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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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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3 오후 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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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 사함을 받게
하시고 주님에
말씀을 들을때
마다 깨닫게 하시며 그들이 성전에서 하나님께 영광를 돌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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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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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2 오후 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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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22:9
'어디서 준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예수님은 섬기는 자로 오셔서 기도로 준비하셨음을 봅니다!
언제나 무슨일을 마주할 때면 말씀 앞에서 생각하며 기도로 시작하는게 이제는 너무나 자연스러운 일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럼에도 마치 답은 다른데 있는듯 다른데를 기웃거리며 답을 찾으려는 모습 또한 너무나 당연한것처럼 자연스러운 모습을 뒤로하고 말씀을 붙잡게 됨은 하나님의 은혜라고 고백할 수 밖에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그때까지 성령님의 임재 안에 하나님의 보호를 받아야함을 알게됩니다!
내가 홀로일 때, 예수님께서 어떻게 훈련하셨는지 생각해보게 됩니다!
주님은 홀로 다루실 때 깨닫게 하십니다!
나의 머릿속에서 모든 시끄러운 질문들이 잠잠해지고 오직 주님과만 단둘이 있을 때까지 주님은 아무것도 설명해주시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강요나 부탁이 아닌 '나를 따라오라' 적극적으로 말씀하시는 주님 앞에 매순간 깨어 엎드릴 때 마음을 두드리며 주님의 음성을 듣게 하십니다!
성령님을 통해 하나님께 나아갈 때 하나님의 음성에 듣는 마음을 주셔서 준비하고 나아가는 길에 기도로 시작하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의 목표는 하나님 만족이고 하나님 영광입니다!
원하는 것을 더 이상 할 수 없을 때 마치 꿈과 소망이 다 사라져버린 듯 실망하고 자포자기하며 주저앉아 있을 때 나에게 다가와 말씀하시듯 손 내밀어주시는 주님의 마음을 붙잡게 됩니다!
무작정 승리하는 삶을 허락하지 않으시며 일어나 극복할 때 생명을 주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보게됩니다!
주님께서 손 마른 자에게 '네 손을 내밀라' 라고 말씀하셨을 때 그가 손을 내밀었다는 사실을 주목하여 생각하게 합니다!
손을 내민 그의 손이 온전케 되었습니다!
주님은 일어나라고 말씀하십니다!
나에게 맞닥뜨린 상황 앞에 나의 생각에만 묻혀있으면 주님의 음성을 듣지 못합니다!
그래서 주님은 기도하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영이 나에게 무엇인가를 해야한다는 직관적인 느낌을 줄 때 성령에 따라 당장 일어나 순종하면 다시 활력을 회복하게 되는 것을 보게됩니다!
하나님을 위해 무엇인가를 하라고 부르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친히 싸우시는 전쟁에서 단지 도구가 되라고 부르셨음을 알게됩니다!
진실로 주님께 헌신했는지, 섬김에 관심을 갖고 마음 다해 드렸는지 돌아보게 됩니다!
주님께서 나를 만족시켜야 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모든 것을 드려 헌신하는 삶으로 나를 어디에 두시든 그곳에서 주님께 만족이 되는 삶을 소망해봅니다!
어려운 고난 앞에 마주할 때 "하나님은 왜 보고만 계세요?" 라고 물을 때가 있습니다!
막막하고 두려운데 이 상황에서 해결해주지 않으시고 왜 가만히 계시냐고, 관심은 있으신거냐고, 무슨 생각을 하고 계신거냐고, 뭘 기다리고 계시는건지, 나의 인내가 무너져 믿음조차 무의미해져 버렸다고 자포자기 해버리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믿음이 아무리 좋아도 고난은 아픔이고 고통입니다!
예수님도 부활을 아셨지만 십자가는 고통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섭리를 믿음으로 고백해보지만 아파하고 힘들어하는 당연한 반응으로 고통은 고통이고 아픔은 아픔인 것이 연약함인듯 합니다!
그래서 십자가 사랑을 바라보며 구원받은 자녀로 십자가 사랑의 은혜가 위로를 넘어 나의 삶에 능력이 되길 원합니다!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
두려운 것 보다 더 두려운건 믿음조차 실종되어 자포자기 하고 주저앉아 무기력해진 무너짐입니다!
내 마음은 나를 떠나 제멋대로 나가고 있을 때,
나도 나를 그냥 버려두고 싶었습니다!
붙잡아다 앉혀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그러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 마음을 알기에 그럴수가 없었습니다,,
그 마음을 만져주며 기다려주자고 했습니다!
나는 그저 하나님께 묻고 구하고 또 묻고 구하고 또 묻고 긍휼을 구할 뿐이었습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말씀 앞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기도의 자리에서 하나님께 나아가며 모든 삶들을 준비하는 자리가 되어지길 바라며 하나님을 찾았습니다!
주님께서 지금까지 나를 순리대로 인도하셨듯이 앞으로도 그렇게 주님의 뜻가운데 인도하여주실 줄 믿기 때문이었습니다!
나를 바라보고 계실 예수님을 생각합니다!
나의 삶을 온전히 붙들어주시는 예수님을 생각하며 나의 아픔을 달래고, 어려움으로 얼룩진 나의 슬픔을 닦고, 나약함으로 밀어넣는 나의 연약함을 굳게하며 일어서라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나를 사랑으로 구원하신 주님의 사랑으로 덮여져 오늘도 부르심 따라 한 걸음씩이라도 순종하며 걸어갑니다!
바랄 수 없는 나의 소망도 주님께 있으니 주님 이루실 약속 붙들고 일어섭니다!
나를 통해 이루실 주님의 계획을 보길 원합니다!
아침마다 그칠 줄 모르는 빗줄기 속에서도 틈틈이 햇빛도 주시고 바람도 주시고 신선한 공기도 주셔서 아름답게 자라가도록 만들어주시길 바라고 원합니다!
믿음으로 고백되어지는 것들은 넘치는데 순종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모습들을 더 많이 드러내고 있었음을 봅니다,,
주님 주시는 마음을 외면한 채 놓아버렸을 때 조차도 주님은 외면하지 않고 나의 곁에 계셨습니다!
어떤 상황, 어떤 관계로든 일상에서 문득 예수님을 생각나게 하시고 예수님의 존재를 보여주십니다!
부르시고 일어나라고 일으키시는 하나님 앞에 결국 나는 오늘도 일어섭니다!
죽어진 영혼을 살리셨으니, 메마른 심령에 비를 주셨으니 무슨 싹이든 돋아나게 하셔서 하나님 보시기에 좋으신대로 키워가시길 소망합니다!
원점으로 돌아가보면 내가 하나님 안에서 믿음을 지키고 예수님 마음을 닮아가며 하나님과 함께할 때 모든것이 하나님의 계획하심과 뜻을 섭리가운데 일하시고 이루어가시는 하나님을 알게되는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믿음을 지켜내며 인내해야하는 것들에 많은 연약함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인내로 영혼을 얻을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이 계신 자리에서 열심을 내어 하나님의 일을 행할 때 구하며 간구하는 것들이 하나도 버려짐 없이 듣고 계셨던 하나님은 멈춤 없이 일을 행하시며 하나님 뜻가운데 이루어가시는 줄 믿습니다!
힘듦 가운데 있을 때 나의 울퉁불퉁 모난 마음도 품어주시며 자꾸 일으켜주시는 주님의 마음 때문에 감사하고 행복한 마음이 좋습니다!
가끔은 내 삶을 보며 좋지만은 않아 보일 때가 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 너무합니다!" 하며 원망하면서도 너무한 하나님의 마음이 아니신 것을 알기에 그럼에도 나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찾으며 바라보아야 하고, 하나님께 다가가 하나님이 이루어가시는 일을 바라보아야 함을 알게됩니다!
제자들은 예수님과 함께 깨어있어야 할 그 때 깊은 잠이 들었습니다!
제자들은 용서받지 못할 행동을 했지만 예수님은 그런 제자들을 찾아오셔서 일어나라 하시며 다음 할 일을 허락하십니다!
하나님의 영으로 힘을 얻고 다음 할 일로 나아가며 주님을 온전히 의지하고 주님의 구속을 바탕으로 기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기회가 있었는데 그것을 놓쳤다는 것을 알게 됐을 때 쉽게 절망에 빠지곤 하지만 일어나 다음 일로 예수님과 함께 나아갈 때 미래로 들어가는 소망의 문이 되길 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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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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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30 오전 7: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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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 하지 아니하고 무화가 나무에 열매 맺지
아니하면 찍어
버림과 같이
철저히 회계하고 확실한 성령에 열매을 맺는
사람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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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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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2 오전 7: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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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를 듣고 결실 하는자 되여
30배 60배 100되여 입에서 나오는 모든말들이 생명에
말씀이 되여 세상에 복음을 자랑 하는삶 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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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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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9 오전 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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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저희 를
불러주신 주님
세상에 주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복음전 할수있도록 기름 부어 주옵소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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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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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오전 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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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후천적으로 온유함
으로 가난한자
되여 하나님에
말씀으로 길들여져
하나님에 뜻대로 살아가은자
성령님 내안에
계심를 통하여
애통하여 내 안에 감정을 잘처신 하게되여 물질도 하나님 안에서 잘통제되여 온유함으로
열매가 맺어지는 삶되길 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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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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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5 오후 2: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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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서 나오는
말들은 생각에서 나오나니
아름다운 성전되여 주님이 가르쳐 주신 선한
말로 항상 모든
사람들에게 은혜 끼칠수있도록 하게하옵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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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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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3 오전 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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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령이 가난한자 되여~
애통 하는자 되여~~
마음이 청결한자 되여~~
완전하신 하나님 가까히 하길~
하늘에 계신 아버지 닮아 온전한 믿음되길
소망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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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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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2 오후 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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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23
'임마누엘,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요셉은 이해할 수 없는 상황 속에서도, 받아들이기 힘들었을 상황 속에서도,
두려웠을 상황 속에서도,
번민하고 갈등했을 상황 속에서도 자신이 할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음을 인정하고 하나님 말씀 따라 순종했습니다!
어떤 상황에 맞닥뜨렸을 때 어찌해야 할지 몰라 막막함에 무기력해지고 주저앉아 버리고 싶을 때, 하나님이 옆에 계시면 얼마나 좋을까! 마음으로 하나님을 바라보며 하나님은 항상 내 옆에 계시다! 믿음으로 고백해보지만 믿음과 상관없이 점점 멀어져가듯 나의 자리가 보이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주님은 언제나 내곁에 함께 계신데 너무 멀게만 느껴질 때,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여기까지인가! 이제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하나님의 계획하심은 여기까지일까! 뭔 소망을 바라보라는 것인지, 무엇을 기다리라는 것인지! 하나님의 일하심을 통해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돌아보며 하나님의 말씀을 더듬어 봅니다!
예수님께 받은 사랑의 빚진 자로 멈추어버린 것만 같습니다!!
하나님은 더딜지라도 기다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지체되지 않고 하나님이 정하신 때에 반드시 응하리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이 어떻게 이루어가실지 알 수는 없지만
내가 무너지지 않고 하나님 앞에 온전히 함께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 하나님은 하나님의 방법으로 계속하여 하나님의 일을 하나님의 때에 반드시 응하시겠다고 약속하신 말씀에 위로를 받으며 한 걸음 또 나아갑니다!
돌아보았을 때 "내가 잘 버티고, 견디고 이겨내야만 했는데!" 하는 아쉬움이 후회로 남지 않길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맡기신 고난을 잘 감당하며 믿음을 잘 지켜냈는지, 하나님 앞에 감사를 드릴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나의 모든 삶가운데 하나님이 함께하시며 신실하게 이루어가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멈춤이 없으신 하나님의 일에 공동체 안에서 서로를 세워가며 함께 나아가길 원합니다!
하나님, 예수님과 얼굴을 직접 마주하게 될 때까지 나의 상황에 대해 주님께서 무엇을 해주기를 원하느냐! 고 물어오실 때 주님은 나의 상식을 넘어 주님의 초월적인 능력 안에서 일하심을 믿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 무엇을 해달라고 부탁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라고 포기할 때, 불가능한 일이야말로 내가 하나님께 부탁해야 하는 것임을 알게됩니다!
불가능한 것이 아니라면 나의 상식에서 실제적인 번민이 될 것입니다!
나를 믿고 나에게 맡긴 고난을 왜! 놓아 버렸냐고 주님이 물어보지 않으시도록 끝까지 인내하며 순종함으로 항상 나와 함께 계셔주시는 하나님과 동행을 누리는 은혜가 있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불가능한 일을 능히 해내실 수 있으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전능하신 분임을 믿음으로 고백하며 나의 마음이 지켜지고 믿음으로 세워져가길 원합니다!
하나님 앞에 꾸준히 나아갈 때, 자연스럽게 불가능한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의 일하심이 발견되어지길 원합니다!
주님이 함께하심이 와닿지 않을 때에도,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느껴지지 않을 때에도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기억하며 하나님이 담아주신 사랑을 열어 그 생명의 빛으로 깨어나기를 소망합니다!
내 마음을 다스리는 분
내 마음을 다듬는 분
내 마음을 보호하는 분
내 마음을 실족지않게 하는 분
내 마음을 여는 분
내 마음을 지켜주시는 분
내 마음을 일으켜세우는 분
내 옆에 항상 함께계시는 하나님이 내가 살아내게 도우시길 원합니다!
내 마음이 어떠하든 상관없이 주님이 내 마음을 만져주실 때 내 마음은 지금까지도 여전히 나를 만들어가시며 다듬어주시는 주님 안에서 나와 함께 계시는 주님의 사랑으로 덮여져 자라가게 되길 원합니다!
하나님은 나에게 생명의 말씀을 매일 먹여주시는데 나는 그 생명의 말씀을 감사하며 맛있게 잘 먹고 있는지 돌아보았습니다!
늘 살아나기 위해 말씀을 먹고 있지만 내 입맛에 따라 뱉어내고 골라내며 가끔은 내 입에 달콤하고 맛있는 말씀만 골라먹고 있는 모습을 볼 때가 있습니다!
나와 상관없는 말씀처럼 밀어내고, 외면해버리고
무너지는 내 마음을 감당할 수 없어 그냥 주저앉아 있을 때면 한없이 작아지고 순식간에 사라져 보이지 않는 것 같을 때,
나를 발견한 곳은 다른 곳이 아닌 주님 품이길 원합니다!
조용히 눈을 감고 보이지 않는 하나님 얼굴을 구하며 하나님 말씀 앞에 엎드릴 때, 조용히 다가와 생각나게 하시며 눈물짓게 하시는 분, 십자가 그 사랑!
울부짖는 기도에 어떤 반응들이 느껴질 때, 하나님이 나의 기도를 듣고 계시며 하나님이 함께하고 계심을 믿음으로 고백하게 됩니다!
꺼져가는 심지를 끄지 않으시고 살리시는 예수님의 사랑으로 살아내고 함께해주시며 살리시는 그 불꽃으로 살아나길 소망합니다!
나를 일으켜주시며 사랑 가득 채워주신 예수님의 사랑을 어떻게 다 표현할 수는 없지만 마음으로 느끼며 그 사랑을 고백해보게 됩니다!
나를 가장 잘 아시는 내 하나님은 가끔 생각지도 않은 은혜의 선물로 찌그러져 있는 내 마음을 달래주시며 일으켜주시곤 합니다!
하나님은 내가 힘들어 할 때 힘을 주시고 내가 주저앉아 있지 않도록 일으켜주시며 하나님이 내 옆에서 나와 함께하고 계심을 알게 하십니다!
바랄 수 조차 없는 중에도 믿고 바라라! 말씀하시듯 다가오시는 주님의 마음에 끝까지 주님을 잃지 않으면 '나 여호와는 변하지 아니하나니, 너희가 소멸되지 아니하느니라' 말씀하신 하나님이 모든 것을 회복시키실 것이라 믿음으로 고백하며 어떤 상황 속에서도 나를 떠나지 않으실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심을 마음으로 느껴질 때 힘을 얻고 믿음으로 한 걸음 또 나아가게 되는 하나님의 은혜를 고백해봅니다!
스가랴 11:2
'백향목이 넘어졌고 아름다운 나무들이 쓰러졌음이로다 곡할지어다 무성한 숲이 엎드러졌도다'
내가 무너짐은 나 혼자만 무너지는 것이 아님을,
아름답게 이루어져가야 할 공동체가 무너지는 모습을 생각하면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과 희생으로 이루어내신 하나님의 구원은,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의 나라는, 우리가 바라보는 천국 소망은,,
상상하기도 싫은 끔찍한 모습들에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은혜가 절실해짐을 고백하게 됩니다!
하나님이 만들어주신 연결되어지고 연결되어진 사랑으로 묶여진 공동체 가족은 하나님이 함께하셔서 끝나지 않는 하나님 나라로 이루어가시도록 소망가운데 늘 깨어 기도하며, 주님이 기쁘게 걸어오실 그 길을 준비하며, 언제나 내곁에서 함께해주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며 또 한 걸음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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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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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0 오전 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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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론 포로 귀한 이후 하나님에 구원 계획을
알려주어 믿는
자들로 하여금 소망을 갖도록 이루실 여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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