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돌이야기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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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   2022-02-15 오후 5:30:
오늘 저희 아버지 응급 시술이 있었습니다 담도암 투병중이신데 갑자기 담도관이 막혀서 황달이 수치가 급격히 올라가 위태로운상황이었습니다 어제부터 일이 자꾸 꼬이면서 응급실에서 1박2일을 버티다가 겨우 오늘 4시에 스텐트교체시술을 마쳤습니다 지금은 담도액이 원활하게 배출되어 황달수치가 내려가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셀식구와 목사님과 아는 지인께 긴급 중보기도 요청을 하고 저의 쓰라린마음을 갖고 기도할 곳이 온라인 기도방이었습니다 한시간 가량 기도할수 있게 저를 주님께 이끌어준 공간 마련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김**   2022-02-15 오후 2:11:
엘리의 두 아이들이 하나님과 예배를 존중하지 않고 멸시하는 것을 보면서 다시 하나님과 예배에 영과 진리로 십자가의 사랑을 기억하며 나가야겠다고 선포해봅니다 ^^;
 송**   2022-02-15 오전 10:37
[민20-22장]

민20:31
그 때에 여호와께서 발람의 눈을 밝히시매 여호와의 사자가 손에 칼을 빼들고 길에 선 것을 그가 보고 머리를 숙이고 엎드리니

발람의 눈이 밝아져서 봐야 할 것을 본 것처럼 영적인 눈이 밝아져서 분별할 수 있길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막으시는 것이 있다면 그것을 깨닫게 하시고 머리를 숙이고 엎드려 겸손하길 기도합니다
 양**   2022-02-15 오전 9:32:

민22:38 발람이 발락에게 이르되 내가 오기는 하였으나 무엇을 말할 능력이 있으리이까 하나님이 내 입에 주시는 말씀 그것을 말할 뿐이니이다

나의 의와 나의 생각으로 살게 하지 마옵시고 주님의 말씀 듣고 행하여 열매맺는 자 되게 하소서
 신**   2022-02-15 오전 9:18:
민20~22
20:10 ○모세와 아론이 회중을 그 반석 앞에 모으고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반역한 너희여 들으라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이 반석에서 물을 내랴 하고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에 앞서
나의 정의를 앞세우는 죄악이
복음을 훼손하고 성령을 방해하는 일들이 될 수 있음을 깊이 깨닫습니다.
그러므로 주님의 은혜가 없이는 단 하루도 설 수 없는 삶임을 다시금 인정하고,
한 손에는 복음을 또 다른 손에는 사랑을 들고 주님의 은혜를 간절히 구하며 나아갑니다.
오늘도 하나님께서 반석에서 물을 내어 갈급함을 해결해 주시려는 누군가를 위해 주님의 지팡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최**   2022-02-15 오전 8:41:
오늘 제가 은혜 받은 말씀은~
민수기 21:9
"모세가 놋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다니 뱀에게 물린 자가 놋뱀을 쳐다본즉 모두 살더라"

5절 "백성이 하나님과 모세를 향하여 원망하되"
이제는 하나님까지 원망하여 불뱀을 보내어 죽게 하십니다.
그러자, 다시 회개하고, 모세가 백성을 위해 기도하자, 하나님은 장대 위에 놋뱀을 만들어 달아 물린 자가 쳐다 보기만 해도 살아나도록 약속하십니다.
예수님도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심으로 예수님만 믿으면 구원받는 은혜를 주셨습니다.
그 당시 죽어가는 그들에게 놋뱀을 바라보는 믿음만 필요했던 것 처럼, 오직 믿음 만으로 구원받음을 믿고 예수님의 십자가를 바라보며
믿음지키며 나아갑니다.
 김**   2022-02-15 오전 7:18:
온라인 기도실이 너무 좋습니다
매일 새벽설교를 듣고 온라인 기도실에서 기도 할수 있는 시간 주시을 감사드립니다
 심**   2022-02-14 오후 9:45:
오늘의 단어는 ' 지팡이'입니다.(언약궤 속에 보관한것을 보면 긴 장대말고 막대기인듯해요)
민수기17장에 등장하는 아론의 싹난 지팡이는 바짝마른 지팡이에 싹이나고 열매가 맺힌답니다.
하나님께서 아론의 권위를 세워 주시는데요, 예수님의 부활을 상징한대요. 빈틈없으신 하나님의 일하심인 것 같아요. 우릿 말씀으로 배웠으니까 예수님의 권위에 도전하는 죄를 짓지 말아야될것 같아요.
 김**   2022-02-14 오후 4:30:
<민수기 18:7>
<너와 네 아들들은 제단과 휘장 안의 모든 일에 대하여 제사장의 직분을 지켜 섬기라 내가 제사장의 직분을 너희에게 선물로 주었은즉 거기 가까이 하는 외인은 죽임을 당할지니라>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한 성도는 현재 제사장입니다. 우리는 제사장의 직분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그러나 제사장의 직분임을 잊고 살아온 저는 마음에 분을 품고 주일예배를 드린 날이 너무나도 많았음을 회개합니다.

그동안 죄를 씻지 않고 하나님 앞에 나왔으니 구약시대였다면 전 벌써 죽었을 것입니다. 오늘도 저를 살아있게하사 회개할 기회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제 회개로 내 마음을 깨끗하게 하고 깨끗해진 마음을 용서와 사랑으로 채워 주님 앞에 나아가길 기도합니다.

사랑하는 하나님! 저를 지금까지 살아있게 하셔서 회개할 시간과 주님께 충성할 기회를 주시니 감사합니다.
 정**   2022-02-14 오후 3:50:
할렐루야!
온라인 기도실 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성도님들께 알려서 같이 기도하는데 정말 좋다고 하시네요 이대로 쭈욱~온라인기도실 열어 주시길 기도한다고~기쁨과 감사로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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