때 길이 미끄러운데 다른 성도님의 부축을 받으며 갔지요....
저는 균형장애와 청력장애가 있어서 교회 가는 길이 쉽지 않아도 그 길이 즐겁고 귀한 길이라 열심히 갑니다.
성도님들의 피와 땀으로 지어진 하나님의 교회가 귀하고 귀하기 때문이기도 하고요, 성도님들의 분주함이 멋있고 즐거워 보이기도 합니다. 몸소 섬김의 자리에 계시는 성도님들을 위해 감사하면서 뒤에서 기도하겠습니다.
축복하고 축복합니다.
 최**   2023-12-24 오전 10:33
그의 형제를 사랑하는 자는 빛
가운 거하여 자기 속에 거리낌
이 없는자요 요한1:10
너희는 거룩하신 자에게서
기름 부음을 받고 모든것을
아느니라
 최**   2023-12-24 오전 5:47:
오늘 제가 은혜 받은 말씀은 ~
요한1서 3:16
"16.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요한1서 3:23~24
23.그의 계명은 이것이니 곧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할 것이니라
24.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주 안에 거하고 주는 그의 안에 거하시나니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우리가 아느니라"

예수님이 우리를 사랑하기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셨기 때문에, 그 예수님을 믿는 성도는 믿고 의지한 만큼 예수님처럼 십자가 지는 사랑에 순종하는 것 입니다.
따라서, 예수님 안에 거한다는 것은 예수님의 계명을 지켜 서로 사랑하는 삶을 실천하는 것 입니다.
우리를 먼저 사랑하신 십자가 사랑으로 서로 사랑하고 믿음으로 나아가 주님 안에 거하는 삶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노**   2023-12-23 오전 11:16
히브리서 9:9
'섬기는 자를 그 양심상 온전하게 할 수 없나니'

제사는 늘 반복되었지만 온전하지 못해 아무리 많은 제물을 바쳐도 두 번째 장막이 열리지 않아 하나님과의 멀어진 관계는 회복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예수님의 희생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이 열렸습니다!
첫 언약에서 드린 제사는 양심이 아닌 청결의 예법에서, 단번에 자신을 드린 예수님의 희생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이 열렸습니다!
하나님과 온전한 관계를 위해 매순간 하나님과의 관계회복이 반복적으로 이루어지며 과제를 안고 살아가는것 같습니다!
언젠가 교구목사님 설교말씀 중에 감시카메라가 없는 신호를 양심에 거리낌 없이 너무 쉽게 위반하게 된다는것을 말씀해주실 때 콕,, 찔렸습니다!
사실 딱지만 안끈기면 된다는 마음을 너무 가볍게 여기고 감시카메리가 없는 신호에서는 양심을 버리고 적당히 자유를 누렸던것 같습니다,,
말씀을 듣고부터 감시카메라가 없어도 신호를 철저하게 지키자! 마음먹고 모범수준에 이르러 양심을 찾았습니다!
어제 아침 출근길에 우회전에서는 잠시 멈추었다 사람이 없는데도 빨간불이 바뀌기를 기다리며 잠시 멍때리고 있는데 경적을 울리며, 그래도 반응이 없자 내려서 제게 와서 창문을 내리라는 손짓에 내렸더니 '빨리 그냥 가!' 소리를 지르길래 "빨간불 바뀌면 갈께요!" 했더니 얼굴이 일그러지며 '그냥 집에나 있어라' 하며 한심하다는 듯 쳐다보고 차를 제 왼쪽으로 부딪힐듯 휙 지나가는거에요,,
"너 같으면 집에 있겠냐! 가다꼬라져라!" 중얼거리는데 '그건 아니지!!' 라는 생각이 들어서 "하나님! 그래도 저 인간한테는 마음이 싫어요,," "근데, 왜 반말이야!" 불편하고 짜증스러움이 마음속에서 솟아날 때 환경을 통해 마음을 주시는 하나님께 "알았어요,, 저로 인해 저 사람에게 불편함을 드렸다면 그 맘 만져주셔서 안전운전하게 도와주세요! 됐지요? 아멘!" 입술의 말과 상관없이 마음은 불편함으로 가득 차있어 새벽에 회개했는데 얼마나 지났다고 또 회개를 반복합니다,,
새벽에 무엇인가 결정해야겠다는 마음에 무거움으로 기도하는데 "나는 하나님의 보물을 캐내어 전하는 자" 주시는 마음에 울컥하면서 힘들기도 했지만 "이렇게 또 하나님이 붙잡아주시는구나!" 라는 감사한 마음과 교차하며 "왜 이렇게 힘들게 가게 하실까!" 하면서도 힘들었으니까 살아냈는지도 모르겠다! 라는 마음에 흐르는 눈물이 제 마음을 만져주었습니다!
왜 내가 "나는 하나님의 보물을 캐내어 전하는 자" 라 중얼거리며 이 마음을 받았는지 뜻도 모르고 알 수도 없지만 하나님 주시는 마음에 순종하자 다잡아봅니다!
"이제 안해도 되겠구나!" 싶어
나에게 기회가 될 수도 있는 찬스라 생각하고 내려놓자! 했지만 계속 머리속을 헤집으며 하나님을 떠나는것 같은 불편함과 무거운 마음 나의 생각과 판단의 흐려짐에 회개하며 마음이 아팠습니다,,
'내가 지킬 수 있는지, 없는 지를 내가 판단해서는 안된다'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며 말씀을 지켜야 한다! 라는 교구목사님의 설교말씀을 떠올리며 무엇인가 결정을 해야 할 때면 제 마음을 조율해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회개했습니다!
불편함으로 차 있는 제 마음을 발견하며 하나님의 다스리심을 구하고 제 마음을 다잡아 보았습니다^*
편안하고 쉬운 길로 내가 살아내야 할 삶을 막아버리고 가둬두려는 나를 발견하며 예수님이 힘들게 걸어가신 그 길을 쫓아 예수님 옆에서 동행할 수 있기를 소망해봅니다!
각양각색의 다른 사람들과 부딪히며 마주하다보면 하나님 시선에서 사라져 하나님과는 무관한 사람인듯 행동 할 때가 많습니다!
그렇게 반복적으로 하나님을 기억하며 믿음의 자녀로 하나님 앞에 돌아왔을 때 하나님께 회개하는 모습들을 보며 회개도 일상적으로 반복되어지는 모습에 마음이 무겁습니다!
매번 하나님 손길에 의해 깎이고, 다듬어지고 좀 모양이 갖추어진다 싶으면 어느새 또 수도없이 부스러지고, 찌그러져버리는 마음들이 하나님의 작품에 미완성으로 하나님을 힘드시게 하는것 같아 마음에 권면도 해보고 다짐도 해보지만 쳇바퀴 돌 듯 합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하나님의 손길이 필요하고, 나의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 앞에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께 구하며 순종의 삶으로나마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고 싶은 마음이 더 크기에 이것 또한 하나님께서 저를 기억하시고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갈 수 있다는 감사입니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을 믿음의 형식적 수순에 너무 당연시 여기고 감사를 망각해버릴 때도 있지만 하나님을 기억하게 해주시는 하나님이 계셔서 감사를 차곡차곡 쌓아가고 있음이 더 큰 감사를 만들어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하나님께 나아갈 때 희생제물이 되어 우리를 구원해주신 십자가 사랑으로 우리를 하나님과 연결시켜준 예수님의 사랑 또한 가려진 채 하나님께 직접 건너뛰어 나의 삶만 보고 이러쿵저러쿵 하는 모습들이 너무 자연스러워진건 아닌지 돌아봅니다!
내가 나의 삶의 주인 되어 나의 삶을 주님과 떨어뜨려 좌지우지 흔들지 않기를,
내 마음과 생각에 따라 휩쓸려가지 않기를, 주님의 간섭하심과 개입하심으로 나의 삶을 주장해가시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의 은혜로 나의 삶을 살게 하셨으니 주님이 이미 나의 삶에 주인 되시고 나의 삶의 방향도 주님의 것임을 고백합니다!
예수님의 죽으심으로 하나님의 긍휼함과 은혜의 보좌로 나아갈 수 있음에 예수님의 삶을 쫓아 살아낼 때 나의 삶에 사랑으로 덮어주신 그 사랑 잊지않고 하나님의 사랑에 순종하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임을 기억합니다!
예수님께서 핍박 받으시는 것을 막기 위해서라도 하나님 말씀 앞에 바로 서서 하나님의 마음을 구하며 예수님의 삶을 쫓아 예수님께 순복하며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삶을 살아내길 소망해봅니다!

산돌 은혜나눔 가족여러분~^*^
기쁘고, 즐겁고 감사한 메리크리스마스 되세요^♡^~**☆☆☆~~**
 최**   2023-12-23 오전 7:18:
오늘 제가 은혜 받은 말씀은 ~
베드로후서 3:8~9,13
"8.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다는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9.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13.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하나님은 시간 밖에 계시는 분 인데, 시간 속에 있는 우리가 쉽게 판단할 수 없습니다.
주님의 더디오심은 하나님의 인내하심 덕분이며, 시대마다 많은 사람들이 한 명이라도 더 구원받는데에 있습니다.
새 하늘과 새 땅의 소망을 가지고 매일 주님과 동행하는 날 되기를 힘쓰며 나아가겠습니다.
 오**   2023-12-22 오전 8:41:
벧전 2:5
너희도 산 돌 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지니라
 최**   2023-12-22 오전 6:15:
오늘 제가 은혜 받은 말씀은 ~
베드로후서 1:4~8
"4.이로써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너희가 정욕 때문에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느니라
5.그러므로 너희가 더욱 힘써 너희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6.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7.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더하라
8.이런 것이 너희에게 있어 흡족한즉 너희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알기에 게으르지 않고 열매 없는 자가 되지 않게 하려니와"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영생이 우리안에 이루어지도록 구원받은 우리는 그러한 하나님의 성품이 성취되는 삶
즉, 5~7절과 같은 삶 입니다.
곧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 가는 삶이 되어 삶에서 열매 맺는 자가 되기를 소망하며, 힘쓰며 나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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