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돌이야기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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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   2023-09-22 오전 7:05:
오늘 제가 은혜 받은 말씀은 ~
다니엘 9:23
"23.곧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명령이 내렸으므로 이제 네게 알리러 왔느니라 너는 크게 은총을 입은 자라 그런즉 너는 이 일을 생각하고 그 환상을 깨달을지니라"

새번역성경으로
"네가 간구하자 마자, 곧 응답이 있었다
그 응답을 이제 내가 너에게 알려 주려고 왔다
네가 크게 사랑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 말씀을 잘 생각하고 그 환상의 뜻을 깨닫도록 하여라"
다니엘처럼 포로로 끌려가도,
사자굴에 들어가도,
모함을 받아도, 어떤 상황에서도 소망을 잃치 않고,
민족의 죄를 끌어안고 기도할 때 하나님의 즉각적인 응답을 받고, 은총도 받습니다.
요한복음 8:12
"12.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다니엘이 민족의 아픔과 죄를 회개하며 나갈 때 응답받음 같이, 남의 탓이 아닌 제 죄 때문이라 고백하며 빛되신 주님께 소망두고 나아가겠습니다.
 최**   2023-09-21 오후 2:51:
어디서 무엇를 하던지 항상
주님 의지하며 실뢰하며 기대하며 감사하며 예례미야
처럼 불타는 열정으로 기도하겠 하옵소서
 오**   2023-09-20 오전 8:47:
단3:28 느부갓네살이 말하여 이르되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그가 그의 천사를 보내사 자기를 의뢰하고 그들의 몸을 바쳐 왕의 명령을 거역하고 그 하나님 밖에는 다른신을 섬기지 아니하며 그에게 절하지 아니한 종들을 구원하셨도다 아멘
 최**   2023-09-20 오전 8:22:
오늘 제가 은혜 받은 말씀은 ~
다니엘 3:17~18
"17.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이 계시다면 우리를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서 능히 건져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18.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이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이야기가 다니엘서에 기록됩니다.
바벨론은 많은 사람을 포로로 잡아가 바벨론화 시키려고 하여, 바벨론에서 살기위해 종교적 요소에 동화되어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기가 쉬운일이 아니였습니다.
바벨론과 같은 이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도 바벨론화 되어가고 있지는 않은지? 문제앞에 나는 어떤 선택을 하고 있는지? 돌아보게 됩니다.
다니엘처럼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의 믿음 갖기를 사모하며, 부족한 자를 붙들어 굳건한 믿음갖게 하시기를 구하며 오늘도 나아갑니다.
 최**   2023-09-19 오전 7:58:
오늘 제가 은혜 받은 말씀은 ~
에스겔 47:9,12
"9.이 강물이 이르는 곳마다 번성하는 모든 생물이 살고 또 고기가 심히 많으리니 이 물이 흘러 들어가므로 바닷물이 되살아나겠고 이 강이 이르는 각처에 모든 것이 살 것이며
12.강 좌우 가에는 각종 먹을 과실나무가 자라서 그 잎이 시들지 아니하며 열매가 끊이지 아니하고 달마다 새 열매를 맺으리니 그 물이 성소를 통하여 나옴이라 그 열매는 먹을 만하고 그 잎사귀는 약 재료가 되리라"

성소로 부터 흘러나오는 강이
모든것을 살리고, 나무가 열매맺고, 온세상을 향해 흘러가듯이,
십자가로 부터 흘러 나오는 성령의 물에 깊이 들어가서, 내가 주도하는 것이 아닌
성령의 인도하심 따라 살아,
강물이 흘러가는 곳 마다 살아나는 역사가 있듯이
복음이 사방으로 퍼져
하나님 나라의 회복을
가정, 교회, 나라에서 이루어 가기를 원합니다.
그런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쓰여지기를 소망하며 나아갑니다.
 최**   2023-09-18 오전 6:27:
오늘 제가 은혜 받은 말씀은 ~
에스겔 44:4
"4.그가 또 나를 데리고 북문을 통하여 성전 앞에 이르시기로 내가 보니 여호와의 영광이 여호와의 성전에 가득한지라 내가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리니"

이스라엘 안에 거하시기 위해 성전을 세우고 하나님의 영을 부어 예배중심의 삶을 살기를 원하십니다.
로마서 12:1
"1.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예수님이 흘리신 보혈의 피로 새 생명 얻었으니,
우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려 날마다의 삶이 예배자 되기를 소망합니다.
 최**   2023-09-17 오전 6:23:
오늘 제가 은혜 받은 말씀은 ~
에스겔 40:2~3
"2.하나님의 이상 중에 나를 데리고 이스라엘 땅에 이르러 나를 매우 높은 산 위에 내려놓으시는데 거기에서 남으로 향하여 성읍 형상 같은 것이 있더라
3.나를 데리시고 거기에 이르시니 모양이 놋 같이 빛난 사람 하나가 손에 삼줄과 측량하는 장대를 가지고 문에 서 있더니"

앞으로의 말씀은 새로운 성전, 예배, 나라의 회복의 말씀이 주어집니다.
측량과 너비, 길이를 재며 지루하게 느껴지는 말씀이 이어지지만
제사장이 되려했던 에스겔에게
하나님이 보여주신 환상은
새로운 성전을 허락하시고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가 새로운 성전에서부터 시작되며,
회복의 역사가 성전에서 시작된다는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내 삶의 회복이 예배를 통해 회복되고,
우리를 새롭게 일으키실 하나님을 바라보고 꿈과 비젼을 갖고 나가기를 소망합니다.
 노**   2023-09-16 오전 11:50
욥기 26:14
'~우리가 그에게서 들은 것도 속삭이는 소리일 뿐이니 그의 큰 능력의 우렛소리를 누가 능히 헤아리랴'

인간은 위대하신 하나님을 이해할 수 없고 인지할 수 없다고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창조 섭리와 통치를 사람이 모든 곳에서 목격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사람의 눈으로 볼 수 없는 피조물들을 지배하고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표현합니다!
욥은 이해할 수 없는 고난에 하나님의 섭리를 겸허하게 인정하고 인간의 연약함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생각으로는 온전히 이해할 수 없는 크신 하나님임을 인정하면서도 욥을 바라보는 시선은 다른 사람들과 별반 다를 것이 없는것 같습니다,,
고난과 환난에 맞딱뜨릴 때 온전히 하나님을 신뢰하고 믿음으로 붙들기보다는 이렇게, 이렇게 해라 길을 알려주시고 답을 주셔야하는게 우리를 사랑하신다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이 맞는거 같은데,,
반문할 때가 더 많은것 같습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공감할 수도, 이해할 수도 없을 때는 대화조차 거부하게 되고,
마주한 고난 앞에 하나님을 찾고, 찾지만 하나님은 일부러 피해계신 것 같고 무관심한듯 내버려진채 나와는 무관한 듯 잘 개입해주지 않으시는 하나님은 정말 하늘만 거닐고 계시는 걸까요!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공감하지 못할 때는 하나님의 소리에 귀 기울이지 못하고 나의 생각에 갖히게 됩니다,,
여전히 연약함은 나의 소리에 더 귀를 기울이는 모습을 봅니다,,
다른 사람의 고통의 소리를 듣지 못하고 내 생각만 전하고 말하는 교만함으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기를, 연약한 자들의 삶을 들여다보지 못하고 적절한 시기를 놓치고 지나치지는 않는지 돌아보며 하나님의 뜻을 구별하여 하나님의 마음을 귀담아 듣기를 원합니다!
바이블칼리지 현장 강의가 오랜만에 문이 열렸습니다~♡*
망설임 1도없이 제 마음 문도 열렸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첫 시간부터 제 마음에 시원한 폭포수 줄기를 보는듯 했습니다~♡*
제가 헤메고 있던 또 다른 시선을 열어주셨습니다~♡*
연약한 자들의 삶을 공감하고 그들의 삶속을 들여다보게 되는 시간으로 오늘 욥을 통해 하나님이 주시는 그 마음들을 생각해보게 됩니다!
연약한 자들의 상황에서 그들의 마음이 그 주어진 상황에서 어떠했을지 공감해주지 못하고 이해해주지 못한 교만함이 많이 있었음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연약한 자들의 그 삶속을 들여다보고 삶의 애환을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을 나의 마음 한 자리에도 심어 주셨음을, 사랑을 심어놓으셨음을,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의 마음을, 하나님이 하시는 일들을 어찌 헤아릴 수 있을까요!
내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무엇이든 공감하고 이해해주며 아낌없이 줄 수 있는 그 사랑만이 가능한, 그 사랑을 할 수 있는 그 마음이 십분의 일 만이라도 연약함의 그 상황을 공감해주는 그 사랑을, 그 마음을 흘려보내게 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담임목사님의 주제 선정에 담긴 마음을 또 한번 발견하게 되고 이런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셔서 너무 감사한 마음입니다~♡*
사람의 눈으로는 볼 수 없는 우리의 재 조명된 시선으로 바뀌어질 때 예수님의 삶속으로 깊숙히 들어가 예수님의 삶을 통하여 연약한 자들의 삶을 들여다볼 수 있는 예수님의 사랑이 회복되어지길 소망하며 하나님의 마음을 읽어가고 있습니다!
담임목사님께서 성도들에게 챙겨주시는 특별한 강의 자리에는 그 무엇으로도 채울 수 없는 보물을 담는 기회를 놓치지 않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나' 에게 줄 수 있는 또 다른 소중한 선물인것 같습니다^^
제가 워낙 까탈스럽고 생각없이 툭툭 던져지는 표현에 나에게 쉽게 다가오지 못하고 거리감을 두는 직장 동료들과 왜 내가 저들의 상황을 이해하고 배려하며 공감해야 하는지 관계가 참 많이 힘들었습니다,,
저들 속으로 들어가 그 상황들을 들여다보며 공감하고 이해하며 함께 어우러져 자연스러운 대화가 소통되어지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지금은 저를 아는 사람들은 저와 공감하고 이해해주며 배려해주는 덕분에 대화를 열어가는데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제가 조금 벗어난 행동이나 모습을 취하게 되면 기사거리라도 잡은듯^^
'사진찍어, 사진찍어, 동산교회 목사님께 보내드려~~' 라고 하며 제 모습이 바로 제지 당한답니다^^
그럼에도 저는 감사하답니다^^
다른 사람들이 동산교회를 바라보는 시선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아는 믿음의 모습들이 그래도 예수님을 드러내며 괜찮은 모습으로 흘러가고 있는듯 해서 자부심을 느끼고 내가 좀 더 구별된 믿음의 사람으로 하나님을 더 기억하고 동산교회의 교인으로 행동이 어떠해야하는지 저를 인지시켜 주는 일상의 삶들 또한 저를 만들어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서로의 상황을 공감해줄 수 있을 때 대화를 나누며 함께 살아가는 것을 봅니다!
쉴새 없이 톡톡톡! 터트리는 작은 자연의 소리들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며 경이로움과 감동으로 바라보는데, 하나님의 위대하시고 크고 놀라운 일들에는 무감각한 채로 발견되어져야 할 때를 무방비 상태로 너무 쉽게 놓치고 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하나님의 소리에 더 귀를 기울여 민감하게 반응하며 하나님이 행하시는 선하시고 놀라우신 일들에 더 감동을 담으며 하나님의 마음을 바라볼 수 있기를 원합니다!
'전능자에게 있는 것을 내가 숨기지 아니하리라' 욥의 고백이 나의 삶속에 하나님의 마음을 능히 헤아리는 자로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최**   2023-09-16 오전 6:32:
오늘 제가 은혜 받은 말씀은 ~
에스겔 37:3
"3.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 뼈들이 능히 살 수 있겠느냐 하시기로 내가 대답하되 주 여호와여 주께서 아시나이다

에스겔 37:11
11.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 뼈들은 이스라엘 온 족속이라 그들이 이르기를 우리의 뼈들이 말랐고 우리의 소망이 없어졌으니 우리는 다 멸절되었다 하느니라

에스겔 37:14
14.내가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가 살아나게 하고 내가 또 너희를 너희 고국 땅에 두리니 나 여호와가 이 일을 말하고 이룬 줄을 너희가 알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힘으로 능력으로도 되지 않지만 마른 뼈 같은 이스라엘이 회복될 수 있다고
"여호와께서 아시나이다"라고 대답합니다.
회복되면 찬송하는 사람이기보다, 절망 중에도
하나님에게 초점을 두어
그 일이 해결이 안 되었어도 소망을 가지고 찬송하기를 원합니다.
그 일을 가능케 하시는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나가기를 소망합니다.
 오**   2023-09-16 오전 5:02:
겔 39:25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내가 이제 내 거룩한 이름을 위하여 열심을 내어 야곱의 사로잡힌 자를 돌아오게 하며 이스라엘 온 족속에게 사랑을 베풀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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