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돌이야기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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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   2022-03-31 오전 6:40:
오늘 제가 은혜 받은 말씀은 ~
사무엘하 3:39
"내가 기름 부음을 받은 왕이 되었으나 오늘 약하여서 스루야의 아들인 이 사람들을 제어 하기가 너무 어려우니 여호와는 악행한 자에게 그 악한 대로 갚으실지로다 하니라"

하나님을 신뢰하는 다윗은 모든 것을 평화롭게 화합하기 위해서 애쓰며 순종하고 있는데, 일어나는 사건들은 사람의 욕심으로 불필요한 싸움과 죽음을 초래함을 보게 됩니다.
이런 사건을 기록함은
오늘 우리 안에도 있는 욕망, 어리석음, 폭력을 상기시키며
주님의 이름아래 욕심을 숨기고 행하는 일이 있지는 않은가 돌아보게 하십니다.
주님 모시지 않고는 내 안의 죄성은 언제든지 꿈틀거림을 고백합니다.
오늘도 겸손히 주님 바라보며 나아가기를 기도합니다.
 심**   2022-03-30 오후 11:00
오늘은 길보아 전투와 요나단 부자의 죽음이 소재입니다. 시글락으로 피한 다윗을 더 이상 쫒지않고 이스라엘에 집중한 사울에게 블레셋이 쳐들어옵니다. 전쟁입니다. 사울과 요나단은 길보아산에서 맞써 싸우다가 죽는데요, 이들의 죽음을 들은 다윗은 슬픈 애가를 지어 조상합니다. 하나님의 기름부음 받은자 사울왕, 형같은 요나단 왕자 모두 사망 했으니 왕권이 넘어올 테지만 진심으로 슬퍼합니다. 이게 진정 용기 있는 자의 애도인 것 같아요. 인간적으로 참 힘들게 했던 사울왕인데요, 다윗이 하나님께 의지한 인생이었으니 이런 담대함이 나왔겠지요.
우리아들과 사위가 본 받았으면 좋겠어요.
ㅡ 삼하 1:17
다윗이 이 슬픈 노래로 사울과 그의 아들 요나단을 조상하고
 최**   2022-03-30 오전 10:30
오늘 제가 은혜 받은 말씀은~
사무엘상30:6
"다윗이 크게 다급하였으나 그의 하나님 여호와를 힘입고 용기를 얻었더라"

사울은 다급할 때 신접들린 자를 찾아가 자기의 앞일을 보이도록 하는데,
다윗은 자신의 생명이 위협받는 다급한 상황에도 여호와를 힘입고 용기를 얻으며, 기도하고 하나님의 응답을 구하며 나가는 모습을 봅니다.
어떠한 상황에도 하나님께 먼저 묻고 기도하는 다윗처럼, 삶의 모든 부분을 하나님께 기도로 아뢰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사는 삶 되기를 소망합니다.
 신**   2022-03-30 오전 9:14:
사무엘하 1:17
17 다윗이 이 슬픈 노래로 사울과 그의 아들 요나단을 조상하고
*안타까운 현실 앞에 부르짖으며 슬픔을 노래하는 다윗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매일 마주하는 상황과 세상의 버거운 삶이 내 앞에 놓일지라도 찬양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말씀으로 다시금 일어날 힘을 얻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그 안에서 하나님 마음을 더 깊이 만나고 알게 하시니 참 감사합니다.
 최**   2022-03-30 오전 8:51:
30:6 백성이자녀들을 위하여 마음이슬퍼 다윗을 돌로 치자 다윗이 크게군급하였으나
하나님 여호와를 힘입고 용기를 얻었더라
아멘~
할렐루야~
 심**   2022-03-29 오후 9:17:
오늘의 단어는 '평안히 돌아가서' 입니다. 블레셋 족장들이 다윗을 못 믿어서 출전을 못하게 되어 외려 마음편히 시글락으로 돌아올 수 있게된것이죠. 아우리 사울이 못살게 쫒아다녓어도 전장에서 마주해 싸우게되면 내 동족을 죽이게되니 큰 비극이잖아요. 하나님께서 피할길을 여러주시니 무한 감사하네요. 늘 돌보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저도 가족들과 셀 식구들과 교구. 교회와 나라와 열방의 성도들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만 의지합니다. 우리를 돌아보아 주세요.
예수님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삼상 29:6
아기스가 다윗을 불러 그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네가 정직하여 내게 온 날부터 오늘까지 네게 악이 있음을 보지 못하였으니 나와 함께 진중에 출입하는 것이 내 생각에는 좋으나 수령들이 너를 좋아하지 아니하니
삼상 29:7
그러므로 이제 너는 평안히 돌아가서 블레셋 사람들의 수령들에게 거슬러 보이게 하지 말라 하니라
 송**   2022-03-29 오후 1:08:
[삼상 27-29장]

삼상 28:6
사울이 여호와께 묻자오되 여호와께서 꿈으로도 우림으로도 선지자로도 그에게 대답하지 아니하시므로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지 않은다면 그것이 얼마나 무서운 일일지 생각해보게 됩니다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이렇게 사는 것이 참 행복이구나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대답하시는 하나님을 느끼며 살겠습니다
 최**   2022-03-29 오전 6:24:
오늘 제가 은혜 받은 말씀은 ~
사무엘상
27:6 "아기스가 그 날에 시글락을 그에게 주었으므로 시글락이 오늘까지 유다 왕에게 속하니라"
29:7 "그러므로 이제 너는 평안히 돌아가서 블레셋 사람들의 수령들에게 거슬러 보이게 하지 말라 하니라"

사울을 피해 아기스에게로 도망하여 블레셋편에 서서 이스라엘과 싸워야 하는 안타까운 현실인데,
블레셋이 믿지를 못 해서 싸움에서 제외되고 돌아가라는 장면입니다.
어쩔 수 없이 동족을 쳐야 되는 상황에서 벗어나게 하신 하나님의 일하심과 그런 하나님을 의지하며 나가는 다윗에게 비록 사울을 피해 도망한 신세지만 "아글락"땅을 주어 훗날 유다왕에게 속하게 일하심을 봅니다.
우리의 시선과 생각으로는 하나님의 계획과 일하심을 알 수 없습니다.
다윗처럼 자기가 처한 상황에서 오직 하나님만 바라고 나갈 때 하나님께서 앞서서 문제를 해결 해 가시리라 믿습니다.
오직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고 순종으로 나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송**   2022-03-28 오후 3:49:
[삼상 25-27장]

삼상 25:33

또 네 지혜를 칭찬할지며 또 네게 복이 있을 지로다 오늘 내가 피를 흘릴 것과 친히 복수 하는 것을 네가 막았느리라

아비가일의 지혜로움을 통해 여자의 지혜가 아내의 지혜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지혜로운 언행으로 남편과 자녀가 하나님안에 옳은 것을 행하게 하는 복된 아내, 복된 엄마가 되길 소망합니다
 심**   2022-03-28 오후 12:35
오늘은 살육전을 피하게 하는 아비가일의 지혜입니다. 은혜를 망각한 나발이란 남편의 무지를 뛰어넘어 황급히 다윗과 그 군사를 먹을것을 준비해주는 헌신을 합니다. 남편의 죽음 이후 다윗의 아내가 되는 여인입니다.
삼상25:32
다윗이 아비가일에게 이르되 오늘 너를 보내어 나를 영접하게 하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할지로다
삼상 25:33
또 네 지혜를 칭찬할지며 또 네게 복이 있을지로다 오늘 내가 피를 흘릴 것과 친히 복수하는 것을 네가 막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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