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돌이야기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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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   2022-02-09 오후 1:47:
[민2~4장]

민4:49
그들이 할 일과 짐을 메는 일을 따라 모세에게 계수되었으되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그들이 계수되었더라

하나님이 허락하신 직무들을 담당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나에게 허락하신 일들도 바라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맡겨주신 자리에서 더욱 감사로 그 자리의 일들을 감당하며 하나님께 기쁨으로 반응하고 싶습니다
 이**   2022-02-09 오전 8:49: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의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의지하며 오늘을 감사함으로 시작합니다.
 신**   2022-02-09 오전 8:45:
레26~민1
26:6 내가 그 땅에 평화를 줄 것인즉 너희가 누울 때 너희를 두렵게 할 자가 없을 것이며 내가 사나운 짐승을 그 땅에서 제할 것이요 칼이 너희의 땅에 두루 행하지 아니할 것이며

*흠 많고 죄 많은 삶과
소란하고 악한 세상에서 십자가를 바라봅니다.
세상을 등지고 십자가를 볼 때
주님의 영광이 나를 통과해 세상에 비추이는 그 은혜로
오늘도 빈 들에서의
훈련의 시간을 맞이하고 있으나 기쁨으로 찬양할 수 있으며 희년의 거룩한 정신의 삶을 살아갈 수 있음을 고백합니다.
 박**   2022-02-09 오전 8:43:
민수기 2~4장
2장에서는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을 성막을 중심으로 장막을 쳐야할 장소를 구체적으로 지시하셨다.
성막의 동쪽에는 유다족속, 잇사갈, 스불론지파의 백성, 남쪽에는 르우벤, 시므온과 갓 지파 백성, 성막과 레위지파는 중앙에, 서쪽에는 에브라임, 므낫세, 벤야민 지파, 북쪽에는 단, 아셀, 납달리 지파를 배치하도록 지정하였다.
4장에서는 레위의 자손인 게르손, 고핫 그리고 므라리 자손을 각각 계수하고 그들이 해야 할 임무를 매우 자세하게 기록하며 수행하게 하셨다.

예를들면, 4장 29~30절(메세지 성경)에 보면
“므라리 자손의 수를 조상의 집안별로 세어라, 서른 살에서 쉰 살까지 회막 일을 할 만한 남자의 수를 모두 세어라. 그들이 회막에서 맡을 일은 성막의 널판과 가로다지, 기둥과 밑받침, 뜰 둘레에 세우는 기둥과 밑받침, 장말 말뚝과 여러 가지 줄, 그리고 이것들을 사용하는 것과 관련된 모든 기구를 나르는 것이다. 너는 각 사람이 알아야 할 것을 정확하게 정해 주어라”

예수님이 주인이신 안산동산교회에게도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해야 할 일들을 구체적으로 정확하게 정해 주셨다.

2021년 12월 26일 주보 “2022년 교회조직 및 교회기관 임명자”에서 교회와 구성원들이 해야할 일들을 자세하게 기록하신 것이다.

공동의회, 당회, 제직회와 각 국, 부서, 팀별로 맡은 일을 감당해야할 사람의 이름이 올려져 있다.
교구별 지역별로 지역장, 셀리더, 부리더 이름이 자세하게 기록되었으며, 셀리더 1,205명, 부리더 1,067명, 대학 간사 34명, 셀리더 87명, 청년 VG리더 17명 셀리더 93명의 귀한 이름들이다.

교구별로 하나님께서 세우신 서리집사 5,610명의 이름도 명시되어 있다.
그리고 2월 6일 주보에는 교회학교 교사 천여명 이상의 명단이 임명되었다.

하나님께서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에게 각 지파별로 성막을 중심으로 거주해야 할 위치를 지시해 주시고, 레위자손에게 성막에서 해야할 임무를 개인별로 지정해 주신 것처럼

오늘 안산동산교회 모든 성도들에게도 하나님께서는 각자의 위치에서 해야 할 일들을 아주 구체적으로 그리고 정확하게 알게 해 주셨다(나는 그렇게 믿는다)

민4:49절(마지막절)에 “이것은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이스라엘의 자손의 수를 계수한 이야기다.”

오늘 하나님께서 내게 맡겨주신 일을 감사함으로 기도하면 시작하고자 한다. 아멘
 최**   2022-02-09 오전 8:36:
오늘 제가 은혜 받은 말씀은~
민수기 2:34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다 준행하여 각기 종족과 조상의 가문에 따르며 자기들의 기를 따라 진 치기도 하며 행진하기도 하였더라"

끝이 보이지 않는 광야길을 어마어마한 숫자의 인구가 이동을 하는데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자기들의 기를 따라 진 치기도 하고 행진하는 광경을 상상해보니 정말 그 길을 이끄시는 하나님을 믿고 따르지 않으면 불가능했음을 봅니다.
어릴 적 운동회를 할 때 많은 학생과 구경오신 부모님과 흩날리는 먼지 속에서도 앞에서신 담임선생님의 모습을 따라, 우리 반 친구들을 따라 질서있게 움직였던 모습이 떠오릅니다.
코로나로 대면예배 보다는 온라인 예배가 많지만 이 가운데서도 함께 하는 쎌이 있기에 서로 의지하며, 오늘도 하나님의 푯대를 향해 똑바로 가기를, 인도해 주시기를 구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이**   2022-02-09 오전 7:18:
레위 지파가 구별되어 제사장이 되고 성막을 섬기는 직분을 주심처럼 우리가 예배하는 거룩한 제사장임을 고백합니다.
 박**   2022-02-08 오후 3:00:
레위기 26장은 순종에 대한 축복과 불순종에 대한 징벌에 대한 기록이다.
순종에 대한 축복은 1~13절이며, 불순종에 대한 징벌은 14~46절(23절)로 불순종에 대한 징벌의 내용이 거의 배에 가까울 정도로 많이 기록되어 있다.
생각해보건데, 사람은 순종하는 것보다 내 맘대로 하여 불순종하기가 훨씬 쉬운 것 같다.
하나님께서도 이를 잘 아시기에 사람들에게 경계하고 조심하게 하기 위하여 불순종할때 받을 징벌의 내용을 훨씬 더 많이 기록한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징벌의 내용도 끔직한 단어들이 많다. 한글과 영어로 표현된 용어를 각각 적어보는 것도 징벌의 그 무게감을 훨씬 더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재앙, 병과 열병, 생명을 쇠약하게, 원수들이 우리의 곡식을 먹고, 뒤쫒는 자가 없는데도 도망, 지은죄보다 7배나 더 받게, 가축을 죽이고, 유령도시, 치명적인 전염병, 극심한 기근, 파괴, 박살, 열방으로 흩어버리고, 황폐한 땅, 칼 끝으로 겨누고, 나뭇잎 바스락 거림에도 무서워 도망....)

(sudden terror, wasting disease and fever, vain, enemies eat, defeat, punish you for yours sins seven times over, affliction, destroy, plague, sword, appalled, abhor, hostile toward you, scatter among the nations, desolate, rob......)

실제로 우리가 느낄 수 있는 단어 들 중에서 가장 두려움을 느낄 수 있는 단어들로 나열되어 있다. 그것도 하나님께서 직접 벌을 주신다는 표현이 있다.

지금 전 지구상에 퍼져있는 코로나19 같은 경우를 역병이라고 한다면, plague에 해당 될 것이다. 코로나 역병 하나만 봐도 무시무시한데.... 열거된 재앙들이 우리에게 닥쳐온다면 감당할 자 누구일까?

불순종으로 인한 징벌 대신에 순종으로 보상(복)을 받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인데.....

징벌이 두려워 순종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구주되신 예수님과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말씀대로 순종하는 것이 올바를 자세 일 것이다. 그렇게 살기를 원합니다. 아멘.
 박**   2022-02-08 오후 2:10:
무슨뜻인지요?
 박**   2022-02-08 오후 2:01:
사사기1 9장~2¹장을 읽으며 타락한레위인 한사람이 믿음없이 벌이는 복수극이 동족인 베냐민 한지파와 11지파가맹렬한 싸움으로 수만명을 죽이고베냐민지파가 사라지는 비극이 일어난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 울고 금식하고 번제와 화목제를에호와앞에드리니 베냐민을 진멸하게되고싸움이 끝나게되었다 사사기21장을 마무리 하면서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이 각기 자기의 소견에 옳은 대로행함으로 해서 혼란과 비극을 겪는 모습을 본다우리의 삶에. 하나님이 없으시면 어찌 이나라가 잘 살 수 있을가 주님케 한없는 감사를 드리며 이나라를 주님께 부탁드립니다.가장 합당한 대통령이 세워주시기를요.
 양**   2022-02-08 오전 11:50
민27:22 모세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령하신 대로 하여 여호수아를 데려다가 제사장 엘르아살과 온 회중 앞에 세우고

주님께서 세우신 어느곳이든 순종하고 주님만 바라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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