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돌이야기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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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   2023-04-25 오전 8:19:
오늘 제가 은혜 받은 말씀은 ~
사무엘상 15:22
"22.사무엘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정한 기한에 사무엘이 나타나지 않자 백성이 떠나기 전에 사무엘 없이 자기 스스로 번제와 화목제로 하나님을 예배하며, 언약궤를 전장에 들고 나가기도 하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헛된 맹세를 선포하기도 하며, 아말렉을 진멸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아말렉 왕을 살려두고, 좋은 가축은 전리품으로 가져오며, 심지어 자기를 위해 기념비를 세웁니다.
질책하는 사무엘에게 거짓말과 불순종으로 대응하며 핑계를 댑니다.
사울은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기 보다는, 하나님을 왕으로 신뢰하지 않고 자기 자신이 왕노릇 합니다.
진정한 왕 되신 하나님께 대한 온전한 순종의 삶이 되기를 원하며, 말씀의지 하며 오늘도 살아가겠습니다.
 최**   2023-04-24 오전 6:58: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행하신 그큰일을 생각하여 오직 그를 경외 하며 너희 마음을 다하여 진실히 섬기라 사무엘상 12:24

여호와 앞에 화목제를 드리고 사울과 이스라엘 모든 사람이 거기서 크게 기뻐하니라 사무엘상 11:15
 최**   2023-04-23 오전 8:29:
오늘 제가 은혜 받은 말씀은 ~
사무엘상 8:5
"5.그에게 이르되 보소서 당신은 늙고 당신의 아들들은 당신의 행위를 따르지 아니하니 모든 나라와 같이 우리에게 왕을 세워 우리를 다스리게 하소서 한지라"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지 않고, 눈앞에 보이는 권력과 힘만 두려워하여 주변의 이방 나라처럼 왕을 세워 달라하며,
하나님백성 됨을 포기하고
스스로가 왕의 노예가 되려고 합니다. 이스라엘의 모습이 예수그리스도로 이미 자유케 됨에도 죄의 그늘 안에서 벗어나지 못 하고 있는 우리 모습은 아닌가 돌아봅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떠나
통치를 좋아하지 않고
들어가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회개합니다.
모든 삶을 하나님께 내어 드리고 하나님의 통치를 받으며 그 그늘 안에 머무는 삶 되기를 소망합니다.
 심**   2023-04-22 오후 11:54
두가지를 생각해봤습니다. 하나님의 언약궤를 방패막이로 전쟁을 치루겠다는건데 이건하나님을 도구화한 것으로 보입니다.
나는 그런적이 없는 지 돌아보며 생각해봅니다.
주님,그런적있다면 용서해주세요.
4:11절에 보면 엘리제사장의 두 아들이 죽어요. 그 가문의 대가 끊기게되는데 하나님의 말씀은 한치 어긋남없이 이루어 지는것 같아요.
반면교사! 자식 교육 잘 해야 된다는 거지요.

삼상4:10
블레셋 사람들이 쳤더니 이스라엘이 패하여 각기 장막으로 도망하였고 살륙이 심히 커서 이스라엘 보병의 엎드러진 자가 삼만 명이었으며
삼상 4:11
하나님의 궤는 빼앗겼고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는 죽임을 당하였더라
 노**   2023-04-22 오전 9:48:
이사야 6:1
'주 여호와의 영이 내게 내리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며'

하나님의 봉사자로 예수님의 진정한 참 자유가 선포될 수 있도록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는 자로 쓰임받기를 원합니다!
마음속에 꽁꽁 숨어있는 마음꽃이 내 마음을 깨워 탁트인 생명의 아름다움이 피어나길 소망합니다!

옷을 입고 주머니에 손을 넣었는데 뭐가 너저분하게 잡혀 꺼내보았더니 휴지가 갈기갈기 으깨져 주머니속을 온통 지저분하게,,, 휴지를 넣고 세탁한 실수였습니다,,
뭉치고 부스러지고 잔부스러기는 떨어지지도 않고,, "아니, 넌 왜 멀쩡한 주머니속에 들어가서 난장판을 만들어 놓니!" 투덜거리는 내 모습을 보며 "네가 실수한거잖아!" 겸연쩍은 민망한 모습을 봅니다,,
털고 털어도 계속해서 부스러기가 남아 있어 물로 씻어내야 했습니다!
내 마음에도 실수를 하면 이렇게 지저분해질 수 있겠구나! 나는 매일매일 내 마음을 들여다보며 깨끗이 씻고 있는지 돌아봅니다!
여전히 틈틈이 쌓여지는 먼지들로 깨끗해질 틈이 없는 듯 합니다,,
내마음 하나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면서 예수님의 마음만 쫓는 연약함을 봅니다! 예수님을 드러내며 전하는 아름다움이 어떠해야 하는지 생각해봅니다! 하나님은 여전히 나를 깎고 다듬어 사용해가실 줄 믿습니다!
내마음이 깨끗치 못하고 가꾸지 못한 추한 모습으로 예수님의 아름다운 가치를 전할 수 없음을 알기에 내마음이 먼저 다듬어지고 가꾸어져 예수님의 아름다움의 가치로 채워져 예수님의 아름다움을 전할 수 있기를 소망해봅니다!
세상죄를 다 짊어지고 가신 하나님의 어린양 예수님을 바라봅니다!
수요예배 설교말씀에 '고집' 이란 단어가 계속 제 마음을 헤집고 들어왔습니다,, 제 고집이 많이 꺾였다고 생각했는데 '고집' 이란 단어가 저를 깨우며 저를 불편하게 했습니다,,
어렸을 때 고집을 부릴때면 제가 벌레를 무서워하니까 고집부리면 벌레가 몸속에 들어가 기어다닌다는 등 고집은 버려야하는 쓰레기라고 해주신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하나님은 제게 하나님의 자녀로 가장 귀한 축복의 선물을 주셨습니다~♡*
목사님들의 손길을 통해 그 축복의 은혜로 내가 하나님 사랑 안에 있음을 기억하며 내마음에도 사랑을 만들어가길 원합니다!
신실하신 하나님 손에 들려 누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하나님의 다스리심을 거부하며 꺾지 못하는 고집이 나를 앞세운 내 우상이 아니길, 나의 왕이신 나의 하나님을 높여드리며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을 외면하지 않기를, 하나님 뜻에 순종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내마음에 예수님의 참 자유를 누릴 때, 내마음을 가꾸어 주님 앞에 아름다운 모습으로 설 때 예수님의 아름다움의 가치를 더 소중히 전할 수 있기를 소망해봅니다!
 최**   2023-04-22 오전 7:35:
오늘 제가 은혜 받은 말씀은~
사무엘상 4:5
"5.여호와의 언약궤가 진영에 들어올 때에 온 이스라엘이 큰 소리로 외치매 땅이 울린지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전투에서 이기겠다고 언약궤를 들고 나온 것은 이방 종교에서 우상을 다루듯이 하나님의 언약궤를 다루는 것 입니다.
하나님을 믿고 순종하는 믿음이 없으면 언약궤는 우상일 뿐 입니다.
하나님은 우상을 들고 나가는 이스라엘에게 패배를 안겨주시며,
심지어 언약궤를 블레셋군이 빼앗아 가도록 허락하십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떠난 현실 같지만, 하나님의 언약궤가 가는 블레셋 도시마다 하나님의 재앙이 내려지는 사건들을 통해 하나님은 마음데로 부릴 수 있는 우상이 아니라, 살아계신 하나님이심을 친히 보여주십니다.
이스라엘은 졌지만 하나님은 승리하신 겁니다.
나의 욕심과 영광을 위해 하나님을 사용하는 자는 아니였나 회개하며,
온전한 믿음과 순종함으로 나아가는 자 되기를 간구합니다.
 최**   2023-04-21 오전 6:52:
한나가 아기가 없어 괴로워
통곡하고 기도를 통하여 여호와 께서 내게 허락 하심을
통하여 기쁨일 누리게
하신 하나님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김**   2023-04-21 오전 6:36:
여호와와 같이 거룩하신 이가 없으시니 이는 주 밖에 다른 이가 없고 우리 하나님 같은 반석도 없으심을 찬양합니다!
 최**   2023-04-21 오전 6:09:
오늘 제가 은혜 받은 말씀은 ~
사무엘상 1:15
"15.한나가 대답하여 이르되 내 주여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나는 마음이 슬픈 여자라 포도주나 독주를 마신 것이 아니요 여호와 앞에 내 심정을 통한 것뿐이오니"

"통한"다는 것은 하나님께 낱낱이 아뢰는 것으로,
불임에 대한 고통을 겪으며
통곡하여 우는 한나의 모습은,
당시 이스라엘이 죄로 타락하여 생명의 소망이 없었던 현실과 같습니다.
타락한 이스라엘과 실로를 지켜보시는 하나님의 심정은
불임의 고통을 안고 실로에서 통곡하던 한나의 슬픔과 일맥상통한 겁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스토리에 나의 스토리를 이어가는 놀라운 능력이 있습니다.
한나처럼 하나님께 내 심정을 낱낱이 아뢰는 기도를 드리며 나아갈 때, 소망 없는 시대에 기도하는 한 사람을 통해 사무엘을 보내신 것 처럼, 하나님의 스토리에 나의 삶의 조각들도 소망의 이야기에 들어가기를 원하며
무릎 꿇고 기도하는 자 되기를 힘쓰겠습니다.
 최**   2023-04-20 오전 7:30:
오늘 제가 은혜 받은 말씀은 ~
룻기 1:16 하반절
"16.어머니의 백성이 나의 백성이 되고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시리니"

나오미에게 충성한 룻에게
아무 조건없이 보아스를 통해 은혜를 입게 하시고, 쉼과 안식을 주십니다.
룻에게 쉼을 주기 위해서 쉼 없이 일하는 보아스의 모습은
우리에게 안식을 주시기 위해서 쉼 없이 일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또한 나타냅니다.
룻과 나오미에게 의리를 지킨 보아스에게는 다윗 왕의 조상이 되는 은혜,
궁극적으로 그리스도의 족보에 들어가는 은혜를 주십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사람과 사람의 관계를 통해서 역사하며, 사람을 향한 신의가 하나님을 향한 신실함으로 발전합니다.
다 이해할 수 없는 고난이 올 수 있지만, 서로를 향한 충성과 신의를 다하며 서로 희생하며, 사랑하며 살아갈때에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 인생 가운데 반드시 역사할 것 임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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