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돌이야기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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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2021-05-22 오후 4:48:
삼하 1:26
내 형 요나단이여 내가 그대를 애통함은 그대는 내게 심히 아름다움이라
그대가 나를 사랑함이 기이하여 여인의 사랑보다 더하였도다

다윗이 사울왕에게 그렇게 쫒기고 죽을 고비를 몇번이나 넘겼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기름부음 받은자에 대한 하나님의 주권과 순종에 감동합니다.

다윗이 요나단을 추모하며
부르는 가사가 절절히 전해져 옵니다.
슬프고 고난이 올때 절망하지 않고 주님을 만나는 노래가 있음으로
다시 힘을 내서 살아갈 수 있다는 말씀에 은혜받습니다.
나의 삶을 인도하시는 하나님!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에 처해 있는 이때에 '산돌성경읽기'
덕분에 살아갈 힘을 얻고있습니다.
할렐루야!!!
 신**   2021-05-22 오후 2:34:

[사무엘상 31:6]
6 사울과 그의 세 아들과 무기를 든 자와 그의 모든 사람이 다 그 날에 함께 죽었더라

*하나님께 기름부음을 받은 자일지라도
사울처럼 악에게 지는 삶으로
마감될 수 있구나를 봅니다.
그의 아들 요나단의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으려 애썼던 삶이 한없이 안쓰럽습니다.

왕의 자리에서 본을 보이지 못했던 사울의 부덕함은
이후에 아들 이스보셋과 신복 아브넬의 악함으로까지 이어집니다.

현실의 삶에서도 벌어질 수 있는 일들이라는
인정함과 보이지 않는
전쟁들을 하나님께 맡기고
오늘도 찬양합니다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임을~!
아멘.

 류**   2021-05-22 오전 10:20
요나단은 하나님이 기름부은 다윗을 사랑하며 섬기지만 또한 끝까지 아버지 사울을 따라 전투에 나가 최후를 맞은 것은
오늘 믿는 자의 귀감입니다
하나님을 믿으며 또한 믿지 않는 육신의 부모도 끝까지 섬기는 요나단과 같은 사람으로 살기를 소망합니다
 유**   2021-05-22 오전 9:14:
(두 군사의 대조)
사울의 죽음을 대하는 두 군사의 행동이 대조를 보입니다. 중상을 입은 사울이 자신을 죽여달라고 요청하자 이를 거부하고 함께 죽음을 택한 군사와 요청을 따라 사울을 죽인 군사. 어차피 죽을 목숨인데, 사울의 요구대로 적의 손에 죽는 것보다 아군의 손에 죽는 것이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사울의 끝을 책임진 군사가 더 실용적으로 보입니다. 더군다나 그는 사울의 최후를 다윗에게 알리는 용기도 보여줍니다. 하지만 사울을 죽인 그 군사의 최후(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받은 왕을 죽였다는 이유로 다윗에 의해 죽임을 당함)를 볼때 성경은 실용성보다 원칙을 중시합니다. 실용성을 중시하는 제 삶의 모습에 하나님의 기본원칙이 강하게 자리잡길 소망합니다.
 정**   2021-05-22 오전 9:02:
사무엘상 하을 읽으며 가장 안타까운 사건은 요나단 의 죽음 이였습니다 이해가되질 않았습니다 오늘 김성겸담임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이해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듯 육신의 아버지도 사랑했다는것을 그것은 참 사랑 이란걸 아멘!
 김**   2021-05-21 오후 9:10:
백성들이 자녀들 때문에 마음이 슬퍼서 다윗을 돌로 치자 하니 다윗이 크게 다급하였으나 그의 하나님 여호와를 힘입고 용기를 얻었더라
다윗이 아히멜렉의 아들 제사장 아비아달에게 이르되 원하건대 에봇을 내게로 가져오라 아비아달이 에봇을 다윗에게로 가져가매
다윗이 여호와께 묻자와 이르되 내가 이 군대를 추격하면 따라잡겠나이까 하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대답하시되 그를 쫓아가라 네가 반드시 따라잡고 도로 찾으리라
이에 다윗과 또 그와 함께 한 육백 명이 가서 브솔 시내에 이르러 뒤떨어진 자를 거기 머물게 했으되
곧 피곤하여 브솔 시내를 건너지 못하는 이백 명을 머물게 했고 다윗은 사백 명을 거느리고 쫓아가니라
 유**   2021-05-21 오후 7:51:
...전장에 내려갔던 자의 분깃이나 소유물 곁에 머물렀던 자의 분깃이 동일할지니 같이 분배할 것이니라...(30:24)
전쟁터에 나가 싸운 사람이나 집에서 머물렀던 사람이나 전리품을 똑같이 나누는 원리가 매우 의미있게 다가옵니다. 일반적으로는 위험수당이라는게 있는데, 하나님의 원리는 아닌가봅니다. 높고 낮은 차이, 귀하고 천한 차이, 중요하냐 덜 중요하냐의 차이보다는 각자의 역할이 있고 그 어떤 역할도 다 고귀한 것임을 보여주는 대목으로 느껴집니다. 이것이 바로 성경적 원리라는 깨달음을 주시네요.
 정**   2021-05-21 오후 3:02:
사무엘 상 하 를 읽으며 악한 사울왕의 악행 속에서 그의 아들 요나단 의 다윗에 대한 따뜻한 사랑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착한요나단을 왜? 전쟁터에서 아버지 와 형제들 모두 함께 죽게 하셨는지 생각하면 안타까운 사건 입니다 사울의 업보인가요 하나님의 뜻을 알고 싶습니다?
 남**   2021-05-21 오후 1:23:
8절말씀중 다윗이 여호와께 묻자..다급하고 힘들고 어려운 상황뿐만 아니라 일상의 삶에서 작은것 하나라도 주님께 기도하며 물어보고 주님과 더 깊은 교제로 나가길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류**   2021-05-21 오전 10:40
삼상28:7
사울이 그의 신하들에게 이르되 나를 위하여 신접한 여인을 찿으라 내가 그리로 가서 그에게 물으리라 하니

급할 때 하나님 말씀 듣기를 원하여 무당을 찿아가는 사울왕의 어리석음을 범하지 않게 하시고 평소 나를 되돌아 보고 말씀을 묵상하며 주님을 신뢰하고 순종하는 삶 살게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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