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돌이야기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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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   2023-09-03 오후 11:02
결혼하고 지금까지 가정 구원에 방주를 짓는 삶 책을 받고 매일 하루에 한 장씩 읽었습니다 그 말씀이 성격처럼 자기의 삶을 아시는 것처럼 마음에 다가 왔습니다 가정의 달 책자를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들때 기쁠때 회복케하시고 겸손케 하시고 저희의 삶에 길잡이가 되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최**   2023-09-03 오전 8:52:
오늘 제가 은혜 받은 말씀은 ~
애가 3:20~26
"20.내 마음이 그것을 기억하고 내가 낙심이 되오나
21.이것을 내가 내 마음에 담아 두었더니 그것이 오히려 나의 소망이 되었사옴은
22.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23.이것들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하심이 크시도소이다
24.내 심령에 이르기를 여호와는 나의 기업이시니 그러므로 내가 그를 바라리라 하도다
25.기다리는 자들에게나 구하는 영혼들에게 여호와는 선하시도다
26.사람이 여호와의 구원을 바라고 잠잠히 기다림이 좋도다"

우리 힘으로 할 수 없을 때 낙심 하였으나, 회복 시키시겠다는 약속을 기억할 때 다시 소망이 됨과 같이, 하나님의 약속이 소망이 될 수 있도록 기대감을 갖고 기도하여 아침마다 새로워지는 은혜를 경험하며 나아가는 자 되기를 소망합니다.
 오**   2023-09-02 오전 9:38:
애2:18
그들의 마음이 주를 향하여 부르짖기를 딸 시온의 성벽아 너는 밤낮으로 눈물을 강처럼 흘릴지어다 스스로 쉬지 말고 네 눈동자를 쉬게 하지 말지어다
 노**   2023-09-02 오전 8:11:
역대하 12:5
'너희가 나를 버렸으므로'
12:12
'스스로 겸비하였고'

르호보암은 왕국이 강성해지자 자기의 힘인줄 알고 자만하여 여호와 하나님을 버리는 죄를 범합니다!
지도자가 하나님을 버리는 죄를 범할 때 백성도 지도자를 따라 하나님을 버리는 죄를 범하는 모습을 보며 우리는 '함께' 라는 하나님의 공동체 안에 '함께' 라는 하나님의 자녀됨이 어떠해야 하는지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은 '너희가 나를 버렸으므로' 하나님도 이스라엘을 다른 손에 넘긴다고 말씀하시며 이스라엘의 잘못을 깨닫게 하십니다!
신앙의 위기는 하나님을 잊고 저버릴 때 찾아오는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인 줄 모르고 자만하여 교만해질 때 하나님과 멀어져 신앙도 무너지고 흐트러지는 모습을 봅니다!
하나님은 포기하지 않으시고 선지자를 통해 말씀하셨을 때 하나님은 르호보암과 이스라엘 백성에게 듣는 귀를 열어주셔서 들은 즉시 스스로 겸비하여 돌이키는 모습을 보입니다!
하나님은 스스로 무력함을 인정하고 교만한 태도를 겸비하여 돌이키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긍휼을 베풀어주셔서 죄악을 면하게 하십니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는 말씀을 이제는 조금씩 깨달아가며 알아가고 있습니다!
오래 전 저는 셀모임을 피하기 위해 엄청 많이 피해다니고 숨어버렸습니다,,
그때는 모르는 사람이 제게 다가오는 것을 거부하고 철저하게 차단을 했습니다,, 다른 사람들한테 내가 보여지는게 싫었습니다,,
교회도 주일 날 예배만 오고가고,, 오직 하나님하고만 대화를 했습니다.
아직도 낯선 사람들과 낯선 환경에 적응하는데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한번은 목사님께서 가정심방을 하셨는데 축복기도를 해주신 후
'이제 이 가정에 예수님께서 함께 살고 계십니다' 하시는데 저는 그때 속으로 "예수님이 왜 우리집에 같이 살아, 난 싫은데!",,
그 말씀이 하나님이 주신 큰 축복이란걸 한참 후에야 알아가기 시작했습니다!
그 말씀을 듣고부터는 피하지도, 숨어버리지도 못하게 됐던것 같습니다!
스펀지에 물이 스며들듯 하나님 말씀을 듣고 순종해야 할 부분들 때문에 머리를 수도없이 흔들어댔습니다,,
이런저런 이유를 다 끄집어 내어 나열하며 마음속으로 no!no!no!를 외쳐대며 거부했을 때는 "네 자체가 no! 인데 자꾸 no! 라고 할거면 너도 사라져!" 말씀하시는것 같아 그 압박감에 짓눌려 괴로워하고 갈등하다 어쩌다 제가 머리를 끄덕이며 받아들이고 순종할 때 제 마음의 자유를 느끼곤 하는것을 경험합니다!
하나님의 진리 안에서 나의 삶을 통해 진정한 순종의 삶이 이루어지길 원합니다!
나의 상황에만 치우쳐 하나님을 온전히 바라보지 못할때 즉시 깨닫고 하나님을 기억하며 시선을 하나님께 돌이키는 은혜가 있기를 원합니다!
이만큼 성장시켜 주시고 이끌어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버린채 교만함의 행동으로 하나님께 죄를 범하지 않기를, 항상 나의 모습을 자각하며 나의 나 된것은 다 하나님의 은혜임을 기억하며 살아가길 원합니다!
가끔은 이제 하나님도 지쳐 포기하고 나를 버리실거라는, 그런 생각으로 주저앉고 싶을 때가 있었지만 지금까지 포기하지 않으시고 나를 훈련시키시고 만들어가시는 하나님 손길에 저도 하나님이 많이 힘드사겠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하나님 손길이 더 좋은것 같습니다!
주님을 더 깊이 알아가고 친밀한 인격적인 관계 속에서 순종 또한 한 걸음 더 나아갈 때 주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누릴 수 있기를 원합니다!
어느 문구에 보니까
'살다보니 마음이 편한 사람이 제일 좋더라' 이 말이 이제는 편하게만 와닿지 않는 것은 하나님의 사람으로 우리는 두루두루 함께 어우러져 하나님 사랑을 만들어가야 한다는 생각이 더 앞서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게됩니다!
하나님의 자녀 된 온전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 하나님께 온전히 집중하며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함으로 사랑할 때 나의 교만함이 아닌 낮아지고 겸손함으로 어느 상황에서든 스스로 겸비하여 주님을 바라보는 신앙의 성숙이 있기를 소망해봅니다!
 최**   2023-09-02 오전 8:08:
오늘 제가 은혜 받은 말씀은 ~
예레미야 52:31~34
"31.유다 왕 여호야긴이 사로잡혀 간 지 삼십칠 년 곧 바벨론의 에윌므로닥 왕의 즉위 원년 열두째 달 스물다섯째 날 그가 유다의 여호야긴 왕의 머리를 들어 주었고 감옥에서 풀어 주었더라
32.그에게 친절하게 말하고 그의 자리를 그와 함께 바벨론에 있는 왕들의 자리보다 높이고
33.그 죄수의 의복을 갈아 입혔고 그의 평생 동안 항상 왕의 앞에서 먹게 하였으며
34.그가 날마다 쓸 것을 바벨론의 왕에게서 받는 정량이 있었고 죽는 날까지 곧 종신토록 받았더라"

천하고 깨진 그릇 처럼 여겨진 쓸모없던 여호야긴에게 호의를 베풀므로 다윗언약이 완전히 파기된 것이 아님을 상기시키며 하나님의 새로운 방식으로 언약이 지속됨을 보여주십니다.
절망속에서 울던 예레미야가 마지막에는 아주 가녀린 작은 희망의 이야기로 끝납니다.
심은 것을 뽑기도, 헐기도 하시는 하나님 의지하며 믿음으로 나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오**   2023-09-01 오전 9:15:
렘 50:32
교만한 자가 걸려 넘어지겠고 그를 일으킬 자가 없을 것이며 내가 그의 성읍들에 불을 지르리니 그의 주위에 있는 것을 다 삼키리라
 심**   2023-09-01 오전 5:30:
렘 46:27
내 종 야곱아 두려워하지 말라 이스라엘아 놀라지 말라 보라 내가 너를 먼 곳에서 구원하며 네 자손을 포로된 땅에서 구원하리니 야곱이 돌아와서 평안하며 걱정 없이 살게 될 것이라 그를 두렵게 할 자 없으리라
렘 46:28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 종 야곱아 내가 너와 함께 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흩었던 그 나라들은 다 멸할지라도 너는 사라지지 아니하리라 내가 너를 법도대로 징계할 것이요 결코 무죄한 자로 여기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ㅡ나의 생각ㅡ
결국 죄값을 치르게 하시는데 그 희생제물로 예수님이 드려진 거네요. 그래서 성도의삶을 살아가게 하시고, 영원한 생명을 주시고 천국을 누리게 하시는데 이게 찬송할 일 인것 같습니다.
세상을보며 나를 보면 참 면목없고 미안하지만 주님보며 용기를 내 봅니다. 오늘도 열심히 지내겠습니다...
 최**   2023-08-31 오전 7:57:
오늘 제가 은혜 받은 말씀은 ~
예레미야 46:28
"28.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 종 야곱아 내가 너와 함께 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흩었던 그 나라들은 다 멸할지라도 너는 사라지지 아니하리라 내가 너를 법도대로 징계할 것이요 결코 무죄한 자로 여기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46장~51장은 열방에 대한 심판으로 열방의 하나님이심을 보여주십니다.
예언서는 절망으로 끝나지 않고 다시 회복시키시겠다는 희망을 줍니다.
"내종 야곱아"라 하심은
너를 통해 일하고 싶다는 말씀으로 캄캄한 어둠속에
한 줄기 빛 처럼 위로하십니다.
사방이 막혀있을 때 하늘로 부터 주시는 위로를 받기를 원합니다.
광야의 이슬처럼 메마른 우리를 적시기도 하시며 때론, 폭포같은 은혜를 부으시는 하나님, 세상은 징계를 주면 끝나지만 하나님 구원의 길,
소망을 남겨두십니다.
평범한 일상의 삶에 감사드리며 오늘도 위로 부터 주시는 은혜로 행복하고 감사한 하루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오**   2023-08-31 오전 7:19:
렘46:27
내 종 야곱아 두려워하지 말라 이스라엘아 놀라지 말라 보라 내가 너를 먼 곳에서 구원하며 네 자손을 포로된 땅에서 구원하리니 야곱이 돌아와서 평안하며 걱정 없이 살게 될 것이라 그를 두렵게 할 자 없으리라
 오**   2023-08-30 오전 10:14
렘 45:4
너는 그에게 이르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보라 나는 내가 세운 것을 헐기도 하며 내가 심은 것을 뽑기도 하나니 온 땅에 그리하겠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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