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돌이야기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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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   2023-07-21 오전 6:04:
오늘 제가 은혜 받은 말씀은 ~
전도서 3:12~13
"12.사람들이 사는 동안에 기뻐하며 선을 행하는 것보다 더 나은 것이 없는 줄을 내가 알았고
13.사람마다 먹고 마시는 것과 수고함으로 낙을 누리는 그것이 하나님의 선물인 줄도 또한 알았도다"

"헛되다"는 말이 히브리어로
"헤벨"로 수증기, 연기라는 의미를 가집니다.
눈앞에 있긴 있지만 연기처럼 얼마든지 사라질 수 있는 것으로 인간이 세운 모든 업적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상 앞에서 헤벨입니다.
사람이 무엇을 이루고 무엇을 가질 수 있는 가만 생각하면 모든 것이 다 헤벨이지만, 영원하신 하나님이 오늘 무엇을 하시는가 그것을 알고 하나님과 조화를 이루며 살면 행복할 때도, 고통스러울 때도 가치가 있는 삶이 됩니다.
영생이 있을 최후의 심판에 대한 소망으로 하나님이 주신 선물을 누리는 삶이 되기를 소망하며 오늘 하루 제 삶에 최선을 다하며 믿음으로 나아가겠습니다.
 최**   2023-07-20 오전 6:10:
오늘 제가 은혜 받은 말씀은 ~
잠언 28:18
"18.성실하게 행하는 자는 구원을 받을 것이나 굽은 길로 행하는 자는 곧 넘어지리라"

"성실하게 행하는 자"는
히브리어 원문에 의미로 보면
"흠 없이 걷는자" 입니다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그 분의 의로운 길에 순종하는 사람을 일컫는 말 입니다.
우리를 위해서 예수님이 오셨고 십자가 지심으로 흠 없는 삶과 순종을 완성하셨습니다.
그 예수님을 믿는 우리 모두가
예수님의 삶에 합쳐져서 완전하진 않치만 예수님을 의지하는 믿음으로
살아갈 때, 십자가의 은혜를 통해 흠 없는 삶으로 인정받고 구원의 완성과 영광을 누리게 됩니다.
오늘도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한 걸음씩 순종하며 살아가는 자 되기를 힘쓰겠습니다.
 최**   2023-07-19 오전 8:09:
오늘 제가 은혜 받은 말씀은 ~
잠언 27:19
"19.물에 비취이면 얼굴이 서로 같은 것 같이 사람의 마음도 서로 비취느니라"

사람과 사람이 진심으로 만날 때 서로의 마음이 드러나고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는 말씀으로, 서로에게서
칭찬과 책망, 권고를 귀담아 듣는 성도의 교제가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요한복음 13:34
"34.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주께서 저를 용납하심같이
그 사랑을 흘려보내는 삶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최**   2023-07-19 오전 7:15:
네 원수가 배곱파 하거든 음식을
먹이고 목말라 하거든 물을
맛시게 하라 그리 하면 여호와 께서 네게 복를 더하시리라~
 안**   2023-07-18 오후 1:32: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최**   2023-07-18 오전 8:10:
오늘 제가 은혜 받은 말씀은 ~
잠언 24:3
"3.집은 지혜로 말미암아 건축되고 명철로 말미암아 견고하게 되며"

집을 세우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지혜라는 말씀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 곧 지혜야말로 우리 집을 든든히 세우는 힘이 되는 것 입니다.
스가랴 3:7
"7.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에 네가 만일 내 도를 행하며 내 규례를 지키면 네가 내 집을 다스릴 것이요 내 뜰을 지킬 것이며 내가 또 너로 여기 섰는 자들 가운데에 왕래하게 하리라"
오직 하나님만이 주인되셔서 우리 집을 다스려주시기를 구하며, 주의 길로 행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최**   2023-07-17 오전 8:28:
오늘 제가 은혜 받은 말씀은 ~
잠언 19:21
"21.사람의 마음에는 많은 계획이 있어도 오직 여호와의 뜻만이 완전히 서리라"

다 미리 알고 될 만한 일만 계획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오늘 우리는 아는 만큼 믿는 만큼 계획하고 살 뿐이며,
동시에 하나님의 뜻이 나의 계획과 수고와는 다를 수 있다는 것도 겸손히 인정해야 합니다.
계획대로 잘 되든 잘 되지 않든
하나님의 주권을 신뢰하고 매번 하나님께 배우고 듣는 마음으로 살아간다면 결국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어지는 것을 보게 될 것 입니다.
그렇게 일하실 하나님을 의지하며 오늘도 하나님의 뜻에 나의 삶이 맞추어져 나가기를 구하며 살아가는 날 되겠습니다.
 최**   2023-07-16 오후 2:32:
명철한 사람의 입의 말은
깊은 물과 같고 지혜의 샘은

구처 흐르는 내와 같으니라
잠언 18:4
 최**   2023-07-16 오전 6:15:
오늘 제가 은혜 받은 말씀은 ~
잠언 17:14
"14.다투는 시작은 둑에서 물이 새는 것 같은즉 싸움이 일어나기 전에 시비를 그칠 것이니라"
잠언 17:28
"28.미련한 자라도 잠잠하면 지혜로운 자로 여겨지고 그의 입술을 닫으면 슬기로운 자로 여겨지느니라"
잠언 18:13
"13.사연을 듣기 전에 대답하는 자는 미련하여 욕을 당하느니라"

사연을 듣기 전에 앞서서 생각하고 말하여 상처주는 말을 먼저 내뱉었음을 고백합니다.
좀 더 입술을 닫고, 상대방의 마음과 상황을 이해하려고 경청하여 듣는 자세를 가져서, 둑에서 물이 새는 것 같은 싸움이 일어나기 전에 시비를 그치도록 하겠습니다.
예수님이 저를 참고 인내하셔서 은혜베푸심을 기억하며, 서로가 이해하고 사랑으로 감싸는 삶을 살아가도록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노**   2023-07-15 오후 3:01:
잠언 15:7
'지혜로운 자의 입술은 지식을 전파하여도 미련한 자의 마음은 정함이 없느니라'

말과 행동은 관계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언제나 하나님 앞에서 지혜로워야 함을 알아갑니다!
마음과 언행과 행실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지혜로운 자의 입술이 되어 사람을 살리는 언어를 흘려보내길 소망합니다*
걸러내지 않은 말, 정제되지 않은 말, 직설적으로 내뱉어 아예 입을 닫아버릴 때도 많았습니다,,
지금도 내가 마음 놓고 말할 수 있는 딱 한 사람 친한 친구에게는 있는 그대로 내 감정이 실린 걸러내지 않은 채로 마구 쏟아낼 때가 있습니다,,
하면 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안하면, 있는 그대로의 모습에 굉장히 냉소적이고, 냉정하고 차갑게 말을 쏟아냅니다,,
어느 정치가는 '발 실수는 곧 회복할 수 있을지 몰라도 말실수는 결코 만회할 수 없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렇게 해!, 저렇게 해!" 단정지어 말해버리고 마음과 상관없이 비판적으로 상대를 비난하며 기분을 정제하지 않은 채 내 입이 모두 옳은 말이 아니라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그대로 내뱉을 때가 있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을 기억하고 예수님을 생각하며 성령님이 주시는 말을 할 때면 숨을 고르고 말을 하나하나 다듬고, 걸러내고 정제된 말을 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내 마음도 통제하고 관리되어 말의 모양과 같이 다듬어진 말로 사람의 마음에 울림을 주고 위로가 되는 긍정적인 말, 힘이되는 말, 희망을 품은 말을 하도록 하나님이 주신 마음 밭을 잘 가꾸어가길 소망해봅니다!
교구 목사님 설교말씀에 '만남' 이라는 주제가 참 신선하게 다가왔습니다*
평소 사람들과의 관계에 관심을 갖고 다가가는 부분이기도 하고 만남을 어떻게 만들어갈까! 기대가 되었습니다*
말을 통해서 또 만나고 싶어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말로 인해서 다시는 보고싶지 않은 사람이 있는것 같습니다!
혈루증 여인의 낮아지고 겸손함으로 간절함속에 예수님과의 만남은 예수님의 옷자락만 만져도 자신의 병이 나을것 같다는 그 믿음이, 예수님의 능력을 전적으로 믿으며 긍정적으로 신뢰하는 마음이 예수님으로 인해 다시 만나고싶어 하시고 부르게 만드시는 관계에 '만남' 이라는 의미가 새롭게 다가와 그 이미지 그림이 참 행복하고 좋았습니다*
예수님의 능력을 전적으로 신뢰한 믿음이 있었기에 두려운 그 상황속에서도 군중을 헤집고 들어가 용기와 열정과 노력을 할 수 있게 만드는 그 믿음의 마음인것 같습니다!
말과 행동으로 신뢰한 그 믿음이 병고침과 구원의 선물을 받았습니다!
또 다시 만나고 싶어지는 '만남' 의 말을 남기는 것이 참 소중한것 같습니다!
날카로운 공격의 말, 부정적인 말로 상대방을 곤두박질치게 만들고 아프게 찌르던 말들이 얼마나 사람을 병들게 하는지, 사람을 살리는 지혜로운 말 한마디가 참 소중한 요즘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에 비추어 생각해보게 됩니다!
'입에서 나오는 것은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다' 성경 말씀처럼 마음을 잘 가꾸고 다스려 지혜있는 말로 사랑을 채워 넣어줄 수 있기를 소망해봅니다!
가끔 말을 무기로 사용하는 사람과 마주합니다,,
기분과 표정을 말투에 고스란히 드러내며 감정을 다스리지 못하고 예민하게 반응하고 사람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기분이 말이 되어 그대로 날카롭게 감정을 분출하는 사람을 보며 나도 날카로운 말로 마구 휘두르지는 않았는지 나의 모습을 돌아보며 기도하게 됩니다!
내가 어떤 사람이냐에 따라서 말을 달리할 수 있음을 경험합니다!
내가 어디에 있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이 나에게 시선을 향하고 있음을 기억하는 나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지혜있는 자의 입술로 하나님 앞에 지혜로운 말과 행동으로 생명력 있는 언어를 흘려보내고 사랑을 흘려보내는 변화의 삶을 만들어가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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