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돌이야기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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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2021-06-08 오전 10:26
왕하 5:26~27
엘리사가 이르되 한 사람이 수레에서 내려 너를 맞이할 때에
내 마음이 함께 가지 아니하였느냐 지금이 어찌 은을 받으며
옷을 받으며 감람원이나 포도원이나 양이나 소나 남종이나
여종을 받을 때이냐 그러므로 나아만의 나병이 네게 들어
네 자손에게 미쳐 영원토록 이르리라 하니 게하시가 그 앞에서
물러나오매 나병이 발하여 눈같이 되었더라

엘리사는 아무런 댓가 없이 비대면으로 오직 말씀만으로 나아만의 병을 고쳐주셨지만
엘리사의 종 게하시는 은과 옷 등 뇌물을 받음으로 저주로 나병의 벌을 받는것을 보며
너그러우신 하나님도 죄에 대해서는 단호한 벌을 내리신다는 교훈을 얻습니다.
게하시도 뇌물받은 댓가의 죄를 받았으니 회개하여 고침받았기를 바랍니다.

주여~성결한 삶을 살게 하옵시고 주님말씀에 순종하며 겸손한 삶 살기를 소망합니다.



 이**   2021-06-08 오전 9:40:
아버지여 치리이까?치지마소서?음식을 많이베풀고?주인에게 돌아가니?다시는 들어오지 못하니라?선으로 이기라!
 이**   2021-06-08 오전 8:53:
나아만에게는 하나님의 뜻을 전하는 종들이 있었습니다 간절했던 나아만이 그들의 소리를 듣고 행한것처럼 저도 제 주변의 작은자의 소리를 무시하지않고 듣는자가 되고 그들을 통하여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가 되고 싶습니다
 김**   2021-06-07 오후 10:30
열하2:11 두 사람이 길을 가며 말하더니 불수레와 불말들이 두 사람을 갈라놓고 엘리야가 회오리 바람으로 하늘로 올라가더라 엘리야가 하늘로 올라갔습니다. 성경에서 하늘로 올라간 인물은 예수님을 제외하고, 에녹과 엘리가만 있는 줄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서 표현한 하늘이 어떤 하늘인지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우리의 육보다는 영이, 세상의 섭리보다는 하늘의 섭리를 따르는 무언가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다만 그곳이 하나님 나라라고 믿을 뿐이겠습니다. 하늘에 소망을 두고 기도하고 싶은 밤입니다. 이해되지 않는 일들, 엘리야로 본다면 이 땅에서 진탕 고생만하고 살다가 제자 엘리사와 누더기 장신구들만 버려두고 하늘로 올라가 버렸습니다. 하늘에 소망을 두는 일은 무엇일까 묵상합니다. 억울한 일도 많고, 하나님을 선택하며 포기하는 일, 주를 믿기에 참아야 하는 일도 많습니다. 하늘에 소망을 둔다는 일은 이런 일들을 너끈히 이겨낼 수 있는 힘을 얻는 것 같습니다
 류**   2021-06-07 오후 3:02:
엘리사가 엘리야의 성령을 이어받아 하나님의 사역을 하고 예수님 승천후에 제자들이 성령을 받아 사역하였듯이 믿는 우리에게 성령이 임하여 권능을 받고 안산과 경기도와 우리나라와 북한과 온 세계가 복음화 되는 증인 되기를 기도합니다
 신**   2021-06-07 오전 11:38
[열왕기하 2:16-18]
16 그에게 이르되 당신의 종들에게 용감한 사람 오십 명이 있으니 청하건대 그들이 가서 당신의 주인을 찾게 하소서 염려하건대 여호와의 성령이 그를 들고 가다가 어느 산에나 어느 골짜기에 던지셨을까 하나이다 하니라 엘리사가 이르되 보내지 말라 하나
17 무리가 그로 부끄러워하도록 강청하매 보내라 한지라 그들이 오십 명을 보냈더니 사흘 동안을 찾되 발견하지 못하고
18 엘리사가 여리고에 머무는 중에 무리가 그에게 돌아오니 엘리사가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가지 말라고 너희에게 이르지 아니하였느냐 하였더라

*하나님께서 하신 일이라고 고백하였으면서
성령이 엘리야를 들고 가다가 던지셨을까를 염려하여
사흘 동안을 찾았다는
대목을 보면서 회개가 됩니다.

믿음이란 온전히 맡기는 것일진대
염려와 두려움이 앞서 인간적인 생각으로
내 수준으로 주님을 끌어내리려하는 죄를 회개합니다.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이**   2021-06-07 오전 10:46
왕하 2:23~24
엘리사가 거기서 벧엘로 올라가더니 그가 길에서 올라갈 때에
작은 아이들이 성읍에서 나와 그를 조롱하여 이르되 대머리여
올라가라 대머리여 올라가라 하는지라
엘리사가 뒤로 돌이켜 그들을 보고 여호와의 이름으로 저주하매
곧 수풀에서 암곰 둘이 나와서 아이들 중의 사십이 명을 찢었더라
왕하 4:8~10
하루는 엘리사가 수넴에 이르렀더니 거기에 한 귀한 여인이 그를
간권하여 음식을 먹게 하였으므로 엘리사가 그 곳을 지날 때마다
음식을 먹으러 그리로 들어갔더라
여인이 그의 남편에게 이르되 항상 우리를 지나가는 이 사람은
하나님의 거룩한 사람인 줄을 내가 아노니
청하건대 우리가 그를 위하여 작은 방을 담 위에 만들고 침상과
의자와 촛대를 두사이다 그가 우리에게 이르면 거기에
머물리이다 하였더라
왕하 4:34~35
아이 위에 올라 엎드려 자기 입을 그의 입에, 자기 눈을 그의 눈에,
자기 손을 그의 손에 대고 그의 몸에 엎드리니 아이의 살이 차차 따뜻하더라
엘리사가 내려서 집 안에서 한 번 이리 저리 다니고 다시
아이 위에 올라 엎드리니 아이가 일곱 번 재채기 하고 눈을 뜨는지라

'선지자의 이름으로 선지자를 영접하는자는 선지자의 상을 받을 것'
이라는 마태복음 10장 41절 말씀이 생각납니다.
엘리야에 이은 엘리사의 신실한 믿음을 본받길 원합니다.
 신**   2021-06-06 오후 7:27:
[열왕기상 22:6]
6 이스라엘의 왕이 이에 선지자 사백 명쯤 모으고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길르앗 라못에 가서 싸우랴 말랴 그들이 이르되 올라가소서 주께서 그 성읍을 왕의 손에 넘기시리이다


*이스라엘의 선지자들이
바알선지자들 정도의 수준임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 선지자라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행해야 할 텐데
사람의 편에 서서 거짓을 행하는
거짓 선지자들로 변했음을 봅니다.

아합왕의 추악함은 그 생긴 대로의
추악한 죽음을 맞이하여
하나님 말씀대로 이루어지고
그의 아들은 결국엔
바알을 예배하는 이스라엘의 왕이
되고 맙니다.

하나님의 언약을 멸시하고
하나님의 자비하심을 등지는
이스라엘을 지켜보시면서
하나님의 마음은 어떠셨을까를 생각해 봅니다.
사람 편에 서서 하나님을 이용하고
자신들의 이익만을 위하는 무리들에게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자비하심으로 기다리시고 계신다고 말씀하시는 듯합니다.
 류**   2021-06-06 오후 2:04:
왕상 22:18
이스라엘의 왕이 여호사밧 왕에게 이르되 저 사람이 내게 대하여 길한 것을 예언하지 아니하고 흉한 것을 예언하겠다고 당신에게 말씀하지 아니하였나이까

아합왕은 하나님을 경배와 예배의 대상으로 생각하지 않고 자기의 욕망을 채우기위한 도구 쯤으로 생각하고 행동하여 악한 왕의 표상이 되었습니다 혹여 우리도 그런 생각을 한 때가 없는지 되돌아 봅니다
내 뜻을 앞세우기보다 주님의 말씀을 경청하고 따르는 자녀 되게 하소서
 이**   2021-06-06 오전 8:38:
왕상 21:27~29
아합이 이 모든 말씀을 들을 때에 그의 옷을 찢고 굵은 베로 몸을 동이고
금식하고 굵은 베에 누우며 또 풀이 죽어 다니더라
여호와의 말씀이 디셉 사람 엘리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아합이 내 앞에서 겸비함을 네가 보느냐 그가 내 앞에서 겸비하므로
내가 재앙을 저의 시대에는 내리지 아니하고
그 아들의 시대에야 그의 집에 재앙을 내리리라 하셨더라

나합의 포도원을 잔인무도하고 갖은 모함으로 뺏은 아합과 그의 아내 이사벨은
하나님이 벌이 두려워 일단 회개하는 척 하지만 긍휼함으로
또 한번 기회를 주시며 자비를 베푸시는 모습을 봅니다.

솔로몬의 죄를 다윗과 맺은 언약때문에 아들 르호보암대에
심판하신다는 말씀이 겹쳐서 생각납니다.
철처히 회개하고 새 사람으로 거듭나기를
기다려 주시는 것이겠지요...
우리의 죄를 아시면서도 용서하시고 한없이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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