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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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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0 오전 7: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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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온전하지 못함을 알고 완전하신 하나님만 기준되어 살길 원합니다 주를 경외함으로 세상이 줄 수 없는 지혜 얻기 위해 오늘도 겸손히 말씀에 순종하길 원합니다 부르신 자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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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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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9 오전 11: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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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잎이 찬바람에 나뒹굴던 어느 날, 그 순간을 사진 속에 담아 보았다.
어제와 오늘 그리고 오전과 오후의 온도 차가 큼을 느끼며 어느새 겨울이 나에게 성큼 다가왔음을 느낀다. 지금 하늘에서는 겨울을 재촉하는 겨울비가 주룩주룩 내리고 있다.
추수감사절을 앞둔 이 시점에서 올 한 해 나에게 참 감사했던 일을 떠올려본다.
현재 남편은 악성 림프종 4기다.
늘 긴장하며 살아온 지 어느덧 20개월이 지나가고 있다.
진단을 받고 난 후 어떻게 이 시간을 보냈는지.. 지금 생각해보면 캄캄한 터널을 끊임없이 지나가는 듯하다.
지난 7월 5일 오후 6시경
남편은 잘 있다가 갑자기 목 주변에 혈관이 터져 각혈을 하게 되었다.
선지처럼 덩어리 진 게 많이 나와서 결국 숨을 쉬기 힘든 긴급 상황이 되었고, 다행히도 본인이 정신을 차리고 119를 간신히 부른 뒤 혼절했다. 그 후 혼수상태에 빠져 고대안산병원 응급 중환자실에 입원했다.
심각성을 느끼고 병원에 도착했을 당시 임종을 준비하라는 의사에 말에 목사님과 친척분들 그리고 남편의 친구분들을 불렀다.
혈압 160에 심박 수가 190이었다.
이대로 가면 심정지가 올 수 있다고 했다.
그날 저녁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기도와 보혈 찬송을 계속 남편에게 들려주는 것밖에는 없었다.
그런데 정말 기적처럼 남편의 맥박이 돌아왔고, 혼수상태 하루 만에 깨어났다. 할렐루야!!
의사나 간호사 모두 기적이라고 그랬는데 혹시 다시 언제 쇼크가 올 수도 있으니 항상 조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하지만 놀랍게도 지금까지 건강하게 지내고 있다.
욥기 14:14 "나는 나의 모든 고난의 날 동안을 참으면서 풀려나기를 기다리겠나이다"라는 구절..
욥의 기도, 간구, 아픔과 고통 속에서도 하나님을 향한 신실함, 견고함, 굳건한 믿음이 나에게 이입이 되며 견디게 하는 힘이 되었다.
나의 몸짓과 생각은 내가 할 수 있는 것이지만
심장을 뛰게 하고, 호흡하게 하고, 온몸에 피가 돌게 하는 것은 내 의지로 할 수 있는 게 아닌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것에 믿으며 또 감사드린다.
하나님. 감사 또 감사할 뿐입니다.
나의 주도권을 하나님께 맡겨드립니다.
주님의 크심을 알게 하셨고
욥의 내려놓음을 통해 자유로움을 찾게 하신 주님.
삶 가운데 살아내고 또 살아가게 하실 하나님만 찬양합니다.
남편의 생명도 나의 생명도 주님 손에 달려 있으니 호흡이 있는 날까지 하나님만 찬양하며 영광 받으시도록 살아가겠습니다.
나의 나 된 것은 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아멘
15교구 이계주 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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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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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9 오전 10: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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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 27:6
내가 내 공의를 굳게 잡고 놓지 아니하리니 내 마음이 나의 생애를 비웃지 아니하리라
친구들이 옳지 않은 말로 위로하고 교만한 태도를 보여도
욥과 같이 공의로우신 하나님을 전적으로 믿고 의지합니다.
나 또한 어려움에 처한 동료나 친구들에게 발닷과 같은
의로운 사람인양 교만한 친구는 아니었나 회개하며
진정한 위로자 되신 하나님을 닮아가게 하옵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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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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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9 오전 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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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2:10하
이 모든 일에 욥이 입술로 범죄치 아니하니라.,
살다보면 내 입에서 감사가 많은지 원망이 나오는지 살펴야할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입술의 고백이 중요합니다.
감사는 감사를 부르고 원망으로는 그 어떤것도 나아지거나 변하지 못합니다.
원수가 내 입을 주시한다는 시편의 고백이 생각납니다.
우리는 성경말씀을 믿는 그리스도의 몸된 지체로서
내 입술의 고백이 날마다 찬양되게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힘들어도 찬양, 기뻐도 찬양...
찬양을 기뻐하시는 선하신 하나님이 이 모든것을
아시고 합력하여 선을
이루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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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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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9 오전 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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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2:10하
이 모든 일에 욥이 입술로 범죄치 아니하니라.,
살다보면 내 입에서 감사가 많은지 원망이 나오는지 살펴야할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입술의 고백이 중요합니다.
감사는 감사를 부르고 원망으로는 그 어떤것도 나아지거나 변하지 못합니다.
원수가 내 입을 주시한다는 시편의 고백이 생각납니다.
우리는 성경말씀을 믿는 그리스도의 몸된 지체로서
내 입술의 고백이 날마다 찬양되게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힘들어도 찬양, 기뻐도 찬양...
찬양을 기뻐하시는 선하신 하나님이 이 모든것을
아시고 합력하여 선을
이루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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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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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9 오전 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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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2:10하
이 모든 일에 욥이 입술로 범죄치 아니하니라.,
살다보면 내 입에서 감사가 많은지 원망이 나오는지
살펴야할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입술의 고백이 중요합니다.
감사는 감사를 부르고 원망으로는 그 어떤것도
나아지거나 변하지 못합니다.
원수가 내 입을 주시한다는 시편의 고백이 생각납니다.
우리는 성겸의 말씀을 믿는 그리스도의 몸된 지체로서
내 입술의 고백이 날마다 찬양되게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힘들어도 찬양, 기뻐도 찬양...
찬양을 기뻐하시는 선하신 하나님이 이 모든것을
아시고
합력하여 선을 이루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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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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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9 오전 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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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으로나 입술로도 이웃을 정죄치 않도록 주의 긍휼하심으로 보게하시고 사랑으로 섬기게 합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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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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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9 오전 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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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없는 순전한 욥을 죄 때문에 고난받는다고 비난하고 정죄하며 훈계로가르치려는 욥 친구들의 교만을 봅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사람의 생각으로 남을 정죄하지 않았는지 회개합니다 주님 나의 교만을 도말하시고 겸손한 마음을 주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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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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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9 오전 8: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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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길로인도해주시는 하나님, 저는 냑약합 니다. 여러가지 환경과 사람으로인하여 좌우로요동치않게 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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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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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9 오전 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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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내 생각으로 비판하지 않고 정죄하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나는 죽고 오직 예수그리스도만을 나타내는 삶이 되기를 소망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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