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돌이야기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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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   2021-02-18 오후 6:10:
모세의 용기.
지팡이가 뱀이 되자 (무서워)피했던 모세가 다시 용기를 내어 뱀의 꼬리를 잡아서(꼬리가 잡힌 뱀이 머리를 돌려서 물 수도 있는데)다시 지팡이로 되는 평안을 찾음. 어떤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최소한의 용기가 필요함을 깨달음. 감사합니다~~
 류**   2021-02-18 오전 10:46
출 3:5
하나님이 이르시되 이리로 가까이 오지 말라 네가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우리 몸에 걸친 모든것이 벗어 놓으면 형체가 변하지만 신발만은 항상 그대로인 것 처럼 하나님은 우리가 서 있는 곳에서 변함없는 순종과 교제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을 만나는 곳이 거룩한 땅임을 믿아오니 하나님 앞에서 신발을 벗는 신실한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조**   2021-02-18 오전 9:19:
'모세가 하나님 뵈옵기를 두려워하여 얼굴을 가리매...' 아무것도 아닌아무일도 할수없는 모세에게 찾아오신 하나님..그런 우리 가운데 찾아오셔서 구원하시고 돌보아주시고 일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갑니다
 김**   2021-02-18 오전 7:41:
애굽에서 나갈땨에 은혜를 입어 빈털털이로 나가지아니하고 이웃에게 좋은것으로 입고 갖고 떠나게 하신 하나님 모두가 코로나19로 어려운때에 아무리 추워도 보일러를 키지못하고 추위에 오돌오돌 떨며 지내는 상황에 뜻밖에 어느 집사님한테 연락이 왔습니다 권사님 요즘 너무 추운데 보일러는 키고지내는지 걱정돼서 전화했다고...그래더니 다른 지인을 통해 감기 걸리면 큰일이라고 물질을 보내왔습니다그로부터 시작된 쌀 외 여러가지 생필품 등등 에전에 꽁꽁얼어붙었던 하나님의 손길을 전혜받지못하고 신음하던 수 많은 날들의때 왠일일까요 전에없던 도움의 손길로 올 겨울 조금이나마 난방을 하고 살다니...
광야의때 고난의 훈련속에 이젠 광야길이 끝나가는걸까그래서 이런 섬김을받고있나
아버지 그리아니하실찌라도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여전히 이른 새벽을 깨우며 기도의 자리에 머물게 하신 주님 어찌감사하지 아니로요주님 감사 감사합니다^^??
 홍**   2021-02-18 오전 7:36:
출 3:12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있으리라 네가 그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후에 너희가 이 산에서 하나님을 섬기리니 이것이 내가 너를 보낸 증거니라
 곽**   2021-02-18 오전 7:10:
출3장12절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있으리라 네가 그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후에 너희가 이 산에서 하나님을 섬기리니 이것이 내가 너를 보낸 증거니라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신다고 약속 하셨습니다
그 말씀을 붙잡고 믿음으로 성장하는 삶 되길 기도합니다
 박**   2021-02-18 오전 5:11:
하나님의 약속은 꼭 이루심을 보고 모세의 불순종을 보며 내자신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러함에도 형 아론을 보내셔서 하나님의 일에 쓰시는데 내 주변을 보면 하나님을 통하여 만난 주의 자녀들이 많음을 감사합니다.
 김**   2021-02-18 오전 12:47
마지막 임종을 앞두고 열두지파 자녀들에게 축복하고 평탄하지 못한 삶속에서도 부르심에 합당한 삶을 살아냈던 야곱~
존귀한 자녀로 부모의 사랑을 받지만 형제들의 악행으로 고난의 삶을 선으로 바꾸시는 하나님으로 인해 승리의 삶을 살아낸 요셉~
말씀으로 시작된 창세기, 죄악 가운데에서도 언약의 약속대로 생육하고 번성케 하시는 은혜, 인도하시고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은혜
애굽에서 학대받는 이스라엘 백성들, 시작되는 출애굽~ 말씀을 통하여 부어주실 은혜를 기대합니다...
 이**   2021-02-18 오전 12:38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것인가가 중요하다는 말씀이 생각납니다 타락한 인간을 선으로 바꾸사 생명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섭리 십자가의 사랑 십자가의 은혜 감사드리며 고난의 상황일찌라도 요셉처럼 진정한 용서로 주님께 심판을 맡겨드리고 죄악의 권세를 끊어내는 복의 근원 되게 하소서 ♡할 렐 루 야♡
 박**   2021-02-17 오후 8:34:
창세기가 대장정의 막을 내리고
출애굽기로 출발! 목사님 말씀길잡이는 나를 말씀 앞으로 더 가까이
가도록 인도 기도로 깨닫는 은혜를 구하며 하루하루 알아가는 말씀의
부딪침의 마음이 있으니 그 말씀 붙잡고 묵상하며 고백되는 제 자신이 얼마나 기특하고 뿌듯한지~~

야곱의 죽음과 유언 49장 천국가신
친정엄마 생각이 많이났다.
생전에 즐겨부르시던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4절 야곱이 잠깨어 일어난 후 돌단을 쌓은것 본받아서
숨질때 되도록..어려운시대에 자식들 키우며 험악한 세월을 보내시고 한알의 밀알로 사시다가 가신 어머니의! 찬양이 귓가에 들리는듯....하루종일 흥얼거렸다.
그 길을 믿음으로 나아갔던 야곱처럼 엄마처럼 나역시 신실하신 하나님 말씀 의지하며 여전히 연약하지만 한걸음 한걸음 갈것이다~
아버지의 사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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