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돌이야기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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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   2021-02-27 오후 3:41:
성막을 제작할때 하나님께서 직접 책임자를 선택하시고 당신의 지혜와 총명으로 충만하게 하셔서 일을 성취해나가시는것을 봅니다하나님보시기에 적임자여서...
그럴만해서가 아닌 하나님의 뜻가운데 미리 예비하시고 작정하심으로 능력을 부어하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참 감사하게 다가옵니다
오늘 제가 서 있는 모든 삶의 영역에도 인간적 능력이 아닌 하나님의 영으로 덧입혀져서 가는곳마다 하나님의 충만한 지혜를 흘려보내는 순간 순간이 되길 소망합니다~
 김**   2021-02-27 오전 10:12
저는동조입니다
매주성경읽기하고있어요
고3대목요영성처음왔는대
예전에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보이지만 말씀대로 하나님의 순종합니다 금은동가족 저는 정말 많이 해주세요 그리고 저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와서 이렇게 많은 분들이 오셔서 같이 목영찬양팀 맴버들과같이식사
김기철 장로님랑동조랑하갰습니다
목영리더동조가
 유**   2021-02-27 오전 8:45:
부자라고 반 세겔에서 더 내지 말고 가난한 자라고 덜 내지 말지며.
여호와께 드리는 속전을 설명하는 부분이 다가옵니다. 스무살 이상이면 빈부귀천에 관계없이 누구나 같은 양의 속전을 드려야하는군요. 흔히 돈에 관한 것이므로 부자는 좀 더 많이내고 가난한 자는 좀 덜 내도 될것 같다고 생각하는데 하나님 앞에 드리는 것에는 어느 누구도 차별하지 말라는 뜻으로 보입니다. 결국 모든 사람은 평등하다는 의미로도 보입니다. 자기 자신의 속전에 대해서는 최소한 스스로 책임지는 자세는 물론 다른 사람에게도 똑같이 대하는 겸손한 태도가 필요함을 배웁니다.
 김**   2021-02-27 오전 7:00:
제칠일에 안식하신 하나님
쉼의 의미가 인생에겐 얼마나 소중한것인지 말씀을 통해 더 실감이 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이**   2021-02-27 오전 12:58
다소 이해하기 어려운 출26~28장까지 자세히 풀어 설명해주심에 감사하고 알지 못했던 의미들을 알아가는 기쁨 주셔서 감사합니다 성막의 제작법에 있어서 하나님을 위한 건물이나 구조물보다 하나님의 임재 하나님이 베푸시는 은혜가 더 중요하게 다루어지고 있다는 것이 놀랍습니다 동산교회가 하나님의 임재와하나님의 은혜로 충만케 하소서 대제사장 예수그리스도를 떠올려보니 아름다우신 찬양이 생각납니다 아름다우신 오 놀라우신 형언할 수 없는 사랑 오 위대하신 하나님의 사랑 영원히 찬양하리 ♡할 렐 루 야♡
 김**   2021-02-26 오후 11:24
제사장의 의복이 아름답게 장식된것은 하나님 앞에서 이스라엘이 아름다운존재!!
아름다움과경이로움!하나님앞에서 모든성도는 아름다운존재임을 의미,.예수그리스도의 삶과 .희생 .부활의 아름다움을 의미한다는 목사님 말씀이 은혜로 닥아왔습니다 ~~
 류**   2021-02-26 오후 10:18
제사장의 아름다운 옷이 하나님 앞에서 이스라엘의 아름다움이요 또한
하나님의 임재가 두려움을 넘어 기쁨 되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정성을 다해서 제사장 옷을 만드는 마음으로 삶의 한땀 한땀을 떠서 하나님의 기쁨이 되기를 다짐해 봅니다
 양**   2021-02-26 오후 8:44:
분향단을 지나 성소안으로 들어가 하나님의 언약궤안에 거하는 삶이야말로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누리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저의 삶의 여정이.. 성막안에 거하는 겸손한 삶이되길 기도합니다.
 석**   2021-02-26 오후 8:27:
성막을 짓는법을 친히 자세하게 알려주신 하나님이 저의 인생의 집짓는법도 말씀으로 인자하게 알려주시니 감사합니다
 신**   2021-02-26 오후 8:15:
*딸과 딸이 전도한 동네언니가
매일 집으로 와서 학교 공부와
산 돌 성경읽기로 성경 공부를 하는데 오늘 읽은 말씀으로
셋이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저는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 하시겠다고
성막을 짓는 내용 외에는 딱히 나눌거리가 없어서 목사님 길잡이를 함께 보고 아이들에게
혹시 은혜 받은 구절이 있냐고 물었더니 딸은
[출애굽기 28:29]
29 아론이 성소에 들어갈 때에는 이스라엘 아들들의 이름을 기록한 이 판결 흉패를 가슴에 붙여 여호와 앞에 영원한 기념을 삼을 것이니라

이 말씀을 얘기하면서 자기는
보석대신 가슴에 예수님이라는
더 값진 보물을 명찰로 붙이고 살았기 때문에 하나님을
만나면 당당하게 말씀드리고 천국티켓을 받고싶다라는 말에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거기에 딸 친구는

[출애굽기 27:21]
21 아론과 그의 아들들로 회막 안 증거궤 앞 휘장 밖에서 저녁부터 아침까지 항상 여호와 앞에 그 등불을 보살피게 하라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대대로 지킬 규례이니라

이 말씀의 은혜를 물었더니
저녁부터 아침까지 등불을 보살피라는 말씀을 읽을 때
계속 기도하는 모습이 그려졌고
이스라엘 대대로 지킬 규례라는 말씀에는 자신도 꼭 지킬 계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는
두 아이들의 말에 너무너무
놀랍고 또 한편으로는 부끄러웠습니다
이제 3학년 4학년 아이들의 간증에 말이죠...

그리고 저녁에 가정예배를 드리면서 20대 아들과 저희부부는 두 아이들의 간증을
나누면서 하나님의 깊은 은혜와
사랑을 더 깊이 깨닫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순수성을 잃은 내면에 대한 회개의 시간도 가졌습니다.

성경을 너무 지식적으로만 읽으려는 마음들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주님께 참으로 감사했습니다.
낮은 자를 쓰시어 높은자를 낮추시는 주님께서 우리가정에 필요한 것을 또 말씀하시고 계시구나를 깨닫고 하나님의 한없는 은혜에
또 한번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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