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돌이야기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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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   2021-05-06 오후 6:09:
[사사기 9:7,57]
7 사람들이 요담에게 그 일을 알리매 요담이 그리심 산 꼭대기로 가서 서서 그의 목소리를 높여 그들에게 외쳐 이르되 세겜 사람들아 내 말을 들으라 그리하여야 하나님이 너희의 말을 들으시리라
57 또 세겜 사람들의 모든 악행을 하나님이 그들의 머리에 갚으셨으니 여룹바알의 아들 요담의 저주가 그들에게 응하니라

*하나님 말씀을 전하는 요담을
살리시고 끝까지 기도하게 하시어
악행을 갚으시는 공의의
하나님을 봅니다.
십자가를 짊어지셨던 예수님을
따라 사는 삶의 아름다움만을
찬양하며 그렇게 살아내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류**   2021-05-06 오후 5:10:
기드온의 삶은 세상의 싸움에서는 승리했지만 영적싸움에서 패배자의 모습입니다
스스로 왕이 되려는 기도온처럼 되않게 하시고
주님이 언제 어디서나 나의 왕임을 잊지 않게 하소서
용기와 믿음과 순종으로 영적 싸움에서 승리케하소서

 신**   2021-05-06 오후 3:37:
[삿8:24,26,27/ 삿9:54,56,57]
24기드온이 또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요청할 일이 있으니 너희는 각기 탈취한 귀고리를 내게 줄지니라
26기드온이 요청한 금 귀고리의 무게가 금 천칠백 세겔이요
27기드온이 그 금으로 에봇 하나를 만들어 자기의 성읍 오브라에 두었더니 온 이스라엘이 그것을 음란하게 위하므로 그것이
기드온과 그의 집에 올무가 되니라
9:54아비멜렉이 자기의 무기를 든 청년을 급히 불러 그에게 이르되 너는 칼을 빼어 나를 죽이라 사람들이 나를 가리켜 이르기를 여자가 그를 죽였다 할까 하노라 하니 그 청년이 그를 찌르매 그가 죽은지라
56아비멜렉이 그의 형제 칠십 명을 죽여 자기 아버지에게 행한 악행을 하나님이 이같이 갚으셨고
57또 세겜 사람들의 모든 악행을 하나님이 그들의 머리에 갚으셨으니 여룹바알의 아들 요담의 저주가 그들에게 응하니라


*여룹바알이라는 이름까지 얻어가며
택함 받은 기드온의 가식적인
겉모습과 내면이 결국은 집안에 올무가 되고
그의 아들 아비멜렉은 악한 영에게 사로잡혀 자기의에 불타는 삶을 살다가 죽음을 맞는 상황에서도
세상의 이야기거리를 더 신경쓰는 모습이 초라하기 짝이 없습니다.

말씀을 거울삼아 돌아보고
우리 가정의 올무는 무엇인가를
깨닫는 은혜를 구하며
용서와 회개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거듭나는 삶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아멘.
 이**   2021-05-06 오후 3:18:
삿 7:3
이제 너는 백성의 귀에 외쳐 이르기를 누구든지 두려워 떠는 자는 길르앗 산을 떠나 돌아가라 하라 하시니 이에 돌아간 백성이 이만 이천 명이요 남은 자가 만 명이었더라
3만2천명 중 3백명을 선발하실때 강한 믿음과 교만하지 않은 신중함과 순종할 용기 있는 사람을 선발하셨듯이
국가적으로나 개인적으로 어려운 요즈음 신실한 믿음으로 하나님만 믿고 의지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이**   2021-05-06 오전 8:09:
기드온과 아비멜렉의 이야기를 보면서 우리의 믿음이 끝까지 초심을 잃지 않고 하나님만 바라보며 살아낸다는 것이 참으로 어렵겠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이는 언제라도 넘어질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우리모두 하나님 앞에서 겸손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또한 아비멜렉을 보면서 우리 당대의 신앙도 중요하지만 우리의 믿음이 후대에까지 변질되지 않고 전수되는 것 또한 너무나도 중요한 사명이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우리모두 하나님의 긍휼하심의 은혜를 입어 이땅을 살아가는 동안 오늘의 이 믿음이 변치않고, 또한 우리 자손들 모두도 우리의 신앙을 넘어서는 충출어람의 신앙인으로 세워져가길 기도합니다
 문**   2021-05-06 오전 7:12:
기드온은 딱 내스타일입니다.
기드온과 300용사는 주일학교 선생님께 즐겨 들었던 이야기이며, 믿음없어 양솜뭉치로하나님을 시험하는 모습이 안타깝다 생각했었는데...
본문을 묵상하며 기드온의 모습이 제 모습임을 깨닫습니다.
어쩌면 지금 행하려하는 일이 진정 하나님 주신 생각인가? 분별하기 위해 묻고 또 묻는 기드온의 태도가 다른 관점에서 신중함으로 다가와 귀하게 느껴집니다.
때론 확신얻느라 타이밍을 놓치기도 하지만, 작은 자이기에 부족함을 느껴 그 일을 꼭 내가 해야 하나? 망설이기도 하지만...
성령하나님의 음성을 분별하도록 기도하고, 확신 주시면 추진력있게 나아가는 기도온은 딱 제 스타일입니다.
 신**   2021-05-05 오후 10:46
에훗과 야엘의 무시무시한 일들로
이스라엘은 구원되었습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희생과
부활 역시 무시무시한 일이었으나 그 일로
말미암아 우리는 자격도 없으면서 대가도 지불하지 않고
구원의 은혜를 공짜로 얻었습니다.
구원에 대한 기드온과 같은 의심과 두려움은 각자의 몫입니다.
그 의심과 두려움을 제발
권하지 않는 성도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심**   2021-05-05 오후 9:48:
하나님을 온전히 바라보도록 이끄시는 주님의 선하심을 찬양합니다 연약한 저를 살리신 하나님의 크신 사랑이 온땅에 가득하시길 간구합니다
 박**   2021-05-05 오후 9:32:
하나님께 쓰임받는 사람은 말씀 안에서 지켜행하는 사람입니다. 드보라와 기드온처럼 말씀 행하는 사람이 되기 원합니다.
 류**   2021-05-05 오후 6:17:
이스라엘 백성이 여호와 목전에서 악을 행하다 회개하고 돌아서자 야빈왕의 철병거 구백대를 물리쳐 주셨듯 이시간 우리의 죄를 자복하고 회개하게 하시고 코로나 펜데믹으로 부터 구원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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