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돌이야기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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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2021-06-06 오전 6:48:
오늘 아침 성경을 읽으며 내 마음이 분노를 느낌니다
왕이 쪼잔하게 백성이 자기 조상에게 물려받은 소유를
빼앗지 못해 몸져 앓아 눕는 어쩌구니없는 이 상황
더군다나 이세벨의 음모로 그 연약한 생명을 죽이고...
그러나 하나님의 공의는
여전히 살아있음에 위로와 감사가 터져 나오며 과연
나의 하나님 그 분은 우리의 신음소리에도 응답함이 있기에 때론 소리내어 울지못해도 나는 나의 하나님 울타리 안에 거 하므로 오늘도 감사로 이 아침을 맞습니다
할렐루야^^
 이**   2021-06-05 오후 4:47:
왕상 18:30~31
엘리야가 모든 백성을 향하여 이르되 내게로 가까이 오라
백성이 다 그에게 가까이 가매 그가 무너진 여호와의 제단을 수축하되
야곱의 아들들의 지파의 수효를 따라 엘리야가 돌 열두 개를 취하니
이 야곱은 옛적에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이르시기를
네 이름을 이스라엘이라 하리라 하신 자더라

북이스라엘 열 지파와 유다, 베냐민까지 열두
개의 제단을 쌓는 엘리야의 믿음을 보며
지금은 남과 북, 여러 종교가 있지만 남북 통일뿐 아니라 종교적으로도
그리스도인으로 통일이 되는 날이 속히 오길 기도합니다.
그래서 결국은 그들도 하나님나라 백성이라는 것을 알게 하옵소서.
 남**   2021-06-05 오후 12:46
호렙산의 엘리야에게 천사가 어루만지며 ''일어나 먹어라''.''엘리야야 네가 어찌하여 여기 있느냐''하나님은 택한자녀들이 힘들고 지치고 넘어져 쉽게 일어나지 못할때 세밀하게 다가오셔서 힘과 용기를 내어 다시 세우시고 사랑으로 보둠어 가시는 주님을 경험하며 저 또한 그런 경험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그런 주님을 찬양하며 경배합니다!!
 신**   2021-06-05 오후 12:42
[열왕기상 19:11-12]
11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너는 나가서 여호와 앞에서 산에 서라 하시더니 여호와께서 지나가시는데 여호와 앞에 크고 강한 바람이 산을 가르고 바위를 부수나 바람 가운데에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며 바람 후에 지진이 있으나 지진 가운데에도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며
12 또 지진 후에 불이 있으나 불 가운데에도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더니 불 후에 세미한 소리가 있는지라

*눈앞에 폭풍과 같은 현실 앞에
하나님께서 계시지 않는 듯 느껴질 때에도
잠잠히 귀 기울이면 폭풍과 같은 시간을 통해
주님께서는 나에게 꼭 알려주시고 싶었던 것들이
있었음을 깨닫게 됩니다.

세미한 주님의 음성이 내 영혼을
새롭게 할 때 나의 연약함도 어느새 자랑이 되어갑니다.
사랑하는 주님 감사합니다.


 김**   2021-06-05 오후 12:25
크신 나의 여호와 하나님 앞에 간구와 기도로 나아갈때 신실하신 주님은 오늘도 끝까지 들으시고 선한길 열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류**   2021-06-05 오전 11:46
왕상18:42-43
아합이 먹고 마시러 올라가니라 엘리야가 갈멜 산 꼭대기로 올라가서 땅에 꿇어 엎드려 그의 얼굴을 무릎 사이에 넣고 그의 사환에게 이르되 올라가 바다쪽을 바라보라 그가 올라가 바라보고 말하되 아무것도 없나이다 이르되 일곱 번까지 다시 가라
불이 내려와 여호와의 말씀이 이루어 지는 것을 보았음에도 혹시 비가 오지 않을까 염려하고 걱정하며 불안해하는 엘리아의 모습이 오늘 우리의 모습입니다 세상의 어려움이 닥칠 때 불안해 하거나 초조해하지 말고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굳게 믿고 나가 승리하게 하소서
 김**   2021-06-05 오전 6:27:
세미한 음성 조용한 목소리로 나의 형편을 물어보는
하나님 그 긍휼의 은혜로
오늘도 주를 바라봅니다
 김**   2021-06-05 오전 1:40:
하나님께서는 아무리 애써도 불완전 할수밖에 없는 우리조상 또는 우리 자신의 믿음생활 보다도
온전하신 예수님의 신실하심을 기억하시면서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시니 감사합니다...
 류**   2021-06-04 오후 1:15:
선지자 엘리아를 잘 섬겨 기름과 밀가루가 떨어지지 않고 죽었던 자식이 살아나는 축복을 받은 사르밧 여인처럼 주님의 종들을 잘 섬겨 축복 받는 은혜를 내려 주소서
 신**   2021-06-04 오전 11:22
[열왕기상 17:24]
24 여인이 엘리야에게 이르되 내가 이제야 당신은 하나님의 사람이시요 당신의 입에 있는 여호와의 말씀이 진실한 줄 아노라 하니라

*여로보암 르호보암에 이은
유다와 이스라엘의 소망 없음과
그 가운데에서도 중간중간 다윗과 맺은 언약에 대한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볼 때의 죄스러운 마음은 회개일까요?

계속되는 배교와 피를 흘리는 왕들의 소망 없는 싸움 속에서 선지자에게 소망을 품고 하나님을 전하게 하시는 역사를 보면서 나의 신앙의 역사도 돌아보게 됩니다.

매일 마음으로 배교하고 죄로 인해 넘어지고 씨름하지만,
늘 제 안에 살아계셔서 다시금 소망을 품게 하시고 일어서게 하시는 예수님의 은혜를 찬양합니다.
사르밧의 과부처럼 절망 끝에 있더라도 포기하지 않으시는 예수님께서는 오늘도 엘리야 같은 이들을 통하여 소망과 진리를 우리들에게 가르치시는 분이심을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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