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
|
2023-10-15 오후 8:13: |
|
|
|
|
형식적인 믿음 되지않고 소금되여 어디서든지 빛이되여
나를 통하여 주님을 모르는
사람 주님를 알기원 합니다 |
|
|
|
|
|
|
|
최**
|
2023-10-15 오전 8:01: |
|
|
|
|
오늘 제가 은혜 받은 말씀은 ~
마태복음 5:48
"48.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마태복음 5장은 그 유명한 산상수훈이 나옵니다.
모세가 시내산에 올라가서 율법을 받아서 이스라엘에게 전수해준 것과 같이 예수님께서 갈릴리 호숫가 산 위에서 말씀을 전하십니다.
산상수훈의 말씀은 결국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서 어떻게 살아갈 것이냐를 제시하는 아주 실제적인 가르침으로써 예수님을 믿음으로써 온전해지며 새로운 사람으로 거듭나서 새로운 삶,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심지어 원수도 사랑하는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서부터 이루어 가는 것 입니다.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며, 이 땅에서부터 그러한 삶을 살아가기를 힘쓰며 나아가겠습니다. |
|
|
|
|
|
|
|
노**
|
2023-10-14 오전 8:44: |
|
|
|
|
마태복음 3:15
'우리가 이와 같이 하여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니라'
예수님께서는 요한에게 세례를 받기를 허락하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늘로부터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십니다!
예수님은 힘이 없고 연약한 자들 앞에 낮아지심과 겸손함으로 이 땅에 오셔서 하나님의 의를 이루어가시며 몸소 친히 보여주시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왕이 신하에게 "내가 네 발을 씻어줄 것을 허락하라" 한다면 신하는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어떤 왕이냐에 따라 , 어떤 신하냐에 따라, 높은 자리에 있든지, 낮은 자리에 있든지 우리의 모습은 다양한 반응들로 서로 다른 모습들을 경험합니다!
우리 모두는 완벽하지 않음을, 그래서 서로의 관계속에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가게 하시는 하나님 사랑은 참 사랑입니다!
그 사랑이 소중하기에 하나님 나라의 복음은 계속해서 흘러가야 하고 모두가 하나님의 사랑안으로 들어가 누려야 할 참 자유함이 있어야함을 알아갑니다!
이번에 교구에서 선교사역에 동참하며 교구 식구들과 함께 기도로 준비하면서 우리를 부르신 분이 하나님이시라는 정체성을 기억하며 하나님 부르심 안에는 하나님이 하신 일을 우리를 통해 사용하셔서 하나님을 드러내시는 일을 경험하길 소망하며 오직 순종으로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각 팀장님들을 중심으로 준비하는 모든 과정들 가운데에도 아무것도 모르는 내게 맡겨진 일을 실수하면 어쩌지, 잘못하게되면 어쩌지, 나를 사용하시는 분들께 불편함을 드리면 어쩌지! 여러 염려와 걱정이 있었습니다!
선교현장 가운데 하나님이 하신일을 교구 가족들에게 또 한번 흘려보내며 은혜를 나눌 수 있게 해달라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하나님의 마음을 붙잡을 수 있었습니다!
우리 모두가 순종함으로 나아가 하나님 앞에 온전히 서기 위해 얼마나 많은 이들의 섬김을 받고 있는지도 깨닫게 하셨습니다!
우리를 불러주신 신실하신 하나님 사랑 앞에 서니 선교를 준비하는 기간, 선교지에서 앞서 일하신 하나님이 주신 열매를 바라보며 왜 우리를 부르시고 사용하셨는지, 오히려 위로를 받고, 힘을 얻었습니다!
우리를 부르시고 우리를 사용하시는 하나님의 세밀하신 손길로 이미 앞서 행하시고 일하신다는 것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선교지에서의 모든 순간순간이 행복은 특별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안에 거하는 것임을 다시한 번 알아가며 나는 행복한 사람 이었음을 고백합니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내가 느끼는 행복과 은혜 하나하나가 하나님이 나에게 붙여주시는 사람들과의 관계였고, 공동체가 없었다면 느끼지도, 경험하지도 못했을 것입니다!
분명 서로의 불편함들이 있을 수 있었음에도
묵묵히 바라봐주시고 지지해주시는 배려 덕분에 염려했던 부분들마저 은혜였기에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공동체 안에서 누릴 수 있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또 한 걸음 나아가 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번 선교를 통해 제게 많은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제게 또 다른 변화는 식사 풍경이었습니다!
출발할 때부터 머리가 아프고 제대로 먹지를 못했습니다,,
두통약으로 버티며 간간이 과일과 당으로 보충하다 돌아오는 날 점심 때 식사들을 하는데 그때도 별 생각없이 이동해다니다 한켠의 천막에서 서서 식사하는 모습들을 보고 무심코 발길을 옮겨 "저도 여기서 먹을께요, 밥그릇에 국 담아주세요~" 같이 서서 밥을 먹는데 밥그릇 하나로 너무 편하고 맛있는거에요^^
어설프게 먹는 모습들을 보면 보여지는 그 모습이 불편하고 좋은 모습으로 다가오지 않았습니다,,
나름 갖추던 식사 모습의 틀을 깨고, 편견을 내려놓고 편하게, 자유롭게 흐트러뜨렸습니다^^
선교에서 돌아온 다음 날이 제 생일이었는데 언니가 미역국을 끓여와서 국으로 연결된 식탁으로 차리기에 제동을 걸고
"언니, 그냥 밥에 국 같이 담아줘!"
워낙 까탈스러웠기에 언니가 당황하는건 당연했습니다!
뭔가 어설프지만 틀은 깨어졌다는 사실입니다!
이 땅의 모든 영혼들은 하나님의 세심한 손길과 사랑으로 지으셨음을 느꼈고 하나님의 사랑을 흘려보내시기 위해 우리를 사용하신다는 것을, 주님이 만들어 주신 모두가 소중한 인연이었고 주님께서 어떻게 일하시는지, 선교를 통해 보라고 하신 것 같았습니다!
사람을 가리고 차별했던 나의 모습들을 회개하며 조금이나마 무너뜨릴 수 있었습니다!
전도 된 영혼들이 하나님 사랑 안으로 들어와 주일 날 예배의 자리에 예배자로 세워져 함께 예배하며 모두가 함께 기도로 환영해주는 모습을 보며 차오르는 눈물은 따뜻함 이었습니다!
하나님이 보여주신 그 기쁨을 통하여 위로를 받고 주님이 사랑하는 저들을 보며 소중한 사랑의 마음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 모양으로 마주하는 순간순간이 작은 천국이었습니다!
모두가 소외됨 없이 웃고 있는 얼굴을 보았을 때 예수님의 미소를 발견하며 그 자체가 행복이었으며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인도하심을 느끼는 시간들이었습니다!
모든 순간순간 버릴 것 하나 없는 하나님의 시간 안에 있었기에 은혜를 온전히 누릴 수 있었음을 고백해봅니다!
공동체로 모여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며 부르심에 순종함으로 하나님 일에 사용되어지는 우리의 모습을 많이 기뻐하실 하나님 모습을 떠올리며 함께 살아갈 수 있음이 참 행복한 은혜였습니다!
때때로 세상 앞에, 연약한 제 모습 앞에 넘어질 때도 많겠지만 순간의 넘어짐이 저의 존재를 부정할 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다시 회복할 수 있는 힘이 이번 선교를 통해 얻어진 것 같습니다!
우리가 어디에 있든지 우리가 서 있는 그곳이 복음을 흘려보내는 내 모습 속에 예수님의 모습이 스며들길 소망합니다!
보여지는 상황에 상관없이 사마리아 여인을 친히 찾아가신 그 하나님이 선교지 가운데에서도 신실하게 일하시며 목마른 자들에게 샘물 되어 주실 것이기에 하나님의 일하심에 기도로 동역하며 하나님의 의를 이루어가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우리 교구가 되길 소망합니다!
|
|
|
|
|
|
|
|
최**
|
2023-10-14 오전 7:31: |
|
|
|
|
회개 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였으니 그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말씀하신 자라 일렀으되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이르되 너희는 주의 길을 준하라
그가 오실 길을 곧게 하라 하였느니라
|
|
|
|
|
|
|
|
최**
|
2023-10-14 오전 5:38: |
|
|
|
|
오늘 제가 은혜 받은 말씀은 ~
마태복음 1:13,16
"13.스룹바벨은 아비훗을 낳고 아비훗은 엘리아김을 낳고 엘리아김은 아소르를 낳고
16.야곱은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 낳았으니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 칭하는 예수가 나시니라"
마태복음 1장 예수님의 족보에서 스룹바벨~요셉 사이는 하나님이 안계신거 같았던 어두운 구약과 신약의 중간기로 더 이상 선지자의 보내심도 없고 일하심도 느껴지지 않는 시기 같았지만, 하나님은 구원하고 회복시키기위해 예수님을
보내셔서 인간의 죄와 고통, 저주받은 운명을 예수님이 대신 지고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게 하셔서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면 구원을 받아서 예수님과 함께 살고 예수님의 은혜에 다스림을 받는 하나님의 나라가 회복이 되는
놀라운 일을 이루셨습니다.
변치 않는 십자가의 은혜로 세상 끝날까지 항상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 되신 예수님의 사랑과 은혜로 오늘도 믿음으로 나아가기를 소망합니다. |
|
|
|
|
|
|
|
김**
|
2023-10-13 오전 6:56: |
|
|
|
|
아버지일진대 나를 공경함이 어디 있느냐 내가 주인일진대 나를 두려워함이 어디 있느냐 아버지 되시며 주인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
|
|
|
|
|
|
최**
|
2023-10-13 오전 5:21: |
|
|
|
|
말라기 1:1~2
"1.여호와께서 말라기를 통하여 이스라엘에게 말씀하신 경고라
2.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너희를 사랑하였노라 하나 너희는 이르기를 주께서 어떻게 우리를 사랑하셨나이까 하는도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에서는 야곱의 형이 아니냐 그러나 내가 야곱을 사랑하였고"
말라기는 "나의 사자, 하나님의 전령"이란 뜻으로
"경고"는 위협을 말할 뿐 아니라, 고치고 회복시킨다는
이중적 의미를 갖습니다.
포로생활 이후 귀환했지만
황폐한 땅에서 매일 고되게 살아가며 백성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했습니다.
그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태어나기도 전에 야곱을 선택하신 것처럼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라기는 자기 백성을 향한 여호와의 사랑을 재확인하면서 시작합니다.
이미와 아직 사이에 사는
우리도 자기 목숨을 내어 주시기까지 사랑하신 예수님의 한없는 사랑이 우리를 일으키는 소망이라 고백하며 믿음으로 나아가는 자 되기를 소망합니다. |
|
|
|
|
|
|
|
오**
|
2023-10-12 오전 8:00: |
|
|
|
|
슥 13:2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우상의 이름을 이 땅에서 끊어서 기억도 되지 못하게 할 것이며 거짓 선지자와 더러운 귀신을 이 땅에서 떠나게 할 것이라 |
|
|
|
|
|
|
|
최**
|
2023-10-12 오전 7:24: |
|
|
|
|
오늘 제가 은혜 받은 말씀은 ~
스가랴 14:7~9,11
"7.여호와께서 아시는 한 날이 있으리니 낮도 아니요 밤도 아니라 어두워 갈 때에 빛이 있으리로다
8.그 날에 생수가 예루살렘에서 솟아나서 절반은 동해로, 절반은 서해로 흐를 것이라 여름에도 겨울에도 그러하리라
9.여호와께서 천하의 왕이 되시리니 그 날에는 여호와께서 홀로 한 분이실 것이요 그의 이름이 홀로 하나이실 것이라
11.사람이 그 가운데에 살며 다시는 저주가 있지 아니하리니 예루살렘이 평안히 서리로다"
어두움 가운데 빛이 되시며,
항상 물 부족국가였던 이스라엘과 예루살렘에
물이 넘쳐흐르는 축복과
평지인 아라바처럼 온 땅이 평지가 되게 하시고, 예루살렘만 우뚝서게 하셔서 예루살렘이 평안히 서게 하십니다.
바울이 빛을 보고 눈이 멀었을때 저주 받았다고 했지만 바울의 평생의 입장에서 볼 때 그 날은 저주의 날이 아니라
구원, 은총, 사명, 영광, 회복의 날이 되듯, 우리에게도 그런 날이 되기를 소망하며 살아갑니다. |
|
|
|
|
|
|
|
오**
|
2023-10-11 오전 8:39: |
|
|
|
|
슥 8:7~8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내가 내 백성을 해가 뜨는 땅과 해가 지는 땅에서부터 구원하여 내고 인도하여다가 예루살렘 가운데에 거주하게 하리라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진리와 공의로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아멘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