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돌이야기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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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   2021-02-17 오전 9:42:
야곱은 유언처럼 자녀들을 축복하는 과정에서 49장18절에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주의 구원'을 구합니다. 단에 대한 축복(거의 저주에 가까운)을 언급한 뒤에 나오는 것으로 봐서는 단을 하나님이 구원해주실 것을 요청하는듯합니다. 야곱은 하나님의 역사하심에 따라 예언과 같은 축복을 언급하면서 안타까운 단의 미래를 보며 하나님의 구원을 바라고 있습니다. 여기서 아버지의 자녀에 대한 사랑, 하나님의 우리의 대한 사랑이 느껴집니다. 미래에 어떠한 상황에 처해지든지 하나님의 구원의 손길을 기대하는 소망을 갖게하시니 감사합니다.
 류**   2021-02-17 오전 9:11:
창 50:20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많은 백성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니

하나님을 배반하고 하나님 자리를 빼앗으려는 타락한 인간을 선으로 바꾸사 새 생명으로 구원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과 찬미를 올려드립니다
오늘도 내 마음의 주인이 되어야할 하나님 자리를 내가 차지하려는 욕망이 있음을 고백합니다
주님이 내 마음에 주인되사 이 타락한 마음을 버리고 선을 행하는 자로 살아가는 은혜를 주소
 김**   2021-02-17 오전 8:35:
요셉에게 꿈을 꾸게 하시고 그 꿈을 이루어 가는 과정에서 요셉은 어떻게 그 고난을 묵묵히 이겨내고 시험에 걸려 넘어지지 아니하여 하나님의 약속을 받았을까..하나님께서 매순간 요셉을 살피시고 돌보심이 아니었다면 아마도 가능치 못했을 것입니다.
저또한 매순간 하나님의 지혜와 명철이 필요하고 그 도우심으로 오늘을 살고 내일을 바라는 기도를 할 수 있습니다.
요셉의 아버지 야곱도 지난 고된 삶을 마무리 하고 하나님이 예비하신 가나안 땅에 묻히는 그 아름다운 삶의 여정을 보며 나의 삶과 죽음 모든 삶의 작은 부분들 까지도 주님의 손에 맡기며 살아가봅니다. 오늘은 당영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곽**   2021-02-17 오전 7:29:
창50장20~21절
20.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많은 백성이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니
21.당신들은 두려워하지 마소서 내가 당신들과 당신들의 자녀를 기르리이다 하고 그들을 간곡한 말로 위로하였더라

모든 영광은 하나님이 역사 하신다
 김**   2021-02-17 오전 7:07:
야곱이 나의 삶은 험악한 삶이였다고 고백한것처럼 나의 삶도 녹녹치않은 때에 그와같은 고백을 할때가 있었습니다 그 고통의 터널을 지나며 나에게도 이 어둠의 긴 터널을 지나갈때가 있을까 막막함에 주저앉을때가 너무도 길게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고통의 터널을 지나면서 조금씩 내 마음이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삶은 변하는게 없는데 내 안에 예수그리스도가 점점 나의 삶을 주도하기시작했기때문입니다
지금도 여전히 녹녹치않습니다 21년이 지났어도...
하지만 나는 여호와로인해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감사해서 통곡하고 기도하며 때론 혼자서 춤을 추기도합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로...
 권**   2021-02-17 오전 7:04:
악을 선으로 바꾸사 구원에 이르게 하신 하나님
그 하나님을 바라 보며 말씀에
순종하는삶 살게하여 주옵소서
 서**   2021-02-17 오전 7:02:
창50장 하나님이 우리 삶에 개입하셔서
구원의 역사를 이루어 가신다.

우리의 범죄와 허물로 인한 갈등과 아픔의
삶에 하나님이 개입하셔서
ㅡ악을 선으로 바꾸사
ㅡ많은 이들의 생명을 구원케하셨다.

여기에서,
아버지 하나님의 마음을 볼 수 있다.

아버지의 마음은
ㅡ그들이 네게 악을 행하였을지라도
그들의 허물과 죄를 용서하길 바라신다

왜냐하면, 우리 죄와 허물속에서도
주님은 일하고 계시기때문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과 마음을 알아
ㅡ서로 용서하고 위로해야한다.

아버지의 마음을 알아
서로 원망하지않고 살게 되길 기도한다

 권**   2021-02-17 오전 7:01:
악을 선으로 바꾸사 구원에 이르게 하신 하나님 그 하나님을 바로 보며 말씀에 순종하는삶 살게하여 주옵소서
 김**   2021-02-17 오전 6:51:
야곱의 사는 세월이 험악한 세월을보냤다는 고백이 나의 삶의 여정에서도 그와같은 고백이 있올때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광야길을거쳐 고난중에만난주님신뢰합니다
 이**   2021-02-16 오후 11:43
타락이후 인간은 험악한 세월을 살 수 밖에 없는 존재 그러나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그 험악한 인생이 하나님의 약속대로 이루어지는 복된 인생으로 변화된다는 말씀이 제 삶에도 동일하게 이루어지게 하실 것을 믿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요셉의 아들들도 자신의 아들로 삼겠다고 하며 나중에 야곱의 열두 아들로부터 열두지파가 나온다는 새론 깨달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야곱이 요셉 두아들에게 크로스로 축복하는 장면 또한 저희 두 아들도 신기해했는데 하나님 나라는 장차도 차자도 없는 상하관계가 없는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다 형제요 다 자매요 동역자임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예수님처럼 낮은자의 모습으로 죽기까지 순종하게 하소서 ♡할 렐 루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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