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돌이야기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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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2021-02-08 오후 1:45:
22장: 7,8절 말씀 7. 이삭이 그 아버지 아브라함에게 말하기를 이르되 내 아버지여 하니 그가 이르되 내 아들아 내가 여기 있노라 이삭이 이르되 불과 나무는 있거니와 번제할 어린 양은 어디 있나이까 8.아브라함이 이르되 내 아들아 번제할 어린양은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친히 준비하시리라 하고 두사람이 함께 나아가서.. 하나님께서는 감당할 시험만 주시는 것을 말씀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자녀 아부라함을 믿음으로 잘 양육하심과, 하나님 아버지와 자녀인 아부라함과의 인격적인 친밀함을 볼 수 있습니다. 저희 가정의 자녀들도 이와같이 더욱 친밀한 관계가 되어,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받아 드릴 수 있는 은혜를 소망합니다. ♡♡
 남**   2021-02-08 오후 1:00:
아브라함이 전적으로 하나님대한 신뢰와 믿음이 있었기에 귀한이삭을 받치겠다고 순종하는 모습이 나에게도 전적으로 하나님을 신뢰하며 믿음의 순종이 있길 기도하며 소망합니다^^
 심**   2021-02-08 오후 12:20
창 24:6 아브라함이 그에게 이르되 내 아들을 그리로 데리고 돌아가지 아니하도록 하라ㅡ회귀금지. 뒤돌아서지 않겠네
 정**   2021-02-08 오후 12:09

12월에 입원하셨던 셀강집사님의 친정어머님의 사연입니다

지난주셀예배때도 대장의 천공으로 인한 수술 후 염증이 그대로 있어 강집사님과 함께 울면서 기도했었습니다ㅡㅡ마침내... 가나안에 들어간 아브람처럼 친정어머님 마침내 염증이 사라지고 퇴원하길 기도드렸습니다.
어머님이 항상 우시고 힘들어하셔서 예수님의사랑을 전할 방법을 찾다가 위로금을 셀원들이 모아 어머님께 전달해드리고 그 다음날 2달동안 계속 된 염증이 하루아침에 없어지고 내일 퇴원하라는 통보를 받고.. 사라의 웃음처럼 어머님 퇴원을 함께 웃는날로 기약하며 기도했는데 이루신 하나님보며 은혜가 되었습니다..

집사님이 넘 감사해서 셀이름으로 감사헌금도 어제드렸습니다

마침내.라는 말씀을 붙잡고.. 사라의 웃음을 보며 그 말씀 붙잡았을때.. 그많던 염증이 하루아침에 없어지는 기적을 이루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김**   2021-02-08 오전 11:40
하나님의 가르침에 따라 자녀인 우리는 자만하지 않으며, 마음을 넓고 대범하게 가지며 사람과의 관계에서 수직인 아닌 수평적 관계를 가져야 합니다.!!
 양**   2021-02-08 오전 11:25
늘 평안할것같은 아브라함과 하나님과의
샬롬의 길은 독자 이삭의 사건으로 순종이라는 또 다른 믿음의 성숙을 이끌어내는것 같습니다~
현실에 안주하고 보이는것이 다 인것 같은
착각에 빠질때가 많은데...
믿음의 여정을 걸어가며 하나님의 시험이라 여겨질때 잠시 멈춰서서 오늘 나를 향한
더 깊고 넓은 성숙을 원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시험)이 무엇인지 고민하며 주저없이 순종의 결단을 하겠노라고 다짐하며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이라고 고백되어집니다.
 이**   2021-02-08 오전 10:45
순종은 마음뿐만 아니라 행위가 동반되고 나그네에게도 너그럽게 환대하는 리브가는 축복의 근원임을 깨닭습니다.
 임**   2021-02-08 오전 9:49:
결박된 제단 나무 위의 이삭과 십자가지신 예수님! 아브라함과 하나님!
아~형용못할 하나님의 그 은혜!!
 김**   2021-02-08 오전 9:30:
나의 하나님 엄마와 아내와 손님들을 대하는 오늘 이라는 삶의 자리에서 나의 편함과 유익만을 내세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경외하는 순종의 열매들로 나타나게 하옵소서.
 류**   2021-02-08 오전 9:16: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을 아브라함이 이삭을 하나님께 번제로 드림을 통해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의 정성이나 노력이 있어 우리를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적 사랑으로 희생하며 용서하고 치유해주는 주님 !
오늘도 저를 물로 씻겨 주시고 마음에 굳은 살을 벗겨 내고 부드러운 살결을 주시고 새로운 호흡을 불어넣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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