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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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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2 오전 10: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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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34~36
36:7두 사람의 소유가 풍부하여 함께 거주할 수 없음이러라
*야곱 가문에 일어난 큰 사건으로 인한 그 가문의 영적 깨우침 그리고, 사랑하는 라헬과 아버지 이삭의 죽음의 일들을 마주하며 외로웠을 야곱의 마음을 잠시 묵상합니다.
재산이 늘어나 좋은 것 같으나
형제가 함께 하지 못하는 현실에 기쁨과 함께 외로운 공허함은 어쩌면 야곱만의 얘기는 아닌듯합니다.
인간적 감정을 내려놓고 오직 하나님께 묻고 걸어가야 하는 삶이 때로는 버겁고 야속할 때가 있지만 그래도 그 감정들을 통해 성장하는 믿음이기에 나의 모든 것 주님의 것임을 고백하며
의지하여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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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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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2 오전 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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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3 야곱의 아들들이 세겜과 그의 아버지 하몰에게 속여 대답하였으니.
야곱의 아들들도 분노를 이기지 못하여 세겜을 속이고 세겜도 할례를 받지만 결국 속셈은 야곱의 재산을 다 차지하려는 것이었습니다. 사람은 기본적인 본성이 바뀌지 않는듯 합니다. 겉으로는 화해하는 척하지만 야곱의 아들들의 생각과 세겜의 생각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결국 큰 싸움이 터졌고 야곱 일행은 세겜을 떠나 벧엘로 이동하고서야 모든게 정리됩니다. 세겜이 할례를 받았는데도 그를 죽인 르우벤의 행동이 지나치다 싶었지만 결국 '진정한 할례'가 아니면 구원받을 수 없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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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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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2 오전 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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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가 은혜 받은 말씀은~
창35:3
"우리가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자 내 환난 날에 내게 응답하시며 내가 가는 길에서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께 내가 거거서 제단을 쌓으려 하노라 하매"
34장은 디나의 강간, 그에 대한 복수, 야곱의 무책임한 침묵의 모습에 하나님은 야곱에게 벧엘로 올라가라 명하십니다.
야곱가문이 온전히 의지하지 못 한 우상들을 상수리나무 아래에 묻고 다시 나아갈 때, 새 언약을 맺으시며 "이스라엘"이란 이름을 주시고 복을 약속하십니다.
"내 환난 날 응답"하시고, "내가 가는 길에서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을 믿는다 하면서도
온전히 바라보지 못 하고, 세상것의 부귀, 영화, 권세를 쫓아 사는 제 모습을 고백합니다.
"벧엘로 올라가자"는 말씀처럼 지나온 모든 삶 가운데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말고 감사드리며, 벧엘로 올라가는 믿음 잃치 않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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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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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1 오후 10: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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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31~33
33:3 자기는 그들 앞에서 나아가되 몸을 일곱 번 땅에 굽히며 그의 형 에서에게 가까이 가니
*하나님께 복을 받으며 잃어버린 동생의 한쪽 다리의
불편한 모습은 형 에서의 마음에 한없는 애처로움으로 인한 하나님의 긍휼함이 가득했을 것 같습니다.
오늘 말씀에서 긍휼을 배웁니다. 하나님의 긍휼함으로 용서와 이해의 자리에 샬롬의 평화가 돋아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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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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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1 오후 10: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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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32:28절 그가 이르되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니 이는 네가 하나님과 및 사람들과 겨루어 이겼음이니라
야곱은 하나님께 새로운 이름을 얻게 되었습니다. 저를 정의하는 수많은 이름 중에 하나님과 나만이 알고 있는 나의 이름이 있을 줄 압니다. "하나님의 자녀, 하나님의 백성, 귀염둥이? 사랑스런 자녀, 아들과 딸 등등이요"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부르시는 칭호는 이렇게 다정하고 사랑스럽습니다. 오늘 하루 사랑받는 자녀로 그 사랑을 누리며 살았는지 헤아려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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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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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1 오후 7: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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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31~33장]야곱의귀환
고향에서 도망나와 20년간을 밧단아람에서 삼촌 라반을 위해 일했던 야곱이 드디어 아버지 이삭이 계시는 고향으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참으로 힘들고 험난한 여정 속에서도 하나님은 야곱을 축복 하셨습니다 내 모든걸 아시고 내 모든길을 인도해주실 주님을 깊이 신뢰하며~하나님은 결단코 우리를 떠나지 아니하시고 우리를 선한길로 인도해 주실 줄 믿고 오늘도 평강 주심에 감사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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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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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1 오후 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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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벤에셀에 하나님 나와
함께 동행해주시며 앞으로도함께 해주실 주님을 찬양하며
감사함으로 살기를 소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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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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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1 오전 9: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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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3 ~ 15장]
창세기 13 : 9
네 앞에 온 땅이 있지 아니하냐 나를 떠나가라 네가 좌하면 나는 우하고 네가 우하면 나는 좌하리라
더 좋은 것을 정할 기회를 먼저 베푸는 아브라함의 모습을 보면서,,, 저또한 나보다는 남을 더 위하는 마음이 넉넉한 하나님의 자녀되길 소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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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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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1 오전 9: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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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16~18장]
창18:32 아브라함이 또 이르되 주는 노하지 마옵소서 내가 이번만 더 아뢰리이다 거기서 십명을 찾으시면 어찌 하려 하시나이까 아르시되 내가 십명으로 말미암아 멸하지 아니하리라
소돔과 고모라 같은 이시대에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자녀들이 더 많아지길 참고 기다리고 계신 것은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작은 믿음이지만 이 믿음을 끝까지 지키며 살고 믿지 않는 이웃과 가족에게 구원의 복음을 더욱 전하며 살아야겠다 결단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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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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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1 오전 9: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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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19-21]
창19:26 롯의 아내는 뒤를 돌아보았으므로 소금기둥이 되었더라
소돔과 고모라 사건 현장에 있었더라면 저도 분명히 소금기둥이 되었을꺼 같아요,,,
예수님을 따르는 삶을 살겠노라 매일 다짐하지만 늘 세상적인 것에 마음이 가고 미련이 남는 제 모습을 볼때가 많습니다~
오늘도 그렇게 연약한 저라서 성령하니님께서 동행해주시길 기도하며 살아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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