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돌이야기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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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   2021-11-06 오후 5:05:
성경를 읽어도 자꾸
욥기10장1절"내 영혼이 살기에 곤비하니 내 불평을 토로하고 내 마음이 괴로운대로 말하리라"는 욥의 말로 되돌아가 읽어집니다
영혼의 표현할수 없는 그 어떠함은 하늘의것드러내고 표현되어짐을.....어렵고 혼돈되는 친구들의 대화를 정말 말씀길잡이가 없었더라면 글을 눈으로보고만 넘어갈것을 정리도 되고 분별함으로 읽고 조금은 깊어지는 욥기가 되어서 감사합니다~
 김**   2021-11-06 오전 11:29
하나님의 일은 크고 오묘하시므로
어찌 사람이 그것을 말하랴
광대하신 하나님 우릴 보호하시니
나는 감사
 심**   2021-11-06 오전 10:51
욥의 탄식에 자꾸 내가 오버랩됩니다. 잘나서가 아니고 그의 고난을 교훈삼아 이겨내라는 주님의 선수 가르침에 눈이 떠져서 그런거 같아요. 타산지석!
 이**   2021-11-06 오전 7:53:
롬5:7~8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하나님의 사랑을 확신 시켜주셨음으로 인내할 수 있는 힘을 주셨으니 감사합니다.



 방**   2021-11-06 오전 7:39:
지금은 가족톡,셀톡에 은혜말씀 올리면 '완독이요'라는 대답이 늦은밤까지 줄줄이 올라오니 하나님 보시기에 어떠실지요~
서로 이어지는 선한 영향력으로 우리는 매일매일이 영혼 추수하는 감사절입니다.
 선**   2021-11-05 오후 3:17:
고통 받는 모든이에게 나의 부족한 눈으로 판단하는 어리석음으로 죄짓지 않게 하옵시고 오로지 주님의 뜻으로 해결될 수 있도록 기도로 간구하고 회개하는 시간을 주심에 감사하며 늘 주님이 자녀로 옿게 살아가겠습니다
 최**   2021-11-05 오후 3:05:
끝없는 고통속에서도 자신의 허물과 죄악을 싸매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부활의 은혜를 신뢰함으로 구원을 얻은 욥처럼 저또한 소망되시는 하나님을 잠잠히 기다림으로 온전한 구원을 이루는 자가 되게 하소서
 이**   2021-11-05 오후 3:03:
욥 14:14~15
장정이라도 죽으면 어찌 다시 살리이까 나는 나의 모든 고난의
날 동안을 참으면서 풀려나기를 기다리겠나이다
주께서는 나를 부르시겠고 나는 대답하겠나이다
주께서는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을 기다리시겠나이다

고난의 터널이 끝날 것 같지 않은 지난날을 되돌아 보게 하는 구절입니다.
포기하지 않고 하나님만 바라보며 기도하면 반드시 더 나은 내일이 있다는 것을
욥은 알고 견디는 것이 느껴집니다.
하나님의 침묵도 응답이고, 고난은 변장된 축복이라는 말씀이 떠오릅니다.
 류**   2021-11-05 오전 7:47:
[욥기 13:4]
너희는 거짓말을 지어내는 자요 다 쓸모 없는 의원이니라

욥의 친구처럼 환난 당하여 아픔을 격는 사람에게 비판하며 가르치려 하지 말고 그 아픔을 들어주고 함께 기도하며 손잡아주는 사람으로 살아가는 인생 되기를 소망합니다
 서**   2021-11-05 오전 6:49:
나의 모든 고난의날 동안을 참으면서 풀려나기를 기다리겠나이다 아멘! 막힌관계속에서 부활소망만 바라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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