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돌이야기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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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2021-11-03 오후 11:17
와닿는 말씀 7:17~18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크게 만드사 그에게 마음을 두시고 아침마다 권징하시며 순간마다 단련하시나이까 저또한 주어진 고난과 시련속에 하나님께 하소연이 아니라 하나님께 항변하면서 하나님을 붙잡고 씨름하는 내모습을 떠올려봅니다 왜 나만 이래저래야 하는지 손해보고 참아야한는지ㅠ 믿음으로 버티게 하소서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라라 라는 8:7말씀이 액자에 걸려있는 것을 마니 보았는데 빌닷이 한 말이라는 걸 알게 하셨습니다 말씀길잡이 좋아요!!! 감사합니다^^
 함**   2021-11-03 오후 10:58
(욥기 9장)
15 가령 내가 의로울지라도 대답하지 못하겠고 나를 심판하실 그에게 간구할 뿐이며/
아멘!~저희는 오로지 기도와 간구로 의지할수밖에 없나이다~받은은헤나눔니다
 김**   2021-11-03 오후 10:31
이밤에 욥기 말씀과 새벽예배시에 말씀하신
에스겔 말씀이 다시
제 눈물을 터트려
놓습니다~
주여~ㅠ.ㅠ
 김**   2021-11-03 오후 10:20
욥기7장 21절 처럼 제가 남아나지 않은 날이 있었습니다~
누구에게는 새발의 피같은 고난이지만 감당할
무렵 피할길 주신다는
말씀이 있듯~
제게는 끝이 안보이는
큰 시련이었습니다~
에스겔 16장 6절 말씀
....피투성이라도 살아있으라 하신 말씀은 고난중에 있는 자에게 힘내라는 말대신 마음으로 하는
기도가 되었습니다~
버텨라~우리 딸아~
버티어 이기어 내라~ㅠ
제 기도가 자녀를 향한
기도가 되어 이 자리에서 비킬수가 없습니다~
아버지~아버지~~ㅠ.ㅠ;;
 김**   2021-11-03 오후 9:54:
아버지~
저의 연약함을 잘
아시는 하나님 우리
아버지 여서
감사합니다~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아멘
 김**   2021-11-03 오후 8:28:
한국 교회사 두번째 강의를 들으며 신사참배, 주기철 목사님 등등 띄엄띄엄 알고 있던 부분이라 주기철 목사님에 관한 영상을 찾아 봐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일제강점기때 끝까지 신사참배 하지 않고 많은 고난과 고문, 예수님 사랑을 말이 아닌 행동으로 믿음으로 보여주신, 예수님을 모른다고 하지 않으시고 십계명의 1, 2계명을 지키시고 예수님처럼 십자가를 짊어지신, 그럼에도 불구하고 흔들리지 않고 지켜낸 믿음의 승리자, 산정현 교회 목사님이셨다는 것을 부끄럽지만 이제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주기철 목사님에 대해 알려고 하지 않았던, 계속 미뤄 버렸던 제가 부끄러운 시간이었습니다. 많은 교단의 교회들이 배교하며 돌아설 때, 목사님께 손 내미는 사람 하나도 없을 때 얼마나 화나고 서운하셨을까, 영상을 보며 울기도 하면서 저였더라도 주님 모른다고, 십계명 모른다고 등 돌렸을 거라고 고문은 못 참겠다고 연약한 모습을 보였을거라고 고백해 봅니다. 주기철 목사님이 계셔서 나중에 천국에서 주님께 얘기할 수 있을것 같아요. 주님께 등 돌리지 않고 입술로 죄 짓지 않았던 욥같은 목사님이 계셨다고요. 요즘 저의 신앙생활을 돌아보며 고난없는 화려한 신앙생활을 쫒고 있는것을 회개하게 됩니다. 주님께서 함께 십자가를 지고 가주신다는 걸 알면서도 편안한 신앙생활만 생각하는 저 자신을 책망해봅니다. 교회는 왜 다니는지 왜 예수님을 믿고 있는지 다시 점검하면서 저를 부르시고 작은 사명이라도 맡겨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올려 드립니다. 제가 저의 자리를 잘 지킬 수 있게 기도하며 나갑니다. 욥 처럼 모든 일에 입술로 범죄하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하며 나갑니다.
 최**   2021-11-03 오후 6:54:
욥 견디기 힘든 삶 인생에 고단함속에서도
주님 의지하은 믿음 항상감사하며
욥 믿음 본받고 싶읍니다
 조**   2021-11-03 오후 5:02:
'차라리 숨막히는 것과 죽는것을 택하리이다' '내가 생명을 싫어하고 영원히 살기를 원하지 아니하오니 나를 놓으소서' '주께서 애써 찾으실지라도 내가 남아있지 아니하리이다'
... 욥의 처절한 몸부림..그것을 지켜보셔야하는 아버지하나님의 마음은..
 강**   2021-11-03 오후 4:12:
딤전1장12절나를능하게하신그리스도예수우리주께내가감사함은나를춯성되이여겨내게직분을맡기심이니딤전1:12
 이**   2021-11-03 오후 1:48:
지금 고통을 그저 견디기 힘든 고통의 연장으로 느꼈던 욥. 욥의 생명을 보호하고 계시는 하나님. 하나님을 묵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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