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돌이야기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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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   2020-09-30 오전 9:47:
행1:26 제비 뽑아 맛디아를 얻으니 그가 열한 사도의 수에 들어가니라 . 하나님께서 허락하지 않으시면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제비 뽑혀 읽기 시작했고 ㆍ나이가들면서 점점 침침해지는 눈, 그래서 녹음을 하며 읽기 시작하였습니다. 아침에 눈 뜨자마자 읽었는데 다시들어보니 너무나 기운없는 목소리었습니다. 기운찬 목소리로 녹음해야겠다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조금 더 일찍 일어나 운동하고 밥먹고 싱경을 읽게 되었습니다. 성경읽기에 동참하면서(순종하면서) 받은 은혜는 건강한 삶입니다. 운동하고 밥먹고 출근하는 발걸음엔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코이노니아를 경헝하게 되고 받은 은혜가 일터(15사단 38연대 벙영생활 상담관)에도 흘러 들어감을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민통선 안에 위치한 유일한 연대의 민간인(저요) 땅밟기를 허락하시고 힘들어하는 용사들에게 바라만 봐도 힘이되는 상담관으로 함께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류**   2020-09-30 오전 8:54:
"도마가 이르되 내가 그의 손의 못 자국을 보며 내 손가락을 그 못 자국에 넣으며 내 손을 그 옆구리에 넣어 보지 않고는 믿지 아니하겠노라" 예수님은 우리의 죄와 허물을 용서하시고 회복시켜 구원하시고 영생을 선물로 주셨건만 예수님의 부활 소식을 듣고도 믿지 못하고 확인하고 믿겠다고 말하는 도마를 보면서 내가 도마처럼 믿음 없음을 회개합니다 믿음의 눈으로 주님을 바라보고 주님의 뜻을 이루는 새날 새하루 되게 하소서
 유**   2020-09-30 오전 7:55:
요한복음21장15절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부활하신 예수님은 시몬 베드로에게 연거푸 세번이나 당신을 사랑하느냐고 물으십니다. 결국 베드로는 근심에 빠지더군요. 읽을때마다 예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많은 제 삶을 반성해보지만 오늘도 여전히 저도 근심에 쌓일듯 하네요. 예수님을 가장 사랑하는 삶, 내 양을 먹이는 삶을 살고 싶네요. 오늘의 내 양은 누구일까요?
 노**   2020-09-30 오전 7:05:
성경읽기에 도전을 해도 읽어내기에만 맞추어졌던 모습이 산 돌 성경읽기를 하면서 담임목사님의 말씀 길잡이에 따라 말씀에 집중하며 읽다보니 살아계신 하나님의 모습을 보며 하나님의 손길들을 경험합니다. 항상 제가 있는 곳 어디에서나 주님을 생각하게 되고 '주님이시라면?? 나는 주님의 자녀잖아!' 생각하게 하셔서 반응하게 하시고, 행동하게 하시고, 말하게 하시는 주님이 함께하심을 경험하며 항상 주님께 시선을 두고 노력하며 하나씩 변화되어가는 모습들을 발견하게 됩니다. 도마에게 친히 만져보게 하셔서 '나의 주님이시요 나의하나님이시니이다' 라고 고백한 그 살아계신 예수님을 보면서 날마다 주님과 함께 동행하며 교제하며 살아갈 수 있음이, 그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음이 감사입니다~^^
 김**   2020-09-30 오전 5:50:
하루를 시작하는 첫시간입니다. 오늘 하루도 성령의 하나님께서 동행사여 주셔서 겸손하고 주님만을 드러내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아멘
 김**   2020-09-30 오전 5:49:
주님감사합니다. 하루를 시작하는 첫시간입니다. 오늘 하루도 성령의 하나님께서 동행하여 주셔서 겸손하고 주님만을 드러내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아멘
 김**   2020-09-29 오전 11:07
이는 나를 사랑하신 사랑이 그들 안에 있고 나도 그들안에 있게 하려 함이니이다
하나님의 사랑안에 거하며 살아가는 귀한 하루되게 하소서 아멘
 류**   2020-09-29 오전 8:57:
믿지 않는 자에게는 십자가 사건이 하나의 죄수 처형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예수를 믿는 자에게는 예수님이 하나님과 하나되는 왕의 대관식 입니다 사랑하는
예수님 ! 당신의 대관식 영광을 나도 누릴 수 있는 은혜를 주소서 오늘도 희생하며 용서하며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과 교제하며 코이노니아의 삶을 살기를 소망합니다
 유**   2020-09-28 오후 10:11
요16장16절 조금 있으면...이라는 예수님의 말씀에 제자들이 의문을 가진 것처럼 하나님의 '조금 있으면'은 참 어렵게 느껴집니다. 조금'을 단지 몇 분, 몇 시간으로만 여기는 저의 조급함을 반성해봅니다. 조금도 참지 못하고, 조금도 기다리지 못하는 자신을 돌아보며, 조금만 더 여유있게 하나님의 때를 기다릴 수 있기를 소망해봅니다.
 김**   2020-09-28 오후 7:21:
나는포도나무요 너희는가지라 그가내안에 내긴그안에거하면 사람이열매를 맺나니 나를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두 할수없음이라 ! 말씀에 순종하는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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