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돌이야기

 손**
등록하기
글자수 :

 송**   2022-01-11 오전 9:47:
[창 28-30]

창 30: 24 그 이름을 요셉이라 하니 여호와는 다시 다른 아들을 내게 더하시기를 원하노라 하였더라

라헬의 태를 막으신 여호와께 부르짖고 기도해서 요셉을 주셨는데 그 기도를 응답해주시자마자 또 다른 아들을 원하는 라헬의 모습을 보며,,,
저도 응답해주신 기도에 감사보다는 또 다른 기도의 응답만을 기대하고 있는 건 아닌가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송**   2022-01-11 오전 9:45:
[창 31-33장]

창 33: 11
내가 주께 간구하오니 내 형의 손에서 에서의 손에서 나를 건져내시옵소서 내가 그를 두려워함은 그가 와서 나와 내 처자들을 칠까 겁이 나기 때문이니이다

내가 너와 함께하리라 말씀하시며 네 조상의 땅으로 돌아가라는 여호와의 말씀을 들었고 여호와께서 베푸신 모든 은총과 모든 진실하심을 조금도 감당할 수 없다 고백하는 야곱이,,,
에서와 400명의 군대와 함께 오고 있다는 말에 두려워하는 모습이 제 모습과 겹쳐보였습니다~

성경을 통해 언약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보았고 내 인생을 통해 보여주신 하나님의 한없는 은혜와 사랑을 경험했음에도 두려움에 한없이 무너지는 모습,,, 그때 주님께 기도하는 것밖에 없음을 알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최**   2022-01-11 오전 7:29:
오늘 제가 은혜 받은 말씀은~
창33:10하반절
"내가 형님의 얼굴을 뵈온즉 하나님의 얼굴을 본 것 같사오며 형님도 나를 기뻐하심이니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을 하셔도 자기 꾀를 부려 여러가지 방법을 썼던 야곱!
그런 야곱을 얍복강에서 변화시키시던 시간이, 400명의 장정을 이끌고 오던 에서의 마음도 변화시키십니다.
자기를 죽이려던 형의 환대를 통해 하나님의 얼굴을 본 거 같은 은혜를 경험합니다.
하나님의 얼굴을 보는 경험이 사람과 사람이 서로 용서하고, 또 용서받는 사랑의 교제와 화해를 통해서 이루어진다는 말씀이 그동안 지나온 제 삶을 볼 때 참 많이 일어나고 지나쳤는데도 그것이 하나님의 은혜 인 줄도 모르고 저의 잘남, 저의 관용인 줄 착각하며 지났음을 깨닫게 됩니다.
이제는 서로 용납하고, 사랑하는 삶을 살 때 그 안에 비추이는 하나님의 얼굴! 그 은혜안에 날마다 감사하며 사는 삶이기를 소망합니다.
 심**   2022-01-10 오후 8:40:
은혜의 한단어ㅡ사다리
(ladder / staireway)
창28:12
야곱이 하란으로 가는 도중 꿈속에서본 것이고 하나님의 천사들이 오르내니고 있었지요.
우리는 이 사다리를 한계단씩 올라가는 성도의 삶을 사는것 같아요.
 김**   2022-01-10 오후 8:31:
[창세기 28:15]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
우리의 어떠함이 아닌 하나님의
신실하심으로 끝까지
인도하시고
동행하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창세기 39-40장]
39:2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하심으로
그가 형통한자가 되어 그의 주인 애굽 사람의 집에 있으니
3 그의 주인이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심을 보며 또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하게 하심을 보았더라.
39:23 간수장은 그의 손에 맡긴것을 무엇이든지 살펴보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심이라. 여호와께서 그를 범사에 형통하게 하셨더라.

노예로 팔려간 요셉의 상황속에서?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힌 요셉의 더욱 기가 막힌 상황속에서도
하나님께서는 자녀를
홀로두지 않으심을 봅니다. 형통함은
상황이 아니라 복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께서 함께하심
이라 말씀하시는것 같습니다.
복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끝까지 저희를 인도하여 주시고 동행하여 주실것을 기대하며 감사합니다!!
 신**   2022-01-10 오후 8:22:
창25~30장
28:16 내가 알지 못하였도다
*크고 작은 삶의 고난과 마주할 때면
잠시 멈추어 쉼표를 찍고
하나님께
집중할 때에 맘속에서 들리는 한마디가 있습니다
내가 알지 못했구나...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하나님의 사랑을,
하나님의 크심을 알지 못했구나를 깨닫습니다.
오늘도 야곱의 고백을 통하여
배웁니다.
비록 연약한 인간의 삶이지만 그럼에도 신실하신 주님께서
나와 함께
우리와 함께
교회와 함께 하심을 확신합니다.
 백**   2022-01-10 오후 3:55:
오늘 우리의 삶에 믿음만큼 중요한것이 또 있을까요
믿음안에 있는것이 가장 안전하고 복있는 길 임에도~그동안 나는 우리 자녀들에게 무엇을 남겨주려고 이렇게 열심을 내며 살고 있는 것인지 되돌아 보며 회개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주시기를 원하고 계시지만 우둔한 나 자신은 세상의 허망한 축복돌을 바라보지는 않았는지 되돌아 보게하는 한날이 되었습니다
 최**   2022-01-10 오전 7:36:
오늘 제가 은혜 받은 말씀은~
창28:15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
너무나 유명한 말씀이지요
산돌성경 읽기를 통해 다시 읽으니 성경의 흐름과 사건속에 받아들여지는 감동이 더 크게 다가옵니다.
아브라함을 통해, 이삭을 통해 약속하신 하나님의 축복이 야곱에게 뿐 만 아니라, 말씀을 읽고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제게도 충만히 임하고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심**   2022-01-10 오전 7:36:
별미ㅡ그걸 준비하러 간 에서. 그사이 또 다른 별미를 준비해서 축복받은 야곱. 이삭은 하나님의 사자의 예언을 기억한 걸까요?
별미는 기재일 뿐이고, 하나님의 말씀은 집행된다. 구속사역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오직 예수, 오직믿음으로!

 김**   2022-01-09 오후 10:49
우리가비록몸은쇠퇴할지라도하나님의말씀은푸른나무잎사귀같이청청하나이다

맨앞이전231/232/233/234/235/236/237/238/239/240다음맨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