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돌이야기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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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   2021-07-15 오전 11:58
에 6:10-11
이에 왕이 하만에게 이르되 너는 네 말대로 속히 왕복과 말을 가져다가 대궐 문에 앉은 유다 사람 모르드개에게 행하되 무릇 네가 말한 것에서 조금도 빠짐이 없이 하라
하만이 왕복과 말을 가져다가 모르드개에게 옷을 입히고 말을 태워 성 중 거리로 다니며 그 앞에서 반포하되 왕이 존귀하게 하시기를 원하시는 사람에게는 이같이 할 것이라 하니라
하나님은 교만한 자에게 수치를 당하게 하시며 정의로운 사람에게는 선을 베푸십니다 교만하고 악한 마음을 버리고 공의와 정의이신 십자가만 바라보게 하소서
 이**   2021-07-15 오전 10:28
에 4:16
당신은 가서 수산에 있는 유다인을 다 모으고 나를 위하여 금식하되 밤낮 삼 일을
먹지도 말고 마시지도 마소서 나도 나의 시녀와 더불어 이렇게 금식한 후에
규례를 어기고 왕에게 나아가리니 죽으면 죽으리이다 하니라
에 6:9
그 왕복과 말을 왕의 신하 중 가장 존귀한 자의 손에 맡겨서 왕이 존귀하게 하시기를 원하시는
사람에게 옷을 입히고 말을 태워서 성 중 거리로 다니며 그 앞에서 반포하여 이르기를
왕이 존귀하게 하기를 원하시는 사람에게는 이같이 할 것이라 하게 하소서 하니라
6:13
자기가 당한 모든 일을 그의 아내 세레스와 모든 친구에게 말하매 그 중 지혜로운 자와 그의 아내 세레스가 이르되
모르드개가 과연 유다 사람의 후손이면 당신이 그 앞에서 굴욕을 당하기 시작하였으나 능히 그를 이기지 못하고
분명히 그 앞에 엎드러지리이다

아하수에로왕이 진노하여 죽임을 당할 수도 있는 상황에서 죽으면 죽으리이다 하고 나아가는
에스더가 하나님만 믿고 금식하며 기도한 결과 왕과 하만 앞에서 하만의 말대로 모르드개가
존귀함을 받게 되는 역전상황에 미소가 지어집니다.
반전의 하나님!
하만의 아내가 말했듯이 "유다 사람의 후손이면 굴욕을 당하고 그를 이기지 못하고 엎드려진다"
능히 이기시는 하나님을 원수도 안다는 사실에 하나님의 백성임에
여러가지 문제와 걱정 앞에서 두려움이 물러갑니다.
멸망할 각오로 선을 위한 행동에는 하나님이 개입하신다는 것을 배웁니다.
주여~악인을 멀리하고 의인을 분별할 수 있게 하옵시고
모든 문제 내려놓고 기도하게 하옵소서.
 이**   2021-07-15 오전 8:34:
이때에 네가 만일 잠잠하여 말이 없으면 유다인은 다른데로 말미암아 놓임과 구원을 얻으려나와~~모르드개의 하나님에대한 신뢰가 느껴진다 나도 이런믿음으로 살아야겠다
 김**   2021-07-15 오전 12:14
에 3:5
하만이 모르드개가 무릎을 꿇지도 아니하고 절하지도 아니함을 보고 매우 노하더니
에 3:6
그들이 모르드개의 민족을 하만에게 알리므로 하만이 모르드개만 죽이는 것이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아하수에로의 온 나라에 있는 유다인 곧 모르드개의 민족을 다 멸하고자 하더라...

위기의 때를 분별하고 하나님께 구하며 대처하는 은혜와 지혜를 기도합니다...
 류**   2021-07-14 오후 4:24:
에 2:17
왕이 모든 여자보다 에스더를 더 사랑하므로 그가 모든 처녀보다 왕 앞에 더 은총을 얻은지라 왕이 그의 머리에 관을 씌우고 와스디를 대신하여 왕후로 삼은 후에

에스더가 사람의 은총을 입은 것은 결국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것입니다 이방 땅에서 생존의 문제가 걸린 유다 백성은 율법의 세세한 조항은 지키지 못했어도 하나님의 은혜를 입고 하나님이 구원하시는 역사를 에스더가 보여주고 있습니다
택한 백성을 끝까지 사랑하시고 은혜로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경배합니다
 신**   2021-07-14 오전 11:27
[에스더 3:5,15]
5 하만이 모르드개가 무릎을 꿇지도 아니하고 절하지도 아니함을 보고 매우 노하더니
15 역졸이 왕의 명령을 받들어 급히 나가매 그 조서가 도성 수산에도 반포되니 왕은 하만과 함께 앉아 마시되 수산 성은 어지럽더라

*이런 인물들이 그때나 지금이나
존재하기에 하나님의 일하심이
더욱 드라마틱 할 수 있다는 깨달음을 얻습니다.

약할 때 강함 되시는 주님을 의지하며
오늘도 말씀을 듣습니다.

2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긴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나니(눅12:2)

두려우신 주님을 섬기는 길에
교만을 늘 주의하여 죄악된 길에 들어서지 않도록
인도함 받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   2021-07-14 오전 10:57
에 3:2
대궐 문에 있는 왕의 모든 신하들이 다 왕의 명령대로
하만에게 꿇어 절하되 모르드개는 꿇지도 아니하고 절하지도 아니하니

하나님 외에 어떤 우상에게도 절하지 않는 모르드개의 꿋꿋한 믿음을 봅니다.
이 일로 인해 하만이 유다 백성을 멸할 계략을 꾸미지만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믿고 의지하는 모르드게는 진정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어떠한 위기가 닥쳐도 하나님의 자녀임을 잊지않게 하옵시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기도합니다.
 이**   2021-07-13 오후 2:08:
출 31:13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이는 나와 너희 사이에 너희 대대의 표징이니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줄 너희로 알게 함이라
신 5:15
너는 기억하라 네가 애굽 땅에서 종이 되었더니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강한 손과 편 팔로 너를 거기서 인도하여 내었나니
그러므로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를 명하여 안식일을 지키라 하느니라
엡 2:20~22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이 돌이 되셨느니라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가고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느 13:31
또 정한 기한에 나무와 처음 익은 것을 드리게 하였사오니 내 하나님이여 나를 기억하사 복을 주옵소서

하나님이 재건하셨던 것은 성전 건물이나 성벽이 아니고 성전 공동체 였다는것을 배웠습니다.
우상숭배를 완전히 버리게 하옵시고 코로나19가 속히 종식되어
거룩한 주일성수가 되길 기도합니다.
예수님께서 친히 모퉁이 돌이 되셨듯이 스스로 성전이 되어
하나님이 거하시는 처소가 되게 하옵소서.
내 하나님이여~나를 기억하사 복 주시옵소서.

산돌성경읽기와 코로나로 인해 하나님 말씀을 깊이있게
묵상하며 공부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담임목사님과 스텝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류**   2021-07-13 오후 12:19
에2:20-22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잇돌이 되셨느니라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스룹바벨 에스라 느헤미야가 바벨론 에서 돌아와 성전 성벽을 건축한 것이 진정한 성전이 아니고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셔서 참성전이 되신것과 우리를 성전으로 지으시고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처소가 되게하신 것임을 알게하시니 감사합니다
 신**   2021-07-13 오전 10:53
[느헤미야 13:14]
14 내 하나님이여 이 일로 말미암아 나를 기억하옵소서 내 하나님의 전과 그 모든 직무를 위하여 내가 행한 선한 일을 도말하지 마옵소서

*느헤미야의 기도를 묵상하면서
하나님께 전적으로 의지하면서도
인간으로서 그 책임감을 다하는 수고가 어땠을까를 생각하니 마음이 조금 많이 아픕니다.

우리도 성도의 노래를 불러가며
육체적으로 영적으로 수고와
헌신을 자처해 가면서 가정과
속한 공동체에서 서로 각자의 은사대로 살아냅니다.

하나님 마음을 닮은 아름다움으로
살아냈던 느헤미야와 같은 이들의
수고와 헌신과 눈물을 기억하고 계셨을
하나님의 그 마음이
우리에게 메시아, 우리구주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지 않으셨을까를 잠시 생각해 봅니다.
그렇기에 그 사랑과 은혜가 더욱 값진 것임을
찬양하게 됩니다.

죄악으로 깜깜한 세상일지라도
우리안에 빛으로 계신 분의 말씀을 듣습니다.

"네 몸의 등불은 눈이라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만일
나쁘면 네 몸도 어두우리라"(눅11:34)

"네 속에 빛이 어둡지 아니한가 보라"(눅11:35)

"네 온 몸이 밝아 조금도 어두운 데가 없으면
등불의 빛이 너를 비출 때와 같이
온전히 밝으리라"(눅11:36)

소망을 품고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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