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돌이야기

 손**
등록하기
글자수 :

 김**   2021-02-26 오후 2:17:
순종을 요구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서 하나님만을 사랑하며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더 많이 쌓고 더 많이 소유하도록 부추기는 자본주의를 거스르며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평안을 누리며 살게하소서.

타인의 권리, 생명 그리고 재산도 나의 것 만큼 소중한 것임을 명심하고 탐심을 물리치며 주님을 본받아 사회적 약자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살아가게 하소서.

구약 율법의 권위를 우리가 처한 현실 속에서 타당하게 적용하며 살 수있는 지혜를 허락하여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   2021-02-26 오후 2:16:
할렐루야~ 전 요즘 행복하자로 지내고 있어요~ 남편집사님과 가정예배를 통해서 서로의 은혜를 나누고 있습니다. 진솔한 가운데 처음엔 어색했지만 4번( 주말부부)드리는 동안 점점 예배를 사모하게 되었습니다. 가정안에 기쁨이 넘쳐 또한 은혜롭게 주일예배도 참석하고 있습니다. 서로서로 존중하는 맘으로 호칭도 변경ㅈ하였습니다. ~~ 집사님 ~~ 아빠에서요 왕같은 제사장으로 서로 겸손히 존중하고 섬기겠습니다. 목요일 김인중목사님 말씀처럼요 산돌성경읽기를통해서 깨달은것을 실천하며 살겠노라고 오늘도 노트에 메모하며 이 세부사항을 순종함으로나간 모세 저도 순전함과 단순함으로 나아가겠습니다.
 남**   2021-02-26 오후 12:05
하나님의 철저한 계획과 준비로 성막안에 들어가는 제사장의모습보면서 나의 예배모습이 어떨때는 마음의 준비없이 그져 앉아 예배드리는 모습들이 있었음을 회개합니다.거룩한 마음과 준비된 모습으로 정성으로 예배드려야겠음을 다시 결단하며 나아갑니다^^
 정**   2021-02-26 오전 8:21:
출28장:3절 너는 무릇 마음에 지혜 있는 모든 자 곧 내가 지혜로운 영으로 채운자들에게 말하여 아론의 옷을 지어그를 거룩하게 하여 내게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라 >>>제사장의 역활을 위해서 나 스스로가 주님앞에서 깨끗하고 거룩해지기를 사모하게 하는 하루 되게하소서
 유**   2021-02-26 오전 8:05:
여호와께 성결.
대제사장의 의복을 설명하면서 머리에 쓰는 관 앞 부분에 패를 만들어 도장새기듯 '여호와께 성결'이라고 써넣으라는 부분이 다가옵니다. 백성들의 죄를 대신하여 제사를 주관하는 자가 갖춰야할 가장 큰 덕목이 여호와께 성결이듯, 우리 죄를 대속하신 예수님도 여호와께 성결하셨듯이, 이제 막혔던 담이 무너져 직접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로서 저도 성결해야겠는데, 참 어려운 덕목입니다. 그래도 말씀에 의지하여 지켜나가도록 다짐해봅니다. (성막과 의복에 대한 복잡한 내용을 그림과 함께 쉽게 설명해주신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김**   2021-02-26 오전 7:45:
하나님은 나를 향해 얼마나 세밀하신지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성품을 알아가며 산돌로 세워지은혜감사합니다^^
 홍**   2021-02-26 오전 7:26:
출 28:3 너는 무릇 마음에 지혜 있는 모든 자 곧 내가 지혜로운 영으로 채운 자들에게 말하여 아론의 옷을 지어 그를 거룩하게 하여 내게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라
 서**   2021-02-26 오전 6:09:
성막과 제사장옷등을 세세히 설명해주심과 그림으로 이해를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속에서
'여호와께 성결'이라는 말씀이 다가옵니다.

너는 하나님의 자녀이니,
너는 내 앞에 거룩하라는 말씀을 주고 계십니다

오늘 일과속에서
구별된자로
주와 동행하며

주님을 묵상하는 날이 되길 기도합니다

오늘 주님과 데이트 산책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문**   2021-02-26 오전 3:02:
샬롬!
18교구를 섬기고 있는 집사 입니다
이 매서운 코로나 19 로 인해
힘들어 하고 있는 저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되어 주시는 리더권사님의 선행을 소개 하고자 합니다
저희 셀은 리더 권사님에 권유로 매년 성경을 일독하고 있는 말씀이 살아 요동치며 말씀 가운데 서로를 축복하며 위로하며 사랑하는 너무나도 귀한 셀입니다
음식업을 하고 있는 저는 작년 여름 장마때쯤 셀모임에서 기도제목을 나누는 가운데 몸에 면역성이 떨어지며 기운이 없다는 말을 들은 리더권사님께서 주일에 산책이나 하시자며 전화가 왔습니다
그날은 장마비가 계속 내려 만나기가 힘들정도였습니다
그러나 권사님께서는 오후2시경 괜찮을거니깐 집앞에서 만나자는 약속을 하셨습니다
그렇게 쏟아붓던 비가 약속한 시간이 다가오자 딱~멈추는거예요
권사님은 제 손을 잡고 동네 한바퀴를 돌자시며 정관장 매장을 들어가시어 직원에게 전에 남편이 사온제품이 괜찮았다며 주문한 제품이 나오자 저에게 꼭 쥐어 주시면서 면역에는 이게 딱~이더라구!
이거 라도 먹고 기운차리며 일해
식당일이 얼마나 힘들겠어~~
저는 순간 몸둘바를 몰랐고
천국가신 친정엄마에 손길이 느껴졌습니다. 그러고 한달 뒤 권사님께서 또 산책이나 하자며 주일 오후 에 연락이 왔습니다
몸은 좀 어때?
네~권사님 덕분에 많이 좋아졌어요
한번으론 안되지~
두번은 먹어야지~그러시면서 정관장 매장으로 들어가시더니 한달분을 또 사주시는거예요
부담스러워 하는 저에게
괜찮아 ~이건 내돈으로 하는거 아니야
주님께서 하시는거야!
저를 위로해 주시며 빨리 건강 되찾기를 기도한다는 말씀으로 헤어졌습니다
저는 순간 구름위를 떠다니는 것 같았어요
그 어느누구도 저를 위해 이렇게 해주는이는 없었으니깐요
권사님 감사합니다
회복해서 열심히 살겠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식당매출이 급격이 줄자 전기세 가스비조차 연체가 되어 힘없이 앉아 있는데~
권사님께서 찾아오셨습니다
요즘 많이 힘들지?
이거 내돈 아니야~하나님꺼야
하시며 봉투를 주시고는
힘내라는 말씀만 남기고 가셨습니다
봉투를 열어보니 50만원이였습니다
눈물이 앞을 가렸습니다
권사님께서는 몇년전 암수술을 받고 완치가 되셨지만 항상 조심하며 생활에 임하시는분인데~ 권사님가정도 형편이 좋지는 않으신데도 불구하고 저를 위해 찾아오신겁니다
힘내라고~
주님의지하며 낙심하지 말라고~
매일매일 말씀의지하며 우리 살아내자고~
저는 밀린 공과금을 다 지불할수가 있었습니다
두달쯤 뒤였을까요?
권사님께서 큐티책사러 나왔다가
얼굴보러 왔다고 요즘도 많이 힘들지?
이거 내돈 아니야~아버지꺼야
아버지 심부름 하러 왔어
기도중에 감동 받고 왔으니깐
절대 부담갖지 말라시며 ~근데 꼭지를 못 채워 미안해
그게 무슨 말씀이세요?
보면 알아~권사님께서는
봉투를 또 두고 떠나가셨습니다
열어보니 90만원이였습니다
돈봉투를 잡고 한없이 울었습니다
아버지~저보고 어쩌라구요
이돈을 또 주십니까?
저는 이 사랑을 감당할수가 없어요
아버지~!!!
꼭지를 못채웠다는말씀은 백만원을 못채워서 미안하다는 뜻이였습니다
90만원이라는 큰 돈을 주고 가시면서도 백만원을 못 채워서 미안하다는 권사님!
제 작은 믿음으로서는 감당하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날은 가게월세 주는 날이였는데
권사님 어떻게 알고 오셨어요?
주님께서 알맞게 보내셨구나!
하시면서 권사님께서도 놀랐셨어요
이 추운 겨울 따뜻하게 입고 다니라시며 언니들이 사준 패딩인데 커다시며 저보고 가져가라는 권사님~
화장품 샀는데 1+1이라며 하나 주시던 권사님!
이 어려운 시기에 살아갈수 있도록 디딤돌이 되어 주시는 권사님!
그 디딤돌 딛고 이제 일어 날수 있어요~
차츰 회복되어 가고 있음에 감사드리고 저도 열심히 살아내고 살아서 권사님께서 주신 사랑 넘치게 채움 받았으니 풍족히 흘러보내는 주님의 딸이 되어 보렵니다
권사님 사랑합니다!
늘 영육간에 강건하시기를
두손모아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이**   2021-02-26 오전 2:37:
이스라엘 절기가 하나님의 시간과 공간을 의미하므로 정한 시간과 공간에서 가정예배를 드리게 하시고 성도인 제가 이 묵상의 시간을 기억하고 감사하며 주님과 함께하는 시간과 공간으로 만들어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메노라 일곱등잔대가 에덴동산의 생명나무를 상징하는 성물이라는 것도 새롭게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임재를 모신 가정과 셀과 교회와 지역 공동체되길 간구합니다
♡할 렐 루 야♡

맨앞이전351/352/353/354/355/356/357/358/359/360다음맨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