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돌이야기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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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   2023-08-29 오전 7:44:
오늘 제가 은혜 받은 말씀은 ~
예레미야 42:3
"3.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가 마땅히 갈 길과 할 일을 보이시기를 원하나이다"
예레미야 42:14
"14.또 너희가 말하기를 아니라 우리는 전쟁도 보이지 아니하며 나팔 소리도 들리지 아니하며 양식의 궁핍도 당하지 아니하는 애굽 땅으로 들어가 살리라 하면 잘못되리라"
예레미야 42:21
"21.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나를 보내사 너희에게 명하신 말씀을 내가 오늘 너희에게 전하였어도 너희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목소리를 도무지 순종하지 아니하였은즉"

하나님의 응답을 구하면서도, 애굽이 전쟁의 나팔 소리도 없고, 양식도 많다며 순종하지 않고 자신들의 뜻데로 갑니다.
저도 "내 편 들어주세요" 하며
내 뜻에 하나님이 맞추어 주시기를 기도하고 있지는 않는지 돌아봅니다.
사무엘상 15:22 하반절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내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나가는 자 되기를 소망합니다.
 최**   2023-08-28 오전 8:19:
오늘 제가 은혜 받은 말씀은 ~
예레미야 39:16~18
"16.너는 가서 구스인 에벳멜렉에게 말하기를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말씀에 내가 이 성에 재난을 내리고 복을 내리지 아니하리라 한 나의 말이 그 날에 네 눈 앞에 이루리라
17.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그 날에 너를 구원하리니 네가 그 두려워하는 사람들의 손에 넘겨지지 아니하리라
18.내가 반드시 너를 구원할 것인즉 네가 칼에 죽지 아니하고 네가 노략물 같이 네 목숨을 얻을 것이니 이는 네가 나를 믿었음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시더라"

에벳멜렉은 예레미야를 믿고
구덩이에서 예레미야를 건져올려서 심판의 날에 오히려 구원 받게 됩니다.
심판의 날에 누가 하나님을 믿는 사람인지 드러나듯이
하나님이 인정해 주시는 고백의 말 "네가 나를 믿었음이라"인정 받는 자 되기를, 끝까지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되기를 소망합니다.
 최**   2023-08-27 오전 8:46:
오늘 제가 은혜 받은 말씀은 ~
예레미야 35:18~19
"18.예레미야가 레갑 사람의 가문에게 이르되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너희 선조 요나답의 명령을 순종하여 그의 모든 규율을 지키며 그가 너희에게 명령한 것을 행하였도다
19.그러므로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레갑의 아들 요나답에게서 내 앞에 설 사람이 영원히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레갑자손들은 선조들의 명령에도 순종하는데,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도 않고 불러도 대답하지 않음을 비교하십니다.
레갑의 자손이 영원히 끊어지지 않으리라 복주심 같이, 끊임없이 말씀하시고 돌이키라 하시는 말씀에 귀 기울이고 온전히 하나님 앞에 믿음으로 서 있기를 소망합니다.
 노**   2023-08-26 오후 2:45:
열왕기하 23:3
'왕이 단 위에 서서 여호와 앞에서 언약을 세우되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여호와께 순종하고 그의 계명과 법도와 율례를 지켜 이 책에 기록된 이 언약의 말씀을 이루게 하리라 하매 백성이 다 그 언약을 따르기로 하니라'

오랜 시간 방치되었던 언약책을 발견한 요시야 왕으로 인해 하나님의 말씀이 다시금 하나님과 맺은 언약을 지키기로 다짐합니다.
성전 안에 있는 모든 이방신을 성전 밖으로 끌어내 불사르고 성전을 정결하게 만들었습니다!
하나님 말씀의 언약으로 내 안의 성전은 어떤지 생각해봅니다!
요시야 왕이 성전을 수리하고자 했던 것은 우연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었듯이 내 삶 가운데에도 하나님의 섭리속에 하나님의 뜻과 계획으로 만들어가길 소망합니다!
신앙에도 어른이 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말씀을 듣고 마음 속에만 담아놓지 않길, 말씀을 실천하며 행하는 자로 변화를 만들어가며 믿음의 성장이 있길 원합니다!
모든 사람이 성장하는 속도는 제각각이지만 하나님의 뜻에 맞는 그릇으로 사용되어지기까지 만들어지는 과정을 통하여 아름다운 주님의 향기를 드러내는 때는 하나님이 정한 때에 계획이 이루어짐을 신뢰함으로 인내하며 언약의 말씀을 이루게 하실 주님을 바라보며 나아갈 수 있기를 원합니다!
말씀을 계속해서 채워나가는 중에도 흔들려 부서지고 무너지는 내 안의 성전은 여전히 안전하지가 않습니다,,
신실하신 주님만을 붙잡고 주님 말씀에 순종하며 따르겠다고 고백합니다!
종종 돌아보면 고백은 헛돌고 있는 말뿐인 고백임을 봅니다,,
다른데 귀가 더 쏠리고 더 쉬운길을 찾고 주님 시선이 머무는 곳이 아닌 다른 곳을 바라보고 주님께 묻지도 않고 앞서가서 뒤돌아 주님을 찾습니다,,
화분의 싹이 올라와 있는 모습이 너무 예뻐 화원에 들려 화분을 하나씩 들고와서 키워보지만 새초롬하게 초록의 싱그러움을 머금고 뽀륵뽀륵 생기가득 올라와 있는 싹만 바라보며 만족한 미소를 머금다보면 어느 새 시들시들 ~,, 자라는 모습이나 꽃을 피우는 모습을 못봅니다,,
제가 끝까지 키워내지를 못하기 때문입니다^;;;
식물이 시들시들 죽어져갈 때마다 제 마음도 같이 무너져버립니다,,
내 욕심이, 내 이기심이 소중하게 자라야 할 식물을 죽이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는 식물을 아예 안삽니다,,
내 손에 들어오는 식물은 다 자라지 못하고 죽어버리니까 다른 사람 손에서 잘 자라기를 바래보며 제 욕심을 꾹 누릅니다,,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는 하나님 말씀을 먹고 명령을 지켜 순종하고 행하여 살면 우리 영혼이 시들어버릴 염려 없음에도 순종하는 삶을 다 살아내지 못하는 우리의 연약함을 다 이해하시고 받아주시며 우리의 영혼을 살리시고 자라가게 하시는 하나님이 말씀의 언약으로 든든히 지켜주고 계시니 참 좋지요^^
하나님의 자녀된 특권이고, 은혜이고 감사이고, 그 숨겨진 사랑이 보물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내 마음 중심에 깊게 심어져 마음을 다해 하나님 말씀을 믿고 따를 때 나의 걸음을 지키시고 나의 마음을 보호해주시길 원합니다!
믿음의 동역자들이 있어 믿음의 길을 함께 걸어갈 수 있음이 또한 신앙의 길을 만들어가는것 같습니다!
저 역시도 손길이 너무 많이 필요한 탓인지 하나님은 제 옆에 항상 믿음의 버팀목들로 붙여주셨습니다!
이 모양 저 모양으로 저의 부족한 부분들을 채우시며 하나님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헤아리며 하나님 말씀따라 순종하려고 노력할 수 있음은 내 옆에 붙여주시는 하나님의 사람들 때문입니다!
내가 완전히 주저앉지 않았다면 그래도 아직은 자라가고 있는 과정이겠지요?
내가 원하는 방향이 그 길이 아니면 하나님께서는 혹독한 아픔을 겪게 하실지라도 최선의 방법을 사용하셔서 가로막아 주시고 끝까지 하나님의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이심을 발견합니다!
아프다고, 슬프다고, 힘들다고 포기할 수도, 무너진 채 주저앉아 있을 수도 없을 때 하나님 앞에 나아와 하나님께 기대고 싶은, 이 때 나를 바라보고 계실 주님은 나의 어떠함과 상관없이 나를 품어주시며 자신을 아낌없이 내어주신 하나님께 안식할 수 있다는 안도감에 행복의 눈물을 흘릴 수 있는 눈물의 행복주머니도 감사주머니 옆자리에 만들어봅니다*
식물은 내 손으로 살릴 수 없지만 내 옆 사람이 하나님이 내게 붙여주신 영혼이라면 내 옆의 영혼은 하나님 사랑으로 살아나게 힘이 되어주고 지켜주는 하나님의 사람이고 싶습니다!
내 옆 사람이 웃을 수 있는 그런 하나님 사랑을 만들어가길 원합니다!
뒤처져 못 따라 갈때도
아무데나 숨어버리는 골치아픈 말썽꾸러기 일때도
이리저리 헤매다 어디로 갈지 몰라 막막할 때에도
하나님께서 내 삶을 그려가시는 그 그림은 하나님의 기쁨의 작품이 되길 원합니다!
 최**   2023-08-26 오전 8:49:
나는 여호와요 모든육체의
하나님이라 내가 할수없는 일
이있겠느냐 ~
예레미야에게 임하신 하나님
우리 아들 에게도 임재하심를 통하여 모든 기능들이
회복되여 주님기뻐 하시는
일들을 이루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아멘

 최**   2023-08-26 오전 8:48:
나는 여호와요 모든육체의
하나님이라 내가 할수없는 일
이있겠느냐 ~
예레미야에게 임하신 하나님
우리 아들 에게도 임재하심를 통하여 모든 기능들이
회복되여 주님기뻐 하시는
일들을 이루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아멘

 오**   2023-08-26 오전 7:54:
렘 33:6
그러나 보라 내가 이 성읍을 치료하며 고쳐 낫게 하고 평안과 진실이 풍성함을 그들에게 나타낼 것이며
 최**   2023-08-26 오전 5:41:
오늘 제가 은혜 받은 말씀은 ~
예레미야 31:18~21
"18.에브라임이 스스로 탄식함을 내가 분명히 들었노니 주께서 나를 징벌하시매 멍에에 익숙하지 못한 송아지 같은 내가 징벌을 받았나이다 주는 나의 하나님 여호와이시니 나를 이끌어 돌이키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돌아오겠나이다
19.내가 돌이킨 후에 뉘우쳤고 내가 교훈을 받은 후에 내 볼기를 쳤사오니 이는 어렸을 때의 치욕을 지므로 부끄럽고 욕됨이니이다 하도다
20.에브라임은 나의 사랑하는 아들 기뻐하는 자식이 아니냐 내가 그를 책망하여 말할 때마다 깊이 생각하노라 그러므로 그를 위하여 내 창자가 들끓으니 내가 반드시 그를 불쌍히 여기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21.처녀 이스라엘아 너의 이정표를 세우며 너의 푯말을 만들고 큰 길 곧 네가 전에 가던 길을 마음에 두라 돌아오라 네 성읍들로 돌아오라"

창자가 들끊듯이 아파하시는 하나님의 긍휼하심과 세워두신 푯말과 이정표를 향해 그 길을 따라가는 자 되기를 소망합니다.
 최**   2023-08-25 오전 8:05:
오늘 제가 은혜 받은 말씀은 ~
예레미야 29:11~13
"11.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12.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13.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70년의 포로생활로 희망이 없는 상황에서 재앙이 아니고 희망이라 말씀하시며, 내게 부르짖으라 하심같이,
모든 상황가운데 더욱 말씀 붙잡고, 기도하며, 온 맘으로 하나님을 찾을 때,
만나주시고, 위로해주시리라 믿습니다.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는 날 되기를 소망하며 나아갑니다.
 최**   2023-08-25 오전 8:05:
너는 내가 네귀와 모든 백성의 귀에 이르는 이말을 들으라 내가 주는것은 평안이요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것이니라 예레미야 28:7
29: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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