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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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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4 오후 11: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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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39:29
'내가 다시는 내 얼굴을 그들에게 가리지 아니하리니'
하나님의 거룩함을 나타내며 얼굴을 마주하여 그들을 볼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지금 나를 바라보시는 하나님의 마음은 어떠실까!
내게 뭐라고 말씀하실까!
돌아보면 고난은 나로 하여금 하나님을 더 간절히 찾고 바라보게 했습니다!
그럼에도 눈을 감아버리고 귀를 막고 있는 모습을 볼 때가 있습니다!
'너는 내것이다 내가 너를 선택했다' 말씀하시는 주님께 나는 완벽하게 주님의 것이었는지 돌아봅니다!
내게서 떠나지 아니하시고 나를 향하여 바라보고 계신 그 주님을 향하여 바라보며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하시도록 내 삶을 내어드리고 심기운 곳에서 자라나고 뿌리를 내리도록 가꾸어지고 다듬어지길 소망해봅니다!
많은 고민과 질문으로 하나님께 걱정을 끼치고 짜증스런 염려들을 쏟아냅니다,,
내 방식대로 주님을 섬기겠다고 고집하며 주님을 핍박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무엇을 말씀하셨는지 잊어버린 채 순종의 딜레마에 빠져버립니다!
주님께 시선을 고정하지 못하고 마음이 기갈되어가는 모습에 하나님의 마음을 구해봅니다!
나의 마음은 믿음과 함께 하나님께서 나에게 사랑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자가 없다고 하셨습니다!
힘들면 힘들수록 하나님의 사랑을 더욱더 깊이 가르쳐주시고 넉넉히 이겨낼 수 있도록 하나님이 나를 얼마만큼 사랑하시는지 깨닫게 하시며 하나님의 방법으로 인도해주셨습니다!
어려움이 와도 능히 이길 수 있도록, 자연의 질서와 조화를 보면서 하나님 앞에서 가치있는 생각을 배우게 하시며, 해가 뜨고 지는 것, 계절이 바뀌는 것에 하나님의 섭리를 알게 하시며 주님을 섬기는 마음을 배우게 하십니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로 하나님을 섬기고 있는지 돌아보며 하나님을 사랑할 때 그 사랑으로 나를 일으켜 마음이 기갈되어가지 않도록 힘을 주시길 소망합니다!
말씀을 들으면 들을수록, 말씀을 읽으면 읽을수록 나를 향하여 말씀으로 다가오셔서 바라보시는 하나님을 만날 때면 시들어져가는 나의 영혼의 싹들 속에서도 생명의 물줄기를 머금고 살아나는 싹이 올라오고 있음을 보게될 때 하나님의 일은 경이로울 수 밖에 없음을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무작정 승리하는 삶을 허락하지 않으셨습니다!
일어나서 극복할 때, 난관을 극복할 때 생명을 주시는 하나님이심을 알아가길 원합니다!
어떤 것을 만나든 하나님이 이루시려는 목적을 막을 수 없음을 깨닫게 하시길 원합니다!
"정말 하나님께서 계시는가! 나를 보고 계시는가!" 의아해하는 평범한 일들 속에서도 하나님을 발견하게 됩니다!
마주하는 어려움의 순간을 통해 나의 가장 깊숙한 곳까지 주님의 아픔을 느낄 수 있기를 원합니다!
내가 바라보고 나의 필요를 채우며 걷다보면 나는 결국 다시 하나님 앞에, 말씀 앞에 있습니다!
나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들어주시는 하나님께 더 가까이 다가가 하나님이 들려주시는 음성에 조용히 깨어나는 나를 발견하게 됩니다!
내가 간섭하지 말아달라는 곳에서 하나님은 나에게 가르쳐주시고, 나에게 기다리라고 하신 그곳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발견할 때가 있습니다!
그렇게 하나님의 음성을 듣도록 배우게 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들여다봅니다!
내가 원하고 내게 필요한 것을 구하며 가다보면 결국 끝자락은 하나님 이었습니다!
하나님과의 대화 없는 하루는 평소와 다를 바 없어 보여도 퇴색되어지고 무뎌진 내 마음은 어두운 그늘에 드리워져 가고 있음을 봅니다!
샛길로 삐져나가 이리 삐끗 저리 삐끗 절뚝거리며 헤메다 하나님께로 돌아올 수 있음은 오롯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나의 걸음 끝에는 언제나 늘 하나님이 계심을 보게되길 원합니다!
나는 하나님이 아주 많이 필요합니다!
헤메다 돌아와도 내 앞엔 하나님이 계셨기 때문임을 고백되어지길 원합니다!
헤메고 헤메다 하나님 없이 살 수 없음을 깨닫게 됩니다!
내 믿음이 단단해서도, 굳건하게 훈련되어져서도 아닙니다!
강력하게 붙들어주시는 오직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결국 하나님을 찾아오도록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나는 살아가기 위해서 하나님의 긍휼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어제보다 오늘 더 필요한 하나님을 향하여 바라봅니다! 그리고 무엇을 하든 하나님이 나를 향하여 바라보시는 기쁨이길 구하며 간구합니다!
나를 향하여 바라보고 계시는 하나님께 소망을 놓지 않을 것이기에 하나님께 기쁨이 되길 소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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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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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3 오후 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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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잊어버린 자를 내가 찾으며
쫒기는 자를 내가 돌아오게 하며 상한 자를 내가 싸매 주며
병튼 자를 내가
강하 하며 정의
대로 그들을 먹이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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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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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0 오전 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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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명절이 되여 많는 사람들
만나게 되는데
나에 대화속에
주님 임재를 통하여 말씀으로
대화해 믿지않는 사람에게는
주님 알게하시고 구원에 사람 되도록 하락 해주시길 소원망합니다
또한 나를 통해
상처되는 사람없길 기도합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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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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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7 오후 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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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17:24
'들의 모든 나무가 나 여호와는 높은 나무를 낮추고 낮은 나무를 높이며 푸른 나무를 말리고 마른 나무를 무성하게 하는줄 알리라 나 여호와는 말하고 이루느니라 하라'
마른 나무에 푸른 가지가 싹터 나오는 줄을 모든 나무가 알게 될 것이라고 하나님이 말씀하셨으니 그것을 이루실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것을 듣고 일상의 삶속에서 말씀을 들려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다보면 하나님은 늘 말씀으로 다가오시고 하나님을 만나게 하시며 이끌어주시는 마음따라 마음을 다듬어갈 때 내 마음가운데에 어떤 새로운 마음을 주시는 하나님을 발견하게 됩니다!
십자가 사랑을 이루어 내신 예수님의 생명의 물을 머금으며 그 여리고 여린 연약한 가지가 흔들거림에도 꺾이지 않는 것은 주님의 돌보심으로 사랑의 물을 먹고 싹을 틔우며 가지로 풍성해질 때 그 나무아래는 누군가의 그늘막이 되어 예수님의 사랑을 만들어갈 것입니다!
확신에 진심을 담아 서로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말씀만 하시고, 늘 기다리게 하시고 훈련만 시킨다고 생각했습니다!
끝을 알 수 없는 기다림에 지치고 힘에겨워 여기까지가 한계인가보다 포기해버리고 놓아버릴 때 들려오는 마음의 소리조차 "그래 네가 뭘 할 수 있겠어,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라고 나를 넘어뜨릴 때면 "하지만, 하나님이 하실거잖아! 내가 하는게 아니고 하나님이 다 이루신다잖아!" 위로하며 오뚜기처럼 흔들리면서도 다시 일어나는 모습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늘 나의 옆에서 말씀으로 붙잡아주시고 일어설 수 있도록 손을 잡아주시는 그 능력의 손의 힘인줄 믿습니다!
내가 하나님을 기억하고 생각한다는 것은 내 안에 계신 하나님이 나의 힘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 능력의 힘이 나를 일으키시고 하나님의 일을 다 이루기까지 나와 함께해주시겠다는 하나님의 신실하신 약속인줄 믿습니다!
담임목사님께서 늘 강조하시며 듣는 자리에 나와 듣고 배울 수 있도록 길을 만들어 기회를 주시는 이유도 우리가 그 가운데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만나는 은혜로 새힘을 공급받을 수 있기 때문일 것 같다는 생각도 해보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늘 연약하고 넘어질 수밖에 없기에 듣고, 배우기를 반복하며 훈련으로 단련되어지고 나의 믿음을 진단하며 나의 영혼이 건강하게 자라가도록 도와줘야 함을 알게됩니다!
하반기 셀 세미나는 2일동안 진행되는 일정에 부담감과 내년에는 섬김의 자리에서 한발 물러나있자고 생각했기 때문에 갈등도 있었습니다!
부담감이 앞선 탓인지 누구도 선뜻 하겠다고 신청을 하지 않았습니다!
또 한번 누군가는 해야할텐데! 라는 주시는 마음에 신청을 하고도 기대감보다는 해야하는 의무감이 앞섰던것 같습니다!
셀 세미나 나눔 시작부터 저의 마음을 고백하며 기도부탁 드리고 함께 나눔하면서 믿음도 순종도 외면해버리고 싶었던 저를 돌아보며 다시한 번 하나님의 긍휼을 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은 결국 또 나를 이 자리에 부르셔서 함께하는 행복의 은혜로 더 커져감에 감사했습니다!
내가 하나님을 사랑해야 내가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다는 내 기준의 생각을 깨뜨리고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 이유로 내가 하나님 앞에 있다는 사실에 나를 또 한번 새롭게 눈을 뜨게 하시고 마음을 울려주셨습니다!
"내가 사랑해야 해!" 라는 부담이 아니라 내가 받은 그 사랑 때문에 행할 수밖에 없는 삶으로 조금씩 변화되어져 갈 때, 그리스도인이라는 타이틀은 나에게 부담이 아닌 선물이라는 것을 기억하며 오늘 넘어지고 낙담하고 모든것을 잃은것 같은 절망속에서도 낙심하지 않고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알기에 내일은 다시 또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하는 삶을 살아가길 소망해봅니다!
마음이 흐트러질 때면 하나님은 하나됨의 자리에 연결되어져 하나님을 바라보게 한다는 사실을 발견하곤 하나님께서 통로를 만들어 나에게 기회를 주시며 깨닫게 하시는 하나님의 일하심에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나의 삶을 크게 바꿔놓은 것은 나의 어떠함과 상관없이 하나님이 아니면 아무것도 할 수 없기 때문에 기도할 수밖에 없었고 말씀 앞에 설 수밖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됨은 나 한사람의 신앙생활이 아니라 셀 공동체의 하나됨을 이루는 5시스템(헌신, 복음, 리더십, 상호책임, 돌봄과 양육)으로 연결되어 결합되어져 있음을 보게 하셨습니다!
나 같은 연약한 하나님의 자녀 때문에 하나님의 훈련은 멈춤이 없으신것 같습니다!
훈련이 너무 힘들어서 도망갈 것 같지만 그렇게 하지 못하는 이유는 하나님이 주신 사랑이 너무 커서 그 사랑을 알아버렸기 때문일 것입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고 일하시는 은혜를 경험하고 하나님이 이루어가시는 그 소망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일것입니다!
언젠가 교구목사님께서 '주님의 신호등' 을 비추어 말씀해주시는데 하나님의 보물을 발견한듯 갖고 싶다는 마음이 간절했습니다! '때로는' 이 아니라 그냥 무조건 주님의 신호등이 있어서 가야할 때 가라 말씀해주시고, 기다려야 할 때 기다리라 말씀해주시고, 멈춰야 할 때 심호흡 한 번 크게 내쉬고 주님의 신호등을 바라보게 하시며,
내가 가야하는 길을 몰라 방황하고 있을 때,
기다릴줄 몰라 앞서나갈 때,
나의 생각이,
나의 선택이,
나의 방향이,
주님 시선안에 있음을,
주님 신호등 앞에 나를 향한 주님의 시선을 바라보길 원합니다!
때마다 가르쳐주시고, 알려주시고, 지시해주시는 주님의 신호등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주님의 신호등' 찬양좀 만들어주세요! 제안드리고 싶을 정도로 때로는 주님의 신호등 앞에서 기다리며 주님의 음성을 듣는 내가 되길 소망해보았습니다!
하나님은 여전히 신실하게 하나님의 계획대로, 하나님의 방법으로 하나님의 때에 맞춰 하나님의 일을 이루어가실 때 그저 하나님 옆에서 그 영광의 기쁨을 누릴 수 있으면 그것이 축복의 은혜임을 알게하시길 원합니다!
하나님을 기쁘게 드러내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에 순종하며 살아갈 때 말씀으로 다가와주셔서 하나님의 신실하신 사랑으로 나를 통해 인내하게 하시며 소망가운데 하나님의 일을 이루어가시는 그 하나님을 붙잡고 나아가길 원합니다!
오늘은 다음세대 교사 새벽기도회로 아침을 열어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찬양을 하며 온맘 다해 고백해 보았습니다!
아이들이 행복한 교회, 모두가 하나됨으로 하나님 사랑을 경험하는 예배의 자리에 우리 모두는 어떤 예배자의 모습인지 생각해보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들의 교회학교가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는 교회로 예배에 집중하며 어떤 차이가 있든 함께 예배를 경험하는 예배의 자리가 살아나길 소망하시는 담임목사님께서 주시는 말씀으로 나는 어떤 예배자인지 생각해보며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어떤 자리로 나아가든 그 자리가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자리, 하나님이 이루어가시는 자리이길 소망합니다!
나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사랑하시는 하나님이 나의 어떠함이 아니라 하나님이 내게 일하시는 하나님을 발견하며 처음부터 말씀하신 하나님의 계획이었고 그것을 이루신 하나님을 보게되길 소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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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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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오후 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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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오늘도 새날 주시여 감사
드립니다 만나는 사람마다 대화속에 주님 임재를 통하여 말씀으로 대화를통하여 믿지않는자 주님 알게하옵소서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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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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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5 오전 10: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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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돌를 통하여
은혜 받게 하신
주님 감사 합니다 기도 중에 네가 부르짖고
애타게 기도하는것을 내가 들었고 보았다 내가 그대로 이행하리라 하신 주님 감사합니다
아들이 9년동안 뇌경색으로
힘들어 했는데
아름다운 직장을 기적으로 베프신 주님 감사드립니다 모든것이 주님에 계획 가운데 이루워 주실 주님 의지 합니다 간증하며 복음전할수있는 주에
일꾼되게 하옵시고 더뜨거운
성령에 사람 되게 하옵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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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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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4 오후 10: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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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31:9
'나의 인도함을 받고 간구할 때에 내가 그들을 넘어지지 아니하고 물 있는 계곡의 곧은 길로 가게 하리라 나는 이스라엘의 아버지요'
시온에 올라가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로 나아가자!
하나님의 강한 손에 구원되어 심령은 물 댄 동산같고 다시는 근심이 없으리라 하십니다!
하나님의 인도함을 받아 간구하며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 잡아 주신 능력의 손길에 의해 넘어지지 아니하고 생명의 물줄기가 끊어지지 않는 길로 인도해주시길 소망합니다!
찾고 부르짖고 구하고 떼쓰고 짜증부리고 원망하고, 불평하고, 마주한 상황이 힘에겨울 때면 샛길로 삐죽삐죽 반항하고...
언제나 내가 원하면 부를 수 있고, 찾을 수 있고 나의 마음을 들려드리며 마음껏 소통할 수 있는 '하나님, 예수님' 늘 내 마음에 함께할 수 있는 자유함을 누린것 같습니다!
직접 볼 수 없어도, 직접 만날 수 없어도..
가는 길이 보이지 않을 때는 대답없는 반응에 지쳐 포기도 하고, 부를 때 왜 대답을 안해주시냐고, 찾을 때 어디 계셨냐고, 물어보고 원망하고 주저앉아 있다가 마음에 다가오는 소리가 주님의 반응이라 생각하고 쫓아 따라가면서 그렇게 인도함을 받으며 내 삶의 방향들이 주님을 향하고 있음을 보게 되곤 했습니다!
안개가 걷히면 또 다른 것이 보이고, 또 다른 안개가 걷히면 또 다른 것이 찾아오고 늘 그렇게 삶의 이유들이 생겼습니다!
오늘은 리더 리터치로 리더들의 마음을 격려하며 활력넘치는 이벤트를 준비 하셔서 열정과 섬김의 수고하심으로 마음을 열어주신 목사님들 덕분에 많이 웃고 힘이 있는 손의 움직임을 보며 열흘가까이 나를 가둬두었던 죽어진 영혼이 살아있음을 느끼며 마음을 열어젖히는 녹아듬에 힐링으로 채움받는 자리였습니다!
섬김의 자리에서 한계에 부딪힐때면 감사와 은혜와 기쁨으로 덮어주시며 다시 일으켜 세우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나를 자라가게 함을 경험하게 됩니다!
'내가 영원한 사랑으로 너를 사랑하기에 인자함으로 너를 이끌었다' 말씀하시는 하나님 앞에,
'너는 나를 사랑하느냐' 나에게 물어보시는 예수님 앞에 나는 지금 꿀벙어리가 되었습니다,,
내가 변화될 때까지 나의 연약한 부분들을 만지시는듯 합니다!
하나님을 묵상하며 감사를 앞세우지만 생각이 왜 그렇게 많은지, 생각은 꼬리를 물고 내 삶을 이끌어가시는 하나님께 온전히 집중하지 못하고 내 생각과 계획을 의지하곤 합니다!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며 신뢰하고 싶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기다리며 어두운 길에 넘어지고 부딪혀도 항상 옆에 계신 주님의 인도하심 따라 담대히 걸어가길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일하심을 간절히 기다립니다!
나의 오랜 기도를 다 들으셨을 줄 믿습니다!
지금도 보이지 않게 일하고 계시는 하나님이신 줄 믿습니다!
기다림의 시간이 길어질수록 내 마음이 지쳐가지만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믿으며 은혜를 베풀어주시길 기도합니다!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 현실 속에서 때로는 실망도 하지만 능치 못함이 없으신 하나님을 신뢰합니다!
끝까지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다리는 제가 되길 기도하오니 은혜를 베풀어 내 마음을 지켜주시길 소망합니다!
달라지지 않는 상황에 버티기 힘들어할 때,
감당할 수 없는 무기력함으로 힘들어할 때,
하나님의 생각은 내 생각과 다름을 알게 하시며,
허락하신 상황을 알게 하시며 오직 기도와 순종으로 기다림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항상 도우시고 함께해주시길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친히 싸우시는 전쟁에서 도구가 되라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주님께 헌신하며 주님께 맞춰진 삶을 살아가는 순종의 힘으로 나를 일으켜 세우시길 원합니다!
왜 하나님은 나를 부르셔서 어두운 그늘에서 걷게 하시는지, 빛이 너무 강해서 어둠이 생기는건 아닌지 주님의 음성에 귀 기울여 들어야 하는건 아닌지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주님의 때를 기다릴 때, 하나님께서 반드시 합당하게 만들어가실 줄 믿고 소망가운데 나아갑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 앞에 헌신으로 나아가지만 많이 부족했음을, 하나님이 주신 사랑에 하나님께 마음을 드리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어떤 상황가운데에서도 주님을 바라보는 시선을 놓치지 않기를 원합니다!
나의 삶이 언제나 하나님을 향해 집중할 수 있도록 도우시며 주님의 사랑을 놓치지 않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앞에, 예수님 앞에 온전한 자녀로 그 주신 사랑을 기억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홀로 두실 때는 나 자신의 영혼에 대해 집중해 토로하도록 만들어가시며 이해할 수 있을 때 하나님의 마음을 보여 주시는것 같습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신다' 라고 되뇌며 날마다 말씀으로 무장해서 늘 기쁘게 주님과 동행하며 감사를 잃지 않는 삶이 되길 소망합니다!
주님은 나에게 가장 알맞은 사명과 비전을 이미 계획하고 내 삶을 인도하고 계심을 믿음으로 고백하며 하나님의 형상으로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을 살아가길 원합니다!
내가 이렇게 태어났다는 것이 오묘함을 알게 하시고 하나님이 하신 모든 일이 놀라워 내가 하나님께 감사로 살아가길 원합니다!
나를 또 한 번 불러주시고 인도해주신 부르심의 그 자리에서 사랑은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사랑임을 알게 하신 하나님을 바라보는 시선이 회복되어지고 두려움에 시들어져가는 나의 영혼이 살아나고 하나님이 이루어가실 계획하심 안에 소망을 두고 도전의 힘이 되어 거듭나기를 소망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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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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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8 오후 3: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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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를 강하게 할것이요 너에게 복을 받게
할것이다 주의
말씀 찬양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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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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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8 오후 3: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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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를 강하게 할 것이요 너에게 복을 받게 할것이다 주의 말씀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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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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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7 오후 11: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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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12:3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아시고 나를 보시며 내 마음이 주를 향하여 어떠함을 감찰하시오니'
생각하면 기쁘고 마음이 행복한 기억들로 나를 웃게 만드는 하나님 사랑이 나를 만들어감을 발견합니다!
'너는 너밖에 모르냐?!' 그럴때마다 "그럼!! 나만 알면되지 뭘 알아야하는데?!!"
나밖에 모르는구제불능이었습니다,,
내게 보이는대로, 내가 생각하고 내가 판단하고 상대방이 어떻든 개의치 않고 마주한 상황만 내게 보이는 전부였던것 같습니다,,
내가 아니면 아닌 것이 되고, 내가 싫으면 싫은것이 되었습니다,,
상대방이 왜 그런지 들여다 볼 생각을 전혀 안하고 그냥 일방통행이었습니다,,
아버지가 떠나고 엄마가 떠나고 그렇게 나의 보호막이 다 떠나고 또다시 나를 가둬두었을 때, 아버지의 마음이, 엄마의 마음이 왜 그랬는지 조금씩 들여다볼 때 하나님은 제게 손 내밀어 사람들을 붙여주시고 동산교회 김인중 원로목사님께 인도해주셔서 나를 만들어가기 시작하셨습니다!
이제 조금 다른 사람의 마음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나를 만들어가시는 하나님을 발견하며 감사의 고백들이 쌓여감을 봅니다!
나를 다 아시고 나를 보고 계신 하나님께 나의 모습들을, 나의 마음들을 온전히 다 드러내며 투정부리면서도 나를 다 아시는 모습대로, 아무것도 숨길 필요없는 하나님이 좋아서 하나님을 의지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나를 아시고, 나를 보시는 하나님은 때마다, 적절하게 하나님의 사람들을 붙여주셔서 조언의 말씀들로 내 마음을 살리고, 생각을 키워주시고 치료해주시며 '사랑' 이라는 커다란 보물을 선물로 주셔서 예수님의 사랑을 보며, 눈을 뜨고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가게 하셨습니다!
나를 변화시키는 모든 힘이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에 있음을 보게하셨습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내 안에는 두려움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이 저버려질까 두렵고, 하나님을, 예수님을 알게 해주신것을 원망하며 떠나가버릴까봐 두렵습니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어둠 속으로 발을 떼라는 마음을 주시지 말라고 원망할 때가 있습니다!
주님이 원하시는 것을 행하려고 매번 일어서보지만 순간에 마음을 뒤로 빼는 모습을 보게됩니다!
내가 잘 하고 잘 못함은 중요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면 하나님이 알아서 하실테니 하나님께 맡기고 나는 순종하는 마음만 있으면 족하다는 생각을 해보기도 합니다!
순종은 하나님의 뜻에 의한 것이었음을 알아가게 하시길 원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기억하며 조금은 서툴고 느리더라도 천천히 변화되어지는 하나님의 허락된 삶의 공간에 언제나 하나님이 계시길 소망합니다!
아기의 의식 속에는 언제나 엄마가 있습니다!
갓난아기의 뿌리 깊은 의식에는 엄마가 있기 때문에 어려움이 닥치면 저절로 엄마를 찾게 되듯 모든 마주하는 상황 앞에서 하나님과 관련되어진 나의 존재가 인식되어지길 소망합니다!
하나님께서 생명이 없는 '이 뼈들이 능히 살겠느냐' 라고 물으셨습니다!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방법을 통해 부활을 경험케 하시고 공동체 안에서 이스라엘의 회복의 소망을 바라보길 원합니다!
나의 생명에 하나님의 호흡으로 가득 채워 하나님을 알아가는 삶으로 나를 숨쉬게 하는 것임을 때마다, 순간마다 발견되어지길 원합니다!
나를 부정하게 되면 하나님의 형상으로 나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부정하는 것임을 알게하시길 원합니다!
기도로 나아갈 때, 하나님 안으로 들어가 나 다울 수 있음에 하나님 안에 있는 것은 필요조건이 아니라 필수조건이 됨을 알게하십니다!
나의 울퉁불퉁 튀어나온 모난 부분들을 깎어 다른 사람들에게 맞추어가며 조화를 이루어가게 하시는 하나님의 인내로 나를 다듬어가시는 모습들을 발견하게 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자녀 되는 권세를 우리에게 주시려고 예수님의 권리를 포기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마음은 어떠셨을지 상상도 안되지만, 자신을 비워 죽기까지 복종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그런 예수님을 높여주셨고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셨습니다!
예수님의 죽음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니 공동체 안에서 사랑으로 서로를 돌아보며 예수님의 마음을 따라 순종하며 하나가 되어갈 때, 분명 나와 함께해주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되길 소망합니다!
고난을 통해 유익을 주시고, 내가 마주해야하는 고난이라면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하나님의 특별하신 관심과 통치 안에 있음을 기억하게 하시길 원합니다!
우연이 아님을 발견하게 하시고 시련을 통해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어가시는 하나님을 만날 수 있도록 연단의 과정임을 알게하시고 감사로, 기쁨으로 하나님을 향해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고난 가운데 고난 보다 더 최악인 죽음을 예수님께서 부활하심으로 이겼다는 진짜 산 소망의 창조를 이루시기 위해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창조의 시간을 준비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 하나님 사랑으로 하나 되게 하셨으니 계속해서 살아내는 하나님의 자녀이길 원합니다!
'내가 너를 버리지도 떠나지도 아니하리라' 말씀을 기억하며 나를 아시고 나를 보고 계신 하나님 관심속에 통치하심과 다스리심이 있으시길 소망합니다!
은혜 가운데 살다 보면 하나님께서 현재 이 순간에 지금 이곳에서 하나님 자신을 드러내시며 영화롭게 하시는 것을 발견하게 될 때가 있습니다!
그 하나님이 살아계셔서 나를 보시며 나를 도우시는 하나님이심을 믿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하나님의 놀라우신 힘을 공급받아 나의 평범한 일상속에서도 참 하나님 이시요 살아계신 영원한 하나님이 나의 마음 안에 계셔서 나의 마음을 들려드리며 동행할 때 하나님을 향한 기쁨의 찬양이 흘러나오길 소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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