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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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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1 오전 6: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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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가 은혜 받은 말씀은 ~
잠언 3:5~6
"5.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6.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지혜가 없음은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삶으로 결국 우상숭배, 영적 음란에 빠지게 됩니다.
반면, 지혜를 구하는 삶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말씀을 듣는 삶으로,
하나님을 더욱 알고 그분과 동행하는 삶이 행복한 삶, 하나님을 의지하는 삶이며 그 안에는 평안함이 있고, 두려움이 없습니다.
따라서 이웃에게 선을 행하고 화평하게 살며, 악인의 성공을 부러워하지 말라고 권면합니다.
잠언이 전하는 지혜의 최고봉은 성육신 하신 예수 그리스도로,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삶, 십자가로 의롭다함을 받는 삶을 살아 최후의 날에 진정 하나님 앞에서 당당히 설 수 있는 영광스러운 인생이길 소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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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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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1 오전 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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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40:4
보소서 나는 비천하오니 무엇이라 주께 대답하리이까 손으로 내 입을 가릴 뿐이로소이다.
ㅡㅡ이것이 하나님의 광대한 은혜와 지키심앞에 드릴 수 있는 감사기도인 거 같습니다. 코로나19기간 동안 성도들을 지켜주시고 예배를 회복하시며 더 큰 꿈을 안고 선교를 보내고 가는 성도들 보면서, 그분들 위해 기도하면서 드는 느낌입니다. 우리는 한 팀입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잘 다녀오게 계속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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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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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0 오전 8: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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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이르되 주께서는 못하실 일이 없사오며 무슨 계획이든지 못 이루실 것이 없는줄 아오니 나는
깨듣지도 못한 일을 말하였고
스스로 알수도 없고 헤아리기도 어려운 일을 말하였나이다 그때 마다 주께서 들으시고 내게 알게 하시여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고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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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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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0 오전 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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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가 은혜 받은 말씀은 ~
욥기 42:5
"5.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사오나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욥의 고난은 죄인을 심판하시는 대신 구원하시기 위해서 의인 예수님을 기꺼이 대신 심판 받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예표합니다. 욥처럼 다 이해할 수 없고, 답도 없는 현실을 만날 때,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죄도 없이 부당한 고난을 받으신 예수님의 십자가를 바라보아야 겠으며, 그럴 때 우리를 찾아와서 말씀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여 답도, 이유도 모른 아픈 일이 많은 인생을 넉넉히 살아낼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욥을 버리지 않으시고 찾아오신 하나님을 뵙는 은혜를 누리기를 소망하며 나아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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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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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9 오전 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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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 새끼가 부르짖으며 먹을 것이 없어서 오락가락 할 때에 그것을 위하여 먹을것을 예비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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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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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9 오전 5: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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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가 은혜 받은 말씀은 ~
욥기 37:5
"5.하나님은 놀라운 음성을 내시며 우리가 헤아릴 수 없는 큰 일을 행하시느니라"
욥기가 묘사하는 창조세계는 우선 시적인 표현이 많고,
고대인들의 수준에 맞추어서 우주를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목적은 창조세계에 드러난 하나님의 아름다움과 신비에 대해서 말씀 하시며,
그동안 욥이 하나님을
다 헤아리지도 못하는 무지한 상태로 말해 왔다는 것을 깨우쳐 주십니다.
오늘 날 우리의 과학적 지식은 그 어느 때보다 발전해 왔지만
그래도 우리는 아직 모르는게 굉장히 많습니다.
인간이란 존재 자체도 여전히 신비로운 존재며,
아주 작은 생명체의 눈에 띄지 않는 활동도 사람이 함부로 단정 지을 수 없는 하나님의 신비로움에 일부입니다.
인간은 다 안다는 태도와 말투로 어리석게 단정짓는 일들이 일상 속에서 얼마나 많은지 우리 스스로 되돌아보고 하나님 앞에 겸손히 나아가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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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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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8 오후 10: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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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외모로 대하지 아니하시며 가난한 자들 앞에서
부자의 낮을 세우지
아니 하시나니 이는 그들이
다 그의 손으로 지으신 바가 됨이라 욥기3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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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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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8 오후 3: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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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37:4
'그의 형들이 아버지가 형들보다 그를 더 사랑함을 보고 그를 미워하여 그에게 편안하게 말할 수 없었더라'
요셉은 아버지의 편애로 말미암아 형들의 시기를 받게 됩니다!
아픈 손가락에 더 마음을 갖게 되는 아버지의 마음을 생각해보며 지난 날 유독 나에게 쏠린 아버지의 과잉보호가 아닌 모두에게 공평한 시선으로 바라봐주었다면 어땠을까! 생각해봅니다!
아버지 관심과 사랑을 독차지하는 불공평 속에 나를 먼저 챙겨야하는 아버지의 완고함에 익숙해지고 길들여진 습관에 지금도 트라우마가 있다고 합니다,,
나로 인해 스트레스 받았던 언니는 나에게서 벗어날 때가 가장 행복하고 자유함에 훨훨 날아가는 기분이었다고 합니다.
내가 한참 반항하는 시기에 아버지의 완고함에 말 한마디 제대로 항의조차 못했던 언니가 한번은 아버지한테 나를 이렇게 만든게 다 아버지 탓이라고 반항하는 모습을 본적이 있습니다!
아버지의 과잉보호를 넘어선 완고함은 오랜시간이 지난 후에야 알게 되었습니다!
엄마가 나 때 모유가 안나와서 수유를 못해 유모를 구해서 다른 사람에게서 수유를 해야하는 내가 마음이 아파 애착을 많이 가지기도 했고 나만 유독 아버지 손에서 자랐다고 합니다.
먹이지도 못할거면 낳지도 말았어야지! 못낳게 뜯어말리지 그랬냐고 언니와 한번씩 이야기할 때면 원망으로 불편한 감정을 드러내곤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하나님이 주신 사랑의 은혜로 사랑할 때 주어지는 행복을 알기에 원망대신 사랑하며 살려고 노력합니다!
교회학교 아이들과 이야기 하다보면 가끔 '선생님도 어렸을 때 말 안들었잖아요~' 아이들의 말에 "맞아, 선생님은 어렸을 때도, 커서도 엄청 말을 안들었어, 너네는 선생님보다 훨씬 멋져! 선생님은 아직까지도 말을 잘 안들을 때도 있지만 지금은 예수님이 어떻게 하시는지 예수님과 함께하기 때문에, 또 예수님의 말씀을 잘 들어야 행복하고 즐겁기 때문에 예수님 말씀을 잘 들으려고 노력하고 있어!" 아이들을 통해 나를 또 한번 만들어갑니다!
감사하게도 하나님이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일을 주셔서 아이들과 함께 하다보니 아이들 앞에서 만큼은 하나님을 기억하며 차별없는 아이들로 서로의 입장을 배려하면서 공평하게 대하려고 많이 노력을 합니다.
어린 영아라도 반드시 이유를 설명해주고 행동을 취합니다!
분쟁이 있을 때, 우선순위를 부여해야 할 때, 사랑의 손길을 주어야 할 때 등 한 사람에게 치우치는 부당함이 없도록, 과잉보호가 아닌 주어진 상황에 맞게 서로 공평한 아이들로 자라가게 하기 위해 일관성을 가지고 아이들을 대하게 됩니다!
사람들과의 관계에 어려움이 많았던만큼 적어도 내 손을 거친 아이들이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어려움이 없도록 항상 타인과의 관계에 있어서 좋은 관계를 맺으며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항상 내 손에 맡겨진 아이들을 위해 기도하게 됩니다!
아가들이 걸음마를 시작하면 천 번을 넘어져야 걷는다고 합니다!
'나' 라는 존재도 수도 없이 넘어지며 주님의 손길에 의해 그렇게 천 만번이고 깎이고 다듬어져 이제 한 발짝 떼고 주위에 시선을 주고 배려를 배워가며 바라보게 되는 듯 합니다!
아버지의 욕심을 버리고 이기심이 아닌 사랑으로 좀 더 모두를 배려해주었더라면 지금의 나의 모습은 어땠을까! 생각해보게 됩니다!
틀린 글자 하나를 지우개로 빡빡 지우고 지워도 연필심의 자국이 남고 찢어져 어린 마음에도 그 지저분한 것이 맘에 안들어 수도없이 쓰레기통에 버리라고 던져버리며 새걸로 달라고 떼쓰던 생각이 납니다,,
예수님 안에서의 모두는 각자의 뚜렷한 색을 유지하며 자기만의 순수한 색깔로 그대로의 모습, 그 자체로 각자의 다른 색들을 인정하며 함께 어우러져 아름다운 색을 만들어내며 살아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주님께 맡겨진 아이들이 다른 누구의 색도 묻히지 않고 그 자체로 예수님 손에 의해 품어지고 차별없는 공평한 아이들로 사랑을 나누며 서로를 바라보며 서로에게 관심을 가져주고, 상대방을 인정하고 배려하며 화평을 만들어가는 아이들이 하나님 나라의 소망이 되길 원하고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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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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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8 오전 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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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가 은혜 받은 말씀은 ~
욥기 36:15~16
"15.하나님은 곤고한 자를 그 곤고에서 구원하시며 학대 당할 즈음에 그의 귀를 여시나니
16.그러므로 하나님이 그대를 환난에서 이끌어 내사 좁지 않고 넉넉한 곳으로 옮기려 하셨은즉 무릇 그대의 상에는 기름진 것이 놓이리라"
엘리후는 하나님께서 의인의 고난을 내버려두지 않으시고 반드시 회복시킬 것이라 말 합니다. 의인이라도 환난을 통해 자신을 돌아볼 수 있고 또 교훈을 받고 순종하는 기회를 얻고, 곤고한 자를 도우실 것이라는 소망으로 위로합니다.
시편 77:1
"1.내가 내 음성으로 하나님께 부르짖으리니 내 음성으로 하나님께 부르짖으면 내게 귀를 기울이시리로다"
어려움과 고통 중에 귀 기울이시는 하나님께 심정을 토해내고 위로받기를 소망하며 기도로 나아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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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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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6 오전 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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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 말씀 하셨도다 보라 주를 경외함이 지혜요
악을 떠남 이 명철 이니라
그때에 하나님이 내 장막에
기름을 발라 주셨도다
욥기 2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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