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돌이야기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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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   2023-06-17 오후 4:30:
갈라디아서 1:24
'나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니라'
교회를 박해하는 일에 앞장 섰던 바울은 하나님의 주권적인 은혜로 말미암아 그의 삶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를 증언하며 복음을 전하는 자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직장에 커다란 미션이 있었습니다*
그 미션을 통과하기 위해 서로 협력하며 이루어낼 수 있다는 소망을 갖고 도전은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서로가 지쳐가고 있을 때 불협화음, 갈등으로 평화로웠던 분위기는 사라지고 소통에 장애가 생기고 신경은 예민해지고 날카롭게 반응하는 모습들을 서로가 겪으며 우리는 다시 마주앉아 우리가 이 미션을 통과하기 위함이 우리 개인을 위함이 아님을 공감하며 서로 다른 우리의 시각과 의견차이를 우리가 이루고자 하는 초점에 맞추어 서로에게 맞추어가며 협력하고 배려하며 더 열심히 준비를 했습니다!
십자가 사랑만이 우리를 자라가게 할 수 있음을 또 한번 경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공동체의 업무가 어느정도 이루어지고 마무리 되어 갈 때쯤 이제는 서로가 면담자로 지목되지 않기를 바라며 간절함을 담아 기도해달라고,,
하지만 그 기도는 저에게 집중되어 저들보다 저 자신이 먼저 면담자로 지목되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있던 중이었습니다,,
마지막 날 마무리 하면서 누가 자청해서 면담자가 되어줬으면 좋겠다는 건의에 모두가 자신이 안되는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저 또한 제가 하면 말의 실수로 우리가 수고하고 고생한게 물거품이 될거라고,, 융통성 있게 상황에 따라 생각하며 지혜롭게 돌려 말하기도 해야 하는데 너무 단순하게 곧이곧대로 "예, 아뇨!" 가 순간적으로 내뱉어져 실수하게 돼서 절대로 안된다고,,
결국은 관찰자들의 지목에 따르기로 했습니다,,
저를 위해 기도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하나님께서 면담자로는 피하게 해주실거라는 희망을 갖고 기대를 했습니다!
관찰일 당일 날 아침에 모두를 위해 기도해주고 싶은 마음이 자꾸 마음에 와닿아 "하나님 주시는 마음일까!, 내가 뭐라고, 하나님을 드러내며 저들 앞에 기도해,, 하나님을 부끄럽게 하면 안되는데.." 라는 부담감이 있었지만 모두의 하루 일정을 위해 하나님께 기도해야 될 것 같은 마음에 하나님께 먼저 기도했습니다!
제가 자격은 없지만 모두를 위해 기도하고 싶은데 하나님의 영광이 가려지지 않게 해달라고, 하나님의 일하심을 발견하며 하나님을 드러내달라고, 하나님을 부끄럽게 만들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단톡방에 오늘 일정을 위해 기도하고 싶다고 양해를 구하고 기도문을 올려주자 감사와 아멘으로 반응해주는 모습에 제가 더 감사한 은혜를 받았습니다*
모두를 위해 기도했는데 이건 또 무슨 상황일까요?? ㅠ,,
제가 면담자로 지목되어 점심식사 후 시간으로 면담이 결정되었습니다,,
긴장과 걱정으로 점심도 못먹고
"하나님! 제가 요나에요?" 이 상황에 요나 이름은 왜 튀어나왔는지^;; 원망만 계속 하면서도 하나님을 간절히 붙들며 도와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제 말 실수로 불이익이 생기지 않게 해달라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했습니다!
감사하게도 저와 마주한 관찰자의 모습을 보며 함께해주시는 하나님을 생각했습니다!
긴장된 제 모습과 부르터져있는 입술에 불쌍해보였는지 긴장하지 말라고, 내 마음을 읽기라도 한 듯 유도질문 없이 아는 것만 질문하겠다는 그 말이 너무 고마웠습니다*
저를 더 위로하며 질문내내 배려해주며 편안하게 이끌어주는 관찰자의 마음에 편안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좋은분 붙여주심은 하나님이 온전히 개입하여 주신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저 때문에 하나님의 영광이 가려지지 않게 해주셔서 감사한 하나님의 주권적인 은혜였습니다!
평가제 마지막 날 하루 앞두고 마무리 정리하며 수요예배에 갈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지역 특송까지 있어서 서둘러도 보았지만 어쩔 수 없는 상황에 악보만 급하게 전달하고 다시 복귀하는데 하나님도 도와주시지 않는것 같은 마음에 속상해 원망했습니다,,
관찰일이 목요일에 걸리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했는데 하필이면 목요일에 걸리고 ㅠ,,
수요예배 참석할 수 없는 상황에 하나님께 죄송하다고 고백하며 제 마음만 봐달라고 구하는데 왜 그렇게 슬픈지 운전하다 멈추고 엉엉 울었습니다,,
평가제 끝나고 모두들 수고했다고 서로를 격려하는데 수요예배 못가게 되는 상황 만들어서 미안하다고 사과하는 모습을 보며 하나님 영광 드러내주셔서 감사하다는 고백을 했습니다!
나의 삶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를 경험하며 나의 자격과 상관없이 하나님의 섭리가운데 개입하여 일하시며 베푸시는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나의 삶을 변화시키며 만들어가고 있음을 또 한번 경험하는 시간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정**   2023-06-17 오전 9:59:
에스라 6:22 즐거움으로 이레 동안 무교절을 지켰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들을 즐겁게 하시고 또 앗수르 왕의 마음을 그들에게로 돌려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신 하나님의 성전 건축하는 손을 힘 있게 하도록 하셨음이었더라 아멘
 최**   2023-06-17 오전 7:27:
오늘 제가 은혜 받은 말씀은 ~
에스라 6:20
"20.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일제히 몸을 정결하게 하여 다 정결하매 사로잡혔던 자들의 모든 자손과 자기 형제 제사장들과 자기를 위하여 유월절 양을 잡으니"

학개와 스가랴의 지도, 닷드내에 협력과 관리하에 마침내 다리오 왕 제 육년에 성전이 완공됩니다.
온 이스라엘을 위한 속죄제사를 성전에서 드리고,
재건된 성전에서 첫 유월절을 지키게 됩니다.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계획은 유월절 절기의 회복이 아니라
유월절의 완성이였습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께서 완전한 유월절 어린양으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으로써 죄인이 의인으로 새로 태어나는 유월절이 완성 된 겁니다.
에베소서 2:22
"22.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유월절이 늘 효력을 발생하는 성전은 바로 예수님의 몸된 교회 공동체입니다.
성령안에서 함께 성전으로 지어져 가기를 소망합니다.
 최**   2023-06-16 오전 7:08:
오늘 제가 은혜 받은 말씀은 ~
에스라 2:1~2
"1.옛적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에게 사로잡혀 바벨론으로 갔던 자들의 자손들 중에서 놓임을 받고 예루살렘과 유다 도로 돌아와 각기 각자의 성읍으로 돌아간 자
2.곧 스룹바벨과 예수아와 느헤미야와 스라야와 르엘라야와 모르드개와 빌산과 미스발과 비그왜와 르훔과 바아나 등과 함께 나온 이스라엘 백성의 명수가 이러하니"

명단이 중요한 이유는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그 자손을 통해서 구원을 이루시겠다는 약속이 성취되어 그 후손의 명맥이 끊어지지 않고 내려오는 것이고, 이렇게 다양한 사람들이 예루살렘 성전 재건에 동참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요한계시록 3:5
"5.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결코 지우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의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사람들의 명단에 제 이름도 기록되기를 바라며 믿음으로 살아가기를 힘쓰겠습니다.
 최**   2023-06-15 오전 7:46:
날마다 함께 하시고 우리에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시며
은혜 주심을 감사
가족모두 믿음회복 있길 ~.
 최**   2023-06-15 오전 6:11:
오늘 제가 은혜 받은 말씀은 ~
역대하 35:21
"21.느고가 요시야에게 사신을 보내어 이르되 유다 왕이여 내가 그대와 무슨 관계가 있느냐 내가 오늘 그대를 치려는 것이 아니요 나와 더불어 싸우는 족속을 치려는 것이라 하나님이 나에게 명령하사 속히 하라 하셨은즉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니 그대는 하나님을 거스르지 말라 그대를 멸하실까 하노라 하나"

요시야는 하나님의 입에서 나온 느고의 말을 듣지 않고 심지어 왕이 아닌 것처럼 변장까지하고 전쟁에 임하여 결국 애굽과의 전투에서 치명적인 부상을 입고 숨을 거둡니다.
선지자의 말이였다면 귀담아 들었을텐데, 애굽 왕의 입에서 하나님의 메세지가 나올 거라고 상상이나 했을까 싶습니다.
성도는 누구와 이야기를 하든지 하나님이 내게 가르쳐 주시는게 무엇인지 배울 수 있는 분별의 지혜, 듣는 자세와 마음으로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향한 믿음과 겸손으로 나아가야 겠습니다.
 김**   2023-06-14 오전 7:31: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여 다윗의 길로 행하여 좌우로 치우치지 아니하는것을 기뻐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김**   2023-06-14 오전 7:29:
여화와 앞에서 언약을 세우되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여호와를 순종하고 그 계명과 법도와 율례를 지켜 언약을 말씀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최**   2023-06-14 오전 7:04:
요시야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속한 모든땅에서 가증한것들을 제거하여 버리고 여호와를
섬기게 하였으므로 그들이
하나님 여호와께 복종하고
떠나지 아니하였더라
 최**   2023-06-14 오전 6:12:
오늘 제가 은혜 받은 말씀은 ~
역대하 32:20
"20.이러므로 히스기야 왕이 아모스의 아들 선지자 이사야와 더불어 하늘을 향하여 부르짖어 기도하였더니"

앗수르 신하는 유다 백성에게 의심과 절망을 심으려 했습니다. 오늘도 마귀는 네가 실수를 저지르면서 예수 믿는 사람 맞냐? 말씀을 지키며 순종하고, 봉사 해도 삶의 형편이 나아진게 뭐냐? 예수 안 믿어도 잘 먹고 잘 사는데 너는 뭐냐? 이런 말로 공격을 합니다. 성령님이 함께하는 사람은 히스기야처럼 포기하지 않고 하나님께 부르짖으며 눈물로 고백하며, 이런 믿음의 사람은 마귀도 이길 수 없습니다.
로마서 8:37~39
"37.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38.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39.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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