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돌이야기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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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2021-06-16 오전 10:19
대상 4:10
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이르되 주께서 내게 복을 주시려거든
나의 지역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내게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이 그가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

이스라엘의 지경을 넓히는 기도를 한 야베스의 기도처럼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하게 하옵시고 이방민족까지도
축복하는 메시아의 비젼을 알게 하옵소서.

 김**   2021-06-15 오후 10:47
이 땅에서 하나님을 아는 자들로 살다간 이들의 족보를 읽으며 여러 감상에 젖게 됩니다. 인간으로 이땅에 살다간 흔적은 무엇이고, 인간으로 산다는 것은 뭘까? 크리스천은 이 땅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걸까? 우리가 발 딛는 지구에서의 시공과 천국에서의 시공을 누리며 살아가는 자들이란 생각에 이르게 됩니다. 먼저 살다간 이들의 족적을 바라보며 숙연해집니다. 이 땅에서의 애씀과 모든 것은 지나간다는 허무, 순간과 영원의 교차점에 놓여 이 땅에 잠시 들렀다가는 인간의 삶 하나님께서는 이미 알고 계실 것 같아서 두손을 모으게 됩니다. 아멘
 이**   2021-06-15 오후 1:59:
페르시아왕 고레스가 외국인은 돌아갈 수 있는 정책으로 바벨론에서 포로생활하던
2세들이 돌아와 무너진 이스라엘을 재건하며 하나님의 계획이 어떻게 이루어져
가는지...
다윗이 낳은 아들들을 통하여 어떤 역사서가 쓰여지는지 설레는 마음으로 배우겠습니다.
 김**   2021-06-15 오전 11:48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을 통해 대대로 우상을 섬겼던
아버지의 세대에서 믿음의 대를 이룰수있는 우리집감사
 류**   2021-06-15 오전 10:56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우리는 다시 오실 예수님의 재림을 예비하는 왕같은 제사장입니다
예수님 이 땅에 다시 오셔서 구원하시고 회복시키고 평강과 영생을 주시는 그날까지 예수 십자가 보혈만 바라보고 나가기를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김**   2021-06-14 오후 10:36
https://www.youtube.com/watch?v=Tw3byIuzMD4&t=1669s 오늘 본문 왕하25장에서는 예루살렘의 멸망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간증 하나를 소개하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열린교회 김남준 목사님이 출연하셨습니다. 목사님께서는 불우한 청소년기와 19세에 자살을 택할 만큼 삶의 실존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하셨고, 인간 삶의 멸망을 보셨습니다. 그러던 그가 19살을 기점으로 하나님을 만나고, 주를 증거하는 삶으로 쓰임받게 되었습니다. 은혜로운 간증과 이스라엘의 멸망 그리고 하나님의 또 다른 계획을 기대해봅니다
 김**   2021-06-14 오후 9:26:
왕하 24:13
그가 여호와의 성전의 모든 보물과 왕궁 보물을 집어내고 또 이스라엘의 왕 솔로몬이 만든 것 곧
여호와의 성전의 금 그릇을 다 파괴하였으니 여호와의 말씀과 같이 되었더라
왕하 24:14
그가 또 예루살렘의 모든 백성과 모든 지도자와 모든 용사 만 명과 모든 장인과 대장장이를 사로잡아 가매
비천한 자 외에는 그 땅에 남은 자가 없었더라
*죄악으로 가득차매 성벽이 무너지고 성전이 파괴되는 지경에 백성들은 포로로 잡혀가는 안타까운 역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깨어 하나님을 바라보며 하나님이 보이는 삶을 날마다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류**   2021-06-14 오후 3:27:
왕하 23:15
또한 이스라엘에게 범죄하게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이 벧엘에 세운 제단과 산당들을 왕이 헐고 또 그 산당을 불사르고 빻아서 가루를 만들며 또 아세라 목상을 불살랐더라

요시아 왕 처럼 내 안에 있는 우상 제단과 산당을 헐고 그 산당을 불사르고 빻아서 가루로 만들고 아세라 목상을 불살라버리고 내 안에 주님이 기뻐하시는 제단만 쌓게 하소서
 신**   2021-06-14 오후 1:34:
[열왕기하 25:27-30]
27 유다의 왕 여호야긴이 사로잡혀 간 지 삼십칠 년 곧 바벨론의 왕 에윌므로닥이 즉위한 원년 십이월 그 달 이십칠일에 유다의 왕 여호야긴을 옥에서 내놓아 그 머리를 들게 하고
28 그에게 좋게 말하고 그의 지위를 바벨론에 그와 함께 있는 모든 왕의 지위보다 높이고
29 그 죄수의 의복을 벗게 하고 그의 일평생에 항상 왕의 앞에서 양식을 먹게 하였고
30 그가 쓸 것은 날마다 왕에게서 받는 양이 있어서 종신토록 끊이지 아니하였더라

*열왕기서에서 깨닫는 것은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자비와 존중은 참으로 위대하고
놀랍습니다.

그리고, 내가 얼마나 자격이 없는
존재인지도 깨닫습니다.

상황에 속아 사람의 중요성을 놓칠 때가 많고,
내 속에 내가 너무도 많아서
산당을 없애지 못했던 왕들과 다름없는
무지함의 삶을 살아가고 있구나를 인정하며
주님 앞에 겸손히 죄를 고백해 봅니다.

다시 오실 왕 예수그리스도의 희망을
여호와긴의 석방으로 이어가시고
신실하신 언약을 이루시는
주님의 은혜를 찬양합니다~♡
 이**   2021-06-14 오전 11:07
왕하 23:25
요시야와 같이 마음을 다하며 뜻을 다하며 힘을 다하여 모세의 모든 율법을 따라
여호와께로 돌이킨 왕은 요시야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그와 같은 자가 없었더라
왕하 23:26
그러나 여호와께서 유다를 향하여 내리신 그 크게 타오르는 진노를 돌이키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므낫세가 여호와를 격노하게 한 그 모든 격노 때문이라
왕하 25:27
유다의 왕 여호야긴이 사로잡혀 간 지 삼십칠 년 곧 바벨론의 왕 에월므로닥이 즉위한
원년 십 이월 그 달 이십 칠일에 유다의 왕 여호야긴을 옥에서 내놓아 그 머리를 들게 하고

신앙개혁을 강하게 밀어부치는 전무후무한 유다왕 요시야의 실천력이 경이롭습니다.
그러나 므낫세의 악행으로 인해 하나님의 격노로 멸망하고 마는 유다,
돌이킬 수 없음이 안타깝습니다.
여호아하스, 야호야김, 여호야긴, 숙부 세드기야로 이어지는 악행은
뿌리깊은 우상숭배와 근성, 문화, 습성, 때문이라는 것을
목사님의 설명으로 이해가 됐습니다.
또한 다윗의 후손을 잊지 않으시고 여호야긴의 목숨은 살려주셨다는 말씀에
또한번 희망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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