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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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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9 오후 11: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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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03:22
'여호와의 지으심을 받고 그가 다스리시는 모든 곳에 있는 너희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태초에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의 지으심을 받고 에덴동산의 모든 것이 갖추어진 환경속에서 선악을 몰랐다면 하나님께 받은 삶에 평안을 누리며 얼마나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었을까!
하나님은 당신 자신이 사람을 만드셔서 왜 죄를 짓게 만드셨을까!
하나님은 왜 에덴동산 중앙에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를 심어 놓으셨는지,,
하나님은 처음부터 인간이 죄를 짓도록 의도적으로 계획하셨는지,,
악한 세상에 물들이지 않고, 죄가 없는 에덴동산에서 그렇게 하나님의 나라로 머물게 하지 않으셨을까!
하나님은 왜 인간을 창조하셨는지,
왜 힘들게 고통과 고난을 통해 하나님께 나아오게 하셨을까!
마음속에 물음표를 남기곤 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도록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셨음을 알아갑니다!
5주 동안 바이블칼리지 현장 강의가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신가!
우리는 여전히 하나님의 백성이 맞는가!
참된 회복은 무엇인가!'
말씀으로 하나님을 보고, 기도로 하나님과 교제하며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믿음으로 고백하면서도 나의 삶 깊숙히 친숙해져버린 물음표가 있었습니다!
어떤 상황에 맞닥뜨릴 때마다
'하나님은 살아계신가!, 나는 하나님의 자녀가 맞는가!' 라는 물음표를 던지곤 했습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신지, 물음표를 던지는 나에게
하나님 앞에 마주 섰을 때, 하나님이 나를 모른다고 하시면 어떻하지!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해 이 땅 가운데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일하심은 멈춤이 없으셨습니다!
나의 기준에 맞춰 하나님을 원망하며 살아계심을 보여달라고 억지부렸던 나를 하나님 앞에 세워봅니다!
'이 세상은 우리의 행복을 위해 마련된 장소가 아니라,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기 위한 훈련과 교정의 장소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불편한 삶을 살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편안함과 행복함을 위해 예수님께 나아오셨다면
예수님은 그 답이 되지 않습니다'
(CS 루이스의 <피고석의 하나님> 중에서)
거룩하게 훈련되기 원하시는 하나님 앞에 모든 상황은 그냥 자연스럽게 주어진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섭리에 따라 이미 계획된 것을 보여주시는 하나님 이심을 알아갑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신가!' 늘 나의 마음속에 숨어서 하나님께 향한 나의 시선을 가로막는 세상과 힘겹게 싸워야 했습니다!
나를 왜 낳았냐며 원망하고 반항했던 그 시간들을 끌어와 나를 지으신 분이 하나님 이시었냐고, 하나님이 살아계시면 하나님은 무엇을 하실 수 있는 것인지, 하나님을 향하여 원망할 때가 더 많았습니다,,
무엇을 위해 사는 것인지, 사는게 무슨 의미가 있는 것인지, 삶의 대답을 묻곤 했습니다!
나의 삶을 인정하기 보다 세상을 향한 시선이 더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 같았습니다!
세상 가치의 기준이 되어 나의 삶을 묻어버리곤 했습니다!
세상을 향한 나의 시선들은 그 어디에서도 나의 삶의 근원적인 행복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무조건적인 사랑을 알기까지, 삶의 어떤 의미가 부여되기까지, 의미가 없는 불신에서 내가 왜 사는지 알 때, 그 삶을 쫓아 살아가게 될 때 행복을 누리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세상적인 틀에서 벗어난 나 다움과 진짜 행복을 나에게 주고 싶어하시는 하나님이 무조건적인 사랑을 주실 수 있는 분, 행복하고 가치 있는 삶을 살기 원하시는 유일한 분 이시란걸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5주 동안 바이블칼리지 현장 강의를 들으며 시작할 때는 언제나 나의 상황들을 앞세워 보지만 주시는 마음을 외면하지 않고 하나님을 먼저 생각하고 따랐을 때, 하나님은 그 자리에 그냥 부르시지 않았음을 알아가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배우며 하나님을 알아가는 시간들은 늘 나에게 하나님이 기회를 부여해주시는 또 다른 은혜들로 나의 생각을 깨뜨리며, 생각을 키우고 믿음의 인내를 키워가며 하나님을 만나는게 좋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들이 내 마음에 스며들어 나의 마음들이 움직일 때, 내가 살아 숨쉬고 있음을 느끼게 됩니다!
다양한 고통과 고난을 대하는 사람들의 방법은 제각각 이지만 하나님이 나에게 허락하신 고통과 고난이라면 그 고통과 고난의 과정들을 버티게 하시고 이겨내게 하시며 살아내게 하실 분이 하나님 이시라는 사실을 기억하며 그 하나님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신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 방법임을 알아갑니다!
하나님은 무조건적인 사랑을 주시며 살아가야 할 삶의 의미와 목적을 가르쳐 주십니다!
고난을 피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파도를 타듯 고난을 타는 법을 배우며 예수님의 삶을 볼 수 있기를 원합니다!
내가 가는 방향이 맞는 것인지,
내가 가는 길은 어떤 길로 가야 하는지,
내가 정말 원하는 것은 무엇이 되어야 하는지,
생각해보게 됩니다!
어떤 상황에서든 하나님이 주신 무조건적인 사랑으로 덮여지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세상에 끌려서 살아가야 할 존재가 아니라, 세상을 이끌어 가야 할 존재로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은혜를 세상에 복음의 빛으로 에덴동산의 회복을 위해 창조 되었음을 알아갑니다!
하나님은 나를 대충 만든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맞추어진 하나님의 작품이라는 사실을 기억하며 나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며 하나님을 증명하는 삶이 되길 원합니다!
나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신뢰하며,
나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믿고, 자격과 조건이 아닌 존재의 기쁨을 누리며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나를 만드신 하나님이 나에게 가장 완벽한 행복과 의미를 주실 수 있는 분으로, 행복하고 가치 있는 삶으로 무조건적인 사랑을 주신 나의 소망이 하나님께 있음을 믿음으로 고백하며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감격이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모든 곳곳에 하나님의 영광과 기쁨이 드러나길 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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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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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2 오후 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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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66:10
'하나님이여 주께서 우리를 시험하시되 우리를 단련하시기를 은을 단련함 같이 하셨으며'
하나님 말씀 쫓아 살아가다 보면 모든 과정들이 몸도 맘도 지혜도 더 다져져야 하고 훈련되고 단련되어져야 함을 경험하게 됩니다!
제겐 오빠 아들인 조카가 있는데 조카가 저보다 하루 먼저 태어났습니다!
그 조카는 저로 인해 많은 부당함을 받으며 자신을 이겨내기 위해 마음을 훈련시키며 단련되어졌다고 합니다,,
모든 부분들에 저로 인해 치이고 밀려난 조카는 어른들 몰래몰래 제게 호신술같은 폼을 잡으며 힘자랑을 해서 힘으로 눌린 저는 조카 앞에만 서면 위축되고 기가죽어 무서워했습니다,,
그래서 저도 아버지 손을 이끌며 운동해야 한다고 산에 올라다니며 숨이차 헐떡거리면서도 앞산을 열심히 오르락내리락 넘어지고, 까지고, 아버지가 업어준다고 해도 뿌리치며 포기하지 않고 단단해졌나! 확인하며 힘으로 밀어서 조카를 넘어뜨리고 싶은 마음에
나름대로 나를 단련시켜야 한다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그 때 하나님을 만났다면 나의 힘이 아닌 하나님께서 단련시켜 주시는 지혜로 조카 앞에 당당하게 맞설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직장에서 한번은 식단에도 없는 콩나물 같이 생긴 숙주나물을 생으로 국수 위에 야채들과 함께 곁들여 수북히 올려진 그릇을 보며 순간적으로 아!! 소리가 튀어나왔습니다,,
양이나 적으면 그런대로 봐주겠는데 그릇도 거의 대야 수준에 이르는 큰 그릇에 거부감을 느끼며 조심스럽게 국수만 가려서 먹는데 다른 사람들은 맛있다고 하면서 어떠냐고 물어보길래 생각없이 "난 별론데 오늘 식단엔 돈까스 나왔는데 난 그냥 돈까스랑 먹을께요" 했더니 내 입을 틀어막으며 쫌~~!! 난감하게 쉬!쉬! 하는거에요,,
저는 식당에서 시킨 음식인 줄 알고 "뭐 이런걸 시키냐" 라는 생각이 앞섰습니다,, 왜 그러냐고 했더니 주방선생님이 만들어주신 쌀국수 특별식이라고,,
더운데 땀 흘리며 국물 우려내는 모습을 봤기에 더 죄송했지만 제가 하는 말도 다 들렸고 해서
죄송하다고 바로 사과하고 그래도 난 안맞는다고 "담에 비빔국수 맛있게 해주세요^^" 하면서 더운데 고생하셨으니 시원한 커피타임 가지시라고 커피쿠폰 보내드리면서 화해했습니다^^
그런데도 여전히 마음의 소리는 "이런것들은 단련 안돼도 좋으니 나 한테 이런일은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라는 연약함이 있음을 보게 됩니다,,
고쳐져야 할 것들이 너무 많으니까 때론 포기하고 싶어지기도 하고, 처음부터 잘좀 만드셔서 굳이 이렇게 고치지 않아도 되게 해주시지! 하는 원망이 앞설 때도 있습니다,,
어느 찬양을 듣는데 가사 중 '보잘것 없는 나를 주의 것 삼으사' 주님의 사랑 속으로 깊이 들어가는 감격이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걸어가신 그 길들이 자꾸 나의 마음을 무겁게 합니다!
이렇게 한 번씩 당황스러운 것들로 마주하게 될 때 나를 보며 실망하면서도 잘 고쳐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불쑥불쑥 튀어나오는 나의 돌발행동들이 고쳐지고 생각으로 다듬어져 단련되어지길,
음식으로 인한 것들이 아직도 익숙하게 잘 단련되지 않는 어려움이 많은것 같습니다,,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식의 막무가내는 위로가 되지 않는것 같습니다!
고통의 이유와 그 결과를 안다면 몰려오는 시련들로 인해 마음이 아플 수 있겠지만 하나님께서 그 시간들을 통해 자유와 기쁨의 평안을 누리는 법을 배우게 하시며 넉넉히 이기게 하시길 원합니다!
나에게 자격이 아닌 존재 자체로 바라봐주시고 사랑해주시는 하나님 덕분에 힘을 내며 또 한 걸음 내딛게 되곤 합니다!
나를 단련시키시는 그 하나님의 간섭하심으로 다듬어져 변화의 길을 찾아가길 소망해봅니다!
'속 빈 강정' 이라는 말이 생각 날 정도로 하나님 앞에 믿음이 성숙되지 않은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예수님의 제자 된 삶이 맞는 것 같다가도 불편할 때가 있고 뭔가 잘 가는 것 같다가도 이게 맞나! 고민하게 되는, 이런 모습들이 내 안에 있음을 보게 됩니다!
나를 향한 주님의 사랑을 끊을 수 없도록 나를 꼭 붙들어주시며 오직 사랑으로 나를 택하신 하나님의 자녀된 자로 하나님을 드러내며 예수님이 걸어가신 그 길에 나는 어떻게 나아가고 있는지, 그 길에 순종으로 사랑하며 나아갈 때 예수님을 만나기 때문에 매일매일 단련되어지고 단단해져가는 믿음으로 굳건히 세워져가길 소망합니다!
매일매일 말씀속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기도로 하나님을 알아가며, 지금까지 나를 지켜주시고, 나를 사용하시는 분이 하나님이 맞는지,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보길 원합니다!
오늘도 하나님 앞에 서서 "왜?" 라며 하나님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그 하나님이 나를 위해 무엇을 하셨는지, 믿음으로 고백하며 겉모습만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 속이 꽉 찬 예수님이 걸어가신 길에 성숙된 믿음의 모습으로 단련되어지고 예수님과 동행하는 삶들이 발견되어지길 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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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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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8 오전 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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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 하나님이시요 피난처시요 하나님이우리를 견고하게 하심이라 내가 증언하리라
나는 네 하나님이라 내가 네게 영화롭게 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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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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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6 오전 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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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주께서 행하신 기적이 많고 우리를 향하신 주의 생각도 많아 헤아릴수 없이 감사
하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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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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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5 오후 11: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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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32:8
'내가 네 갈 길을 가르쳐 보이고 너를 주목하여 훈계하리로다'
나의 길이 되어주신 하나님의 은혜로 하루하루의 삶이 말씀과 기도속에서 하나님이 가르쳐주시는 마음으로 훈계 받으며 나의 마음을 다듬어갈 수 있었습니다!
그 누구도 내가 가야 할 길을 가르쳐주지 않고 혼자 어느 길로 가야 할 지 몰라 헤메고 방황하며 주저앉아 포기해버릴 때가 있었습니다!
혼자 가야 하는 나만의 길 앞에서 혼돈에 빠져있을 때, 나에게 빛으로 다가와 손 내밀어 잡아주신 분이 하나님이셨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길 그 고통과 아픔을 보게 하시며 언제나 나를 주목하여 지켜보시듯 나의 모습들을 훈계하시며 일으켜주셨습니다!
아무 가치없는 삶으로 방황하며 회의를 느낄 때, 그래도 나를 바라봐주시고, 나를 주목하고 계신 주님으로 인해 머리를 들고 무엇이든 바라보게 하시는 것들로 나를 깨뜨려 변화의 움직임을 두드린 하나님이 선물로 주신 사랑이었습니다!
나의 눈이 되어주셔서 주위를 바라보게 하시고 나의 마음에 들어오셔서 새로운 것들을 보게하셨습니다!
멈추어야 할 때와 가야 할 때를 알게 하시며 방향을 틀어주시고 조율해주시는 주님 손을 잡고 있었습니다!
혼자 서 있는 길이 너무 두려워 그 손을 놓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이리삐딱 저리삐딱 주님 손을 놓아버리고 이리저리 삐죽삐죽 삐져나가는 내 마음에 사랑을 심어주셔서 마음의 눈을 뜨게 하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왜 살아내야 하는지 생명의 꽃을 피우기 시작하며 하나님을 더욱 가까이 바라보며 의지하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이 얼마나 고귀하고 소중한 사랑이었는지, 그 마음을 생각하며 느끼게하시어 나를 혹독하게 훈련시키시고 나를 깨뜨려 깎고 다듬으며 내가 부르짖을 때 나를 버리도록 훈계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심어준 사랑은 사막에 생명샘 같은 너무 소중한 선물이었습니다!
나의 모난 모습들이,
나의 까탈스럽고 까칠한 모습들이,
나의 고집과 아집들이,
나의 편견들이,
나의 교만함들이,
나를 또 다른 나로 만들어가며 나의 마음이 아이스크림 같은 부드러움으로 변화되어지는 모습들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우연히 눈에 들어온 '함께가든' 이라는 팻말이 비타민을 머금은 상큼함으로 마음에 확 들어왔습니다!
알고보니 어느 정원의 이름이었습니다!
그 말이 나의 열려진 마음속으로 정겹게 들어오는 것을 느끼며 참 예쁜 말 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아직도 사람들에게 다가감에 있어 소극적인 나의 모습과 편견들이 깨지고 두루두루 다른 사람들과 어우려져 살아가는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새삼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함께하는 아름다움 속에서 나의 모습들이 가려지고 덮여지는 모습들을 보며,
함께함이 얼마나 아름다운 것인지 알아갈 수록 때로는 돌발 행동으로 공동체안에 내가 민폐가 될까봐 두렵기도 합니다!
예수님도 십자가 앞에서 사람들의 조롱과, 수치스러움과 핍박에 두려웠을 수도 있으셨겠지만 십자가 사랑을 이루기 위해 얼마나 많은 용기가 필요했을까요!
때로는 정말 용기를 필요로할 때가 있음을 경험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그 용기가 혼자 가는 길이 아닌 함께 가는 길일 때, 예수님이 걸어가신 그 길임을 알게됩니다!
예수님도 고민하고 갈등하며 망설이지 않으셨을까? 그 마음을 생각해보게 됩니다! 우리에게 사랑의 본을 보여주시며 희생과 헌신으로 그 길을 걸어가셨습니다!
세상 등지고 십자가를 보듯, 사람들을 보는 시선이 십자가를 보는 시선일 때, 그 시선이 하나님의 시선임을 알기에 십자가의 길을 피할 수만 있다면 피하고 싶겠지만, 그 시선에 나의 시선도 맞추어지길 원합니다!
주님이 잡아주신 손을 그대로 다른사람, 한 사람 한 사람에게 흘려보낼 때, 번져가듯 연결되어져 가며, 잡아주는 손의 힘이 놀랍게 변화되어져 가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훈계하며 나를 변화시키고 만들어가는 디딤돌로 하나하나 놓여져가는 것을 느끼며 감사의 저축들이 쌓여감을 보게됩니다!
나는 여전히 하나님 앞에 죄인이고 부족함이 많은 다듬어야 할 변화의 모습들이 많이 필요합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준비된 자를 부르시지 않았다는 말씀에 위로를 받으며 하나님이 부르신 그 은혜의 감사 때문에 준비하는 자로 살아가는 소망이 있는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신실하신 훈계 앞에 내가 계속해서 변화되어져가길 소망하며 십자가 앞에 깨어지는 변화의 모습들은 나를 성숙한 신앙인으로 자라가도록 하나님은 나를 이끌어 인도해주실 줄 믿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을 향한 장성한 신앙인으로 약속의 말씀을 이루실 하나님의 때와 방법을 신뢰하며 나의 뜻과 나의 때와는 다를지라도 하나님께서 약속을 이루실 것을 믿음으로 붙잡고 오직 믿음과 순종함으로 나아가는 것이 예수님의 십자가 길을 동행하는, 십자가의 길이 하나님께서 나를 훈련시켜 참 모습으로 자라가게 하시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리스도인의 신앙의 성장호르몬은 '말씀' 이라는 교구목사님의 말씀은 나의 신앙을 다시한 번 돌아보고 점검하며 믿음이 성장하고 있는지, 멈추어 있는지, 퇴보하고 있는지, 말씀과 가까이 하면서도 골고루 영양공급은 잘 이루어지고 있는지, 많은 생각들을 하게 되었습니다!
나의 믿음이 건강한지, 수시로 검진받고 말씀으로 신앙의 영양을 계속해서 공급하며 하나님 앞에 말씀으로 훈계하시고 참 모습의 믿음의 성숙으로 훈련되어지길 소망합니다!
'함께가든' 의 하나님의 은혜는 오직 사랑의 힘으로 내가 가야 할 길을 보이시며 훈계하시는 하나님의 '말씀' 속에 있음을 고백해봅니다!
나의 기준은 오직 하나님 이심을 기억하며, 내가 훈련되어질 수 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지킬까! 말까! 고민하지 않기를 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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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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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2 오후 4: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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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말씀 기준삼고 끈질기게 인내하며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이루워 주실것를 확실히 믿나이다 아버지 아들 뇌경색 으로 눈이보이질
아 영안에 눈으로 말씀보게 하옵소서 기역 역
둔화된것 들은 말씀 배운말씀
기역나게 하시여 영안에 눈으로 말씀 보게 하 옵소서 무기력증 회복되게
하옵소서 응답주실 주님 감사드리며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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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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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1 오전 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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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가 무너지면 의인이 무엇을 하랴
하나님의 사랑은 끊을 수 없으니 그 사랑으로 오늘도 나의 터를 만들어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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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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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0 오전 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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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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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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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8 오후 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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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42:5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사오나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욥은 하나님의 말씀을 귀로 듣는 것뿐 아니라 눈으로 보겠다고 말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입과 귀가 삐뚫어져 있다는 담임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말귀를 잘 못 알아들을 때 사오정 같은 나를 발견하며 말씀을 듣거나 다른 사람의 말을 들을 때 오류로 잘못 들을 수 있음에, 말하는 것에, 또는 전해야 되는 상황에 들은 말을 한번 더 따라서 말을 반복하게 되기도 하고, 내가 들은 것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인정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눈으로 보는것 역시도 사람마다 보는 시각이 다르기 때문에 내 시선에 비추어진 모습이 전부가 아님을, 판단하지 않으려 나를 다듬는 모습을 보게됩니다!
말씀도, ( 말씀이 너무 어려우니까 목사님들의 설교말씀을 들어야, 아! 그렇구나 하고 조금은 이해하게 됩니다!) 듣는 것도 간단명료하게 단순한 것만 쫓게 되고, 복잡한걸 싫어하니까 깊이 있는 뜻을 깨닫지 못하는 단점들이 많아 놓치는 부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알아가기 위해 듣고 배움에 늘 하나님 가까이에서 교제하기를 원합니다!
나의 생각으로 판단하고,
보여지는 것으로 판단해버리는 모습들,
10가지 잘하고 한가지 못했으면 잘한 것을 발견하기보다 못한 한 가지를 발견하게 되는 모습들이 더 많음을 봅니다!
장점보다 단점을 쉽게 발견하고 거기에 매몰되어 마음까지 변질되어버리는 연약한 모습을 보며 하나님의 마음을 구하며 나아갈 때, 내 마음과 상관없이, 내 생각과 상관없이 나의 말과 행동이, 나의 모습이 어느새 부캐의 모습으로 나 자신도 의아해 할 정도로 본 모습을 덮어버리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모습으로 나의 말과 행동이 앞서 나가고 있는 모습을 보게됩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자리에는 늘 하나님이 조율해가시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부모님과 아이들을 상담하며 발달 과정들을 나누다 보면 보여지는 부모님들의 모습도, 반응도 다양함을 보게됩니다!
미소를 만들어가며 감사가 먼저 나오는 부모님들, 뭔가 행동수정을 요하는 상담에 양육자에 책임을 떠넘기며 회피할 때 내 마음을 한 탬포 늦추며 인정하고 경청하다보면 긍정적인 반응으로 돌아서는 모습을 보며 하나님이 나를 훈련시키시며 만들어오신 그 은혜를 느끼며 감사 고백을 하게 됩니다!
수정할 수 있다는게, 변화될 수 있다는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알게 됩니다!
감사를 먼저 찾아갈 때, 감사가 주어짐을 봅니다!
하나님은 음성으로 모든 것을 능하게 하시며 우리의 할 일을 조종하시는 분임을 알아가게 되는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여 놓치지 않고 하나님이 보여주시는 하나님의 것들을 매일의 삶속에서 하나님과 교제로 발견되어지기를 원합니다!
많은 것들을 보면서 접하는 과정가운데 관계를 이루어가며 그 속에서 느껴지는 것들로 하나님이 보여주시는 것들이 참 많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왜 나를 사람들 속으로 자꾸 밀어넣어 주셨는지 알아가며 발견하게 됩니다!
사람들 속에서 듣고 보고 느끼게 하시며 나를 만들어가시는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심을, '나를 성전 삼아 내 안에 거하셔서 무엇이든 하실 수 있으신 하나님과 함께해서 행복합니다!' 라는 고백이 일상이 되어지길 원합니다!
나의 본 모습과 달리 부캐의 모습들에는 늘 하나님이 함께하고 계시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는 순간들입니다
엄마 아버지 언니 오빠들이 나를 보면서 힘들어 하라고 억지를 부리며 반항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 어떤 말을 해도 부정적으로 반응하고
들어야 할 말은 다 걸러내고 거슬리는 말에만 민감하게 반응하며 나의 입과 귀가 삐뚫어지고 나의 기준에서 나의 생각과 판단만 앞세웠습니다!
지금도 누군가 다른 사람이 나로 인해 불편해하거나 힘들어하는 그 모습을 지켜볼 때면 힘들어 노력을 한다고 하는데도 배려하는 부분들이나 이해하는 부분들에 아직 많이 부족함을 느끼게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그 말씀을 따라 순종하려 하루하루 기도하며 노력하다보면 부족한 모든 부분을 그대로 사랑해주시는 하나님께 감사 고백을 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더 많이, 더 깊이 알아갈 수록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고 하나님의 기쁨이 되길 소망해봅니다!
나의 고난을 도우시며 나를 위해 기도해주시는 예수님을 생각하며 기댈 수 있어서 좋습니다!
못 하실 일이 없으며 무슨 계획이든지 못 이루실 것이 없으신 하나님의 능력을 붙잡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음성에 집중하며 하나님이 보여주시는 것들을 놓치지 않고 잘 발견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듣거나 못 듣는 것은 내 귀의 상태에 달린 것이라고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 들어가 듣는 성향이 바뀌고 귀가 열리며 매순간 깨어 있어 아주 조용하고 작은 소리로 들려오는 하나님의 음성을 놓치지 않기를 원합니다!
오늘은 교회학교 여름 사역을 위해 다음세대 교사 기도회가 있었습니다!
우리는 다양한 문제들을 끌어안고 살아가지만, '우리는 어차피 문제 투성이' 라는 담임목사님 말씀에 위로를 받고 힘을 얻으며 새로운 은혜받는 기회를 찾아 새로운 방향으로 시도하고 전진하며 한 걸음 한걸음 나아갈 때,
하나님의 화살을 만드는 힘든 과정을 통과하며 동산의 장인들의 손길을 통해 만들어진 작품이 되길 권면하시는 담임목사님의 말씀을 담아 화살이 과녁을 향해 날아가는 그 과정은 곡선을 타며 흔들흔들 방향을 따라 나아가지만 화살이 과녁을 맞추게 되는 하나님의 화살, 나의 삶도 흔들흔들 곡선을 타는 그런 과정가운데 있지만 하나님의 화살로 승리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말씀 듣기에,
하나님의 음성 듣기에,
하나님을 보기에,
나의 마음이, 나의 귀가, 나의 눈이 항상 열려져 하나님을 발견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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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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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8 오전 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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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길 인도하심 가는도중 남자분 세상을 등지려고 했던분만나 복음전함
주님이 그분을
보시고 급하셨던지 하나님은
속히 기적으로
인도하셔서 교회 제자공부 하고 신앙으로 주님을 인정하며
기뻐함 기도를
통하여 직장도
연결되여 직장도 다님 이분에
말 한마디 한마디가 갚진 신앙으로 살게 하신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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