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돌이야기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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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2021-02-26 오전 3:02:
샬롬!
18교구를 섬기고 있는 집사 입니다
이 매서운 코로나 19 로 인해
힘들어 하고 있는 저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되어 주시는 리더권사님의 선행을 소개 하고자 합니다
저희 셀은 리더 권사님에 권유로 매년 성경을 일독하고 있는 말씀이 살아 요동치며 말씀 가운데 서로를 축복하며 위로하며 사랑하는 너무나도 귀한 셀입니다
음식업을 하고 있는 저는 작년 여름 장마때쯤 셀모임에서 기도제목을 나누는 가운데 몸에 면역성이 떨어지며 기운이 없다는 말을 들은 리더권사님께서 주일에 산책이나 하시자며 전화가 왔습니다
그날은 장마비가 계속 내려 만나기가 힘들정도였습니다
그러나 권사님께서는 오후2시경 괜찮을거니깐 집앞에서 만나자는 약속을 하셨습니다
그렇게 쏟아붓던 비가 약속한 시간이 다가오자 딱~멈추는거예요
권사님은 제 손을 잡고 동네 한바퀴를 돌자시며 정관장 매장을 들어가시어 직원에게 전에 남편이 사온제품이 괜찮았다며 주문한 제품이 나오자 저에게 꼭 쥐어 주시면서 면역에는 이게 딱~이더라구!
이거 라도 먹고 기운차리며 일해
식당일이 얼마나 힘들겠어~~
저는 순간 몸둘바를 몰랐고
천국가신 친정엄마에 손길이 느껴졌습니다. 그러고 한달 뒤 권사님께서 또 산책이나 하자며 주일 오후 에 연락이 왔습니다
몸은 좀 어때?
네~권사님 덕분에 많이 좋아졌어요
한번으론 안되지~
두번은 먹어야지~그러시면서 정관장 매장으로 들어가시더니 한달분을 또 사주시는거예요
부담스러워 하는 저에게
괜찮아 ~이건 내돈으로 하는거 아니야
주님께서 하시는거야!
저를 위로해 주시며 빨리 건강 되찾기를 기도한다는 말씀으로 헤어졌습니다
저는 순간 구름위를 떠다니는 것 같았어요
그 어느누구도 저를 위해 이렇게 해주는이는 없었으니깐요
권사님 감사합니다
회복해서 열심히 살겠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식당매출이 급격이 줄자 전기세 가스비조차 연체가 되어 힘없이 앉아 있는데~
권사님께서 찾아오셨습니다
요즘 많이 힘들지?
이거 내돈 아니야~하나님꺼야
하시며 봉투를 주시고는
힘내라는 말씀만 남기고 가셨습니다
봉투를 열어보니 50만원이였습니다
눈물이 앞을 가렸습니다
권사님께서는 몇년전 암수술을 받고 완치가 되셨지만 항상 조심하며 생활에 임하시는분인데~ 권사님가정도 형편이 좋지는 않으신데도 불구하고 저를 위해 찾아오신겁니다
힘내라고~
주님의지하며 낙심하지 말라고~
매일매일 말씀의지하며 우리 살아내자고~
저는 밀린 공과금을 다 지불할수가 있었습니다
두달쯤 뒤였을까요?
권사님께서 큐티책사러 나왔다가
얼굴보러 왔다고 요즘도 많이 힘들지?
이거 내돈 아니야~아버지꺼야
아버지 심부름 하러 왔어
기도중에 감동 받고 왔으니깐
절대 부담갖지 말라시며 ~근데 꼭지를 못 채워 미안해
그게 무슨 말씀이세요?
보면 알아~권사님께서는
봉투를 또 두고 떠나가셨습니다
열어보니 90만원이였습니다
돈봉투를 잡고 한없이 울었습니다
아버지~저보고 어쩌라구요
이돈을 또 주십니까?
저는 이 사랑을 감당할수가 없어요
아버지~!!!
꼭지를 못채웠다는말씀은 백만원을 못채워서 미안하다는 뜻이였습니다
90만원이라는 큰 돈을 주고 가시면서도 백만원을 못 채워서 미안하다는 권사님!
제 작은 믿음으로서는 감당하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날은 가게월세 주는 날이였는데
권사님 어떻게 알고 오셨어요?
주님께서 알맞게 보내셨구나!
하시면서 권사님께서도 놀랐셨어요
이 추운 겨울 따뜻하게 입고 다니라시며 언니들이 사준 패딩인데 커다시며 저보고 가져가라는 권사님~
화장품 샀는데 1+1이라며 하나 주시던 권사님!
이 어려운 시기에 살아갈수 있도록 디딤돌이 되어 주시는 권사님!
그 디딤돌 딛고 이제 일어 날수 있어요~
차츰 회복되어 가고 있음에 감사드리고 저도 열심히 살아내고 살아서 권사님께서 주신 사랑 넘치게 채움 받았으니 풍족히 흘러보내는 주님의 딸이 되어 보렵니다
권사님 사랑합니다!
늘 영육간에 강건하시기를
두손모아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이**   2021-02-26 오전 2:37:
이스라엘 절기가 하나님의 시간과 공간을 의미하므로 정한 시간과 공간에서 가정예배를 드리게 하시고 성도인 제가 이 묵상의 시간을 기억하고 감사하며 주님과 함께하는 시간과 공간으로 만들어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메노라 일곱등잔대가 에덴동산의 생명나무를 상징하는 성물이라는 것도 새롭게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임재를 모신 가정과 셀과 교회와 지역 공동체되길 간구합니다
♡할 렐 루 야♡
 이**   2021-02-25 오후 10:58
산돌성격읽기를 하며 매일매일이 행복합니다~~ 성경책에 목사님 설명 들으며 포스트잇에 성경책에 기록하며 내가 알던 이야기들이 퍼즐 맞추듯 이어가고 다시 이해되며 하나님을 만나는 경험을 하고 있습니디^^ 코로나로 어려운것도 많지만 부끄럽게도 성경말씀을 다 이해하지못하고 그저 예배만 드렸던 일상에 하나님께서 저같은 사람에게 말씀을 읽게하고 성경공부를 할 수 있는 역사를 주시려고 계획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작년에 다하지 못했던 신약도 같이 하고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목사님의 길잡이에 다시한번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신**   2021-02-25 오후 9:38:
[출애굽기 25:8-9]

8 내가 그들 중에 거할 성소를 그들이 나를 위하여 짓되
9 무릇 내가 네게 보이는 모양대로 장막을 짓고 기구들도 그 모양을 따라 지을지니라

*성소를 지으라 명령하시고
성소를 짓는 세세한 설명의 말씀을 읽는 내내
금테를 두르고,
고리를 달며,
금으로 싸고,
한 덩이로 연결할지며,
덮으며, 향하게 하고...
우리도 이렇게 지으셨구나란
깨달음에 마음이 따뜻 해집니다.

우리가운데 함께하시는 여호와를
찬양합니다~
아멘.
 김**   2021-02-25 오후 8:55:
23장24~26절 말씀대로 살때
약속하신 언약의 말씀이 이루어질줄 믿습니다~~

 양**   2021-02-25 오후 4:37:
절기를 통해 하나님을 기억하게 하시고 하나님과 함께하는 성도의 삶을 깊게 들여다보게 하심을감사드립니다
 김**   2021-02-25 오전 11:09
출 23:1 ~2. 너는 거짓된 풍설을 펃뜨리지 말며 악인과연합하여 위증하는 증인이 되지말며, 다수를 따라 악을 행하지 말며 송사에 다수를 따라 부당한 증언을 하지 말며
 류**   2021-02-25 오전 9:16:
출 25:9
무릇 내가 네게 보이는 모양대로 장막을 짓고 기구들도 그 모양을 따라 지을지니라

이스라엘 장막들 사이에 성막을 짓게하신 하나님 코로나 펜데믹 시대에 성도들 각자의 마음속에 성막을 짓게 하시고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을 기억하고 감사하며 하나님이 기뻐 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를 드릴 수 있도록 일깨워 주소서
 곽**   2021-02-25 오전 7:31:
출 23장25절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라 그리하면 여호와가 너희의 양식과 물에 복을 내리고 너희 중에서 병을 제하리니

오직 한분이신 여호와을 섬기라 그리하면 모든것을 하나님께서 함께 하십니다
 김**   2021-02-25 오전 6:01:
살다보면 말에 실족할때가 있습니다 그럴찌라도 너는 남을 헌담하지마라 하신
말씀에 동의합니다
입을다물고 생각과 마음을 지키게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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