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돌이야기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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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   2023-12-09 오후 4:05:
사도행전 26:7
'이 약속은 우리 열두 지파가 밤낮으로 간절히 하나님을 받들어 섬김으로 얻기를 바라는 바인데 아그립바 왕이여 이 소망으로 말미암아 내가 유대인들에게 고소를 당하는 것이니이다'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언약이 성취되기를 원했음에도 정작 예수님이 그 소망을 이루셨을 때는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소망이 성취되었다고 전하는 바울을 죽이려했습니다!
바울은 하나님께 충성하는 그리스도인을 핍박하며 옥에 가두기도 하고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못하여 핍박을 이어갔지만 결국 하나님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사도로 부름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지 못하고 복음이 없는 삶은 아무리 많은 것으로 하나님을 섬기며 산다고 해도 하나님의 사명을 이루지 못하는 무가치한 삶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믿음의 동역자들과 하나님의 자녀로 함께 공동체 안에 생활하다 보면 믿음을 신실하게 지켜가는데도 불구하고 막상 행함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부분에서는 연약해지는 모습을 보게됩니다!
믿음생활을 너무 열심히 하면 무엇을 하라고 맡겨서 수요예배를 회피한다는 말에 쓴 웃음을 지으며 마주앉아 있는 나 자신이 싫었습니다,,
이런저런 이유를 붙이며 '주일 잘 지키고 마음으로 열심히 믿으면 되지!' 라고 말할 때,
주일만 지키며 공동체 생활은 거리를 두는 모습을 볼때면 머리통을 어디에 부딪힌듯 띵!
"그래, 네 믿음생활 네가 하는거고 네 믿음 네가 지켜야지 내가 뭘 어쩌겠어!' 라고 맘까지 삐딱해지는 답답한 마음에 하나님께 맡기고 그냥 놓아버리게 됩니다,,
"무슨 일을 하고 있는가?, 뭘 하려고 하지?" 나 자신에게 반문해봅니다,,
나 자신은 갈바를 알지 못한 채 나아가지만 하나님은 무슨 일을 하시는지 알고 계시다는 사실을 고백하며 하나님을 향한 마음 자세를 고치고 하나님만 전적으로 믿고 나아갈 때 주님의 일하심을 발견할 수 있길 기도해봅니다!
하나님께서 무엇을 하실지 알지 못하지만 매일 아침 깨어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을 세워가며 하나님을 붙잡고 하루를 열어갑니다!
믿음생활은 열심히 하는데 봉사가 부담스러워 공동체 안에서 함께하기를 거부하며 자기 신앙생활만 지키면 된다는 그런 믿음의 모습들을 접할때면 무기력해질 수 밖에 없는 연약함에 나 자신을 돌아봅니다!
마음의 문을 닫고 사람들과의 관계를 밀어내며 주일날 교회만 왕래하며 믿음조차 삐약이 병아리로 제자리 걸음만 했던 기억에 마음이 많이 무겁습니다,,
하나님 곁에 늘 머무르면서도 하나님을 섬긴다는 것이, 다른 사람들에게 다가간다는 것은 아예 포기하고 어린아이 처럼 매번 칭얼대며 오로지 하나님만 붙잡고 매달렸던 것 같습니다,,
아기가 걸음마를 해야할 시기에 걸음마를 못하면 성장할 시기에 성장하지 못하는 아이를 보며 부모는 걱정과 염려로 병원에 데려가 진단을 받아볼 것입니다!
영적인 믿음의 성장도 스스로 돌아보아 점검하고 진단해볼 수 있는 주어진 때를 놓치지 않는 것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혼자 긴 시간을 하나님 옆에서만 껌딱지처럼 붙어있던 제게 교회를 옮길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동산교회로 옮기고 교구에 배치되어 마음을 조금이라도 열어보자! 다짐하고 시도하며 셀모임에 한걸음 떼어보았지만 역시나 나눔이야기가 주로 가정사 이야기다보니 하고싶지 않은 이야기에, 듣지 말아야 할 이야기로 제 마음에 스크래치로 상처가 되고 다시 마음을 닫아버렸습니다,,
해가 바뀌고 순장님도 바뀌었는지 종종 연락을 취하며 저를 만나기 위해 기다려준 순장님(그때 당시는 셀리더가 순장님)을 만나고 제 마음에 조금씩 변화가 왔습니다!
순장님은 저를 보자마자 소개하시기를 '엄마같은 순장 ㅇㅇㅇ입니다' 소개를 하시며 제 손을 그냥 따뜻하게 잡아주셨습니다,,
후로도 종종 집으로 방문해주셔서 기도해주시고 말씀카드를 전해주시곤 돌아가시는 그 모습을 지켜보며 엄마생각에 자꾸 그 순장님이 보고싶다는 마음이 일기 시작하면서 제 마음에 변화가 오고 사람들과 조금씩 교제하게 되었습니다!
오직 하나님을 섬기며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한 영혼을 위해 소망을 심어주시는 그 순장님의 섬김은 '엄마' 그 자체였습니다!
오직 예수님 안에 거하며 예수님의 삶을 살아가는 삶이길 소망합니다!
바울은 예수님의 부활하심과 예수님이 하나님의 약속을 이루셨다는 사실에 소망함이 있었기에 담대하게 변론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 그 예수님의 부활하심과 승천하심, 그리고 다시 오실 때에 이 땅에 이루실 하나님 나라에 대한 소망함이 나에게 있는지 돌아봅니다!
하나님을 기억하며, 예수님을 기억하며, 살아가는 삶가운데 참 부족한 모습들로 늘 주님 앞에 연약하지만 그럼에도 나를 깎고 다듬으시며 하나님 사랑을 심어 나를 일으키시는 주님의 그 은혜가, 감사가 내 소망의 눈을 하나님께 돌이켜 조금이나마 하나님 일에 순종할 수 있음이 사랑에 힘입은 은혜입니다!
하나님 앞에 순종하며 나아가기 전에, 하나님이 무엇을 하실지 뜻을 구하며, 하나님을 볼 수 있도록 하나님의 눈을 열어주시길 소망합니다!
어떤 일에도 놀라지 않길,
어떠한 일에도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실족하여 넘어지지 않길, 오직 주님만을 온전히 믿음으로 신뢰하며 붙잡고 담대하게 앞으로 나아가는 소망가운데 순종의 섬김이 있길 소망해봅니다!
 최**   2023-12-09 오전 5:39:
오늘 제가 은혜 받은 말씀은 ~
에베소서 2:6,10,15,20
"6.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10.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15.법조문으로 된 계명의 율법을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20.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잇돌이 되셨느니라"

더 이상 율법이 유대인과 이방인을 가르는 막힌 담이 아니고, 율법을 이루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남의 가족이 되고,
선한 일을 위해 지음 받았으며, 예수님과 함께 하늘에 앉을 수 있는 새로운 신분, 새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어디서 무얼하든, 누구를 만나든 예수님이 잘 보이는 모습으로 충만한 새 사람으로 살아가기를 힘써야겠습니다.
 최**   2023-12-08 오전 8:03:
오늘 제가 은혜 받은 말씀은 ~
갈라디아서 5:22~25,6:2,9
"22.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23.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24.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25.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2.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
9.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성령의 다스림을 받는 삶은 옛사람의 죄악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고, 새 사람 되어 성령의 열매가 맺히는 삶인데, 성령의 삶은 매일 성령님께 순종함으로 서로가 짐을 지므로써 열매가 맺히는 삶이며, 그 열매는 농부의 수고와 함께 때가 이르러야 맺힘같이 하나님의 때를 바라보며 믿음으로 나아가기를 낙심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날마다 힘쓰며 나아가겠습니다.
 최**   2023-12-06 오전 7:25:
오늘 제가 은혜 받은 말씀은 ~
고린도후서 13:11~13
"11.마지막으로 말하노니 형제들아 기뻐하라 온전하게 되며 위로를 받으며 마음을 같이하며 평안할지어다 또 사랑과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 거룩하게 입맞춤으로 서로 문안하라
12.모든 성도가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
13.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지어다"

고린도후서가 엄격하고 아픈 내용이 담긴 편지인데 축도하실 때 하시는 최고의 축복말씀이 담겨 있습니다.
이것은 세상은 부와 성공, 자신감, 명예를 높이 사지만 하나님은 겸손과 연약함을 소중히 여기시며, 그것은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은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서 나타나기 때문임을 보여줍니다.
오늘 하루의 삶이 성령을 통해 누군가를 살리고, 사랑하기 위해 살아가는 삶, 예수님 닮아가는 날 되기를 소망하며 나아가겠습니다.
 최**   2023-12-05 오전 6:55:
오늘 제가 은혜 받은 말씀은 ~
고린도후서 10:17~18
"17.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할지니라
18.옳다 인정함을 받는 자는 자기를 칭찬하는 자가 아니요 오직 주께서 칭찬하시는 자니라"

예레미야 9:23~24
"23.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지혜로운 자는 그의 지혜를 자랑하지 말라 용사는 그의 용맹을 자랑하지 말라 부자는 그의 부함을 자랑하지 말라
24.자랑하는 자는 이것으로 자랑할지니 곧 명철하여 나를 아는 것과 나 여호와는 사랑과 정의와 공의를 땅에 행하는 자인 줄 깨닫는 것이라 나는 이 일을 기뻐하노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오직 우리가 자랑할 것은 사랑과 정의와 공의의 하나님을 내가 아는 것과 그 분이 나를 아시는 것을 자랑해야 겠습니다.
오늘도 주님 안에서 살아가며, 그 하나님을 드러내는 삶 되기를 소망합니다.
 최**   2023-12-04 오전 6:12:
오늘 제가 은혜 받은 말씀은 ~
고린도후서 5:15,17~18
"15.그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살아 있는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그들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그들을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이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라
17.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18.모든 것이 하나님께로서 났으며 그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으니"

그리스도 안에서 시작되는 새로운 삶이란 예수님처럼, 누군가를 위해서 십자가를 질 수 있는 의로운 삶으로,
종교적인 고행을 얘기하는 수준이 아닌, 사랑하며, 용서하며, 일으켜 살리기 위해 고생을 감당하는 것 입니다.
고린도 성도들을 붙잡고 씨름하며 대화하며 애써서 바울과도 화목하고, 하나님과도 화목하게 됨과 같이 죄인 한 사람을 포기하지 않고 씨름 하시는 예수님의 마음을 본받아 가기를 힘쓰겠습니다.
 노**   2023-12-02 오후 4:29:
고린도후서 3:18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그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하여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예수님으로 인해 수건이 벗겨진 얼굴로 거울을 볼때면 환한 미소와 자유가 있습니다!
하나님 사랑으로 자유를 누릴때면 가려진 것 없이 선명하게 예수님 앞에 마주한 기쁨으로 영광을 보며 하나님의 형상으로 나를 만들어주셨을 그 하나님의 손길에 이제는 원망보다는 감사가 더 크게 다가옴을 느낍니다!
모든 삶이 하나하나 변화되어져갈 때 하나님이 계획하신 삶을 소망하며 하나님이 하시는 일에 순종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과 오랫동안 동행하는 가운데에도 하루가 더할수록 때론 얼굴에 수건이 가려진 채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가는데 무뎌지고 망각해버릴 때면 아차! 싶기도 하고 "아! 몰라, 이 상황에서는 천사라도 어그러질거야!!" 정당화시켜 버리고 합리화시켜서 나를 애써 포장해버릴 때가 있습니다!
가끔 함께 일하는 동료가 '빨리 회개해!' 저의 까칠한 말투가 직설적으로 툭툭 튀어져나올 때면 외쳐줍니다^^
'하나님은 나를 만드신 분~ 나를 가장 깊이 이해하신단다~' 찬양 한소절로 모면하며 부드럽게 불러야 하는데 퉁명스럽고 짜증섞인 원망스런투로 팅팅거리는
연약한 제 모습에 두손을 모아 하나님을 바라보곤 합니다!
세상의 소금이 되라 말씀하셨는데 나의 삶이 맛을 잃어버린 소금이 될 때가 더 많음을 고백합니다!
소금의 자리에서 녹아지길, 내가 손해보는 일에 주저하지 않도록, 크고 작은 모든일에 주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소망의 하나님 때문에 인내와 사랑으로 견디며 주님의 영으로 살아내길 소망합니다!
때로는 원하지 않는 쪽으로 변해가는 것과 같은 세상속에서 변하지 않는 그 무엇을 의지해야 할까! 생각해보면 그것은 하나님의 존재뿐이라는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바로 그 하나님이 주신 말씀으로 인해 가려진 수건이 벗겨지는 모습을 보며 말씀이 위로가 되고, 힘이 되고 때론 뜨끔하고 어떤 말씀은 불편함도 있지만 가감없이 이런 말씀 앞에 서서 나를 다듬고 힘을 얻을 수 있음은 감사와 은혜로 덮여지기 때문입니다!
말씀 앞에 정직하듯 기도도 정직해야 하며 가식 없이 나 자신을 거울처럼 바라볼 수 있는 기도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말씀과 기도가 마음을 견고한 반석으로 세워져가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을 보여달라고 간구하기 이전에 말씀을 따라 산다면 나는 하나님을 본 것과 같은 삶으로 그 하나님을 신뢰하며 나아갈 때, 말씀이 나의 거울이 되고 하나님을 사랑한다 생각할 때마다 말씀으로 거울에 비추어진 나의 모습속에 환한 미소가 담겨져 있길 소망합니다!
말씀을 듣고 머리에 쌓아두지만 말고 손과 발과 마음에 담아 실천하는 자녀로 살아가길 원합니다!
나에게 인내해야 할 많은 일들이, 때론 아픔을 주신 주님이 나로 내 마음에 심겨주신 그 사랑으로 자라게 하시는 하나님이심을 믿음으로 의지합니다!
나의 인내가 하나님 손에 다듬어지고 하나님을 닮아가는 과정임을 믿습니다!
나의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낼 것을 믿습니다!
아프다, 힘들다 원망하지 않고 열매 맺게 하시는 하나님의 다루심이 싫어 가지에서 스스로 떨어지지 않길 원합니다!
하나님께 택함받지 못했다면 하나님의 손길도 없으셨을 존재라는 것을 알아갑니다!
날마다 나를 지켜보시며 한순간도 나를 놓치시지 않는 주님의 시선에 나의 시선도 맞출 수 있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안에서 예수님 닮은 성품으로 살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에 의지하게 하시길 원합니다!
담임 목사님의 '복음, 그리스도 안으로' 저서에 '거울을 보는 것같이' 라는 글을 기억합니다
대상을 비추어 반사하는 거울 같은 존재로 예수님을 바라볼수록 예수님을 반영하여 예수님 마음이 내 마음에 반영되고 예수님의 말씀이 내 말과 행동에 반영되어 예수님의 긍휼하심을 입은 자로 온전하여지고 변화되어지길 소망합니다!
 최**   2023-12-02 오전 8:47:
오늘 제가 은혜 받은 말씀은 ~
고린도전서 15:17,20,51~52,57~58
"17.그리스도께서 다시 살아나신 일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
20.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51.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 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되리니
52.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고 우리도 변화되리라
57.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58.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죄와 사망을 이기고 구원을 완성하신 예수님의 부활 소망이 있기 때문에, 흔들리지 말고 믿음으로 굳게 서서, 항상 주의 일에 힘쓰는 자가 되겠습니다.
 최**   2023-11-30 오전 7:56:
오늘 제가 은혜 받은 말씀은 ~
고린도전서 9:18~19,23~24
"18.그런즉 내 상이 무엇이냐 내가 복음을 전할 때에 값없이 전하고 복음으로 말미암아 내게 있는 권리를 다 쓰지 아니하는 이것이로다
19.내가 모든 사람에게서 자유로우나 스스로 모든 사람에게 종이 된 것은 더 많은 사람을 얻고자 함이라
23.내가 복음을 위하여 모든 것을 행함은 복음에 참여하고자 함이라
24.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릴지라도 오직 상을 받는 사람은 한 사람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상을 받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

바울의 사도적 권위는 많은 사람들에게 칭송받고, 인정받는 것이 아닌, 예수님처럼 사랑으로 희생하고 섬기는 복음적인 삶에 있습니다.
상 주실 하나님을 바라보며 믿음의 경주를 끝까지 하여 모두가 복음으로 하나되기를 소망하며 사랑으로 권면하며 함께 나아가기를 힘쓰겠습니다.
 최**   2023-11-29 오전 8:07:
오늘 제가 은혜 받은 말씀은 ~
고린도전서 6:19~20
"19.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20.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부활하신 예수님처럼 우리 몸도 부활 하도록 구원 받았기 때문에 우리의 몸은 예수님의 것 입니다.
그러므로, 내 영혼이 구원 받아서 천국 가니깐 괜찮다고 아무렇게나 사는 것이 아닌 육체로 사는 삶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 안에 성령님 모시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데 사용해 주시기를 구하며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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