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돌이야기

 손**
등록하기
글자수 :

 최**   2023-08-20 오전 6:00:
오늘 제가 은혜 받은 말씀은 ~
예레미야 14:20~21
"20.여호와여 우리의 악과 우리 조상의 죄악을 인정하나이다 우리가 주께 범죄하였나이다
21.주의 이름을 위하여 우리를 미워하지 마옵소서 주의 영광의 보좌를 욕되게 마옵소서 주께서 우리와 세우신 언약을 기억하시고 폐하지 마옵소서"

시내산에서 주신 모세오경과 율법에 비추어봤을때 안맞으니, 가뭄과 기근 전쟁으로 벌하시며 백성이 다 죽게 되었다 전하는데 거짓 선지자들은 괜찮다고 합니다.
눈물의 선자자 예레미야는
진실한 고백과 기도와 회개로 나아가며 언약을 붙잡고 기도합니다.
로마서 8:13
"13.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여러 어려운 상황속에서
하나님께 낱낱히 고백하고, 회개하며 나아갈 때
풀어주시고 길을 열어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심을 고백하며,
육신에 져서 살지말고,
성령안에서 복음 전하고 서로 격려하며 불러주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하며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노**   2023-08-19 오후 2:58:
열왕기상 3:7하
'종은 작은 아이라 출입할 줄을 알지 못하고'

솔로몬은 왕이 되게하신 자신은 하나님의 종인 것을 인정하고 자신은 작은 아이라는 겸손한 고백과, 이스라엘 백성을 주의 백성이라 고백하며 이스라엘의 진정한 왕이 하나님이신 것을 인정합니다
왕으로 세워진 자신이 이스라엘을 섬기기 위한 낮아짐과 겸손함으로 하나님께 구하며 나아가는 솔로몬의 모습을 통하여 그런 마음으로 하나님께 구하며 낮아지고 겸손함으로 섬겨야 할 지체들을 생각해봅니다!
하나님께서는 솔로몬에게 지혜롭고 총명한 마음을 주셔서 옳고 그른 것과 지혜롭고 어리석은 것을 분별할 수 있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솔로몬이 하나님의 진정한 종이 되려면 하나님의 법도와 명령을 지켜 순종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의 삶이, 우리의 여건이, 우리의 환경이 충족하게 채워졌을 때 우리의 모습을 돌아보게 됩니다!
채워진 만족에 가려서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버린채 교만하여지고 불순종으로 우리의 겸손함을 놓치지는 않는지, 항상 하나님 앞에 겸손함으로 나를 점검하며 순종으로 나아가는 것 또한 순종인것 같습니다!
산돌나눔에
'내가 품고 구하여 내리라', '니가 품고 구하여 내리라' 오타로 주신 말씀이 저에게도 큰 은혜였습니다^^
주님의 마음이 고스란히 전달되어진듯 했습니다!
내가 너를 품고 있는 것인지! 니가 나를 품고 있는 것인지! 돌아보면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 마음 속에는 하나님 사랑이 중심이 되어 예수님이 섬기신 삶을 쫓아 서로를 품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와 연결되어 함께하며 네가 있고 내가 있기에 섬길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하나님이 나를 품어주셨듯이 나도 품고 사랑으로 섬겨야함을, 하나님은 우리를 그렇게 살아나게 하셨습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굉장히 대책없는 까칠하고 차갑고, 냉정함과는 달리 어울리지 않게 주는 것을 참 좋아했던것 같습니다!
그 영향은 아버지와 언니에게서 비롯된것 같습니다
감사를 받으면 항상 감사함을 표현하라는 아버지의 모습과, 아버지한테 혼나고 울고 있는 언니를 안아주거나 무엇이든 주면 언니가 울음을 그치고 웃으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서 제 마음속에 자리하게 된것 같습니다!
저를 잘못 드러내는 오해가 없으시기를 조심스럽게;;; 꺼내보며 마음이 그냥 좋은 마음이라는것, 이것 또한 제 마음만 그럴수도 있다라는 생각을 해보며 나눠봅니다!
제 관점에서만 할 수 있는게 아니라 다른 사람의 입장을 배려하며 생각해야하는 그런 부분들이 어려운것 같습니다,,
표현하는 것을 좋아하고, 생각이 단순하고 직설적이다보니 실수도 많이 합니다 ㅠ
항상 조심스럽게 다가가려고 노력을 해보지만 삐죽삐죽 튀어나와 그야말로 순간폭탄 터지듯 "너를 어쩌면 좋으니!" 구제불능일 때가 있습니다 ㅠ
그래서 하나님은 저를 포기하지 못하시고 수도없이 깎고 다듬으시나봅니다,,
섬길 때 어느선까지 어떻게 해야할지 혼란스러울 때도 있고 난감할 때가 있습니다,,
너무 들이대는건 아닌지, 내가 섬기는 부분들이 오히려 다른사람 입장에서는 불편할 수도 있다는 것들을 생각하면 조심스러워질 때가 있습니다!
나눔 중에 섬김에 대해 이야기를 할 때가 있었는데 섬길 수 있는 여건이 안돼서 못한다는 말에 " 셀모임에 이렇게 함께하는 것도 섬김이에요^^" 라고 가볍게 나눔을 이어가려고 하는데 '지금은 돈 없는 사람은 교회 다니는것도 힘들어요, 돈 없으면 섬기지도 못해요' 라며 다른 사람의 마음을 대변해주듯 들려주는 이 말에 마음이 안타깝다! 라고 해야할지, 마음이 아프다고 해야할지, 섬가는데 왜 돈으로 연관되어질까! 이 생각 또한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라는 것과 함께 저도 섬김에 있어서는 많이 부족하고 잘 모르지만 있는 자리에서 예수님이 섬기신 그 마음을 쫓아 각자에게 주시는 은혜대로 섬김에 순종하는 마음이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면서도 사람들의 생각에 따라 많이 다르다는 것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섬기신 사랑의 본질이 흐트려지는것 같아 마음이 무겁기도 했습니다,,
다양한 섬김들을 통해 예수님의 삶을 따라 사랑을 실천하는 것들에 있어서도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며 겸손함과 낮아짐으로 예수님의 마음을 항상 기억하며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도 필요하겠다 생각했습니다!
예수님이 섬기신 사랑을 마음의 눈으로 볼 수 있길, 그 마음을 읽을 수 있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이 그토록 사랑을 이루시기 위함은 우리에게 섬기라고 사랑의 마음을 살려내주시는것 아닌지 생각해봅니다!
또한 섬기는 이들의 수고와 헌신이, 예수님의 섬김을 따라 실천하려는 진정한 섬김의 사랑이 왜곡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다양한 섬김의 자리에서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으로 받은 은혜를 기억하며 섬기는 일이 다른 사람에게 불편함을 주는 섬김이 아니라 사랑하는 마음이 공감되고 소통되어져 서로가 살아나고 채워져갈 수 있도록 정말 낮아지고 겸손함으로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며 예수님의 삶을 쫓아 섬기는 마음이 예수님의 마음으로 담겨져 진심을 담아 다른 사람들 마음에도 사랑으로 합해진 예수님을 닮은 섬김의 사랑이길 원합니다!
주님을 섬길 때 어떤 마음으로 섬겨야 하는지, 복음을 위하여 수고하는 마음은 어떤 마음인지, 교회를 향한 마음은 어떤 마음인지 돌아보고 점검하며 예수님의 마음을 소유한 자로 예수님께서 섬기신 그 본질의 삶을 쫓아 주님 손에 단련되어지고 연단되어진 봉사자로 거듭나길 원하고 기도합니다!
제가 처음 동산교회에 왔을 때 김인중 원로목사님의
'우연은 없다, 다 하나님의 계획이 있고 뜻이 있다' 이 말씀에 우연일 뿐이라고만 생각했는데 긍정적인 표현의 말씀이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우연은 없다, 다 하나님이 계획이 있고 뜻이 있다' 말씀을 전하실 때마다 반복되어지는 이 멘트 말씀이 제 마음속에 저장되듯 차곡차곡 스며들어 어려운 문제에 맞닥뜨릴 때마다 되새김질하며 저의 터닝포인트가 되어 주었습니다!
생각과 마음의 변화가 바뀌기 시작하면서 말씀을 들을 때마다 아버지에게 경험하지 못한 내 삶 자체가 송두리째 뽑혀져 나가는듯한 쓰라린 아픔이 나를 깨우며 김인중 원로목사님께 말씀으로 야단맞고 돌아오면 또 듣고싶고, 또 듣고싶고 말씀을 사모하며 달라져가고 변화되어져가는 저의 마음과 생각들이 깎이고 다듬어지며 사람들과의 관계를 조금씩 맺어가며 살아내고 있었습니다!
저를 위로하시며, 사랑을 채워주시고 뜯어고쳐 주시기 위해 하나님이 불러주신 안생 맞습니다!
거쳐야 할 과정들을 한 단계 한 단계 밟으며 하나님을 만나는 과정가운데에는 항상 섬기시는 손길들이 있었습니다!
섬기시는 손길들의 마음과 모습을 담으며 저에게 주어진 또 다른 삶을 만들어주었던것 같습니다!
'우연은 없다, 다 하나님의 계획이 있고 뜻이 있다' 김인중 원로목사님의 말씀을 소망중에 희망을 갖고 살아가게 인도하시는 하나님께서 김성겸 담임목사님의 ' 일보다 때에, 일보다 시간에, 아름답게, 알맞게' 살아가는 삶을 살아 또 한번 하나님의 일하심이 경험되어지고 교구 목사님의 '기가 막히게' 만들어 사용하시는 하나님께 쓰임받는 그릇으로 또 한번 살아나길 소망합니다!
세 분 목사님의 멘트가 기가막히게 잘 어우러지지요?^^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음을 깨달으며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기도하며 어떤 섬김의 자리에 있든 하나님 앞에 작은 자로 낮아지고 겸손함으로 예수님의 섬기신 그 사랑을 따라 순종하며 살아가길 원합니다!
 최**   2023-08-19 오후 12:36
너희는 이모든 말로 유다 성읍 들과 예루살렘 거리에서
선포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이언약의 말을 듣고 지키라
렘 11:6
 최**   2023-08-19 오전 4:49:
오늘 제가 은혀 받은 말씀은 ~
예레미야 12:5
"5.만일 네가 보행자와 함께 달려도 피곤하면 어찌 능히 말과 경주하겠느냐 네가 평안한 땅에서는 무사하려니와 요단 강 물이 넘칠 때에는 어찌하겠느냐"

고향사람들인 아나돗 사람까지 괴롭히면 나는 어떡하냐구 예레미야가 질문할 때
12장5절 말씀처럼
보행자와 함께 달려도 피곤하면 어떻게
말과 함께 경주하겠느냐며,
요단강 물이 넘칠 때는 어떻게 하겠냐며 힘내라고 격려하고 계십니다.
예레미야 12:16
"16.그들이 내 백성의 도를 부지런히 배우며 살아 있는 여호와라는 내 이름으로 맹세하기를 자기들이 내 백성을 가르쳐 바알로 맹세하게 한 것 같이 하면 그들이 내 백성 가운데에 세움을 입으려니와"
내 백성 이스라엘 뿐 아니라
이방인들도 돌이키면 품으시겠다 하십니다.
바벨론까지 돌이키려는 하나님의 마음을 보며,
피곤하다 힘들다하지 말고
모든 민족으로 제자삼는
하나님의 기쁨, 하나님의 사람으로 쓰여져 가기를 소망합니다.
 최**   2023-08-18 오전 7:13:
너희는 내 목소리를 들으라
그리하면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겠고 내가 명령한 모든 길로 걸어가라 그리하면 복을
받으리라 예레미아 7:23
 오**   2023-08-18 오전 7:03:
렘 7:3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너희 길과 행위를 바르게 하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로 이 곳에 살게 하리라
 최**   2023-08-18 오전 5:34:
오늘 제가 은혜 받은 말씀은 ~
예레미야 7:3
"3.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너희 길과 행위를 바르게 하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로 이 곳에 살게 하리라"

예루살렘에 성전이 있고, 법궤가 있어서 절대 무너트리지 않을 것이다라는 거짓에 속지말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으로 돌이키라 외칩니다.
형식적인 신앙생활이 아닌
하나님이 받으실만한 예배로
"길과 행위"로
삶의 방식과 삶의 태도가 예배를 사모하며 구원받은 자로써 영향력을 미치는 하나님이 말씀하신 삶으로 살아가라 하십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길과 행위로 살아가는
예배자가 되길 소망합니다.
 최**   2023-08-17 오전 7:53:
진실과 공의로 여호와의 삶을 두고 맹세 하면 나라들이
나로 말미암아 스스로 복을
빌며 나를 자랑 하리라
 오**   2023-08-17 오전 7:21:
4:14
예루살렘아 네 마음의 악을 씻어 버리라 그리하면 구원을 얻으리라 네 악한 생각이 네 속에 얼마나 오래 머물겠느냐
 최**   2023-08-17 오전 6:59:
오늘 제가 은혜 받은 말씀은 ~
예레미야 6:16~17
"16.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너희는 길에 서서 보며 옛적 길 곧 선한 길이 어디인지 알아보고 그리로 가라 너희 심령이 평강을 얻으리라 하나 그들의 대답이 우리는 그리로 가지 않겠노라 하였으며
17.내가 또 너희 위에 파수꾼을 세웠으니 나팔 소리를 들으라 하나 그들의 대답이 우리는 듣지 않겠노라 하였도다"

옛적길, 선한 길로 가라하지만
계속 거절하기 때문에
북방에서 바벨론세력이 쳐들어와서 하나님의 징계를 받게합니다.
자녀가 물에 빠져 죽고 있다면 어떻게든 구하고 싶은 마음으로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징계하시고 돌이키라 하십니다.
옛적 길은 시내산에서 모세를 십계명과 율례를 주신 길이고,
2천년전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모든 인류를 구원하시고
부활 승천하신 예수님의 길 입니다.
그 말씀에 확신가지고
인생 한 복판에서 믿음가지고
세상을 복음으로 변화 시키는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맨앞이전41/42/43/44/45/46/47/48/49/50다음맨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