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돌이야기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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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   2022-04-03 오전 11:50
오늘 제가 은혜 받은 말씀은~
사무엘하 11:27
"그 장례를 마치매 다윗이 사람을 보내 그를 왕궁으로 데려오니 그가 그의 아내가 되어 그에게 아들을 낳으니라 다윗이 행한 그 일이 여호와 보시기에 악하였더라"

다윗이 왕의 힘을 이용해서 부하의 아내를 빼앗아 가정을 파괴하고, 죄 없는 의로운 부하장수를 계략으로 꾸며서 죽인 일은 오히려 사울보다도 더 악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의로웠던 다윗도 얼마든지 사울처럼 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사울처럼 될 수 있으므로, 다윗과 사울의 기로에서 다윗의 믿음을 선택할 수 있도록 날마다 겸손히 하나님 바라보며 말씀데로 사는 삶이 되도록 해야겠습니다.
 심**   2022-04-03 오전 9:37:
오늘의 단어는 긍휼입니다.
남의 아내를 가로챈 다윗왕의 죄를 물으시는 하나님과 긍휼을 구하며 금식하는 아비 다윗의 모습이 대비됩니다. 아기가 죽자 하나님의 결단에 깨끗이 승복하고 의관을 정제하고 왕의 모습으로 돌아온 다윗왕입니다.
내게 좋은 것 만 주시지 않아도 하나님의 결정에 순복하는 나의 마음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삼하 12:20
다윗이 땅에서 일어나 몸을 씻고 기름을 바르고 의복을 갈아입고 여호와의 전에 들어가서 경배하고 왕궁으로 돌아와 명령하여 음식을 그 앞에 차리게 하고 먹은지라
삼하 12:21
그의 신하들이 그에게 이르되 아이가 살았을 때에는 그를 위하여 금식하고 우시더니 죽은 후에는 일어나서 잡수시니 이 일이 어찌됨이니이까 하니
삼하 12:22
이르되 아이가 살았을 때에 내가 금식하고 운 것은 혹시 여호와께서 나를 불쌍히 여기사 아이를 살려 주실는지 누가 알까 생각함 이거니와
 심**   2022-04-02 오후 11:36
오늘의 단어는 '수염이 자라기 까지' 입니다. 아비의 죽음을 위로하러온 다윗의 사절단을 모욕하는 하눈의 어리석음은 전쟁의 빌미를 만듭니다. 다윗은 신하들의 부끄러움을 감춰주려 여리고에 머물게 하는데, 이것이 배려인것 같아요. 수염이 길 때까지 시간이 상당히 걸릴텐데 그 기간을 기다려주는 겁니다. 저는 다음 주면 문중행사인 묘제당번이라 시댁에 가야됩니다. 코로나를 핑계로 못간다고 할 수 있지만 남편을 따라가야지요? 하나님께서 제 기도를 들어주셔서 봉제사가 가족행사가 되게 남편이 변화를 이끌어 낼 수있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삼하 10:4
이에 하눈이 다윗의 신하들을 잡아 그들의 수염 절반을 깎고 그들의 의복의 중동볼기까지 자르고 돌려보내매
삼하 10:5
사람들이 이 일을 다윗에게 알리니라 그 사람들이 크게 부끄러워하므로 왕이 그들을 맞으러 보내 이르기를 너희는 수염이 자라기까지 여리고에서 머물다가 돌아오라 하니라
 심**   2022-04-02 오후 11:15
하나님은 신실하게 다윗의 기도에 응답해 주십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처첩을 많이 두는 것이 참 마음에 안드는데요, 하나님께선 인간의 욕망과 과오를 넘어서 하나님의 계획들을 실현해 가시는것 같아요. 기도하기는 나는 넓고 깊은 하나님의 은혜를 악용하지 않게 조심하며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어제는 금요 셀 예배드리고 일지쓰다가 잠들어 버렸어요.힝
삼하 5:18
블레셋 사람들이 이미 이르러 르바임 골짜기에 가득한지라
삼하 5:19
다윗이 여호와께 여쭈어 이르되 내가 블레셋 사람에게로 올라가리이까 여호와께서 그들을 내 손에 넘기시겠나이까하니 여호와께서 다윗에게 말씀하시되 올라가라 내가 반드시 블레셋 사람을 네 손에 넘기리라 하신지라
삼하 5:20
다윗이 바알브라심에 이르러 거기서 그들을 치고 다윗이 말하되 여호와께서 물을 흩음 같이 내 앞에서 내 대적을 흩으셨다 하므로 그 곳 이름을 바알브라심 이라 부르니라
 송**   2022-04-02 오후 1:48:
삼하 11:27

그 장례를 마치매 다윗이 사람을 보내 그를 왕궁으로 데려오니 그가 그의 아내가 되어 그에게 아들을 낳으니라 다윗이 행한 그 일이 여호와 보시기에 악하였더라

죄 하나를 덮기 위해 더한 죄들을 저지르는 모습을 보면서 나또한 그러한 모습이 있기에 그런 상황이 무섭게 다가왔습니다 죄인지 깨닫는 분별함이 있고 죄인지 알았을 땐 즉각적인 회개를 할 수 있는 제가 되길 소망합니다
 박**   2022-04-02 오전 10:26
다윗이 또 모압을 쳐서 그들로 땅에 엎드리게 하고 줄로 재어 그 두 줄 길이의 사람은 죽이고 한 줄 길이의 사람은 살리니 모압 사람들이 다윗의 종들이 되어 조공을 드리니라.
르홉의 아들 소바 왕 하닷에셀이 자기 권세를 회복하려고 유브라데 강으로 갈 때에 다윗이 그를 쳐서, 그에게서 마병 천칠백 명과 보병 이만 명을 사로잡고 병거 일백 대의 말만 남기고 다윗이 그 외의 병거의 말은 다 발의 힘줄을 끊었더니,(삼하8:2~4)

David captured a thousand of his chariots, seven thousand charioteers and twenty thousand foot soldiers. He hamstrung all but a hundred of the chariot horses.(Samuel 8:4)

사람이나 말이나 힘을 가장 많이 쓰는 근육 중의 하나가 햄스트링(힘줄)이다. 햄스트링이란 사람의 허벅지 뒤쪽에 있는 힘줄을 말한다. 이 근육이 다치거나 손상을 입으면 정상적인 활동을 할 수 없다.

다윗이 최소 일천마리의 말을 사로잡았는데, 단지 백마리 말만 남기고 그외의 모든 말의 힘줄(햄스트링)을 끊었다.
(1,000대의 전차를 사로잡았는데, 당시 보통 전차에는 2마리의 말이 끄는 경우가 많으며 따라서 말은 2,000마리임. 한 마리가 전차를 끄는 경우라도 최한 1,000마리의 말을 사로잡았다)
왜 그랬을까? 말은 많을수록 전쟁 등에 활용하면 큰 힘이 될 텐데...
그러나 다윗은 평생동안 전쟁의 승패는 사람의 힘 즉 군대가 많거나, 말이나 전차나 창과 칼 등이 많음에 있지 않고 오직 하나님께 있음을 알고 고백했다.
“오직 여호나가 나의 힘줄이다”라고 한 것이다. 전적으로 하나님 외에 인간적으로 의지하고 싶은 것을 모두 끊어버린 것이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시23:1)
“주 예수그리스도는 나의 힘줄이다” 이런 고백으로 살기를 기도합니다. 2022.04.02
 최**   2022-04-02 오전 6:54:
다윗이 가는곳마다 이기게 하신 주님
우리 에게도 어디를가든지 승리 주실줄 아버지
감사하며 살게 하옵소서 아멘~~
 최**   2022-04-02 오전 6:52:
오늘 제가 은혜 받은 말씀은~
사무엘하 9:7~8
"다윗이 그에게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내가 반드시 네 아버지 요나단으로 말미암아 네게 은총을 베풀리라 내가 네 할아버지 사울의 모든 밭을 다 네게 도로 주겠고 또 너는 항상 내 상에서 떡을 먹을지니라 하니
그가 절하여 이르되 이 종이 무엇이기에 왕께서 죽은 개 같은 나를 돌아보시나이까 하니라"

사울의 손자 요나단의 아들
므비보셋은 유일한 생존자로 다쳐서 두 발을 다 접니다.
다윗앞에 부름을 받고 왔을 때는 두려워 스스로를 죽은 개 같은 인생이라 고백하지만,
다윗은 사울의 모든 밭과 소유를 돌려주고 왕의 상에서 함께 먹는 왕자의 대우를 해 줍니다.
다윗과 요나단의 우정과 사랑이 생각나며 가슴이 뭉클한 장면 입니다.
지금 함께 하는 가족이, 교회가, 쎌원들이 다윗과 요나단의 관계처럼 귀중한 동역자 됨을 감사드리며, 서로에게 사랑으로 품고 믿으며 나아가는 자 되기를 소망합니다.
 최**   2022-04-01 오전 6:47:
오늘 제가 은혜 받은 말씀은 ~
사무엘하 6:14
"다윗이 여호와 앞에서 힘을 다하여 춤을 추는데 그 때에 다윗이 베 에봇을 입었더라"
21절 "그가 네 아버지와 그의 온 집을 버리시고 나를 택하사 나를 여호와의 백성 이스라엘의 주권자로 삼으셨으니 내가 여호와 앞에서 뛰놀리라"

언약궤를 수도인 예루살렘으로 옮겨 오는 것은
온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경배하는 곳이기를 원함이고, 다윗은 왕 이기전에 예배자이기를 원해서 겉옷이 벗어지는 줄도 모르고 기뻐 춤을 춥니다.
하나님앞에서 어린 아이처럼 기뻐 뛰노는 다윗왕은 주변 사람들의 시선이 중요한게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만으로 기뻐 뛰놉니다.
저는 은혜 베푸시고, 하나님 자녀 삼아 주신 것 만으로 기뻐 뛰며 즐거워 하고 있는가?
그 은혜를 잊고 자꾸 하나님께 무언가를 구하기만 하는 제 모습을 봅니다. 이제는 구원하심의 은혜만으로도 족하다고 고백하며 다윗왕처럼 하나님앞에서 기뻐 뛰놀고 싶습니다.
 심**   2022-03-31 오후 11:43
오늘의 단어는 의인입니다.
다윗의 입장에서 보면 사울은 원수입니다. 그런데 '의인'이라고 말합니다. 이건 분명 하나님의 기름부움을 받았기 때문에 의인이라고 한것 같아요. 촛점이 하나님의 권세아래 이루어진 사울의 왕됨과 그 아들을 다윗은 존중한 것 같아요. 나도 믿음의 선배인 교회 중직자들을 존중하며 귀하게 여기겠습니다. 교회 제직으로 선출된 분들과, 이번에 선출될 분들에게 주님의 축복이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삼하 4:10
전에 사람이 내게 알리기를 보라 사울이 죽었다 하며 그가 좋은 소식을 전하는 줄로 생각하였어도 내가 그를 잡아 시글락에서 죽여서 그것을 그 소식을 전한 갚음으로 삼았거든
삼하 4:11
하물며 악인이 의인을 그의 집 침상 위에서 죽인 것이겠느냐 그런즉 내가 악인의 피흘린 죄를 너희에게 갚아서 너희를 이 땅에서 없이하지 아니하겠느냐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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